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12-21  

김치통과 책들
엄마한테 들었수? 강원도로 가는거.. 내년 상반기때쯤이나 슬슬 가려니.. 생각했는데 갑자기 27일로 확정되버렸네. 오빠 먼저 보내고 난 이사 준비나 해야지.. 근데 또 관사가 바로 연결되면 내년 정초부터 좀 바쁠것 같아. 김치통이랑, 언니 책들 요번주.. 아님 다음주 내로 가져다 줄께.. 강원도는 쫌.. ㅜ.ㅜ
 
 
진/우맘 2004-12-22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이 서방만 보내고 너는 안 가는 걸로 들었는데? 강원도 갈거야???

뎅구르르르~~ 2004-12-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가야지.. 내가 여기서 뭘하누..
 


꼬마요정 2004-12-21  

진/우맘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예진이랑 연우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올 겨울 감기는 무지 독하다고 하니까 안 걸리셨으면 좋겠어요~~^^* 예진이랑 연우도 목도리, 장갑, 모자, 귀마개까지 단단히 무장하면 감기에 안 걸리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전 내복도 입거든요~~(부끄부끄)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해 놓은 건 없는데, 시간은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ㅡ.ㅜ 2004년 첫 날 얼마나 큰 계획을 세우고 꿈에 부풀었던지... 올해엔 꼭!! 계획대로 해야지~ 계획은 무슨.. 지나고 나니 생각조차 안 나는 계획도 있더라구요~~^^;; 님은 안 그러시길 바라구요~~ 올해 남은 나날들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시구요~~~ 다가오는 새해 희망으로 맞이하세요~~^*^
 
 
진/우맘 2004-12-22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벌써 연말이네요......정말, 시간이 너무해요. 꼬마요정님도 올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바라는 일 많이 이루세요.
 


비누발바닥 2004-12-21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놀러 옵니다....그리고 구경도 잘하고 갑니다.... 애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직접 만든신 책...정말 대단 하십니다..자주 놀러와서 참고 해야겠습니다~!
 
 
진/우맘 2004-12-21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진/우, 이쁘게 봐주셨다니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책은요, 저 혼자 만든 거 아니구요, 글은 제가 쓰고 알라딘의 멋진 아티스트 검은비님이 그림을 그리신 거예요.^^ 얼굴(아니 발바닥?ㅋㅋ) 자주 뵈요.^^
 


클리오 2004-12-16  

진/우맘 님.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두 아이도 키우시고, 어느 새 제 작은 흔적을 따라 제 서재에까지 방문해주셨으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개인적인 우스개로, 늘 부적응교사라서 학교 주변을 떠돌아다니는 저로서는 진/우맘 님이 늘 부럽답니다. ^^ 자극받으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님께도 늘 즐겁고 행복한 날이...
 
 
진/우맘 2004-12-1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어찌 다 하겠습니까....책 읽고 서재질하느라 아이들 잘 키우는 걸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항상 고민(만)입니다.ㅡ.ㅡ;; 당근, 학교일도 그다지 열심히는...^^;;
 


모과양 2004-12-15  

안녕하세요. 진우맘님
안녕하세요. 모과 양입니다. 메인 프로필 사진보고 "우와~ 어떤 분이시길래?" 했답니다. (최근에 방송에 나온 진우맘님의 모습도 좋던데요.)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꾸벅
 
 
진/우맘 2004-12-1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마태우스님이 퍼 나른 글 보고 어떤분일까...싶었지요.
사진은, 순 뻥입니다. 그 사진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