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내가 간호사로 근무하는 정형외과병원에 어느 날 환자 한 분이 진찰을 받으러 왔는데 X선 촬영결과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분은 깁스를 하고 가려다가 의사선생님에게 물었다. 

"뼈 붙는 데는 사골 국물이 최고 아녜요?그걸 먹으면 빨리 나을 수 있나요?"

그러자 선생님이 화를 내며 말했다.

"뼈 붙는 데 사골이 최고면 내가 사골이나 끓이고 있지 왜 여기 나와 있냐고요?"

 

   ----[리더스다이제스트] 2005년 5월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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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15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 말도 정답이네요...뭐 도움이 되겠죠. 이럼 되는뎅....ㅋㅋ

sooninara 2006-07-1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의사샘님 엄청 까칠하시네요.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골이란 말에 정신없이 들어와봤는데, ㅋㅋ

해리포터7 2006-07-15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의사선생님 그날 기분이 영 꽝이었나봐요.ㅎㅎㅎ
그쵸? 수니나라님.까칠의사선생님!
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님 잊었던 기억이 되살아나 버렸나요? ㅋㅋㅋ

달콤한책 2006-07-1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
아...근데 왠지 식구들 보양식을 해줘야 할 거 같은 아줌마식 연상 작용...끙.

해리포터7 2006-07-1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식구들 보양식은 사골국물이 최고죠!

werpoll 2006-07-1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 의사는 뼈 붙는데는 사골이 최고가 아니라는건가요?@.@
헷갈려요 @.@ㅋㅋ 으잇 사골국물 먹고 싶군요 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15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날 더운데.. 사골 끓이다가 전 죽을듯 하니 걍 콩나물 국...
것두 귀찮다... 물말아 먹기..^^

해리포터7 2006-07-1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깽이탐정님두 사골 좋아라 하시는군요^^
또또유스또님 전 요새 오이냉국이 주 메늅니다.,.수원하네 그려~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더스다이제스트~~ 아하 저런내용이군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16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그렇습니다.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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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1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인거 같아요. 알다가도 모를 것이 바로 사람 마음.
'사람에 대한 평가'가 어쩜 이리도 다른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 적응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리포터7 2006-07-1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그렇죠? 세실님..저도 그게 늘 모르겠답니다.

sooninara 2006-07-1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면서도 까먹는 진실이네요.
저는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주의예요.

달콤한책 2006-07-1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멋진 한 마디 할래요.
부부가 돌아누워 자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야 마주할 수 있답니다^^
등 대고 자지 마세요~~~

해리포터7 2006-07-1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ㅋㅋㅋ 울 남푠이 한번 코골기 시작하면 전 돌아눕다못해 거꾸로 자야 해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1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님의 생각을 저도 본받고 살고싶어요.^^

또또유스또 2006-07-1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리포터님의 생각을 본받고 싶어요 ...하하하하하~

해리포터7 2006-07-1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우리모두 본받으며 살아요.하하하하하!ㅋ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저도 늘 마음따로... 머리따로...

해리포터7 2006-07-1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그렇죠^^
 

  나의 오랜 친구인 [리더스 다이제스트]

어릴적 나는 친한 친구가 아니면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말또한 마치 꿀먹은 벙어리처럼 좀처럼 하지 않았다.

그런내가 중학교에 올라가자 점점 싫어지기 시작했다..사춘기가 되니까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어버린거다.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거 재치있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서점에 가서 아무 책이나 뒤졌다..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리더스다이제스트

그책엔 죽음에서 살아나온 사람들이 내가 마치 그것을 경험한 것처럼 이야길 하고 있었다..사회에서 일어나는 시사문제도 있었고 건강이야기 여러 책이야기...그런이야기에 감동하고 간간히 나오는 우스갯소리를 귀동냥하여 친구들에게 우선 시험삼아 이얘기 저얘기 건네 보았다.

이거 왠걸 효과가 있었다..어떤아인 내가 어디서 그런걸 들었는지 몹시 궁금해 했고,,어떤아인 니가 말하는건 굉장히 꾸며서 말할려구 하는 것 같단다.ㅎㅎㅎㅎ

내가 그이야길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그 아이들은 모를 것이다.

