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꽃임이네 > 국 공립 기관 어린이 사이트 여행

(1)재정경제부 "어린이 경제 교실 "(http://Kids.mofe.go.kr)

  "애니 메이션 을 통해 본 16개 경제상식"

-추천코너 :가격,무역,세금 ,소비와저축,시장 ,화폐

(2)철도청 "키즈코레"(http://Kids.Korail.go.kr)

 "기관차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기차여행 안내 "

-추천코너 :기관차의 변화 ,박물관체험 ,즐거운 기차여행

(3)농림부 "어린이 농업교실 "(http:// child.maf.go.kr/)

 "농산물의 종류와 중요성에서 키우기까지 체험을 통한 농업 교육"

 -추천코너 :만화로 배우는 농업 ,농업과음식,농산물 을 키워봐요.

(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민속박물관"(http://www.kidsnfm.go.kr/)

 :놀이와 게임 을 통해 배우는 신명나는 우리나라민속"

-추천코너:놀이마당 ,보물창고와 민속마당

(5) 국립중앙과학관 (http://www.science.go.kr)

 "생활 속에서 만나는 즐거고 신기한 과학과재미있는 동영상"

 -추천코너 :과학여행 ,재미있는 과학,놀이랑 배움이란 (퀴즈,게임 ,이야기자료)

(6)환경부  "눈높이 환경교실"(http://edu.me.go.kr)

 "다양한 자연 체험놀이을 통해 배우는 자연사랑 ,환경사랑"

 -추천코너 :자연체험놀이,환경이야기.호나경자료실

(7)적십자 간호대학 어린이 안전교실 "꼬마 안전짱"(http://ccoma.redcross.ac.kr)

 "안전한 놀잇감과 사고에반 등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안전의 모든것"

 -추천코너 :신나는 공부방,엄마와 함께 배워요 ,나 혼자 배울 수있어요.

(8)국토지리정보원 "어린이 지도여행:(http://ngi.go.kr/sub04-07.jsp)

"지도퍼즐과 퀴즈,상식으로 떠나는  국토 여행"

-추천코너 :지도퍼즐게임,지도백과,김정호 이야기 동화 ,한반도 조망 여행

(9)특허청 "발명 꿉나무"(http://eportal.kipo.go.Kr:8581/home/protal/html/dream/index.html)

 "위대한 발명가와 생활 속의 발명 과 이야기 탐색 "

-추천코너 :발명의 기초 ,여러 나라의 위인 ,발명실험실,게임

(10)법무부 "어린이 마당 "(http://www.moj.go.kr/kids/index.php)

  "만화를 통해 본 생활 속의법 ,어린이들을 위한 법 이야기"

 -추천 코너 :만화로 보는 기초질서 ,어린이들을 위한  법,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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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땜에 내가 못살겠다..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페퍼 3개 쓰는것 땜에 난 무지 혼났다..아들한테...꺼이꺼이~

저녀석은 지 놀꺼 다 놀면서 괜히 심술통이다..

아침으로 어제저녁에 옥수수 삶아논거 딸과 같이 먹겠다니까 지는 밥달라고 난 맛없는 옥수수 싫어 하길래 생선이랑 줬지, 레고박스 잔뜩 꺼내어 놀구 있는것 암말 안해, 또 간식챙겨줘 점심으로 맛난 빵 대령해..뭐가 불만인고???

음 내가 오늘 페퍼쓰고 댓글 황망히 단다고 쪼매 머릴 쓴건 실내화 지들꺼 두켤레씩 빨라고 한것!,,

거의 한시간 가까이 놀며 재미나게 하더니(첨엔 하기싫어서 징징댔다.근데 물만 보면 좋아하는 녀석들 ) 결국 화장실 청소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활짝핀얼굴로 나온다.ㅎㅎㅎ

 내가 페퍼 쓰고 빨래 널고 할때 옆에서 불만가득 얼굴이 부어있길래..또한번 일거릴 던져 줬다..빨래를 개키라고(한 4-5일 된 빨래를 어제 걷어서 못개어 거실 한가득이다, 옷장의 옷들이 총출동이다.이 넘의 장마땜시)하니 좋다고 달려든다..물론 초장에 칭찬 멘트를 잔뜩날렸다.

