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비, 과학을 배우다 - 전통 과학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5
세계로.이경민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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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큰딸에게..

역사를 어찌 알려주어야 하나 걱정인 엄마랍니다.

뒤돌아 생각해 보니 역사도 국사도..암튼 사회는 암기과목이라고 치부하고..

참으로도 싫어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선지..

아이에게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닌..

이야기처럼 재미난 과목으로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 읽는 역사 동화 "이선비 시리즈 "의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의 처음 역사책으로 가볍게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먼저 담아봅니다.

아이가 책을 읽기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는데요.

이 책이 무얼 가르쳐 주는지..

지금부터 제 시선으로 따라와 주세요*^^*

총 5권의 도서로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에서- 관혼상제로 보는 우리 역사

이선비 과학을 배우다 에서 - 전통 과학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이선비 한옥을 짓다에서 - 옛날 주생활로 본 우리 역사

이선비 성균관에 들어가다에서- 옛날 공부법으로 본 우리 역사

이선비 한양가다에서 - 옛날 교통과 통신

이렇게 알게 해준답니다..

 

 

이선비 과학을 배우다!!편인데요

먼저 차례를 살펴볼까요?

 

 

차례만 잘 봐도 어느정도 이야기의 흐름을 알수 있다 잖아요.

 

 

 

중심인물소개도 읽어주어야 내용이해가 조금더 쉬우니까

꼭 읽고 넘어가자구요

 

 

글밥의 양을 보자면.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크게 부담은 없는 정도랍니다.

책 한권을 다 읽어라 하기엔..

저희 아이에겐 조금 버거운 페이지지만요*^^*

 

 

 

중간 중간 주요내용은 설명으로 잘~~나와있어요

아이혼자 읽으라 하지말고 함께 읽어주면..좋을꺼 같아요

 

 

 

 

캐릭터가 너무너무 친근한..

그러면서 내용은 참 재밌게

또 !! 그러면서 중요내용은 놓치지 않고 전해주는 도서네요.

우리 역사 처음읽기

이선비 시리즈 로..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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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Adventures 1 Magic Adventure 1
Jason Wilburn 외 지음, Jaehwan Jung 그림 / 이퓨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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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3학년..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고민고민 중인데요.

학교 방과후 영어가 생겼길래..

시켰는데..인원수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것이..

별로인거 같아서..

교재를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ㅋㅋ

사진만 찍으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이렇게 엄마의 훌륭한 모델이 되어 주는 딸이랍니다.ㅋㅋ

 

 

 

 

엄마 가이드 북이..아이들 책보다 더 두꺼워요..

그 내용을 먼저 살펴보자면.

 

 

 

 

 

 

 

 

 

 

 

학습 지도계획에 맞추어 40분의 수업이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영어 해석이 있어요.

첫 단원이라..그리 크게 어려운 건 없으나..

사실 말로 꺼낼려면..어려운 것이..영어잖아요..

이놈이 울렁증~~이젠 울렁증이 아니라.

정말 몰라요~~지만요

 

 

 

 

 

 

책 한권의 3장의 cd~~ 영어 cd를 잘 활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활용을 잘 못해서요..

아무래도 세이펜 작업을 하고 책에 붙여줘야 할꺼 같긴 해요.

 

------------------------- 이젠 아이들 책이예요------------------------------------간단하게 등장인물 소개를 보구요.

주요 인물..종이 인형도 있어요.

 

 

 

 

 

 

새로운 여자친구가 학교에 왔다는데요..

어떤 일이 생기는 지..

~~

 

 


 

 

 

 

이 기막힌 표정이라니..


잊지 말고 배워야 할 단어는 맨 마지막에 넣었구요..

카드로도 있답니다.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할수 있을꺼 같은데.

저희 아이는 영어를 읽을수 없으니.

엄마가 읽어주면..금세 찾을수 있을꺼 같네요

 

 

 

 

 

 

카드가 코팅처리되어 있어서..

살짝 물 묻는것 정도는 괜찮아요.

하지만 뜯을때..필름이 같이 뜯기는 경우가 있으니..주의 주의..

 

아이들이 직접 단어 카드를 정리하고 있어요.

혼자 만들려면 힘들었을꺼 같은데.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주니.

더 좋네요.

-----------------------------------------------------------------

엄마표 수업을 하려면.

사실 그렇게 거창하게 수업 재료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구요.

