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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제3인류 2 제3인류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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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진화의 연장선에서 바톤을 넘겨받아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겨줄 수 밖에 없는 종으로써의 유한자일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유한자이면서 영원을 꿈꾸는 우리 인류. 다음 주인공도 우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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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제3인류 1 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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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진화의 연장선에서 바톤을 넘겨받아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겨줄 수 밖에 없는 종으로써의 유한자일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유한자이면서 영원을 꿈꾸는 우리 인류. 다음 주인공도 우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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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 영화 [퍼시픽 림] 공식 소설
알렉스 어빈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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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SF영화라면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대체로 챙겨보는 터라 눈에 들어온 대로 구매을 했다. 일본식 괴수영화의 헐리우드판 리메이크랄까. 마치 재난영화처럼 갑자기 외계에서 괴물이 처들어와 막무가내로 파괴를 일삼다가 마지막에는 숭고한 인간의 승리로 끝난다. 뭘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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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1 얼음과 불의 노래 1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 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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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대치 별점^^ 최근 방영중인 미드의 원작으로 뛰어난 구성력과 방대한 스케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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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그리폰 북스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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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의 열두 방향'은 나의 사고를 사방팔방으로 내몰았다. 3대 판타지 소설의 대가 중 한 명인 어슐러 K. 르윈 할머니는 사진속의 온화한 미소와는 달리 서늘하리만큼 예리하게 인간의 사고와 상상을 뒤섞고 휘저어 놓았다.

'아홉 생명'과 '땅 속의 별들'은 이미 예전에 언젠가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그토록 유명한 작가의 소설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시한번 잊혀진 옛날을 되뇌여 보지만 언제였는지 어디서였는지 기억할 수 없다. 어쩌면 데쟈뷰일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너무도 명확하다.

르윈은 판타지 소설을 판타스틱하게 사고의 시간적인 흐름을 무시하고 오로지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 써내려 가는듯 하다. 마치 꿈처럼. 꿈은 시간의 흐름이 무시되고 이기적인 욕망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이라고 프로이드가 정의한 것처럼 르윈스키의 소설 흐름은 때로 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을 무시하고 순간 순간 생각나는 생각들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를 따라 도는듯한 느낌이다.

줄거리를 파악하려한다면 절망적인 심정이 되어 자신의 지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야기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에 잠기게 한다. '오말레스를 떠나는 사람들'은 마지막 반전이 너무나도 나 스스로를 끔찍한 기분에 젖게했다. 과연 판타지계의 3대 명인이라 불러줄만한 필력이다.

최근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게드전기'가 바로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3대 소설로 불리는 '어시스의 전설'의 한 부분을 그려낸 것이라는 것을 아시는지. '나니아 연대기'가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져 있고, '반지의 제왕'이 비교적 성인에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어시스의 전설'은 단순한 성인이 재미있게 읽기에는 조금 난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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