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문예지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아시아 Volume 1>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자 자신의 경험과 따뜻한 이야기를 빌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인관계의 묘수와 그 참맛을 일러주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재정립해주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줌으로써 삶의 자신감을 안겨주고 새로운 변화의 길을 찾아준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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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왜이러시나요.님들???

저 이제 애들 맞이하러 나갈려구 보니 숫자가 숫자가 벌써? 어마낫...

전 어떻게 컴터끄라구요....ㅎㅎㅎ

ㅎㅎㅎ 사실 이건 제가 복에 겨워하는 소리구요.... 모든분들이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만 시험공부에 지친 아그들 델꼬 맛난거 먹이고 도서관이랑 서점이랑 누비며 놀다 올랍니다..

저녁에 봐용....사랑해요.여러부~운! 지혼자 흥에 겨워 하는 소리니 너무 개의치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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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7-0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해요~!^^ 제 방문자수하곤 비교도 안되는,,해리포터님 인기만점이잖아요~~^^

건우와 연우 2006-07-0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해리포터7 2006-07-0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찌 삼순님 님과 저를 그리 비교하시나요..님께서 요즘 공부하신다고 자주 안들르셔서 그렇지요..그래두 칭찬에 약합니다. 저.ㅋㅋㅋ
건우와 연우님 네 그럴려구요..

치유 2006-07-0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 오늘부터 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해리포터7 2006-07-0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배꽃님 초등학교 시험은 하루만에 끝나잖아요..다 끝났어요.속 시원하게시리...

치유 2006-07-0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우리 이틀본다던데..이게 뭐야..전 과목 다 보지 않나요???하긴 학교 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여긴 영어까지 다 본다더라구요..

치유 2006-07-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아이들 시험 잘 치르고 정말 수고했어요..어마마마도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뽀뽀~!

해리포터7 2006-07-05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여긴 영어도 6학년까지 안치구요..오늘 전과목 다 봤답니다..4학년은 내일 수학 진급평가도 한다 하는데 그건 뭐 기본실력으로 쳐야죠.^^배꽃님아이들은 시험 다 봤나요?뭐 어마어마한 뒷바라지라뇨..기냥 닭죽 한끼 해준거 밖에 없는데요.ㅎㅎ

2006-07-05 2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속삭이신님 전 벌써 남푠과 한잔 했는걸요..간장치킨과 함께한 저녁을요.ㅋㅋㅋ 님도 한잔 하셔요.!!

실비 2006-07-0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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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도 조네요. 114번호로 전화해야하나. 요즘 사랑합니다.라고 멘트로 바꼈다고 하더라구여.ㅎㅎ


해리포터7 2006-07-06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가요?실비님 ㅎㅎ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블루 타워>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문이당 출판사의 <블루 타워>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teen>, <LAST>의 작가 이시다 이라가 2004년에 발표한 과학소설. 극심한 계층 갈등으로 바이러스 테러의 위협에 노출된 200년 후의 미래를, 21세기 신주쿠에 살고 있는 말기 암 환자 '세노 슈지'가 구한다는 이야기다. 2001년 9.11 테러로 인한 충격을 소설로 써보고 싶었다는 이시다 이라는, 21세기의 남북 문제와 발달된 과학을 높이 2천 미터의 타워에 계층 문제로 압축한다.

23세기, 황마로 인해 인류의 90퍼센트가 사망한다. 황마는 인플루엔자를 유전자 개변해서 만든 치명적인 생물병기. 살아남은 10퍼센트의 사람들은 지상에서 도망쳐 '블루 타워' 안에 모여 산다. 이곳에서는 살고 있는 층수가 그대로 그 사람의 신분이 되고, 중세 노예제를 방불케 하는 계층 차별이 이루어진다. 타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지상의 사람들과 하층 사람들은 자살 테러를 통해 탑의 차별을 무너뜨리려 한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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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이시다 이라책 좋은데 이런소설 좋은데 초밥이 되신분은 양보하라니 난 괴롭다..늘 나에게 한방 먹이는 이시다 이라라는 작가..이번엔 어떤식의 이야기가 존재할까...
 

사랑하고 있을 때가 가장 외롭다

 

사랑을 하고 있을 때 온 세상이 다 내것인것 같아도

가끔 텅빈 정거장, 아무도 없는 곳 같이

외로운 것은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 욕심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와 잠시의 이별이 서럽고 사소한 말다툼에도

하늘이 무너지는 건, 생각 하나 말 하나 까지

그와 일치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서도 서러운 것은 그의 일상을 갖고 싶고

조금 더 그의 영혼 속에 녹아 내려 둘이 아닌

하나로 살아지고 싶은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사람이 하는 사랑이므로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깊은 사랑이 필요해지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고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버리지 못한 무수한 미망 때문에 사랑하고

있을 때가 가장 외롭다.

 


- 사랑하고 있을 때가 가장 외롭다..중에서- 

 

 

 

 

 

 

가시 / 버즈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은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에(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에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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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9-18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해리포터7 2006-09-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승연님...어서오세요..네 ...
 

북한 미사일 10기 발사...한반도 긴장 고조
[이지폴뉴스] 2006-07-05 10:04
북한은 5일 오전 단.중.장거리 미사일 10기를 발사했다.

연합뉴스는 정보당국의 고위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미사일은 모두 10기"라면서 "스커드, 노동, 대포동 미사일이 시차를 두고 발사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오전 3시30분부터 4시 사이에 노동미사일 2발과 대포동 2호 미사일 1발을 각각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관계자는 "노동미사일은 오전 3시32분과 3시33분께 각각 발사됐으며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오전 4시가 약간 넘어 발사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처음 2발이 발사된 노동미사일은 노동1호 인지 노동2호인지 아직은 불분명하지만 일단 노동2호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북한의 모든 미사일부대는 상호연동체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각종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며 "지난 달 대포동 2호 발사 움직임이 있었을 때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기지에서도 발사 움직임을 보였다"고 정보관계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군과 정보당국에서 발사된 미사일의 궤적과 탄착지점을 통해 미사일 종류와 발사 장소 등을 확인 중이다.

노동미사일은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 보다 남쪽인 동해안의 한 미상지역에서, 대포동2호 미사일은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각각 발사됐다

장덕수 기자 edsalt83@easypol.com<저작권자 ⓒ 이지폴뉴스>

 

새벽에 축구보는데 난데없이 북한 미사일 발사라니...으잉 이게 무신소리? 당장 CNN과  BBC를 돌려봤더니 계속 이이야기가 반복되고 있었다...미국은 놀랐을 것이다..미국 독립기념일에 이런일이...아마 예상은 했지 않았을까??

근데 우리의 KBS1번은 아직도 화면조정중....언제 시작하냐구..이런걸 말도 안들리는 저 미국방송 영국방송 일본방송을 봐야 하냐구요..

참 기분이 묘하다...미국이 대포동 미사일을 다 지켜보고 있다가 미심쩍은 구석이 있어서 어쩌구저쩌구하는데 그런 공공연한 감시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다니..세계안보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난 참 정치를 모르지만  그때까지 우리나라에선 그 어떤 설명도 없고 잠깐 축구중간에 간략한 속보만 내보낸다..그것도 CNN,이니  NHK에 따르면 이라고 인용하면서....

그리고 괜시리 기분이 불안해지는 이런 느낌은 무지한 아줌마니까 그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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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05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아침에 불안 초초 ..아줌마 근성..ㅋㅋ

해리포터7 2006-07-0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배꽃님두요? 전 저만 그런줄 알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