 매일 리더스다이제스트를 읽고 이야길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며 학교가는 길에 맘속으로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것 처럼 주절댔다..ㅎㅎㅎ 누가보면 정신병자인줄 알았을꺼다..아니닷. 손엔 영어단어장이 들려있었으니 느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쯤으로 봤을꺼다..ㅋㅋㅋ

그렇게 해서 나는 그 어린친구들에게 재미난 이야기, 어른들의 이야길 많이 아는 친구로 통했고..뭐 그러면서 이책을 늘 챙기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항상 웃기는 이야길 할땐 내가 너무 먼저 웃어버려서 그 분위기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 그부분은 정말 조절이 안된다...ㅎㅎㅎ

그래서 말을 아주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만 보면 부러워 한다..특히 한비야님과 같이 말을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감칠맛나게 하는 분들은 거의 나의 우상이다.

요즘도 서점에 가면 제일 먼저 손이 가는 리더스다이제스트..참 오래된 나의 친구..나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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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1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화장실의 벗 ㅋㅋㅋ
저는 화장실에서 즐겨 읽었더랬습니다.
아빠가 보셨던 책이죠...
맞아요.. 구사 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수기...
그리고 무척 어려웠던 한글 단어 문제도 한페이지 나오곤 했죠....
아 옛날 생각나요...

해리포터7 2006-07-1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아버님은 아주 멋쟁이셨을꺼 같아요.^^

또또유스또 2006-07-1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담......님도 멋쟁이란 뜻...? 후후후~
넵 울 친정 아부지 ...무쟈게 멋쟁이시랍니다... (홈쇼핑 광이시라죠...헐~)

hnine 2006-07-1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정말 각별한 책이겠습니다.

해리포터7 2006-07-1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어찌 저의 심중을 꽤뚫고 계십니까?ㅎㅎㅎ
hnine님 네 정말 그렇습니다.^^

달콤한책 2006-07-1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퍼 제목보고 열어보는 순간...의외였습니다...그런데 님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읽으니 이 책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말 빠른거...한비야도 말했지만...말 빠른 것도 콤플렉스입니다. 흑...그래요...저는 말 빨라요.

해리포터7 2006-07-15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요..님의 글을 보고 대충 짐작은 했었습니다.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처럼 제가 저 책을 학창시절에 봤었다면... 저도 말주변 없어 늘 과묵한 사람으로 통했거든요. 과묵하기 싫었는데... 수다쟁이가 좋은데...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들어갑니다. 말많은 울 남편 사줄려구요. 더 재밌는 말로 날 웃껴다오...하면서요.

해리포터7 2006-07-1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지금봐도 늦지 않아요..ㅎㅎㅎ 남편님이 괴롭지 않을까요?^^

werpoll 2006-07-15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서점에서 많이 봤는데, 펼쳐보진 않아서 ㅎㅎ 내용이 '좋은생각'같은 내용인가요? 해리포터님이 이책 얘기하시니까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히히

해리포터7 2006-07-1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깽이탐정님.좋은생각과 는 조금 다른부분이 있답니다..시사문제도 많이 얘기하고 사회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소개하구요..뭐 세계의 이야기가 이 잡지에 들어있어요..재미나 꽁트도 많구요..그냥 짬날때 읽을만한 겁니다.^^
 

 













우리도 손쉽게 모양낼수 있는 꽃모양 김밥 일단 김밥싸고 모양을 잘 눌러주면 된다..예쁘다.

그다음에 속에 갖가지를 넣어 속이 꽉찬 김밥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나다.


계란과 소시지를 넣어 꽃을  하나씩 만든 김밥..도전해보구 싶다.

그다음엔 느무 어려울것 같은 김밥들 그러나 건강식일듯 싶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어여쁜 김밥.저걸 어케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키티모양의 주먹밥은 정말 앙증맞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순위 1위는 김밥이었습니다.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블로거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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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1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뻐요...+_=;

한샘 2006-07-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동감~ 저두 1위가 김밥이에요. 편안한 밤 되시길...

해리포터7 2006-07-1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정말 이쁘죠.^^
한샘님 그러셔요? 전 정말 김밥 좋아해요.ㅎㅎㅎ

라주미힌 2006-07-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을거리를 저는 왜...
'막걸리'로 보였을까요.. 흐읍.