아들의 성적표에 보니 각도를 우수하게 잘 안다고 하길래 니가 잘 잡는 각도로다 빨래를 반듯하게 개켜보아라..넘 멋진솜씨다 아들 너밖에 없다!..딸아 오빠를 본받아라.등등..어찌어찌하여 그시간도 가고 2시가 넘어서 드디어 심통이 폭발수준에 이르렀다.엄만 왜 아직도 알라딘이냐구 언제끌꺼냐구..징징댄다.

이넘이? 어디 엄마에게 바락바락 대들지? 그래서 한바탕 말다툼하고 일방적으로 나의 괴성이지만 그래도 엄마를 이해못하는 아들이 야속하고 아들은 지랑 안놀아주고 혼자만 즐거워하는 엄마가 야속한게야.ㅍㅍㅍ

그래 내가 졌다 했다..아이들을 앉혀놓고 콘도게임을 했다..그건 시작하면 2시간 홀라당 날아가버리는데..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지쳐 나가 떨어지자 녹지공원엘 가자고 유혹했다..정말 난 나갈 생각이었다.은근슬쩍 베란다 바깥의 소리에 귀귀울여본 결과 아이가 하나 놀구 있었다..

평소에 울아이들과 공차고 놀던 아이다.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엇! 재 나왔네? 했더니 우르르 창가로 모여든다.ㅋㅋㅋ 그리하여 공과함께 아이들을 내보내고 댓글 달고 이리 서재질이다.ㅋㅋㅋ

 니들 머리위에 나 있다!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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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7-2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이들이 크니 그것도 문제군요,
류도 종종 하는말인데
그래서 이제는 류 깨어있을때는 안하려고요,
그래도 자기 사진보고 이쁘다고 하면좋아해요,,

울보 2006-07-2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13399

해리포터7 2006-07-2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울보님 저두 이숫자들이 이뻐서 캡처할라구 생각중이었는데 벌써 님께서 찍어주셨군요..감사해요.ㅎㅎㅎ네 아들 머리가 날이 갈수록 굵어집니다.ㅋㅋ
속삭이신님 에궁 짐도 싸고 애들도 돌봐야 하구 바쁘시겠어요..벌써부터 지치시면 어떻해요..쉬엄쉬엄 하시면 안되나요?

물만두 2006-07-22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대단하세요^^

아영엄마 2006-07-22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금 아까 옥수수 삶아서 아이들이랑 먹고 있어요. @@(삶을 때 먹을 자격 획득=공부&숙제~ -하라고 해서 오늘 할당량은 가까스로 채웠습니다 ^---^)
아, 엄마가 컴퓨터 하는 건 돈 또는 책 버는 '일'임을 강조하십시오! 서재의 달인 들면 오천원 벌잖아요~~ 히...

또또유스또 2006-07-2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 나가 놀아주는거예요..
해리포터님위에 있다구요..ㅋㅋㅋ
아마 나가면서 그리 생각했을걸요?
우리가 신나게 나가는척 해야 엄마께서 룰루랄라 하시며 알라딘 하실거야.. 후훗~

건우와 연우 2006-07-2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포터님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토트 2006-07-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키우는데도 무지 머리를 써야하는군요.ㅎㅎ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써먹어 보겠습니다. ^^

해리포터7 2006-07-2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물만두님^^
아영엄마님 저 옥수수 무쟈게 좋아해요..어제 10개 사와서 2개 빼고 다먹었답니다^^흑!서재의 달인이요? 이제 포기해야 할까봐요..서서히 맘을 비우기로 했습니다.ㅎㅎ
또또유스또님 근가요? 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런것도 같구.ㅋㅋㅋ
건우와 연우님 에이 이런거 배우지 마시고 자분자분 늘 님이 하시는데로 이해시켜주심이 옳은듯 하여요.ㅎㅎㅎ
토트님 머리 아파요.넘 머리썼더니.ㅋㅋㅋ 건우와 연우님한테 배워주셔용~ ㅎㅎㅎ

달콤한책 2006-07-2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방학하면 엄마들은 개학이자나요...그거 아는데 방학한지 며칠되었다고 초장부터 알라딘 못하게 하냐 싶어서 골나신거죠? ㅋㅋ
근데...커도 엄마가 딴짓(?)하는거 못보는구나...올해까지만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몰래몰래 해야쥐 ^^

치유 2006-07-22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니 친구 나와서 논다...써먹어야지..ㅋㅋ
화장실 청소까지 해 주는 효자 아들..^^&
포터님..잘 지내시죠??니늘 머리위에나 있다..ㅋㅋㅋ정말 환상입니다..ㅋㅋ

해리포터7 2006-07-2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제 들어오셨나요? 오늘도 바쁘셨나봐요? 쉬엄쉬엄 놀면서 해주셔요..몸생각 하시구요..울아들 가끔 효자노릇 하기두 해요.아주 가~끔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저~엉말 힘들어요..눈치보느라요.ㅎㅎㅎ

푸하 2006-07-23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략전술의 달인 해리포터7님, 멋지세요.^^;

해리포터7 2006-07-2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캄사해요.푸하님!

