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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09
자유로를 달리다가요...
아마 파주 근처의 어떤 굴다리지 싶어요. 굴다리를 여러번 지나쳤는데, 그다리 밑에서 정말 삼삼오오 고기 구워먹고 찌개 끓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게다가 그 분들의 연세는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 잉크냄새님이 얼마전에 올리셨던 그 문구를 떠올렸다지요. 다리밑에서 뭐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ㅎㅎㅎ 도심의 다리 밑에서 뭐 먹었다간 큰 일 나지만 굴다리 밑에서야 큰 일 날 거 없으니 안심이긴 하더라구요. 잘 지내시지요? 요즘 제가 표면적 잠적 모드에요 ^^;;;
잉크냄새
2005-08-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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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너무 더워서 다들 고생만 했답니다. 당분간은 다리밑에서 뭐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즐겨찾는 서재 주인장들이(저도 그렇지만...) 너무 잠적이 많으시네요. 님 자주, 종종, 시시때때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남은 여름 건강하세요.
그날 너무 더워서 다들 고생만 했답니다. 당분간은 다리밑에서 뭐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즐겨찾는 서재 주인장들이(저도 그렇지만...) 너무 잠적이 많으시네요. 님 자주, 종종, 시시때때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남은 여름 건강하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8-08
이번엔 제가 불을 켰어요.
이상하게 방명록에 글을 쓰는 게 익숙치가 않아요. 아래 님들이 번갈아가면서 불을 켜주시는 것 같아 저도 내친 김에. ^^ 페인트칠만 하다 오셨다니 휴가가 아니라 일하러 다녀오셨군요. 오늘은 변덕이 죽을 유난히 부르르 끓이는 날인가 봅니다. 우산 없이 나갔다가 쌩으로 비를 맞아가며 들어왔어요. 간만에 죽어라 뛰어봤네요. 잘 지내시죠? 먹는 거 잘 챙겨 드세요. 암만 생각해도 님 식단은 너무 부실해서. ^^
잉크냄새
2005-08-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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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에는 좀 과장이 있었죠. 이틀정도만 칠했거든요. 이안님이 밝히신 불빛이 서재 이미지속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느낌입니다. 빗속을 뛰셨다고요...전 소나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보슬비나 가랑비는 무지 싫어합니다. 옷 젖는지 모르잖아요^^....제 의식의 저편에는 소나기 좌악좌악 쏟아지는 오솔길을 내쳐달리고 싶은 욕구가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 어디서 읽었더라...님도 오늘부터 휴가시라면서요...멋진 휴가되길 바랍니다.
페인트칠에는 좀 과장이 있었죠. 이틀정도만 칠했거든요. 이안님이 밝히신 불빛이 서재 이미지속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느낌입니다. 빗속을 뛰셨다고요...전 소나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보슬비나 가랑비는 무지 싫어합니다. 옷 젖는지 모르잖아요^^....제 의식의 저편에는 소나기 좌악좌악 쏟아지는 오솔길을 내쳐달리고 싶은 욕구가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
어디서 읽었더라...님도 오늘부터 휴가시라면서요...멋진 휴가되길 바랍니다.
icaru
2005-08-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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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님 비맞기 정말 싫으셨나 보다 죽어라 뛰셨으니~ 아 예!예! 그게 아니구나...! ~ "몰아치는 빗 속을 뛰어봐요!!! ~~~" 라는 노랫가사를 깔고 들으니~ 그것도 참 낭만이구 멋이구나 싶은 거이~
이안님 비맞기 정말 싫으셨나 보다 죽어라 뛰셨으니~
아 예!예! 그게 아니구나...! ~ "몰아치는 빗 속을 뛰어봐요!!! ~~~" 라는 노랫가사를 깔고 들으니~ 그것도 참 낭만이구 멋이구나 싶은 거이~
비로그인
2005-08-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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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카루님! 이번엔 윤복희에서 윤시내로! 이거 완죤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메들리'군요! 자자, 에브리바디~ '몰아치는 빗 속을 뛰어봐요!' 크크..저 지금 댓글 달면서도 어깨 들썩이고 웃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카루님 진짜 은근히 귀엽지 않아요? 전 생각도 못할 '몰아치는 빗 속을', 이라니..하이고야, 눈물 나게 웃었어요..
