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 로망 롤랑 -

----------------------------------------------------------

보통사람들과 다른 특별난 사람들이
뭔가를 이룬다고 생각들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갑자기 큰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가지 일에 한 단계씩 차근차근
모든 정성을 다하고
집중을 한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
바로 영웅이 아닐까요?

미식가이다보니 한 도시에 가면 좋은 집을 위주로 찾습니다.
그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것이 맛 좋은 집의 경우 10년이상 음식점을 한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지여
이런 듯 맛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의 입을 즐겁게 하는 것 이것도 바로 장인정신이 아닐까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히피드림~ > 알라딘 서재에서도 채팅창을 열 수 있다?!

방금 네이버 메인에서 본 기사인데요.

자기 블로그 주소의 앞부분에 http://gabbly.com/ 만 쳐넣으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채팅창이 열려요.

너무 신기해서 알라딘에 들어와서 해봤는데

되더군요. 근데 현재 제 블로그에 접속하고 있는 알라디너 분들이 없으셔서

채팅은 못해봤어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47&article_id=0000081501§ion_id=105§ion_id2=226&menu_id=105

 

위에 링크된 곳에 들어가서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너무 신기해요.

우선 gabbly.com 을 자신의 알라딘블로그 주소앞에 쳐서 넣으면 

자신의 아이디가 gabber+숫자

형태로 뜨거든요. 창에 자신이 원하는 아이디를 쳐넣으셔서 아이디를 바꾸면 되요.

알라딘에서 쓰시는 닉네임을 아이디로 하시면 되겠죠.

우리 이거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05-2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거 정말 된다. 으흠 덧붙이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되여 요 위에 마이페이퍼 링크주소 있져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886593 이것과 결합하면 됩니당.
요렇게 http://gabbly.com/blog/mypaper/880191 그러면 채팅창이 정말 뜨네여. 우후~~~~

세실 2006-05-29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이건 고단수가 아는건데~~~ 화이팅입니다!

전호인 2006-05-2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그런가여?
메인화면에서 보았슴다. ㅎㅎㅎ
세실님과 채팅하고 싶은 맘에 얼른 퍼왔져! ㅋㅋㅋ
 

오빠는 유단자 캠프에 가고 오빠없이 시골에 오는 것이 못마땅한 모양이다. 짜식,
오빠하고 그렇게 싸우면서도 떨어져 있으면 심심한 갑다. 그래서 피는 진한 것인가?

선거사무소에 와서는 저도 운동하는 데 따라나선단다. 설있을 때부터 회장선거에 출마해서 회장만 했는 데 천안에 내려오자마자 2학년 2학기가 시작되었으니....2학기 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회장선거에 출마하여 보기좋게 낙선했단다. 3학년에도 도전하여 1표차로 낙선하여 부회장을 맡고 있는 데 녀석은 아무래도 리더역할이 제격인 듯 하다.

할아버지 선거유세차에 타서 할아버지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선거사무실에 와서는 금방 할아버지께 편지를 썼다. 컴퓨터로 그래픽까지 넣어서.

할하버지께

할아버지~~~!

저 근표에요.
요즘에 선거운동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그렇게 열심히 선거운동 하시니까 꼭 도의원이 되실 거예요.

근표가 응원할테니까 꼭 도의원이 되세요.
꼭 도의원이 되셔서 큰 일 많이 하세요.

능력있는 큰 일꾼!

우리 할아버지! 힘내세요~!

-근표 올림-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5-2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내미가 적극적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전 그렇게 반장을 시키고 싶었는데 부반장밖에 하지 못하니.......
자식은 욕심낸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사실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전호인 2006-05-2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이 될 수도 있겠네여.ㅎㅎㅎ
욕심이 넘 많아여. 둘째아인데. 설에 있을 때도 시키지도 않았는 데 2학년 1학기 때 자기스스로 회장선거에 출마해서 회장이 되었지여. 2학기에 천안으로 와서도 그렇고 암튼 그렇습니다. 넘 욕심이 많아서 아들위주로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는 데 돈을 법니다. 지 오빠하는 데 끼어서 어깨 너머로 배우는 데도 곧잘 해여.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자기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목표달성할 경우 포상내용까지 정한 후 일방적 통보랍니다. 4과목에서 3개이상을 틀리지 않겠다는 것이 녀석의 목표랍니다. 목표가 달성되면 요구사항을 말하겠다네여.......

해리포터7 2006-05-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심많은 아이가 성공한다 뭐 그런말도 들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당차네요.

전호인 2006-05-2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한다고 할 까봐 두렵지만. 욕심이 넘 많아서 탈이에여....
학원보내기 위해 테스트 시험을 본적이 있는 데 1개 틀린 적이 있어여 샘 왈 학원 보내지 않아도 될 거 같아여 했다가 딸 왈 저는 1개틀린 것도 많이 틀린 거에여 하면서 우는 데 어이가 없어서 참.
 

범석!
큰 녀석의 이름이다. 이 녀석은 그 야말로 책귀신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책을 너무 좋아한다. 다행이다. 남들은 책읽는 것을 싫어한다는 데 남들이 부러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 엄마는 다른 모양이다. 책을 한번 보기시작하면 숙제고 뭐시고 알아서 할려고 하질 않는다. 책속으로 빠져들어간다. 같은 책을 2-3번은 읽어서 아예 암기를 하는 듯 하다. 아이고~~~~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상식이 풍부한 것 같다. 그리고 말하는 것이 애늙은이다.
어제 세식구(나,아내,딸)눈 시골로 할아버지 선거운동하러 출발하고, 녀석은 태권도도장에서 유단자 캠프에 참석하러 홍성으로 출발했다. 서바이벌겜, 등산, 촛불의식 등을 한단다. 초등 4년인데 2급(성인 2단) 승급시험에 합격을 하여 승급증을 획득해 왔다. 역시 칭찬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했던가? 더욱 열심히 하고 다른 것도 잘하자고 너는 잠재력이 풍부한 녀석이니까 큰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칭찬으로 마무리를 한 후 캠프에 보냈다. 주의 사항과 함께..오늘 12시쯤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집에서 혼자 있어야 겠지 울 모두는 시골에 와 있으니까 대견스럽다. 어릴 때 부터 자립심을 위주로 키웠더니 집에 혼자있는 것을 그렇게 구애받지 않는 듯하다. ㅎㅎㅎ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대견스럽다고 엉덩이 한번 토닥거려 줘야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6-05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6-0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방가워여. 울 딸은 초딩 3년이랍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만들어 가여
 
선택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어떻게 선택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는 가?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 가?

 위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스펜서 존슨의 또다른 저서<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처럼 이 책에 어려은 얘기는 없다. 심오하지도 않다. 누구나 응당 고개를 끄덕일 만한 상식적인 수준의 얘기다. 그러나 당연하게 느끼면서도 사실은 우리가 잊고 지냈고 간과했던 것들에 대해 알게 해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을 한다는 것, 선택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그것을 어찌해야 할 지 몰라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곤 한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마음 한편이 불편했지만..... 꽤 도음이 된 책이다.
앞으로 업무에서의 결정에 있어서 개인적인 일을 결정하는 것 역시도 이책에서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해보고 싶다. 처음엔 좀 어색하겠지만 차츰 나아지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겠지 그러면 더 나은 삶은 살 수 있자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