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에 제가 주로 놀고 있는 컴터주변을 정리했답니다..프린터기밑에 mdf책꽃이 하나를 놓고 요즘 주로 보는 책들을 꽂았더니 훨 실용적인 곳이 되었어요.

늘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쌓여있던 책들이 차곡차곡 꽂힌걸 보니 뿌듯뿌듯!



요즘 제가 눈독들이며 읽고픈 책들입니다..물론 애들책도 꽂혀 있구요..벌써부터 이벤트로 저에게 달려온 책도 기다리고 있지요.. 정말 하나하나 읽어나가야 하는데...참 어떤걸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제는 존버닝햄책을 읽다가 잠들었답니다..실린 사진과 삽화를 보느라 진도도 빨리 나가지 않네요...

그리고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 사들인 책 두권이 있지요..아들이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라는 제목을 보고 기겁을 하더이다..오늘도 재활용하려고 종이들을 챙기는데 글쎄 이책을 슬며시 거기다 넣다가 저한테 딱 걸렸습죠.ㅋㅋㅋ 이노~옴..그래도 이 엄마가 널 굶기기야 하겠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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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8-2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측천무후가 눈에 띄네요. 재밌어요, 샨사!
이거 재밌으면
'서태후'도 한 번 읽어 보시길.^^

야클 2006-08-2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상위가 깔끔하네요. 제 책상은 1년에 며칠 정도만 저 정도 상태가 됩니다만. ^^

바람돌이 2006-08-2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작은 mdf책꽂이 맘에 드네요. 그냥 책꽂이는 늘 지저분해지던데....
저도 다음에 마트가면 한 두개 사서 책상위에 놔야 되겠어요.

해리포터7 2006-08-27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네 얼마전에 TV책을 말하다에 나온걸 보고 정말 혹해서 빌려왔답니다..밀려서 대기까지 하구요.ㅎㅎㅎ
야클님 거실장인데요..옆에 TV가 있구요..높이가 어정쩡해서 남푠이 박스에 스티로폼 넣은 의자를 만들어주드만요..저흰 애들의식해서 거실에다 컴터를 놓았지요..주로 제가 사용하구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08-2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mdf책장이 튼튼하진 않아도 그냥저냥 사용할만 해요..저흰 몇년되었는데 나사를 다시 보충해서 박고 실리콘까지 쏴놨지요.ㅎㅎㅎ

토트 2006-08-2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넘 깔끔하십니다. 저는 참...ㅠㅠ

세실 2006-08-2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깔끔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책이 있네요~~ 공중그네 참 재미있어요~

해리포터7 2006-08-2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이거이 깔끔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요..기냥 컴터옆에 쬐끄만 책장에다 책 꽂아논것 뿐인데요..뭘 님들의 서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ㅎㅎㅎ
세실님 컴터 책상도 아니요..거실장 한켠에 자릴 마련한것 뿐이랍니다..네 아이들책과 또 요즘 자꾸 이것저것 읽어대고 있사옵니다^^

아영엄마 2006-08-2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구조는 제가 머무는 곳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모니터 옆에 공간박스 놓고 최근에 보는 책들을 꽂거든요. (다만 저는 무진장 지저분합니다.@@)

해리포터7 2006-08-2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도 늘 양쪽에 물병,커피잔과 나뒹구는 메모지 공책이 난무하는 공간입니다요.ㅎㅎㅎ

하늘바람 2006-08-2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깔끔하셔요 전 절대 사진 못 찍는답니다.

해리포터7 2006-08-28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하늘바람님 아니어요..ㅎㅎㅎ

달콤한책 2006-08-2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깔끔해요. 식생활 개선 두 책 다 재미있어요.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도 1권이 훨씬 나아요. 2권은 사지 마세요. 먹지마 건강법 저자가 풀 먹는 한의사도 썼지요. 두 권 다 보았지요. 예전에는 홈피도 있었는데 지금은 있나 모르겠네요.

해리포터7 2006-08-2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안그래도 님의 리뷰가 있길래 땡스투했답니다!

마태우스 2006-08-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꽂이가 앙증맞네요 컴과 잘 어울려요

해리포터7 2006-08-2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마태우스님. 컴터주위를 배회하는 책들을 꽂을려구요..딸방에서 훔쳐왔슴다!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책도 보여요~^^ 세실님이 말씀하신 책~ㅎㅎ
지금 제 컴터 주위를 보니 참 부끄러워져요,,빨리 청소해야겠어요~
해리포터님처럼 깔끔하게^^

모1 2006-08-2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버닝햄..그림책 작가맞죠? 그 분 그림 좋더군요.

