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센]아미램프세트 (램프+로즈마리10ml+티라이트캔들1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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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해서 놀란 제품. (24시간도 안되서 받았음)
일단 저 볼이 좀 깨지지 않을까 걱정스럽긴 하지만...
우선은 예쁘니까 걱정은 저 뒤로.
(알아보니 저 유리볼은 따로 판매한다고.)

불을 꺼놨을 때 모습.
은은하니 예쁘다.
형광등을 켜놨을 때도 예쁘지만,
불을 꺼놨을 때 더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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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 신제품 테이프-파스텔 블루
벨기에
절판


원래 이 파스텔톤 테잎은 이런식으로 단품으로 팔지 않았었다. 다이모사에서 새로 선보인 큐티콘과 하늘색 테잎, 연보라색테잎이 세트로 구성되어 판매되었기때문에 그동안 이 하늘색 테잎을 손에 넣고 싶은 나를 안달나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큐티콘과 파스텔톤 테잎 모두 단품으로 팔기 시작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얼른 구매하여 버디군에게 테잎을 먹였다.

학원에서 나눠주는 독해프린터물을 따로 정리해두고 있다. before에는 아직 풀지 않은 것을 모아두고 있는데, 파일이 비슷한 색이라 그런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냥 좀 묻어가는 느낌이랄까.

이건 after 파일. 이 파일은 진한 파란색이 배경이기때문에 하늘색 테잎이 좀 더 눈에 확 띄는 느낌이다. 이거처럼 진한 파란색 위에 파스텔톤 하늘색테잎을 붙이면 눈에도 잘 띌 것 같고,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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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 2006-05-0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색 드디어 따로 판매하는군요.

Kitty 2006-05-03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당. 전 파스텔톤 좋아해서 무조건 좋아요 ^^

이매지 2006-05-0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 일반 테잎에 비해서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서울에 사시면 제가 본바로 광화문 교보에서 젤 싸게 파는거 같아요. (2500원)
키티님 / 저두 파스텔톤 좋아해요~분홍색같은건 안 나오려나~ㅠ_ㅠ
 
위즈템독서대 튤립
국내
절판


옆면에서 본 모습.
기존에 내가 쓰던 독서대는
지지대부분이 아래에 있었는데,
이 독서대는 반대로 되어있어서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기울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긴 한데,
그래도 단조절은 잘 되는 편.
오밀조밀 단이 여러개라서
원하는 만큼을 골라서 쓸 수 있다.


이제 책을 몇 권 올려보겠다.
첫번째 책은 해커스 토익 RC
알라딘에 나오는 상품소개에는
페이지가 650이라고 나온다.
책의 재질이 칼라라 무게감있지만
그래도 고정은 잘 되는 편이다.


집에 있는 가장 두꺼운 책인
열하일기 (상)을 올려봤다.
이 역시 고정이 잘 되는 편.


열하일기를 올려놓은 옆 모습.
독서대의 두께보다 훨씬 두껍다.
그렇지만 잘 버텨준다.
이걸로 봐서는 전공서적들도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독서대를 샀던 건
이런식으로 작은 책의 경우에
고정이 잘 안 되서였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독서대는
고정대가 함께 움직이는 타입이라
페이지가 절반이상 넘어가면 고정이 안됐다.
하지만 이 독서대는 고정대가 따로라서
적당한 위치에 고정대를 위치시키면 고정이 잘된다.


일반적인 크기와 두께의 책을 올렸을 때.
로마인 이야기 14권을 올렸는데.
이 역시 독서대에 맞아들어감을 볼 수 있다.
한 쪽에만 치우쳐있을 경우에는
이와같이 한쪽만 고정대를 해 놔도 좋을 듯.


독서대를 접은 모습.
나같은 경우 이렇게 접어서
책상 구석에 세워놓는다.

책상 면과 닿는 부분은
약간 고무느낌이랄까.
때문에 유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된다.