핫. 이카루님! 이번엔 윤복희에서 윤시내로! 이거 완죤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메들리'군요! 자자, 에브리바디~ '몰아치는 빗 속을 뛰어봐요!' 크크..저 지금 댓글 달면서도 어깨 들썩이고 웃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카루님 진짜 은근히 귀엽지 않아요? 전 생각도 못할 '몰아치는 빗 속을', 이라니..하이고야, 눈물 나게 웃었어요..
잉크냄새
2005-08-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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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는 모르는 노래인디...윤시내 노래는 <공부합시다>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비노래는 금과 은의 <빗속을 둘이서>가 최고 아니요?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 이번에는 모르는 노래인디...윤시내 노래는 <공부합시다>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비노래는 금과 은의 <빗속을 둘이서>가 최고 아니요?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icaru
2005-08-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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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참 잉크냄새 님 그 노래를 모르신단 말씀입니꽈! 이거 불러 드릴 수두 없구 거참... ! 비가 오네요..! 이럴 때 내리는 비를 봄서 커피 한잔 고즈넉히 때려 주는 게 짱인데.... 그 대신 복돌언냐와 뚜엣으루다가 노고지리의 '찻잔'을 불러 드립니다......
아구...참 잉크냄새 님 그 노래를 모르신단 말씀입니꽈! 이거 불러 드릴 수두 없구 거참... !
비가 오네요..! 이럴 때 내리는 비를 봄서 커피 한잔 고즈넉히 때려 주는 게 짱인데....
그 대신 복돌언냐와 뚜엣으루다가 노고지리의 '찻잔'을 불러 드립니다......
icaru
2005-08-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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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오~
잉크냄새
2005-08-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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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님과 복돌님 뚜엣이면 복시스터스의 "찻잔"이고.... 거기에 저까지 합류하면...아, 여성 둘에 남성 한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뭐가 있나요...그냥 굴비스의 " Rain & Tears "....
이카루님과 복돌님 뚜엣이면 복시스터스의 "찻잔"이고....
거기에 저까지 합류하면...아, 여성 둘에 남성 한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뭐가 있나요...그냥 굴비스의 " Rain & T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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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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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보씨요들~복돌이, 출첵이요오~쿵!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줄도 모르고, 어제 푼 술 땀시 바닥을 기고 있다우. 근데 굴비스의 'Rain & Tears'! 캬..어딘지 모르게 표절의 냄시를 풍기긴 하지만 왠지 캬바레스러운 느끼뽕짝 멜로디에 외로운 중년층을 타겟으로 어필하면 50만장은 거뜬히 넘을 듯.(반품만, 쿄쿄쿄^^v) 워매..또 느글거림돠, 끙끙, 비실~
여, 여보씨요들~복돌이, 출첵이요오~쿵!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줄도 모르고, 어제 푼 술 땀시 바닥을 기고 있다우. 근데 굴비스의 'Rain & Tears'! 캬..어딘지 모르게 표절의 냄시를 풍기긴 하지만 왠지 캬바레스러운 느끼뽕짝 멜로디에 외로운 중년층을 타겟으로 어필하면 50만장은 거뜬히 넘을 듯.(반품만, 쿄쿄쿄^^v) 워매..또 느글거림돠, 끙끙, 비실~
잉크냄새
2005-08-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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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디 오바이트는 복돌님 서재에서....(- ─ )+
오! 부디 오바이트는 복돌님 서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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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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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
깽!
icaru
2005-08-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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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배탐서...오바이트는 복돌언냐 몫까지 내가 다 했응께... 복돌언냐 꾹! 꾸욱~! 삼키셈!!! 그나저나 굴비스 푸하하하...아프로디테차일스가 굴비스를 보고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한당게요~
일전에 배탐서...오바이트는 복돌언냐 몫까지 내가 다 했응께... 복돌언냐 꾹! 꾸욱~! 삼키셈!!!
