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서평써주실 분입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어찌하나 하다가 1/5/10/15....번째 신청해주신 분들로 했습니다.
서재주인보기 댓글로 성함 / 우편번호 / 주소 /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오늘 중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가장 최근에 주문하셨던 곳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편의점 택배 이용하셨던 분들은 꼭!!! 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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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편집팀 이예린, yerin@aladin.co.kr 로 메일주시면 됩니다.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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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0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2006-08-09 2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0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도 유아책에 뽑히셨든데요..조카한테 줄 선물이 생기셨군요..축하드려요!!
속삭인님 에고 창피합니당 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8-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해리포터7 2006-08-1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네 너무 좋아요..제가 고대하던 책이어요..왜이케 아이들책이 좋은건지..ㅎㅎㅎ
 
 전출처 : 아키타이프 > [금색의 ㅋㄹㄷ]제1셀렉션

쇼팽 작곡 : 연습곡 작품 10의 3 "이별" / 연주 : Maurizio Pollini

 

쇼팽의 녹턴 작품 20번, 바이올린 편곡/장영주 연주 이곡 같은 경우에는 원곡이 피아노곡이지만 후에 바이올린이나 첼로 편곡도 만들어졌다.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이별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곡은 찾기가 힘들어 대신 녹턴 20번을 장영주양이 연주한 바이올린으로 감상해보자 *음악 나오는 순서 : 미디어 연결중→정지됨→재생 버튼을 클릭→버퍼링 후 음악 나옴 쇼팽의 이별은 고등학교때 반대항합창대회때 무쟈게 연습했던 곡이다..
얼마나 못한다고 음악선생님께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든데 막상 대회날 
우리반이 순위안에 들었을 정도로 잘해버려서 선생님께 무지 칭찬을 들었던게 기억난다.
참 아름답고 슬픈곡이다..지금은 가사도 잊었지만 가끔 흥얼거리게 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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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앓았다..하지만 아들이 어제저녁에 와서 오늘 아침 다 나아버렸다..아들은 나의 약인가?

어제저녁엔 남푠이 일찍 퇴근해 아들을 데리고 같이 들어왔다.. 날은 무지 더웠고 하지만 전기과학캠프에 갔다온 아들녀석 한마디에 우린 에어컨을 켤 수가 없었다..잠시동안..

"엄마, 쌤이 그러는데요.에어컨이 선풍기 30대 돌아가는 것과 같은 전기를 먹는다구요!이제부터 에어컨 켜면 안되겠어요"

흐미 ;; 우린 이제 어쩌라고 울 남푠 왈 " 야! 선풍기 30대 어여 틀어봐"

참나 맥빠지는 농담은...겨우겨우 통닭이 와서 에어컨을 켜게 되었는데 괜히 또 내 기를 죽이려고 하는지 아들을 붙잡고 남푠이 한소리 한다.

"아들, 니 엄마 땜에 우리 경주가서 오토캠핑하려고 했는다 다 싹 물건너 갔다" 한다.이건 또 뭔소리??

이유인즉 내가 딸을 델꼬 이번에 시댁을 다녀왔더라면 어머님 생신축하차 집에 안가도 된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내 아픈거 알아주지도 않는 남편이 서운하다고 생각도 안했는데 순간 확  화가 치밀라 했다. 아니 넘은 아파서 하루종일 드러누워있었는데 한다는 소리가..고작 고거밖에 안되냐고.. 증말 씩씩하니님 말씀대로 짜증 지대루다!!

에어컨이 한시간이 넘게 돌아가 이제는 추울지경이라 가디건을 걸쳐입고 앉아있으니..또 아들이랑 쏙닥쏙닥 험담을 한다..이 여름에 감기가 어쩌고..증말 증말 ..

열이 뻗치니까 오히려 오한이 들두만..그래서 뜨뜻한 물에 몸을 담그려고 빨리 샤워를 하라고 했더니..먼저 하란다..그래도 한번더  나는 오래 걸리니까 먼저 하라고 했다..그랬더니 오래걸려도 괜찮으니 먼저 하란다.단 10분안에 나오란다..

참 약은 약대로 다 올려놓고.이기 무슨소리? 나   이불펴고 드러누웠다. 금쪽같은 아들 발로 툭툭 치면서 저리로 가라고 한소리 하며...

결국은 주몽도 제대로 못보고 드러누웠다가 남푠샤워하자마자 욕실로 달려가 몸을 담궜다..우씨 내가 다씬 아픈가 봐라! 흥!!!