2006-07-2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속삭이신님! 넘 기분좋으시죠..룰루랄라 하실걸 생각하니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아 참 언제 돌아오시는거에요? 그나저나 비가 안와야 할텐데요.

sooninara 2006-07-2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친구들을 잘 관리하셔서..매일 놀게 하셔요.ㅎㅎ
저도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신경 쓰여요. 엄마만 컴퓨터 해요??이러니까...

세실 2006-07-2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울 아들내미도 지금 친구네랑 할머니네 집을 종횡무진 하고 있답니다. 보림이랑 신랑은 코 자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히히

해리포터7 2006-07-23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말이 나오게 되었지요.ㅋㅋㅋ
세실님 딱 좋으신 시간이군여^^
 

삼순님의 이벤트에 기냥 참여나 해볼려구 영화 올렸다가 얼떨결에 당첨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다..원래 나의 목표물은 [비열한 거리]였는데 ㅋㅋㅋ 그 꽃미남 조인성을 보구팠는데..울남푠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되어 날짜도 영화도 [카]로 수정되었다..(아마 남푠은 그 잘난 조인성을 극장에서 까지 봐야 한다는게 싫었겠지 싶다.은근히 꽃미남들을 싫어한다.ㅋㅋㅋ)

하여튼 방학식에 맞추어 방학을 신나게 보내게 될 축복의서막?인양 우린 극장으로 달려갔다.ㅎㅎㅎ

 







[인크레더블]과 [니모를 찾아서]를 만든 픽사의 작품이다.

[토이스토리]이후로 우리 아이들은 픽사의 작품을 기다리고 기다린다..물론 나까지도!

자동차들만의 세상에선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모든것이 인간세상의 그것과 같지만 그들의 이용자들은 모두 카 이다.그들을 사람과 동일시 해도 무리가 없을 듯..

 라이트닝 맥퀸은 친구는 필요없다는 주의인 오만방자한 레이싱카이다. 그래서 그의 정비팀은 수시로 바뀌고 그와의 사이에 늘 불화가 싹튼다...

어느날 유명한 레이싱컵에 출전한 맥퀸은 혓바닥을 내미는 투혼? 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다른 두 카~와 또다른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하게 된다..하지만 그 경기장으로 출발하는 도중에 이 맥퀸의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지고 만다..

늘 자기중심적이던 맥퀸이 머물게 되는 어느 작은 국도변의 마을에서 마음 따뜻한  다른 카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엔 많은 변화가 생긴다..

늘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아왔던..그에게 오직 레이싱대회에서의 우승만이 목표였던 그에게 작은마을 주민들의 진심어린 우정은 그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인간이 아니지만 너무나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멋진 카~들..삶에 있어서 중요한건 빛나는 명예가 아닌 진심어린 친구라는 것을 우리에게도 나이어린 관객들에게도 잘 보여주고 있다..

끝으로 내이름은김삼순님 지금은 서재에 잘 안들어오시지만 가끔씩 들어오신다 했으니 한마디 남길께요..

님의 주민번호를 보고 화들짝 놀라버렸답니다..저와 무려 ~ 이거 밝히기도 곤란한 차이가 나서요..ㅋㅋㅋ

그렇게 어린분이 이런 넓은마음으로 이벤트를 종료 하셔서 저에게도 행운을 나누어 주시고 저는 나이를 헛 먹었나보아요..여기 알라딘에선 자신에게 돌아온 행운을 이리 남에게도 나누어 주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는걸 알고 저는 무척 부끄러웠습니다.제가 앞으로 또한번 리뷰같은것에 뽑힌다면 그냥 넘어가질 않을꺼에요..그동안 이렇게 배운게 많잖아요?또한번 뽑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할것을 다짐합니다.ㅎㅎㅎㅎ

삼순님 고마워요..저희집에 또하나의 신나는 추억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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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7-22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우리집 아들도 보고 싶다는 영화인데...함 봐야겠군요...

antitheme 2006-07-2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가족도 다음주쯤엔 보러갈 예정입니다. 오만방자한 스포츠카라고 하니 Pixar와 애플의 사장 스티브 잡스가 생각나는군요.