그나저나 굴비스 푸하하하...아프로디테차일스가 굴비스를 보고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한당게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8-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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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거 누가 굴비 엮기 시작했어요? 매듭시작은 제가 했는데 감당 못할 굴비가 계속... ^^
거참, 이거 누가 굴비 엮기 시작했어요?
매듭시작은 제가 했는데 감당 못할 굴비가 계속... ^^
잉크냄새
2005-08-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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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서재에서 심상치 않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프로디테차일스... 오랫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그룹이네요. 이안님 혹시 방명록 메일받기 하셨나요? 굴비 엮일때마다 휴가다녀오신후 메일 폭탄에 깜짝 놀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복돌님...속이 진정되었으면 이제 이안님과도 인사하세요. 굴비스 멤버 영입해야죠.
아무래도 요즘 서재에서 심상치 않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프로디테차일스... 오랫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그룹이네요.
이안님 혹시 방명록 메일받기 하셨나요? 굴비 엮일때마다 휴가다녀오신후 메일 폭탄에 깜짝 놀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복돌님...속이 진정되었으면 이제 이안님과도 인사하세요. 굴비스 멤버 영입해야죠.
icaru
2005-08-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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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 님도 노래 한 곡조 뽑으셔이징...으델 가실라고 ~
이 안 님도 노래 한 곡조 뽑으셔이징...으델 가실라고 ~
잉크냄새
2005-08-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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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안님 노래 궁금합니다.^^
저도 이안님 노래 궁금합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5-08-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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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는데, 전 아프로디테일스차일드 노래도 잘 몰러요. 금과은, 도 그렇고 노고지리도 이름만 들었지 잘 몰러요. 제가 심히 어린 겁니까, 잉크냄새님 이카루님 복돌님이 심히 복고스탈이신 겁니까. =3 =3 =3 (아참, 걸음을 멈추고) 그래도 박수는 쳐볼 테니 굴비스 공연 있음 불러주세요오.
고백하는데, 전 아프로디테일스차일드 노래도 잘 몰러요. 금과은, 도 그렇고 노고지리도 이름만 들었지 잘 몰러요. 제가 심히 어린 겁니까, 잉크냄새님 이카루님 복돌님이 심히 복고스탈이신 겁니까. =3 =3 =3 (아참, 걸음을 멈추고) 그래도 박수는 쳐볼 테니 굴비스 공연 있음 불러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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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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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시..흐미..흡..참고, 또 참고.. 그나저나 오!마!낫! 제가 왜 이 방명록을 못 봤을까요! 이구이구..이 안님..이 안니임~ 인사가 늦어 죄송해요! 저도 이 안님 댁으로 달려감돠!부릉부릉~m^^m
냄시..흐미..흡..참고, 또 참고..
그나저나 오!마!낫! 제가 왜 이 방명록을 못 봤을까요!
이구이구..이 안님..이 안니임~ 인사가 늦어 죄송해요!
저도 이 안님 댁으로 달려감돠!부릉부릉~m^^m
잉크냄새
2005-08-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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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복고스탈이라니요... 전 NEW KIDS ON THE BLOCK의 STEP BY STEP도 안다고요...ㅎㅎ
흐미...복고스탈이라니요...
전 NEW KIDS ON THE BLOCK의 STEP BY STEP도 안다고요...ㅎㅎ
icaru
2005-08-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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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럼 이안 님댁 방명록으로 굴비공연 가는거예요?
우리 그럼 이안 님댁 방명록으로 굴비공연 가는거예요?
icaru
2005-08-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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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님...대문자로 적어놓으셔서...제가 뉴키즈 오빠야들을 몬 알아볼 뻔했소요..