독서대 뒷면에 붙어있는 설명서(?)
고정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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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아트] 24_밤의까페테라스 1000조각 직소퍼즐
챔버아트
절판


액자로 된 걸 사서 완성한 뒤 내 방에 걸어둘까 했지만,
본디 퍼즐은 내 영역이 아닌지라.
(동생이 재미삼아 1000피스짜리를 가지고 논다)
동생을 위해서 액자없는 1000피스짜리 퍼즐을 선택.
그렇지만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고흐로.

우리집에서 쓰고 있는 밑판은
예전에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가져온 우드락이다.
예전에는 하드보드지 8절짜리 2개 붙여서 썼는데
그것도 꽤 쓸만하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고.

예전에 맞췄던 퍼즐에 비해서
이 퍼즐의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거의 퍼즐의 3분의 1이 노란색 계열이고,
3분의 1은 바닥을 차지하고 있는 무늬들.
다양한 색깔이 있는 퍼즐보다 훨씬 골치아팠다.
그래도 맞춰놓고 나니 예쁘긴 하다만.
보통 퍼즐 맞추는데 6시간정도 걸렸는데,
이 퍼즐은 날짜로는 3일이 걸렸고,
시간은 10시간 좀 더 걸린 듯 싶다.

퍼즐을 잘 맞추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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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3-1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0개짜리를 10시간에요? 우와우와 저는 한달도 더 걸렸는데..
난 저능아인가 ㅠ_ㅠ

이매지 2006-03-1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하루종일 그거만 맞추고 있었다는 거죠 ㅠ_ ㅠ
 
맥시안 PMP T600(20GB)+추가배터리+가죽파우치+액정보호필름
맥시안
절판


일단 뚝백군을 만나보기전에 가죽파우치부터 만나본다.사실 뚝배기의 기본 구성에는 스포츠 파우치가 있긴 하다.하지만 스포츠 파우치는 꺼내서 봐야하는 반면에,가죽파우치는 그저 뚜껑만 열면 화면을 바로 볼 수 있기때문에 이쪽이 더 기계의 보호측면이나 이용에 좋다. 생긴건 무슨 깍두기 형님들의 가방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

가죽 파우치 자체에 세울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이 부분은 똑딱이로 처리되어 있어서 필요없을 때는 끼워놓고, 필요할 때 세워서 볼 수 있게끔 되어 있다.파우치 옆에 금속으로 된 고리가 내심 참 맘에 걸리긴 한다. 사랑스러운 뚝군의 몸에 기스라도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별다른 스크래치없이 말짱한 상태.

뚜껑을 열면 반짝반짝한 화면이 등장한다.나같은 경우에는 액정 보호필름을 붙였다가 되려 더 더러워졌던 관계로 (필름에 먼지가 들어가서 ㅠ_ㅠ) 결국 다시 떼어내고 그냥 쓰고 있다. 듣자하니 액정 보호 필름은 만원가량하는데,기계 자체에 액정필름을 가는 게 8천원인가 한다고. 그냥 쓰다가 as맡기는 게 더 싸게먹힐 것 같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가죽 파우치에서 빼냈다. 가죽 파우치가 필요한 이유중에 하나는 기계 자체에 고리가 없기때문이다. 이 비싼 놈을 아차하는 순간에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얼어 붙을 것 같다.

전반적인 모습은 오른쪽에 각종 키들이 모여있고,화면 하단에는 상태표시등, 리모컨 수신부 등이 달려있다.

위에 동그란 버튼으로는 파일을 선택, 실행시킬 수 있고,음향을 높이거나 줄일 때도 사용한다.

아래는 menu, esc, mode, mark라고 표시된 4개의 버튼이 있는데. 영화를 볼 때, 음악을 들을 때, 그림을 볼 때 각각 기능이 다르다. 대개 메뉴는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 등장하고,
esc는 당연히 종료. mode는 영화같은 경우에는 화면의 비율을 다르게 하지만,음악같은 경우에는 파일리스트로 이동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그림이나 텍스트 같은 경우에는 음악파일을 열수 있게끔 된다.mark는 북마크 기능으로 음악이나 텍스트파일을 이용할 때 유용하다.