근데..정말 필요한건..

아이의 그 상황을 봐줄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건데.

제가 그걸..못갖은것이..

늘 미안한 일이랍니다..

튼튼영어 교재도 집에 있고

영어 동화 읽어주다..아니다 파닉스 해야하는데..

하면서 우왕좌왕하는 엄마가 아니라면..

아이가 조금은 쉽게 익힐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교육할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영어 교재 한번..알아봤네요..*^^*

영어학습..참 어렵죠..

영어 잘하는 엄마들도 어려워하는데.

영어도 못하는 엄마가 하려니.

그것도 가르치려 하다니..제 꿈이 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과목이든..교육이란게..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거 같아요.

질문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저의 바램인데..

아이가 이젠 ..생각하고 질문했음 하는 바램으로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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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10 : 기묘한 죽음 - 과학 심리 추리 동화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10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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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글밥만 보고..이 책을 우리 나연이가 읽을수 있을까..사실 고민을 했답니다.

제 블로그에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아이가 빠른 아이는 절대 아니고.

조금은 느린 아이인지라..여전히 동화책 수준에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있거든요.

글밥 많은 책은 엄마가 읽어주는데.

이 책은 다 읽어주기엔..

제 목이..남아나질 않을꺼 같아서..어쩌나 걱정이었는데..

궁금증을 자극하는 방법이..

아이에게 딱.먹혔나 봐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시기가 조금 다르지만.

공포란 주제에 눈을 뜨더라구요.

귀신이야기도 이때쯤 문방구에서 하나씩 사오기도 하구요.

근데..귀신이야기등..밑도끝도없는 공포는 아이들 꿈자리만 뒤숭숭하게 만드는데.

이건 추리 거기에 과학적인 사고도 생기게 하니.

무서움 보단..

왜 어떻게? 하는 궁금증이 생기니 두려움보단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보더라구요

"나연아,,,이 아저씨가 죽었는데..어떻게 죽었을까?

엄마가 다 못 읽었는데.

나연이가 읽어보고 알려줘..~~"

했더니.

책의 수많은 글밥보단..

미션 해결이라는 투철한 정신이 불타 올랐나 봐요.

등장인물을 알면..조금은 수월하겠죠?

나이가 비슷한 또래 친구들의 추리라..

나도 할수 있어..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사건이 벌어졌어요..

근데..누가 범인이다..말해버리면..

이건 정말 안되는 책이 잖아요..

추리인데..제가 그럼 안되는거죠..

상상력자극을 마구마구 시켜주는 걸로 끝내야 하는데.

답까지 다 ..사진으로 찍어 알려드리면..

이게 뭐니? 하는 거잖아요..

 

혹시 책에서 이런 부분들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눈여겨 보는 페이지중 하나인데요.

사실 가장 큰 요약을 해노거라고 할수가 있어요.

추리를 해내가는 이야기지만.

이야기 안에 담아주는 정보를 놓치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을 찾아보면서 읽다보면.

아까는~~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한번 아하!!하고 알게 된답니다.

 

이제 우리 아가씨들은 어떤 추리를 하고 있을까요??

 

 

혼자서 많이 읽었는데..

샤워하고 나와서..책 읽는 시간에..

아빠와 함께 읽었답니다.

아빠 목소리가 아이에게 아주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는데.

아빠들이 책 읽어주는게..사실 힘들잖아요.

특히나 동화책이 그런거 같아요.

엄마는 그래도 나름 목소리도 달리해가며 등장인물을 표현하지만.

아빠들은 그냥 읽어주니..아이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지만..이 책의 경우는 추리 하는 과정을 읽는거라.

아빠도 궁금하고..아이도 궁금하니..

아빠가 읽어주기엔..더..좋은거 같아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꼼꼼히 읽고 있어요~~

여자 아이라고..

혹은 저희 아이처럼 느려서 너무 많은 글밥이야..하고..

지레짐작 놀라지 마시구요..

엄마 아빠가 함께 읽다보면..

아이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되는 과학추리소설..어떠세요?

참고로 우리 나연이는 초 2학년이랍니다..

제 생각에 권장 연령은 초 3~~부터가 좋을꺼 같지만..

즐겁게 가족이 함께 한다면..

더 어린 나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과학적인 용어도..책 군데 군데 잘 설명되어 있으니..