이페파의 제목이 좀 거시기하다..하지만 분이 풀릴때까정 저렇게 둘참이다.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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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8-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해리포터님 남편 되시는 분은 구타유발자 중에 한분일 듯 합니다..^^

해리포터7 2006-08-0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그쵸? 이남푠이 영 신경이 안정되게 해주지 못하네욤.ㅋㅋㅋ

sooninara 2006-08-0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쫌** 뭘까요???
아픈데 몰라주면 서운하죠. 특히 여름엔 더워서 냉방하면 냉방병때문에 감기 오기 쉬운데..그렇다고 냉방 안하면 더워서 죽겠고..흑흑..
빨리 건강해지세요.
그리고 에어컨을 틀어도 여름 잠깐이니까 아드님에게 봐달라고 하세요^^

해리포터7 2006-08-08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ㅎㅎㅎ 네 지도 시원하니까 암말 안하더군요..

ceylontea 2006-08-0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구타유발자.. --;
여튼... 어떤 이유에서든 다시 아프지 마세요..

2006-08-08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8-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짐작이 갑니다. 쫌**이 뭔지...^^
가끔 남편도 얄미울때가 있어요. 그럴땐 좀 미워해줘야지요뭐...
그래도 이따가 용서해주실거죠...^^ 힘내세요. 아프지말고.!!!

프레이야 2006-08-0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프지 말고 아자아자 홧팅... 기운내세요^^ 사랑싸움 하시는 거 다 알아요^^

아영엄마 2006-08-0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아프면 더 서러워요(제가 종종 체하다 보니 저희 남편은 이제 제가 아프다고 해도 짜증스러운 반응만 보여요.쩝~) 얼른 건강을 되찾으시고 부군이 꼬리를 내릴만한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해 두시와요.

비자림 2006-08-0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프셨었군요. 이제 괜찮으세요?
전 좀 약골이었는데 결혼하고 애 둘 낳고 나서 튼튼해졌다는.. 호호호

해리포터7 2006-08-0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네 다~시는 안아플려구요.ㅎㅎㅎ
속삭이신님 언제라도 님이 괜찮으실때요.!
건우와 연우님 네 아~주 얄미웠습니다.ㅋㅋㅋ
배혜경님 이제 다 나았어요. 감사해요..사랑싸움은요.이 더븐여름에 무신.ㅋㅋㅋ
작게작게님 님이 부러버요..저런 쉰네나는 아들 필요없구요.달콤한 아들이 갖고 싶어용.ㅋㅋㅋ
아영엄마님 강력한 한방이 대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슴다!
따우님 님의 맘에 들줄 알았답니다.ㅎㅎㅎ


해리포터7 2006-08-0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좀전에 여기 계셨군요..님 제가 오늘 님이 선물하신 책을 다 읽었답니다.너무 좋았어요.ㅎㅎㅎ
앗 제 감기는 다 나았답니당!

씩씩하니 2006-08-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대요,,,이렇게 아프셨으니..그래도 기운 다 차리신거죠?
아들도 남푠님도 너무 다 구여우세요,,농담도 그냥 구엽잖아요,,ㅋㅋ
근대...쫌**가 뭘까여? 전 워~~~~~~낙,,범생이라........그저,,아름답고 이쁜 말만 익숙해서리..호호호...
다 나으셨다고 넘 무리하지마시구,,,몸 잘 다독이세요,네?

해리포터7 2006-08-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범생이 씩씩하니님 다 아시믄서! 저 태양이 찜질해줘서 다 나았슴다!

치유 2006-08-08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다행이네요..^^&
귀여운 아들님..무사히 잘 다녀와서 더 감사하네요..우리 아프지 말고 살자구요..

해리포터7 2006-08-08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너무 무사해서요..정말 씩씩해요.울아들 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8-0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쫌**는 쫌 이뻐, 혹은 쫌 귀연, 쫌 멋진... 뭐 이런거 아닌가요?
ㅎㅎㅎ 요즘 날씨덥고 습하니 다들 불쾌지수 올라가 어디 딱 한넘만 걸려봐!!!!!!
가 됩니다요..
며칠전 울 옆지기가 푸드덕 거리길래 복날 닭마냥 잡았습니다...
그래도 더운날 일하러 나가는게 안스러워 시원한 박카수 한병 쥐어 보냈어요..

해리포터7 2006-08-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시원한 박카수 한병 참 먹어본지 오래에요..요즘은 약국엘 가도 박카스 비스무리한것만 주던데요.ㅋㅋ
 

<태풍 이름에 나라별 특성 `뚜렷'>
[연합뉴스 2006-08-08 06:31]

나비ㆍ매미 등 피해 심각하면 `제명'…여성단체 반발로 남녀명 혼용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북태평양에서 일본과 중국을 향해 이동 중인 3개의 태풍에는 `마리아'(여성 이름), `사오마이'(베트남어로 `샛별'), `보파'(캄보디아어로 `꽃')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름이 붙여진 것은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태풍 이름에 나라별 특성이 강하게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제출한 `마리아'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는 여성 이름이 많지만 한국과 일본은 동물 이름을, 북한ㆍ말레이시아ㆍ캄보디아는 식물 이름을 선호하며 중국은 신(神)의 이름을 즐겨 쓰는 등 특성이 있다.

