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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10.- 올해의 55번째 책
★★★★★
하루 저녁에, 휘몰아치듯 뚝딱 읽어치울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이 200p가 채 안되는 얄팍한 것이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공포 영화의 주인공인 듯 묘한 눈빛을 한 이 작가의 책은 무엇보다도 재미있었고, 덮기 힘든 매력이 있었다.
판다님, 요 며칠 계속 제게 행복을 안겨주고 계시는군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스위트 매직님....저는 아멜리 노통의 글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님이 떠올랐답니다. 왜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