해리포터7 2006-07-2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 재미있게 보셔요^^
antitheme님 네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하더군요..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같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문 많이 들은 영환데, 저희 지역엔 아직 개봉을 안 했습니다. 포터님의 펩파를 보니 꼭 한번 보고 싶군요.

해리포터7 2006-07-2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똘이맘님~

또또유스또 2006-07-2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는 그표를 꽃임이네와 나누어 가져서 들어가지 못하고 아들들만 들여 보냈답니다...
3시간짜리라 서점가서 책구경하며 나름재미잇게 보냈어요.. 님 덕분에 영화를 본것 같아요 히힛~

해리포터7 2006-07-2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런 수도 있었군요.또또유스또님 저흰 돈을 좀 어캐 아껴볼까 이리저리 머리쓴결과 카드마일리지로 봤답니다^^결국은 마이 졸았어요.ㅎㅎㅎ
 

****님!

어젠 아이들 방학식이라 하루종일 바깥에서 놀다가 들어왔답니다.

들어오니 관리실 아저씨께서 택배온게 있다구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남푠과 저는 아이들 방에 달 벽걸이 선풍기 조립에 열을 올리고 있었기에 아이들을 시켜서 들고 오게 했더니 반가운 님의 닉네임이 써있네요..

포장을 뜯었더니 왠 황금상자가 떡하니 들어있네요..딸래미는 너무 예쁘다고 팔딱팔딱 뛰고, 아들과 서로 풀어볼꺼라고 싸워서 제가 뺏어다 풀었답니다.흐흐흐

우르르 쏟아지는 삔과 방울, 책갈피를 본 우리 가족은 약속이나 한듯이 우와 우와!우와! 를 외쳤답니다. ㅎㅎㅎㅎ

울남푠이 도대체 이런게 어디서 왔냐구 캐묻고 저는 어떤 맘씨 고운분이 보내셨다고 다 알라딘에서 사귄분들이 좋은분이라고 퍼질고 앉아서 주저리주저리 떠벌렸답니다.

남푠은 딸래미더러 이런걸 고맙게 받았으면 감사의 편지는 당연히 써야겠지? 하며 딸에게 은근히 눈치를 주었고 따래미는 네~ 아빠!하고 뛰어들어가더니..그 편지를 쓴거랍니다.ㅎㅎㅎ

사실 그날 본 영화도 이벤트로 받은 예약표로 봤기에 정말 요새처럼 알라딘에서 노는 것이 자랑꺼리가 된적이 없었답니다.

모두 연령을 초월하고 성별을 뛰어넘고 지역을 뛰어넘어 서로 좋은 사귐을 하고 있다는 내 말에 남푠은 허참! 거참, 감탄사만 뱉을 뿐이였답니다..

님과 그 옆에 계신분(?)의 사귐이 늘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님은 멀리 있는 저에게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보내셨습니다..그마음 고이고이 간직할께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먼저 챙기지 못한 못난 엄마의 맘이 기쁨에 넘칩니다.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알라딘에서는 늘 이렇게 먼저 서로를 챙겨주시니 그점이 제가 살면서 본받아야 할 부분인가 봅니다.감사하여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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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2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움을 아시는 님과 가족들로 인해 보내주신 분의 기분이 더욱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함께 나누고 베푸는 알라딘이 오늘따라 더욱 더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리 더워지는 건가???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호인님 그죠? 알라딘이여 영원하라~

2006-07-22 1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 잘 다녀오셔요..제가 님의 빈자리 반짝반짝 잘 닦고 있을께요^^

치유 2006-07-2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기쁨이어라..거실의 기쁨 만발 풍경이 넘침니다요..

해리포터7 2006-07-2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정말 그랬어요.ㅎㅎㅎ
 

****이모께...

그 삔과 방울, 책갈피 너무 고마워요.

포장지를 뜯어 봤더니 반짝반짝 빛나는 상자가 들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이 삔은 여름색같이 하늘색이어서 너무 예쁘고요..

보라색방울은 제가 본것중에 제일 예쁜것이에요.

