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문학 (2024년) - 기출로 개념 잡고 내신 잡자!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 기출문제집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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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로, 해설 부분에 지문(작품)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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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15회 국어 영역 LE (2024년) -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Lite Edition (2024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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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언매 기출 모두 들어 있고. 해설이 상세해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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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대비 Xistory 자이스토리 수능 연도별 모의고사 고3 국어 [화법과 작문] (2024년) - 수능기출문제집 수능대비 자이스토리 (2024년)
김영신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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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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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하루 10분 기적의 습관
바바 케이스케 지음, 정지영 옮김, 서승범 감수 / 더블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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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토마토 군! 마지막 기회인 이번 달에는 성과가 없었던 지난달과 어떤 다른 해동을 하고 있는가?"

"답답하기 짝이 없군! 아무리 머리가 텅텅 비었어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쯤은 조금만 생각하면 알 텐데? 아니라면 마음 한구석에 해고당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거나?"

"이상적인 인생을 손에 얻고 싶다면, 그저 땀 흘리는 노력을 반복하기 전에 항상 변화를 선택하고 궁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네."

pp.52~54

  • 목표 설정에는 네 가지 조건이 있다.

- 기한이 있다. (목표 달성 기한을 명확히 적는다)

- 달성했는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 지금 이대로는 달성할 수 없을 것 같은 목표다. (자신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으로 불릴까? 가능한 한 크고 담대하게 생각해본다.)

- 설렘이 있다. (목표란 누구의 강요도 압력도 없이 달성한 다음을 상상하기만 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p.72

"아무리 불쾌하고 위기가 찾아온 상태라도,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는 생물이라네. 지금까지 해 온 일이나 지금까지 머물던 장소를 바꾸려고 하면 뇌가 오류라고 판단해 행동을 멈추게 돼. 사람의 뇌에는 강한 현상 유지 기능이 갖추어져 있으니까 말일세."

"자네가 지금 느끼는 불쾌한 감정이야말로 현상 유지 기능을 부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에너지가 될 수 있어. 이대로 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신을 더 빠르게 토마토 왕자로 변신시켜 줄 거야."

pp.79~80

"사람의 행동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정해진다네. 삶의 질은 자신에게 하는 질문의 질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p.93

  • 목표 달성을 위한 질문은 두 종류가 있다!

- 월 2회 하는 네 가지 질문과 매일 아침에 하는 네 가지 질문!

- 매월 2회 15분, 매일 아침 10분, 휴일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시간을 내서 확실하게 대답한다. 그뿐이다!

ㅡ 결단이란 목표 달성 이외의 가능성을 잘라내는 것이다.

  • <M 215> - 월 2회 15분, 네 가지 질문

- 목표를 달성한 3년 후의 나는 3년 후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

- 1년 후 어떤 상태가 된다면 확실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 1년 후의 상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달 최소한 달성해야 할 목표는?

- 이번 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결단할 수 있는 세 가지 일은 무엇인가?

pp.118~119

  • <D 110> - 매일 1회 10분, 네 가지 질문

- 오늘 무엇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인가?

- 오늘 하루를 더 즐겁게 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인가?

- 오늘 무엇을 하면 예상치 못한 사건을 신이 주는 선물로 바꿀 수 있을까?

- 오늘 무엇을 달성한다면 자신에게 120점을 줄 수 있을까?

pp.157~158

바바 케이스케, <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中

+) 이 책은 목표를 설정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조언해 주고 있다.