시민 공모를 통해 10개 이름을 채택한 우리나라의 경우 `개미',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노루', `나비' 등 동물 이름이 무려 7개에 달하며 나머지는 `나리', `장미', `미리내(은하수)' 등 꽃이나 자연현상에서 따 온 것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동물 이름이 많아 `야기'(염소), `우사기'(토끼), `가지키'(청새치), `구지라'(고래), `도카게'(도마뱀), `와시'(독수리) 등 6개나 된다.

북한은 `소나무', `도라지', 버들', `민들레' 등 나무나 꽃 이름이 많고 `기러기', `갈매기' 등 동물 이름은 2개로 다소 적은 편이며 그 외에 `노을' 등 자연 현상 등을 사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태풍 이름으로 식물을 선호해 `룸비아'(야자수), `낭카'(과일), `물로르'(자스민), `므란티'(나무), `마와르'(장미) 등을 제출해 사용중이며 캄보디아도 절반 가량을 꽃과 나무 이름으로 제출했다.

중국은 `룽왕'(용왕), `우쿵'(원숭이의 왕 손오공), `펑선'(바람의 신), `하이선'(바다의 신), `뎬무'(천둥과 번개의 신) 등 절반이 신의 이름이다.

홍콩은 `산산', `링링', `야냔', `팅팅' 등 여자 애칭이 4개나 되는데 1950년대 이후 `사라', `낸시', `아그네스' 등 여자 이름이 많이 붙여진 것과 비교된다.

당시 미군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 이름을 사용해 태풍 이름을 많이 지었는데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태풍에 여자 이름만을 사용하는 것에 여성단체가 반발하면서 1979년부터 남자 이름이 번갈아 사용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경우 태풍명에 사람 이름을 붙인 게 4개인데 이 중 남자명이 `프란시스코' `로키' `비센티' 등 3개이다.

하지만 이들 140개 태풍 이름도 영구적이지는 않아 어느 회원국이 특정 태풍에 큰 피해를 입으면 매년 11월께 열리는 태풍위원회에 해당 이름의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태풍위원회에서는 3년 전 미크로네시아이 큰 피해를 준 태풍 `수달'의 이름이 `미리내'로 대체됐고 북한이 이름을 내놓은 태풍 `봉선화'와 `매미'도 비슷한 이유로 각각 `노을'과 `무지개'로 바뀌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나비'와 라오스의 `맛사', 중국의 `롱왕'도 올해를 끝으로 다른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네이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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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8-0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걸 따라하시면 미워할꺼야~~~~아~~(김경호버젼)=3=3=3=3

또또유스또 2006-08-0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미워할고야~~~~~~~~~~~~~~~~~
정말 시간 날짜 다 지나간 태풍 정보에 불쾌지수가 치솟는데 님마저..?
아니되옵니다~~~~~~~~~

해리포터7 2006-08-0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핫핫! 이런 반응을 기대하고 있었나이다! ㅋㅋㅋ 하지만 요번에 올라올 태풍이 마리아라는 말에 제가 마리아라는 이름과 친하그등요.ㅎㅎㅎ

2006-08-09 0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0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멀리 잘 다녀오시지요..무더위도 샤샥 잘 피해서 다녀오시지요 ㅎㅎㅎ
 
 전출처 : 씩씩하니 > 엄청 맛있는 양파모듬짱아찌

진짜 너무 맛있고 간단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강추,,진짜,,절 믿으시고 꼭 해보세요~~

재료

양파1킬로,청홍고추 10개,마늘10알,생각1쪽, (오이,깻잎 등 모든 야채 가능)

(간장양념장)

진간장 2컵, 식초1과1/2컵, 물1과1/2컵, 설탕2/3컵, 매실청 1/2컵(설탕양과 매실청 양은 총량만 맞추는 범위에서 설탕을 늘이고 매실청을 줄이든 그 반대이든 상관없어요)

만드는법

1. 양념장을 끓인다(펄펄)

2. 양파는 중간크기 정도로 준비하고(큰것은 반으로) 청홍고추는 바늘로 구멍을 뚫거나 아래 끝을 칼로 베어 버린다.

3. 마늘은 통으로 준비하고 생강은 편으로 썰어놓는다(만일 깻잎을 넣을 경우는 묶어서 실로 묶어주고 오이는 통으로 다섯등분 정도한다)

4. 간장 양념장이 다 끓으면 양파,마늘,생강에 붓고 식으면 청홍고추를 넣는다.

5. 2일 후에 다시 간장만 끓여서 식힌 후 붓는다 ( 이 때 거품이 확 올라오면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첫 날 바로 부은 후 냉장고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끝내줍니다..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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