이런 귀여운 책갈피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오빠에게도 한개 주었어요.

시험 잘 쳤다고 그냥 말로 칭찬해주면 되는데 뭐 이런것 까지나 주시다니 ****이모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제부터 시험을 더 잘쳐야 겠어요. ------요건 딸이 직접 타이핑한겁니다요!

-해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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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딸얼굴은 잊어주시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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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7-22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아니 따님이 이리 예쁘다니요~ 님의 미모를 짐작할 수 있군요. 역시 알라딘엔 미녀만 있었던겁니다 ㅠ.ㅠ;;;

건우와 연우 2006-07-22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정만화에 나오는 아이같아요^^
깜찍해라...

해리포터7 2006-07-2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님의 수고에 감사해요..저에 대해선 궁금증을 거둬주시어요.ㅋㅋㅋ
정말 감사해요.두분!
물만두님!아녀요.짐작하지 마옵소서 ㅎㅎㅎ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건우와 연우님 알라딘엔 많은 미녀와 미남이 계시고 아이들또한 울아이들이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이뿐아이들이 많습니다..그쵸? 그래서 오늘만 공개하려구요.ㅎㅎㅎ님 감사해요.^^

이리스 2006-07-2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옷, 따님이 정말 예쁘군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중성스런 매력도 보이고. 오호호.. 나중에 인기관리 잘 해야 겠어요. ^,.^

2006-07-22 1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2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캄사합니다.낡은구두님^^

해리포터7 2006-07-2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다음은 거둬주셔요..님! 정말 감사해요..아이가 넘 좋아해요..
고맙습니다.****네이모...---요건 딸래미가 직접 타이핑했다지요 ㅎㅎ

또또유스또 2006-07-22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해리포터님.. 이름이 다아 밝혀지셨잖아요..ㅋㅋㅋ
왠지 이건 실수가 아니라는느낌이..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2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그렇습니다..이건 실수가 아니라 고읩니다.ㅋㅋㅋ지울께요.ㅋㅋ

달콤한책 2006-07-22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 너무 이뽀요...근데 왜 이케 성숙해 보이는고야~

해리포터7 2006-07-22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감사합니다..2학년 들어서 더욱 부쩍 자란거 같아요^^

水巖 2006-07-22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딸을 두셨군요. 예쁜 머리핀, 금상첨화인데요.

한샘 2006-07-2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얼굴도 마음도 어여쁜 따님...해리포터님의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해리포터7 2006-07-2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따우님 총명???거기에 대해선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ㅋㅋㅋ 감사해요.
한샘님 저를 상상하지 마셔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올리브님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울딸은 지가 앉아있었던 자릴 표내고 다니는 아이랍니다..그 근방에 모든걸 갖다놓곤 치우지 않고 자릴 뜬답니다..제가 항상 딸땜에 피곤해요.ㅎㅎㅎ

야클 2006-07-2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20년만 어렸어도... ^^

토트 2006-07-2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여요. 엄마 닮았겠죠? ^^

해리포터7 2006-07-2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야클님 ㅋㅋㅋ
토트님! 넘들은 엄마닮았다는데..전 고개를 절래절래에요..

치유 2006-07-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각해서 놓쳣따..해은이를 볼수 있었는데..ㅠ,ㅠ

치유 2006-07-2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라색 리본 너무 이뻐요.책갈피도 너무 앙증맞고요..^^&
저 핀꽂고 나가면 시원해 보이겠어라..

해리포터7 2006-07-2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배꽃님 어째요.다음을 기약해요.우리..저 위의 댓글들 다 믿지 마셔용.ㅋㅋㅋ
네 정말 이쁘답니다^^

아영엄마 2006-07-23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늦게와서 사진 못봤다!! ㅡㅜ 좋은 선물 받으셨군요. ^^

해리포터7 2006-07-2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네 참 좋으신분들이 많아요..이 알라딘엔요.ㅎㅎㅎ제가 다 본받아야겠지요.^^

조선인 2006-07-24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을 주의하세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조선인님 저 그럼 진지하게 받아들인답니다.ㅋㅋㅋ

울보 2006-07-2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저도 사진못봤네요,
그렇군요 아이가 초등학생이군요,,

해리포터7 2006-07-2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들이 4학년 딸이 2학년이랍니다^^

꽃임이네 2006-08-2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담아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해리포터7 2006-08-28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아 이렇게 일찍 알라딘에 오셨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