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필로소퍼 2018 3호 - Vol 3 :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3
뉴필로소퍼 편집부 엮음 / 바다출판사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이번 호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개인적인 사유로부터 인류 전체, 나아가 감히 지구 생명체의 향방을 쥐고 있는 최고 지성체로써의 인류의 인생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개별 인간의 인생이 이어져 인류의 인생이 되듯 인생의 의미는 어쩌면 집합적 의미를 가질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이제 죽음 강박에서 좀 벗어나면 좋으련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필로소퍼 2019 6호 - Vol.6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6
뉴필로소퍼 편집부 엮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뉴필로소퍼 2019년 6호의 주제는 '시간'이다. 아무래도 현대를 살아가는 일원의 한 명으로써 시간이 갖는 중요함과 시간의 흐름이 주는 압박으로 인해 시간을 다룬 이번 호는 관심있게 읽게 된다.

'즐거운 시간'을 뜻하는 '카이로스'와 말그대로 의미없이 '소진'되는 시간인 '크로노스'라는 고대 그리스의 두 가지 표현은 오늘 날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살아가다시피 하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한 번 흘러가면 되돌아 오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현명한가. 그전에 시간이란 무엇인가. 과연 시간이란 실제로 존재하는걸까. 시간은 과거에서 현대를 거쳐 미래로 일방향으로만 흐를까.

이런 물음을 철학적 사유를 통해 현대인에게 있어서 시간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꼽씹게 만드는 2019년 6호 '뉴필로소퍼'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듄 3부 : 듄의 아이들 듄 3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F 소설이라기 보다는 초인주의 소설. 우주적 규모의 제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야기는 듄이라는 모래혹성에 국한. 어릴적 영화로 접했던 작품이라 반가웠고 매혹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경전과 같이 끝없이 이어지는 신비주의적이고 술책이 뒤엉킨 스토리는 지루하다.

3부는 공작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국의 황제로 등극한 폴 무앗딥의 쌍동이 자녀들의 이야기.

스티븐 킹의 ‘다크타워‘와 쌍벽을 이루는 지루함 속 재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