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귀에 맴맴 돌아서 찾아 듣고 있다. 

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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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다카페일기 3권과 함께! 

이런게 바로 행복 :)






덧. 

머피의 법칙은 알라딘에도 여지없이 적용되어서, 장고끝에 주문을 하고 나면 그 다음날 일순위로 기다리던 책의 중고등록알림 문자가 띠로롱 온다던지, 혹은 지인으로부터 엄청난 찬사와 함께 책추천을 받는다던지. 

있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사지 말아야지 생각했건만....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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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라카미 라디오 3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나름 하루키 에세이 팬이라고 하면서;;

    당장 주문을 할 수 밖에 없군.. (적립금과 알사탕 때문은 아니... 라고 말해보며) 

    2권은 1권만큼의 감동은 아니었는데 (무라카미 라디오 1권이 하루키에세이를 처음 만난 때라 그럴 듯),

    3권은 어떨런지. 기대!
















2.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도 주문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책.. 

    이렇게 놓고 보니 다소 생뚱맞은 조합이군. 

 


    
















3. 킨들 주문!!  아마 이번주내로 도착할 듯!

    나의 첫 전자책 리더기. 과연 종이책의 매력에 따라와줄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본다. 

 

 

 

4. 요즘 짬시간에 드로잉을 끄적여보고 있다. 쉽지 않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내일부터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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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중.. 



+ 채식베이킹. 












+ 이이지마의 요리들















+ 저자는 생소하지만, 추천사 써주신 분들을 보면 안 살 수가 없는 책.
















+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















+ 갑각류 크리스천_ 레드에 이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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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4-1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는 지금 일본에서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하던데, 저는 번역 되야 읽어볼 수 있겠어요. 기대돼요. 헤헷

heima 2013-04-14 20:53   좋아요 0 | URL
저도 7월까지 기다려야할 듯 ㅋㅋ 다락방님 낼 아침 춥다던데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 ^
 


늘 서재에 들어오지만 도무지 글이 써지지 않아 가만히 보다 나가곤 했는데,

적은 수이지만 일부러 찾아와 주는 방문자들이 마음에 걸려서 ^^

잠깐 소식을 남겨 본다.



나는 요즘,


회사를 잠깐 쉬고 있고

아주 오랜만에 한약을 열심히 먹고 있고

일주일에 두 번 발레를 배우고



레미제라블을 읽고

















햄과 치즈 종류를 달달 외워가며 샌드위치를 만들고














가끔 피아노를 치고 















다른 사람이 어떤 책을 읽는지 구경을 하며


 














아주 조용히 연말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조용한 시간이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하지만, 

책도 많이 읽고 하고 싶던 일도 많이 하며 행복한 12월이 되자고 화이팅을 외쳐본다.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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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12-1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발레라니요! 멋져요!
헤이마님이 만드는 샌드위치는 어떤 맛일까요? 기회되면 샌드위치 사진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흣 :)

heima 2012-12-17 14:54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지상의 노래는 늘 미루고만 있었는데, 다락방님 리뷰보니 더이상 읽는 걸 미룰 수가 없네요. 감칠맛 나는 리뷰 늘 감사해요 :)
책에 보면 샌드위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햄, 치즈, 소스를 쓰라는데, 뭐든 한 팩 사놓으면 끝날 때까지 다 먹어치워야 속이 시원해서 오늘도 정체 모를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답니다. ㅎㅎ 조만간 사진을 올려볼게요 ^^
발레는.. 180도로 다리 휙휙 찢는 분들 사이에서 혼자 90도 겨우 벌리고 낑낑대고 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