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 2부 암흑의 숲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단숨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외계 문명간의 조우에 대해서는 스티브 호킹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는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체
류츠신 지음, 이현아 옮김, 고호관 감수 / 단숨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적어도 1부 삼체문제는 하드SF의 성격을 살리면서 궁긍증과 긴장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재미가 있었다. 양자역학을 이용한 성간 통신이나 다중성계의 외계문명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백화점처럼 널려있어 기초과학 지식이 갖쳐진 독자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재미에 빠져들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어 공부 -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외국어 공부법
롬브 커토 지음, 신견식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개 국어를 구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문화적 통찰을 엿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도 못 미치고 언어 학습의 요령을 엿보기에도 조금 부족한 느낌의 글이었다. 저자의 글 풀어내기에 대한 독자로서의 호불호도 있을 것이고 내가 엉뚱한 기대를 했을 수도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짜 - 과학잡지 에피Epi 1호 과학잡지 에피 1
이음 편집부 지음 / 이음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스켑틱'이라는 잡지가 회의적 시선에서 과학적 검증을 통해 '과학'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지적 만족'을 준다면, '에피'는 반회의적 시각을 표방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과학적 영감'과 '가짜'를 구별하기 위해 반대편에 서서 또다른 회의적 시선을 통해 '과학'을 바라보는 것 같아 '지적 활동'에 '균형'을 잡아 줄 것 같은 느낌이다.

회의적 시선의 반대편, 지적 활동에 균형을 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일단 별 다섯 개를 찍어본다. 읽기 전부터 즐거운 느낌을 주는 잡지 '스켑틱' 이후 오랜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마의 일인자 1 - 1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이어 다시 시작이다.(두근!두근!) ‘마스터 오브 로마‘ 시리즈 대장정 시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