잉크냄새 님...대문자로 적어놓으셔서...제가 뉴키즈 오빠야들을 몬 알아볼 뻔했소요..
잉크냄새
2005-08-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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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와 중국신화통신,평양방송에 소개된바에 의하면..... 굴비스의 상설 공연장은 이카루의 책읽기이며 게릴라 공연이 마호가니 책상, 복돌이는 내친구, pear tree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뉴키즈 엉아들을 아시는걸 보니....쉰세대시구려....ㅎ
타임즈와 중국신화통신,평양방송에 소개된바에 의하면.....
굴비스의 상설 공연장은 이카루의 책읽기이며 게릴라 공연이 마호가니 책상, 복돌이는 내친구, pear tree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뉴키즈 엉아들을 아시는걸 보니....쉰세대시구려....ㅎ
미네르바
2005-08-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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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곳에서 굴비스 공연 있었군요. 이런, 이제야 알았다니... 그런데, 전 저 위에 노래들 하나도 몰라요. 그냥, 보아나 신화, 비, 노래만 알아요.(전 너무 신세대에요^^) 모르는 노래 나와도 열심히 박수는 칠 줄 알지요. 그나저나, 우리 이안님 이메일 정신 없겠네요^^
하하~ 이곳에서 굴비스 공연 있었군요. 이런, 이제야 알았다니...
그런데, 전 저 위에 노래들 하나도 몰라요. 그냥, 보아나 신화, 비, 노래만 알아요.(전 너무 신세대에요^^) 모르는 노래 나와도 열심히 박수는 칠 줄 알지요. 그나저나, 우리 이안님 이메일 정신 없겠네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8-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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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쏟아지는 메일에 묻혀서 지내는 희한한 경험도 다해봅니다. 꼭 인기서재인 같잖아요. 큭큭. 근데 미네르바님, 괜히 어린 척하세요, 이렇게 말하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전요, 보아나 신화 비의 노래 한개도 몰러요. 정말 쉰세댄가 싶어서 잠시 화들짝. 잉크냄새님 참 재밌는 분이야요. 이카루님은 귀엽고, 복돌님은 정겹고, 미네르바님은 마음도 참 예쁘고... 햐아~
그렇잖아도 쏟아지는 메일에 묻혀서 지내는 희한한 경험도 다해봅니다.
꼭 인기서재인 같잖아요. 큭큭. 근데 미네르바님, 괜히 어린 척하세요,
이렇게 말하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전요, 보아나 신화 비의 노래
한개도 몰러요. 정말 쉰세댄가 싶어서 잠시 화들짝.
잉크냄새님 참 재밌는 분이야요. 이카루님은 귀엽고, 복돌님은 정겹고,
미네르바님은 마음도 참 예쁘고... 햐아~
미네르바
2005-08-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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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이안님, 저도 보아나 신화 노래 몰러요. 그냥, 어린 척 해보고 싶을 뿐이었답니다.^^ 근데, 이카루님은 정말 귀엽죠? (너무 귀여워!!) 잉크냄새님은 유머가 뛰어나시고, 복돌님은 재미있고, 이안님은 따뜻한 분이시고... 여기는 다 좋은 사람들만 모인 것 같아요^^
크크 이안님, 저도 보아나 신화 노래 몰러요. 그냥, 어린 척 해보고 싶을 뿐이었답니다.^^ 근데, 이카루님은 정말 귀엽죠? (너무 귀여워!!) 잉크냄새님은 유머가 뛰어나시고, 복돌님은 재미있고, 이안님은 따뜻한 분이시고... 여기는 다 좋은 사람들만 모인 것 같아요^^
잉크냄새
2005-08-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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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야 팬들의 레터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제 서재에 오시는 분들....모두 정겹고 재밌고 따뜻한 분들이죠...
음...이제야 팬들의 레터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제 서재에 오시는 분들....모두 정겹고 재밌고 따뜻한 분들이죠...
비로그인
2005-08-05
이보랑께요!
