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5.

그래도...반 넘게 남았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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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5.

에이쿄오 감독 - 히로따. 너, 친구는 있냐?

히로따 - 야구에 그런 포지션이 있습니까? 내게 필요한 건 치고, 달리고, 막을 녀석 8명. 그것 뿐입니다.

짜식...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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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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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5.

뭐, 12시가 지난 것 같으니...2월 5일이군.

그나마 시간 많고 속편한 친정생활도 이제 이틀이면 끝이다.

오늘은 계속 만화 보려고 했는데...심리검사 페이퍼가 너무 밀렸다. 아무래도, 나, 제 무덤을 판 듯.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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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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