이 책에는 토마토를 판매하는 영업 사원이 등장한다. 그가 우연히 만난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기 삶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소설처럼 담아냈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자기만의 목표를 정해 꾸준히 노력해 본 경험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와 상관없이 그 노력의 가치를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노력에 '변화 가능성'을 접목해야 함을 설명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노력의 방향을 좀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같은 노력은 같은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이 부분이 꽤 인상적이었다. 꾸준함의 힘만 믿지 말고 변화 가능성도 열어두어 새로운 선택도 하며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을 권해주는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는 자기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언급하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의 의미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매일 10분, 매월 2회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새롭게 노력하는 하루, 목표에 조금씩 더 다가서는 한 달, 무엇보다 설렘이 있는 나날을 꾸리는 것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작은 책자에서 꾸준함의 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의 가치,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노력의 의미를 진지하고 재미있게 배웠다. 더불어 이 책의 부록에 실린 성공 노트, 즉 '해내는 생각의 습관'을 위한 계획표를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무엇이든 목표를 정해 시도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또 자기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꾸려가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본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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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39
임희걸 지음 / 끌리는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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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마케팅과 같다. 보고를 잘하려면 핵심부터 얘기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결론이다. 결론이 먼저 나와야 한다. '두괄식'이다. 영화 예고편은 결말까지 보여주지는 않지만 핵심 내용을 보여주면서 관객의 관심을 한순간에 끌어낸다.

pp.15~16

상사가 보고를 원하는 것은, 결국 의사결정을 위해서다. 팀장이 의사결정을 하려면 'Why?', '이걸 왜 해야 하는데?' 하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팀장을 설득할 수 있다.

기획안을 채택해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이걸 하면 우리에게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이걸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보여주면 된다.

p.20

나쁜 소식을 보고할 때는

1) 문제의 정확한 현상

2)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

3) 앞으로의 해결 방안

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p.53

  •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자

1) 크로스 체크, 오타 유형 기록, 슬라이드 쇼로 보기.

2) 숫자를 먼저 점검한다.

3) 글자는 줄이고 도식을 눌린다.

p.89

  • 이미지가 없어도 보이는 것처럼

1) 비유를 활용하여 보여주는 문장을 쓴다.

2) 숫자를 활용하여 선명한 보고서를 만든다.

3) 하나의 키워드를 각인시킨다.

p.97

  •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1) 말 끊는 사람은 누구나 싫어한다.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2) 말하기 능력은 듣기에서 비롯된다.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p.137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면 우선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부터 배워보자. 최소한 적을 양산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다.

p.163

일에서 프로와 초보의 차이는 지식과 기술 격차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지식과 기술에도 차이는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일이 되게 만드는 능력은 판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나온다.

p.175

  • 도움 요청하는 방법

1) 부탁이 아닌 제안을 한다.

2) 만 원이 필요해도 천 원부터 시작한다.

3) 분명한 이유와 목적을 밝힌다.

p.214

  • 스스로 의미를 찾는 방법

1) 배움 프레임 -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힘든 일도 투자가 된다.

2) 장점 프레임 - 하기 싫은 일도 무언가 좋은 점이 있다.

3) 봉사 프레임 - 타인을 돕기 위해 한다.

4) 상대 비교 프레임 -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p.307

임희걸, <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39> 中

+) 이 책은 회사라는 조직에 먼저 발을 들여놓은 선배가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의 과정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해 작성한 센스 있는 직장 생활 안내서 혹은 직장 생활 비법서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팀장이 팀원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팀원들은 어떻게 하면 문제없이 팀장과 소통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회사 생활 초년생들에게는 직장 내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두 낯설고 어려운 법이다. 매번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들에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선배의 입장에서 하나씩 가르쳐 준다.

저자는 우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보고하는 방식 등을 설명하고, 회사 내 편안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어떤 자세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또 소위 말하는 일머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점들과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업무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하며 궁금했으나 공개적으로 질문하기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 항목화하여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각 항목 별로 핵심 내용을 목록으로 먼저 제시하고, 본문에서 여러 사례와 비유, 서술의 방식을 활용하여 작성하는 구성이기에 내용 파악이 쉽고 정확하게 전달된다.

무엇보다 꼭 필요한 핵심을 깔끔하게 요약정리해 주고 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효율적인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목차를 확인하며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읽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직장 생활을 하며 필요한 사항들을 센스 있게 담아낸 책이라고 느끼기에, 회사 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나 팀장 및 팀원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또한 직장 생활의 기본적인 업무 스킬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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