손차양으로 눈가에 그늘을 만들고 주위를 휘휘~ 둘러봐도.. 없구료. 그렇담 아래에 계신 분들께 결례를 무릎쓰고 제가 좀 폴딱 올라서겠습니다. 여전히..보이질 않는군요. 이보시요, 잉크냄새님! 당췌 어딜 가셨수? 잔차에 불다마 달고 출똥해야할려나..보고잡수, 잉크냄새님~
icaru
2005-08-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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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제가 올린 숭어 대어(?) 낚시 사진 보시고... 암말도 없으셨지만.... 필을 단단히 받으셨던 게 아닐까요~ 강태공의 피가 쩔쩔 끓으면서~ 우덜에겐 암말없이 고향으로 낚시 가신 것이 아닌지..~
일전에 제가 올린 숭어 대어(?) 낚시 사진 보시고... 암말도 없으셨지만.... 필을 단단히 받으셨던 게 아닐까요~ 강태공의 피가 쩔쩔 끓으면서~ 우덜에겐 암말없이 고향으로 낚시 가신 것이 아닌지..~
비로그인
2005-08-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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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잉크냄새님아~ 날 좀 낚아주오!
그렇담 잉크냄새님아~ 날 좀 낚아주오!
icaru
2005-08-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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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잉크냄새 님아...낚시대는 튼튼한 걸루 장만하세요~ 잘못함 부러져요~
그렇담 잉크냄새 님아...낚시대는 튼튼한 걸루 장만하세요~ 잘못함 부러져요~
비로그인
2005-08-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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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음해성 댓글로 간주! 제 몸매는 돈 주고도 못 보는 날씬, 그 자체 몸매랑게요! 아, 근데 왜 찌가 안 내려온댜..
삑! 음해성 댓글로 간주! 제 몸매는 돈 주고도 못 보는 날씬, 그 자체 몸매랑게요! 아, 근데 왜 찌가 안 내려온댜..
잉크냄새
2005-08-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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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저도 그리웠다우!!! 근데 올해는 낚시대를 드리우지 못하고 집안 곳곳 페인트 칠만 하다가 돌아왔네요. 글을 보니 설령 낚시대를 드리웠어도 낚시대만 부러뜨릴뻔 한것 같군요.
님들....저도 그리웠다우!!!
근데 올해는 낚시대를 드리우지 못하고 집안 곳곳 페인트 칠만 하다가 돌아왔네요.
글을 보니 설령 낚시대를 드리웠어도 낚시대만 부러뜨릴뻔 한것 같군요.
비로그인
2005-08-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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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여름이 찾아드니 고기마다 살져있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삿갓 쓴 그 젊은이, 그 찌 내려 나를 낚으오..닻들어라, 닻들어라, 찌거덩, 어여차!
강물에 여름이 찾아드니 고기마다 살져있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삿갓 쓴 그 젊은이, 그 찌 내려 나를 낚으오..닻들어라, 닻들어라, 찌거덩, 어여차!
잉크냄새
2005-08-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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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는 여름이 영 꽝입니다. 가을이 중반으로 달려갈때쯤....남종바리, 놀래미, 고등어 등이 손맛 땡기게 달려듭니다. 이 읊조림이 조선 시대 보길도에서 작사 작곡되었다는... 늙은 어부의 노래? 보길도에서 돌아온 윤삿갓? 이 아닌지요?^^
바다 낚시는 여름이 영 꽝입니다. 가을이 중반으로 달려갈때쯤....남종바리, 놀래미, 고등어 등이 손맛 땡기게 달려듭니다.
이 읊조림이 조선 시대 보길도에서 작사 작곡되었다는... 늙은 어부의 노래? 보길도에서 돌아온 윤삿갓? 이 아닌지요?^^
비로그인
2005-08-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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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잉크냄새님! 이러시깁니꽈!예? 다른 분들은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오층 석탑 사진 감상글을 진즉 올려주셨어요. 고즈넉한 분이시다, 교과서에 실어도 무방하겠다, 포토 저널리스트 아니냐 등등. 뭐, 이런 얘기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복돌님, 데끼리여! 이 말 한마디면 족한 것을..잉크냄새님, 보길도에 기냥 더 계셔야겠소. 성의가 없어요, 성의가!!