즐거운 독서시간..~ 명탐정 과학수사파일로~~해결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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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6 - 관찰은 발명의 첫걸음 내일은 발명왕 6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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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6 - 관찰은 발명의 첫걸음>>

아이들과 과학실험을 즐겨 하고 싶은 엄마인데..

엄마의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어찌 설명해야 하는지도 막막한게 사실이랍니다..

아직 특별히 과학이란 과목을 접하는 학년이 아니라서.

쉽게 접해주고 싶은데..

매번 서점에 가면..랩포장이 되어 있어서..

자꾸 궁금하게 만들던 학습만화가 있었답니다.

체험키트까지 있는데..바로 내일은 발명왕 이라는 책이죠..~~

딸내미 키우는 엄마는..

이정도 겉표지엔 눈이 확 들어오질~~않아요..ㅋㅋ 공주는 하나정도 있어야

그래도 볼가 말깐데..

 

..

 

 

 

이렇게  거미줄 날리는 스파이더맨이라뇨..~~

ㅋㅋ 그런데 이번에 런닝맨에서..개뤼씨~~어설픈 스파이더맨을 해준덕에.

아이에게 친근함을 주었나?아님 잠자기 전에 1인 다역을 소화해 내가며 읽어준 엄마의 덕인지..

그도 아님 거실에 다른책은 하나도 없고 요책만 굴러 다녀준 덕인지는 몰라도.

아이가  읽어보더라구요..

 

 

그렇단 말이지? 내 너를 샅샅이 파헤쳐 주마..

우리 공주를 홀린 너를 말이다..푸하하~~

 

 

실험키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집에서 해볼수 있는 실험내용을 알려주네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데.. 음 모터랑 프로펠러? 아마도 꼬마전구로 대신 할수 있지 않을까 싶죠?

사실 책들을 읽으면..집에서 하세용 하는 실험들의 재료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막막할때가 있어요.

 

모든 실험재료를 다 구해주는건 어렵겠지만..

이 실험의 경우엔..숯을 제이한 제품들도..실험 키트안에 들어있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음~~그럼 가격이 비싸지려나?

 



 

 

학습만화라고 해서..

굳이 만화로만 설명을 하진 않아요.

이렇게 자연을 관찰하고..그 안에서 생긴 발명품들도 알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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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큼이나 궁금했던 발명키트!!

 

구성이 간단하더라구요,,

이번 실험은  크게 부피를 차지하는 재료가 없어요..

 

 

 

실험방법은 책의 뒤편에 나와있답니다.

자..이렇게 하는거래요.






 

실험키트에 없는건..

종이컵 두개와..라이터..그리고 물...ㅋㅋ

다 집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죠?

 

 

어? 이게뭐지? 향의 방향은 분명..오른쪽 굴뚝과 가까운데..

연기는 반대쪽 굴뚝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그이유요?

 

아래 잘~~설명 되어 있어요..

 

 

 

 


 

 

설명한번 쉽죠잉?

 

 

 

-----------------------------------------------------------------------------

참고로..

실험을 하면 오류라는것도 실패라는 것도 있잖아요..

그속에서 배운다곤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혹은 우리 아이는 참을성이 없다 한다면..

엄마가 꼬옥 먼저 실험을 해보는게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실험의 경우엔..

양초를 켜두고 조금 시간이 지나야..

양초를 가진 굴뚝의 공기가 뜨거워져.. 공기의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수가 있어요..

 

처음부터 양초키고 향키고 하면..실험이 책속의 답처럼 확실하게 나오지 않으니..꼬옥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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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3
임선아 글.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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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동화를 자주 접하시나요?

저는 아이들과 환경동화를 종종 읽는 편인데.

그게 다 학교를 다니면서 읽게 되었어요.

환경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도대체 무얼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그냥 쓰레기 버리지 마라..

분리수거를 해야지..하는걸..

조금은 더욱 상세히 알려주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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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답이 나오시죠?

누구일까요?

 

 

 

나무는 그루터기만 남기고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우리의 폐는..점점 숨쉴 공간을 읽어버리고

아파하고 있는걸 그림으로 표현해 놨더라구요

 

 

 

왜 우리 때문이지?

 

 

 

일회용품을 줄이자..하는 말로 시작하지 않아요.

그냥 알려줄 뿐이죠.

 

 

 

 

희망이 보이시나요?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 어렵지 않고 따라할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도 환경 지킴이가 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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