기본적인 구성에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녀석인데 작긴 하지만 나름 쓸모있다. 가죽파우치를 이용한다면 굳이 안 써도 되지만 기계만 따로 사용할 때는 유용.

같은 지지대를 두가지로 활용해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긴 하다. 사용설명서에서는 이 지지대가 없을 경우 5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도 된다는 친절한(?) 설명도 있다.

옆을 보면 알겠지만 이어폰을 꽂는 부분이나 기타 구멍들이 다 뚫려있기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든다. 다른 구멍들은 가죽파우치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데, 이어폰 부분과 충전부는 뚫여있어 괜시리 걱정된다.

기계를 작동시키면 꽤 빠르게 켜진다. 심플한 구성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나도 설명서 안 읽고 어지간한 기능은 다 알 수 있었다)지극히 단순한 디자인에 밍밍해할 수도 있을 듯. 그렇지만 뭐 난 마음에 든다.

영화 재생시 자막과 영상이 당연히 등장한다. 통합자막을 이용한다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볼 수도 있고. (영상을 재생할 때 선택버튼이 등장한다)꽤 깔끔한 화질이 마음에 든다.

음악 재생시에는 EQ를 변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LIVE가 듣기 좋은 듯 싶다. 스피커로 들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뚝군에 함께 들어있는 이어폰은 썩 음질이 좋지 않은 편인 듯. (난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음악을 듣는다면 HOLD 버튼 연동으로 인하여 HOLD 버튼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LCD는 꺼지게 되어있다. (물론, 다른 기능에서도 그렇지만 음악기능에 이게 더 좋은 듯)

리모컨 이어폰이 아니라서 음악 재생시에는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밖에서 들을 때 볼륨조절이나 곡 설정할 때마다 본체를 꺼내야하니)반복기능과 스피커때문에 영어 듣기 공부할 때는 꽤 도움이 되고 있다.

텍스트북을 볼 때는 크게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게 가로보기이다. 좀 듬성듬성해서 금방 페이지는 넘어가지만 종이책을 더 좋아하는 나로써는 좀 낯설다.

이건 세로보기인데, 가로보기보다는 좀 더 빡빡하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수는 적어서 보기에는 더 편할지도.

기본적인 구성으로 다시 돌아가서 도구를 보면 도구에는 크게 모니터 모드, 파일관리자, 설정이 있다. 모니터 모드는 컴퓨터와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 파일 관리자에서는 파일정보, 삭제, USB로 복사 등의 기능이 있다. 설정에서는 언어, 시간, 배터리 상태 등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있다. TV와 연결시에는 예약녹화도 가능한데 이것도 설정에서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녹화기능이 있는데, 음성, 오디오, 비디오 녹화가 있다. 음성을 녹음할 경우에는 학원 강의에 사용해봤는데, 자체에서 볼륨을 조절할 수 없기때문에 다소 부적합할지도. 다만 나같은 경우에는 스피커 아래에서 녹음을 하니까 썩 괜찮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었다. 오디오는 CD를 녹음하는 기능, 비디오는 TV나 인터넷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것인데 오디오와 비디오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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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사진모드에서는 만화를 볼 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컴퓨터에서 보는 것보다 편하다는 반응이었다. 써보니 한 페이지를 두 개로 분할해서 나오기때문에 자주 넘기는 귀찮음은 있지만 제법 쓸만했다.

기계자체에 지문이 굉장히 많이 묻는다. 지문의 압박을 그나마 감당하게 해주는 건 가죽 파우치이지만, 이조차도 컴퓨터와 연결할 때는 빼야하기때문에 지문의 압박을 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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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1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액정필름은 꼭 붙여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LCD의 AS비용은 가끔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예방이 최고겠지요...

하늘바람 2006-03-1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게 바로 pmp?

이매지 2006-03-1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 이미 떼버렸어요. 나중에 새로 하죠 뭐^^
하늘바람님 / 넵! 좋은건 네비게이션이나 전자사전 기능들도 있지만 일단 대충 이런게 pmp예요^^

페일레스 2006-03-16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 찍는 모습 매지양이지? 시이나 링고 1집 자켓 같은 게 느므 멋지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