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 알라딘 독자 초대 강연회에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질문내용을 강연내용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출판사에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질문 내용은 가능한 공개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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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드워드권의 한식세계화 전략에 동감하며..
    from jack님의 서재 2009-01-02 18:11 
    한식문화에 세계화에 힘쓰고계신 에드워드권에게 용기와 격려를보내뭐..무었보다 증요한 식재료 현지화에 대한  겸해를 듣고자합니다. 참석자는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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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산 2009-01-06 07:51   좋아요 0 | URL
- 참석신청 1명 -
요리를 좋아하는 학생으로써 요리를 배우고있는 학생으로써
권영민셰프님같은 최고의요리사처럼 되고픈 학생입니다.
저의 롤모델은 바로 권영민셰프 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닮고싶은 권영민셰프님
저의 롤모델인 권영민셰프님이 존경하고 닮고싶은 롤모델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권영민셰프님 당신의 롤모델은 과연 누구였습니까? 전, 당신입니다.'

2009-01-06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rning 2009-01-06 18:01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자신의 꿈과 목표를 어떤 계기로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
그냥 열심히 하시다가 된건지? 뭔가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우시면서 나아가신건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해 나가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

포롤 2009-01-06 19:2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3명,요리를 시작하시면서 가장 힘드셨을때가 언제신가요?..
권영민 셰프님이 힘드셨을때 그 것을 어떻게 극복하셨을지도 궁금하네요...
또!,외국에서 일하실때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리를 좋아하는 예비고1 학생으로 권 셰프님을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권 셰프님처럼 되려면 어떤 식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mina9004 2009-01-06 20:43   좋아요 0 | URL
참석 2명신청.
안녕하세요 조리과에 다니는 학생으로 겨울방학이 되어서 호텔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민쉐프 언론에서 세계 7성급 호텔 수석총괄조리장이라고 하시죠.
아직까지도 요리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좋은 직업으로는 보지 않지 안습니까?
저도 요리는하는 입장이지만 호텔총주방장이라는 직급이 외국에서는 어느정도로 쳐주는지 실감할수 없습니다.
권영민쉐프의지위는 어느정도 되는겁니까.


커피홀릭 2009-01-06 21:20   좋아요 0 | URL
참석 신청 3명. 우리 것은 좋은 것이라고 주문을 걸어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밥상은 이미 다국적 식재료가 뒤섞인 국적 불명의 것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우리 밥상을 지키고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요? 한국인으로서 우리 음식의 세계화 전략에 어떤 아이디어를 보태실 수 있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엠보 2009-01-08 19:05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2명, 안녕하세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책을 읽고 저도 외국으로 나아가 조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조리사는 여자에게 힘든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우리 나라와 일하는 게 많이 다른지 궁금해요.

울림 2009-01-08 22:13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2명, 앞으로 20대 후반을 보내는 친구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게 있다면?

나무 2009-01-08 23:34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가장 처음 해본 요리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hybds 2009-01-09 04:4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 요리를 하는 학생으로써 나중에 미국에 유학을 하려고하는데요 권 셰프님이 미국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부산조리고등학교에 요리공부를하고잇는 학생입니다. 광주에서 평범한 인문계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가 요리로써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가고자 광주에서 부산에 있는 부산조리고등학교에 다니기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생활을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요리에 꿈이 있는 학생으로써 에드워드권 셰프님과 만날수 있는 행운의 기회 부탁합니다.(제발요!) ^^

Rin♪ 2009-01-09 11:4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1명. 19에 꿈을 찾고 29에 세계로 눈을 돌렷다.... 그럼 10년동안 힘든일도 있으셨을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kim44444 2009-01-09 12:42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 이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요리를 하고싶습니다. 묻고싶은것은 너무나도 많지만....정말 묻고싶은 것이라면 '요리사로서, 요리를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고싶어요^^

저는 올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16살 여학생입니다.앞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힘든일이 많겠지만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계속 나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에드워드 권 셰프님 꼭 만나고싶습니다~!!!