2006-08-28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부끄럽긴요..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모1님 네 맞아요..그분책이 참 마음에 들어요^^
속삭인님 저흰저녁을 보통 7시 전에 먹는답니다..아들넘성화에 못이겨 빨리빨리 챙겨먹고 말아요.ㅎㅎㅎ 저도 청소해서 저렇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알라딘에 못들어올것 같아요..지금 조조할인영화보러 극장에 왓어요..

남푠 화장실간 틈타서 살짝 들어왔지요..아직 시간도 남구요..

그럼 안뇽히 편안한 주말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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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8-2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해리포터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물만두 2006-08-2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과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반딧불,, 2006-08-26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중증이십니다.
그나저나 즐겁게 보내셔요^^

또또유스또 2006-08-2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ㅠ 님이 페이퍼 올린 이 시간까지도 저는 집에서 쿨쿨~ㅎㅎ
무슨 영화 보세요? 데이트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저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하늘바람 2006-08-26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조할인 영화 부러워요

마태우스 2006-08-2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라딘에서보다 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겠네요^^

프레이야 2006-08-2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포터님 잔뜩 깨냄새 풍기고선 어딜 가세요? 음.. 조조영화 보고 오셔서 이야기들려주세요^^

달콤한책 2006-08-2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모1 2006-08-2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영화보세요??

토트 2006-08-2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잘 보셨어요? ^^

해리포터7 2006-08-2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물만두님..
..즐거운 주말이셨지요?ㅎㅎㅎ
반딧불님..그 영화관에만 가면 컴터가 절 유혹하네요..괜히 한번 들어와 보고 싶더군요.ㅋㅋㅋ
또또유스또님 네 즐거운시간 보내고 계신거죠?ㅎㅎㅎ
삼순님 조조할인영화는 몬스터하우스 봤어요.더빙밖에 없더군요..그래서 옆에 앉은아이가 열심히 떠드는걸 듣고 같이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ㅋㅋㅋ
하늘바람님 네 여름방학이라고 특별히 생긴거에요..안그럼 여긴 그런거 없었거든요..
마태우스님..그래도 알라딘이 그리웠답니다.ㅋㅋㅋ
배혜경님 네...몬스터하우스 봤는데요..깜짝놀래게 하는 장면이 많아서 좀 놀랬는데요..옆에 앉은 아이가 "흐억! 깜짝놀랬잖아!"하면서 계속 떠드는 바람에 저 울상이었지요..ㅋㅋㅋ 귀여운 녀석들이 많이 왔더군요.ㅎㅎㅎ
달콤한책님 네 님두요!
모 1님 몬스터하우스요..역시 스티븐스필버그라서 그런지 실사같았어요..월매나 놀래키는지....
토트님 네 덕분에 영화 잘 보고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냈답니다^^
 
 전출처 : 또또유스또 >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와 같은 해리포터님 쌩유~

 

 

 

 

해리포터님께...

이제야 뒤늦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것이 도리이겠지만 제가 워낙 그런일에는 친정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또 도움을 받았어도 홀랑 날려 버리는 사태를 직면하여 어쩔바를 모르다가

이리 그냥  알라딘 상품이미지로 대신합니다.

그냥.. 알라딘에서 마주쳤다는 인연으로 님의 댓글에서 숨어 속삭이는 님을 파헤쳐 공개해버린 공로

를 치하하시는 의미로  책을 감사히 받았나이다...

이렇게 님의 맘이 따사로운데 어찌 제가 가만 있을수 있었나요... ^^

님 님이 보내주신 저 책들은 유스또가 잘 아주 잘 읽고 있답니다...(저두요 ㅎㅎㅎ)

그리고 주신 엽서는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가득 써서 보낼까 궁리 중입니다...

이렇게 알라딘처럼만 살면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가 될터인데...

그죠?

해리포터님...

딸랑딸랑..방울소리를 내며  양들과 달려 올것 같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와 같은  님..

님을 만나 보낸 올 여름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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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커피 한잔 하시지요...



 여럿이면 더욱 좋구요..



따뜻한 홍차도 있구요..코코아도 있답니다..





큰잔으로 원하심 이걸루 드시지요.

아직 식사전이시면 우유랑 빵도 드시구요..좀있음 다가올 추석을 그리며 송편도 잡숴보셔요...





