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3. 26.
★★★★
4,5권은 미처 못 읽고 반납. 아까워라. 하지만, 원체 연체료가 무서운 곳이라..^^;;;
2004. 3. 25.
어찌된 일인지 요즘은 아이들 재운답시고 누워서는 제가 먼저 곯아떨어져서...통 책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 만화책은 퇴근길에 독파하고 있지요. 직장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35~40분, 운동삼아 걷기 딱 좋은데, 걸어가면서 열심히 만화를 봅니다. 건널목에서는 절대로 보지 않는다!는 당연한 기준도 있구요. 보도블럭 때문에 비틀거릴 때는 조금 민망하지만...그래도 재밌는 걸 어떻게 해요.^^;
2004. 3. 23.
★★★★☆
명불허전 2!! 어제 드디어 찾았다. 드넓은 만화방 구석에 꼭꼭 숨어있던 갤러리 페이크! 만화가게 사장님에게 여쭤봤더니, 척 하고 찾아주신다. 아르바이트생은 왜 갤러리 페이크도 모르냐고 사장님한테 구박받았다. ㅋㅋㅋ 중간에 몇 권이 비지만,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에 괜찮겠지.
명불허전!
빌려오고 보니 2권까지는 읽었더군요. 하긴, 어차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읽었어야 했겠죠. 파라키스와는 그림도 분위기도 상당히 다르군요. 어떤게 먼저 나온 작품인가요? 여하간, 왕겁쟁이인 나.... 다 읽고나니 왠지 무서워졌다는...^^;;;
2004. 3. 20.
★★★★★
하....하아....(복잡다단한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