아, 잉크냄새님! 이러시깁니꽈!예? 다른 분들은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오층 석탑 사진 감상글을 진즉 올려주셨어요. 고즈넉한 분이시다, 교과서에 실어도 무방하겠다, 포토 저널리스트 아니냐 등등. 뭐, 이런 얘기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복돌님, 데끼리여! 이 말 한마디면 족한 것을..잉크냄새님, 보길도에 기냥 더 계셔야겠소. 성의가 없어요, 성의가!!
잉크냄새
2005-08-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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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입니꽈? 그 밑에 "경사났네요.^^" 라는 애틋하고 아련하고 청순가련한 댓글을 달아드렸건만....
뭔소리입니꽈?
그 밑에 "경사났네요.^^" 라는 애틋하고 아련하고 청순가련한 댓글을 달아드렸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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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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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 야개! 좀 더 쎈 걸루 넣어 주세요~~~(느끼 버젼~)
야개, 야개! 좀 더 쎈 걸루 넣어 주세요~~~(느끼 버젼~)
잉크냄새
2005-08-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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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청 문구 포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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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8-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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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언냐! 느끼느끼 좋아요~ 우리 느끼 쌈싸서 먹자구여!!!
복돌언냐! 느끼느끼 좋아요~ 우리 느끼 쌈싸서 먹자구여!!!
잉크냄새
2005-08-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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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영~~ 전 소,돼지,닭 빼고 채식주의자....^^;
느끼는 영~~
전 소,돼지,닭 빼고 채식주의자....^^;
icaru
2005-08-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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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님아! 생선도 빼야지요...^^ 물고기 안 먹는 어부도 있당가~
잉크냄새 님아! 생선도 빼야지요...^^
물고기 안 먹는 어부도 있당가~
잉크냄새
2005-08-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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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채식입니다.^^
생선은 채식입니다.^^
Laika
2005-08-04
휴가예요?
잉크님, 휴가 가셨어요? 삿갓 쓰고....작년처럼 7번 국도를 달리시나요? 아니면 낙타를 찾아......? 어떤 여행이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시길....^^
미네르바
2005-08-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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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님, 휴가가셨나 봐요. 올해는 삿갓 쓰고 떠나시진 않았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휴가 후기도 기다립니다^^ 라이카님도 건강히 잘 계시는 거죠? 라이카님이 7월달에 본 영화보고 그 부지런함에 감탄했어요. 전 겨우 한 편, 달랑 보았거든요.
잉크님, 휴가가셨나 봐요. 올해는 삿갓 쓰고 떠나시진 않았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휴가 후기도 기다립니다^^
라이카님도 건강히 잘 계시는 거죠? 라이카님이 7월달에 본 영화보고 그 부지런함에 감탄했어요. 전 겨우 한 편, 달랑 보았거든요.
잉크냄새
2005-08-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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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네요. 적응하기가 또 쉽지 않군요. 빈 서재에 이리 불 밝혀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법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네요. 적응하기가 또 쉽지 않군요.
빈 서재에 이리 불 밝혀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연우주
2005-07-29
안녕하세요?
잉크냄새님. 저 복돌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취향이 저와 비슷하셔서 즐찾했어요. 저도 안도현의 바닷가 우체국이라든가, 신영복 선생님의 글들, 특히 여름 징역살이 참 좋아했었거든요. 참, 참, 참 반가워요.
잉크냄새
2005-07-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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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참,참 반갑습니다. ^^ 우주님이라시면 서재 중반기 알라딘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중 한분이 아니신지요?^^ 앞으로 종종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참,참,참 반갑습니다. ^^ 우주님이라시면 서재 중반기 알라딘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중 한분이 아니신지요?^^ 앞으로 종종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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