알라딘여러분께 행운을 가져다 드리고픈 해리포터7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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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림들이 너무나 정겨워요 커피는 못 마시지만 따뜻한 차 한잔 그립네요

물만두 2006-08-2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시고 있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2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잘 마시고 갑니다. *^^*

해리포터7 2006-08-2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럼 코코아나 따끈한 우유라도요....
물만두님...맛나게 드셔요..
똘이맘님 무엇을 드시고 가셨는지...ㅎㅎㅎ

세실 2006-08-2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진짜루 가고 싶어요. 커피믹스가 떨어졌어요...
친구가 지난 생일에 1인용 커피메이커랑 커피, 가는 기계까정 사주었는데 귀찮아서 개봉도 하지 않았어요. 생각난김에 오늘 마셔볼까요~~

울보 2006-08-25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커피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반딧불,, 2006-08-2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속이 쓰려요.
요새 빈속에 커피 마셔버릇했더니 탈이 났어요ㅠㅠ;

꽃임이네 2006-08-2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에구 좀 나졌나해서 좀 페파쓰고 ,청소도 하고나니 ..더 아파요님 ..
자주못와봐서 미안해요님 ..해인이도 걱정되고 ..얼른 나면 자주올께요님 ..
~~~

hnine 2006-08-2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랑 마주 앉아서 커피 마셔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요즘은 거의 저 혼자, 어떤 날은 저녁 먹은 설겆이 하면서 한 손으로 커피잔 들어 후루룩 후루룩, 정말 제가 봐도 품위 없이 마시는 커피가 전부이지요.

비자림 2006-08-25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큰 커피잔 분위기 있네용^^
저는 커피 반 잔 정도 마시는 수준이지만 잘 마시고 가옵니당^^

프레이야 2006-08-25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잔으로 한 잔 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또또유스또 2006-08-25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두잔 주세요~~~~~~~~~~~ ^^
커피우유 먹고 있어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8-2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와 맛나겠어요.향기롭게 내려서 드셔요^^
울보님께도 한잔이요.ㅎㅎㅎ
에궁 반딧불님 빈속에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꽃임이네님 미안하기는요..어여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hnine님 그치요..살다보면 저도 그렇답니다..누구랑 사이좋게 마주보며 마시는 커피맛이 일품이지요..
비자림님 홍차나 코코아를 드시지요.ㅎㅎㅎ
배혜경님 와 큰잔을 좋아하시는 군요..저두 오늘 큰잔으로 두잔 마셨답니다.
또또유스또님 두잔이나요? ㅋㅋㅋ 커피우유 정말 맛나는데......

모1 2006-08-2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과수 커피 부드럽고 좋던데..후후.

또또유스또 2006-08-2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157

간만에 잡아보는 일등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8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네 그 커피가 아주 유명하더군요.저두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또또유스또님 어쩜 이리 맘을 써주시는지 늘 님의 맘에 감동하는 저입니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나뭇가지 따라 흔들리는 잎의 소리도 좋습니다.

'스산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밤입니다.

그렇습니다.가을하면 바람....바람하면 가을바람이지요...

하루아침에 찬물로 샤워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제는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따뜻한 커피도 하룻밤사이에 많이도 생각이 납니다.

저어기 멀찌감치 떨어져 앉은 여름이 나를 보고 웃습니다.

 

며칠전 태풍'우쿵'이 올라온다는 밤에 얼마나 바람소리가 시원하던지요..

그때의 기분이요..정말 시원하다는건 이런것이구나 깨달게 되었지요..

지금도 하늘이 어두워지고 쿵쾅거리는 천둥이 칩니다..

아이들이 이제 돌아올 때입니다..

남은 오후시간 알차게 보내셔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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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기분이 우울하여서 그런지 비나 펑펑 오면 좋겠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 흔들어 대는 바람소리가 심상치가 않네요. 곧 비 한바탕 쏟아질것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8-24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여긴 지금 비가 펑펑오구 있어요...
똘이맘님 한바탕 퍼붓고 있습니다...

2006-08-24 1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8-24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전 더우면 기운 못쓰는 사람인대...바람 서늘해지니..그냥 좋아요..
빨리 컨디션 회복했음,,,하는 바램 뿐이에요...
님 글 읽으니 가을이..이제 슬그머니..우리 삶 속에 발을 디미는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2006-08-25 0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어제 여기도 천둥번개가 장난아니었지요..시원한 빗줄기가 땀까지 씻어주더군요..이페이퍼 올리고 곧바로 비가 쏟아져서 저도 애들 우산가지고 뛰어다녔답니다.님과 따님과의 모습을 보니 참 부러워요..저도 어여 딸아이가 자라서 님처럼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님께서도 편안하고 즐거운시간 되셨겠지요? ㅎㅎㅎ

씩씩하니님 네 저두요..더우면 늘어진 빨래처럼 있답니다.서늘해지니 더욱더 씩씩해지신 님을 뵙게 될걸 기대할께요.어여 기력을 해복해주셔요...

오늘아침에 일찍들어오신 속삭인님 그래요..한번 나빠진 컨디션은 쉽게 돌리기 어렵지요..님 제발 무리하지 마시고 이 알라딘도 살짝 접어두시고 많이 쉬셔요..그래야 우리가 더 오래도록 이 마음을 나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