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10. -올해의 54번째 책

★★★★

쉬어가기 좋은, 따뜻한 소품.(판다님! 땡큐~ 잘 읽었어요.^^)

ㅎㅎ 독서일지에 카운트를 시작하면서 책 고르는 기준이 <얼마나 얇은가>에 치우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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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1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까지 페이퍼의 소재로 사용하는 님의 책략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역시 님은 제거의 대상이오. 참고로 재력을 이용한 이벤트의 효과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고, 현재 스코어 41-32로 제가 뒤지고 있소. 만두 조심하시오. 음하하.
 

2004. 6. 8. - 올해의 53번째 책

★★★★★

이제껏 읽은 폴 오스터의 작품 중 <재미> 면에서는 단연 최고라 하겠다.^^

(더 긴 말을 하면....나중에 마태님이 쫓아와서 "이거, 리뷰랑 페이퍼랑 똑같지 않습니까!!! 서재의 달인을 그렇게 의식하시다니!!!" 할까봐 관두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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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6-0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을려고 하다가 미루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읽어야 되겠네요. 신탁의 밤!!!!! 접수..

superfrog 2004-06-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접수!

▶◀소굼 2004-06-0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접수!; [근데 너(소굼) 아직 환상의 책도 안읽었다매;;]
 

2004. 6. 5. - 올해의 52번째 책

★★★★★

이제껏 알고 있던 <만화>와는 모든 것이 다르다. 복돌성님.....탁월한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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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4-06-06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보관되어 있던 책인데,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마냐 2004-06-0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 책이 대관절 뭣이당가요. 표지도 심상치않구....성님의 선택...이라는 것만해도 무게가 만만찮군요.

sunnyside 2004-06-07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렛츠룩 보니, 표지 분위기 정말 쥑이네요. 아니, 둘리가 있는 그림이 ... 이렇게 멜랑꼴리하고... 데카당스하고... 포스트모던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겁니까?!


진/우맘 2004-06-07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차력도장에서 선정한 이달의 독서토론 책입니다. 만화인데요...서니사이드님 말마따나 멜랑꼴리하고, 데카당스하고, 포스트모던한...정말 꼭 한 번 보셔야 할 책입니다.^^

chaire 2004-06-0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말 범상치 않은 책인 듯하군요...
 

2004. 6. 5. - 올해의 51번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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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6-0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쪽이 만화는 우리집 희원이도 저도 좋아해요.^^ 님, 벌써 51번째 책인가요?
전 올해 노트를 안 해서 모르겠네요.^^

마냐 2004-06-07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겁하구 쪼잔한 질문인데요, 님은 올해의 책을 셀 때, 예컨대 상.중.하..로 된건 1권으로 치나요, 3권으로 치시나요...에공...

진/우맘 2004-06-0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겁하고 쪼잔하긴요. 양보다 질 독서를 하자!고 마음 먹었건만....저 카운트를 시작한 이후로는 어쩐지, 얇은 책 위주로만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은 상, 중, 하라면 그냥 권수대로 세 권으로 치구요(그래서~해리포터는 다섯 권!), 대신 만화는 총 34권이라도 1권으로 칩니다.

마태우스 2004-06-0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전 56권, 다섯권 앞서고 있지만 불안하네요.
글구 상중하면 당근 세권이죠! 저두 그래요.
 

2004. 6. 3. -올해의 50번째 책

★★★☆

출간된 지 얼마 안 되어 봤을 때는 굉장히 참신하고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런 느낌이 많이 가셨다. 그 동안, 아빠들의 의식과 행동이 많이 변했다는, 반가운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까?^^

스밀라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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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벌써 50권을 돌파하다니! 으음..이대로 가면 역전은 시간 문제일 듯... 참고로 전 지금껏 56권입니다. 그런데 님의 무서운 속도로 보건대, 이번달 중순이 되기전에 따라잡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참, 리뷰에 이딴 소리 써놓지 말라고 했죠! 죄송합니다. 깜빡...

마태우스 2004-06-0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님의 방문객은 저리도 많은 겁니까? 1시도 되기 전에 85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진/우맘 2004-06-04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들어 얇은 책, 만화책을 주로 읽게 되어서 말이죠. 걱정마세요. 600p가 넘는 이 제 앞에 버티고 있으니....^^
그나저나, 여긴 리뷰 아니니까 괜찮구요, 양보다 질 독서를 해야 한다니까요!!!^^

ceylontea 2004-06-04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99명이다.. 조금만 있으면 100명이 되겠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책읽는나무 2004-06-0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지금 142명요!!
저보다 102명이 더많아요.......ㅡ.ㅡ;;
요즘 지누맘님 서재 따라갈자가 없을듯 하네요..ㅎㅎㅎ

진/우맘 2004-06-0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