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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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4.

히데오 - 저 정도의 감독쯤 되면, 어떤 투수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공략법은 갖고 있겠지

히까리 - 하지만, 그 자료가 내년에도 씌일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 고교생은 반 년만 지나면 달라지니까.

히데오 - 그것도 계산에 넣겠지.

히까리 - 고양이가 호랑이가 된다든지 개가 늑대가 되는....그 정도의 계산이겠지. 고양이가 고래, 개가 독수리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할걸.

히데오 - 그야, 그렇겠지.

히까리 - 그런 단단한 머리로는... 반 년 후의 히로를 계산할 수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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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4.

으흐흐...그래도 스물 여덟권이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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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4.

독서일지, 실시간 독서 생중계.

그렇다, 5권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히로와 히까리의 여관 투숙이 나오는! (응큼한 아줌마^^ 하긴, 아무 일 없긴 했지만.)

우연히 그 사실을 알고 경기에 임해 안타를 쳐내는 히데오.

노다 - 저놈도 참 대단하군. 나같은면 도저히 저렇게 태연할 수 없었을텐데.

심판 - 아웃!

히까리 - 왜?

히로 - 흐응. 베이스를 안 밟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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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4.

★★★★☆

창비사...이 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한마디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인데...

뭐, 빈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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