해리포터7 2006-07-1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라주미힌님 오늘같은 여름날에 하동 쌍계사에서 좁쌀 동동주나 막걸리를 들이키면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죠.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동물원 같은 김밥은 진정 먹는것입니까?
먹고 싶은 것보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천 ..냐하~

해리포터7 2006-07-1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TV에서도 저런걸 잘만드는 사람을 본것 같은데 정말 신기하죠? 사람손이 어찌 저런걸 만들까요? 전 사람손이 아닌가벼~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뭐랍니까...
사람 손도 아닌 사람 발도 못되는거 아닙니까..크헉~

해리포터7 2006-07-15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ㅎㅎㅎ

세실 2006-07-1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두 김밥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김밥 직접 만들어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이들 소풍때도 다 조달이 되네요. ^*^

해리포터7 2006-07-1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좋은 아침이죠? 전 애들소풍때 10줄 이상 쌉니다..글고 하루종일 먹어요..먹어두 먹어두 자꾸 들어가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솜씨가 꽝이라... 우리 애들 저런 예쁜 김밥 언제 먹일수 있을려나...예쁘네요.

해리포터7 2006-07-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똘이맘님 이뽀요.!!

토트 2006-07-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예뻐요. 엄마한테 내일 김밥 먹자고 해볼까봐요.^^

해리포터7 2006-07-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ㅎㅎㅎ
 

 

 

네이버 블로그 타기생각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실제사이즈를 보여줍니다.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부탱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차라리 비가 계속내리고 난 쓸데없이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And let me be alone again
다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세요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내가 정말 이뻐했던 유일한 님이 멀리 떠나 갔어요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새출발할 넘을 찾아서....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하지만 그님은 그날 떠나가면서 내마음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았을 까요?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좀 해줘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고 님이 내마음를 훔쳐 갔든 말든 신경 쓰진 않아도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내 맘이 어디 멀리갔기 땜시 딴여자를 사랑할순 없구만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내가 정말 이뻐했던 유일한 님이 멀리 떠나 갔어요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새출발할 넘을 찾아서....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하지만 그여자는 그날 떠나가면서 내마음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았을 까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비야 내가 고여자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해줘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고여자 맘이 달아 오르도록 해님에게 부탁해주라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야, 고여자 맘속에서 우리의 옛사랑이 커지기 시작하게 해줘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부탱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차라리 비가 계속내리고 난 쓸데없이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And let me be alone again
다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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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1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이제 싫어요~~~~~~~~~~~~~~~~~

해리포터7 2006-07-1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저는 비가 고파요.여기 넘 더워요.차라리 비가 나아요.저 또 샤워하러 들어갈라구요..오늘 넘 힘들어요.흐엉..천둥소리 멋지지 않나요?ㅋ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대야에 얼음띄워 발 담그고 있어요 ^^
님도 한짝 담그실래요?

해리포터7 2006-07-1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쵝오! 기발한 방법이군요..고등학교때 공부할때 생각나는 군여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참고로 보석바도 입에 하나 물고 있답니다 와삭와삭....

해리포터7 2006-07-14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엉 또또유스또님 저 이제 나갈래요.저두 뭔가를 좀 찾아봐야겠어요.시원한 걸루다...있다 밤에 봐용~

비자림 2006-07-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얼레리꼴레리 해리포터와 또또유스또님은 서로를 너무 좋아한대요. 큭큭큭
두 분의 정겨운 대화에 끼어들어 죄송한데 음악은 퍼 가야 하겠기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바,,ㅋㅋ 저는 쮸쮸바를 아직도 좋아하는데,,시원해서^^
긍데 해리포터님~~음악이 안나와요 ㅠ 듣고 싶었는데,,잉,,

해리포터7 2006-07-1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리 비자림님께 들켜버렸당.~ ㅋㅋㅋㅋ 많이 많이 퍼가세요.
내이름은김삼순님 전 메가톤바를 젤루 좋아하구 요즘은 품위??를 생각해서 설레임밀크로 바꿨어요.ㅋㅋㅋ 엥? 음악이 나오는데요?왜또 이러실까 알라딘님..제발 좀 봐죠용....

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듣고 있습니다. 이거 퍼가기하면 제 서재에서도 들을수 있는건가요? 궁금

해리포터7 2006-07-1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똘이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