민트꽃 2009-01-09 16:40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19살에 꾸었던 꿈을 이룬 지금 38살,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캥거루 2009-01-09 17:43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명. 서른 중반 ...희망을 꿈꾸고 싶습니다.

엘라 2009-01-10 20:05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2명, 낯선곳으로 간다는 것 두려움은 없으셨는지 그리고 요리가 나의 꿈이구나 하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회의감이나 슬럼프는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사과비타 2009-01-11 17:00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은 3명입니다. 저는 호텔요리사의 꿈을가진 고1학생입니다.

비록 아이디는 저의엄마꺼지만..(실명인증이안되서..)

저는 에드워드권님을 직접뵙는것만으로도 제게 큰힘이될수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에드워권님에게 질문하고싶은거는 요리를 시작한계기를 알고싶어요

또 외국에서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나 배운점같은것도 알고싶구요 ^^

비로그인 2009-01-12 00:53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음식을 그렇게 멋지게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요리에 막 관심을 가지게 되서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2009-01-12 0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u1traman 2009-01-12 10:58   좋아요 0 | URL
참석 신청 1명, 자신의 꿈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었는지,그리고 자신감은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에피소드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달밤지기 2009-01-12 11:5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2명,29살이라는 나이를 드디어 갖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즘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박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적지 않은 방황을 하며, 현재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제 고민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질문드립니다. "당신은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면 어떤 일을 선택하겠습니까?"

깜빠뉴 2009-01-12 12:03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 1명, 23세 회사원입니다.. 하고싶은게 있지만, 매달꼬박꼬박 주어지는 월급을 뿌리치기란 쉽지가 않네요.. 방송에서 많이 보았지만, 책은 아직 보지않은 상태네요 가기전에 책 꼭 읽고 가겠습니다. - "요리사가 내 적성이다, 내 길이다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나요?"

qltlsqn 2009-01-12 20:06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2명
저는 이제 18살 되는 학생입니다.
현재 요리자격증을따면서 요리공부를 하는데
요즘 요리에 대한 슬럼프가 오는듯해서 권영민쉐프를 한번 뵈면
힘이날것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뵙고싶었구요^^
요리는 힘든점도많지만,요리에대한뿌듯감도 느껴서 즐거워요!
이계기로 요리에 대한 매력을 더 느껴볼수있을것같아요^^
요리에 대한 매력을 느꼈을때는 언제인가요?

비로그인 2009-01-12 21:49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꿈많은 청년입니다. 진정으로 꿈을 이룰려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나요??

engelrose 2009-01-13 15:53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되는 일은 어떤일이 셨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감 넘치시는 듯한 모습이 보기 좋으신데 나름의 비결이 있으신지 알려주십시오

yurami 2009-01-14 01:1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1명

해외에서 일을 하시는데 있어 영어와 같은 외국어의 습득도 일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장 큰 원동력이고 자산이겠지만, 그 외에도 준비해아 할 다른 부분들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1lala1 2009-01-14 10:3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 최종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dnfl7809 2009-01-14 15:51   좋아요 0 | URL
우선 참석신청 3명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진짜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강연회를 들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저희는 요리를 배우고 있는학생으로서 에드워드셰프를 가장 존경하고있고 저희 우상이기때문에...
그리고 이번에 에드워드셰프의 강연을 들으면 진짜 한번더 깨우치고 죽을각오로 더열심히 아주열심히 더공부하고 노력할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저희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요.
아 그리고 마지막 의문문?? 은 꼭 4년제대학 좋은대학을가야 높은위치에 오를수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chef 2009-01-14 19:2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입니다. 정말 꼭 가고싶습니다
요리사로 꿈을잡았을떄 집안반대가 매우심햇습니다
하지만 권영민요리사님을 알고나서부터 "아~ 포기하면안되겠다.. 저사람도 성공해서 저 위치까지 올라갔는데 나라고 뭐 안되겠어" 이런 생각을해주게해주신 고마우신분 강연회를 한번듣고싶습니다 정말 뽑아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

하얀아이 2009-01-15 00:34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이것이 내 길이다','이것이 내 꿈이다'라고 확신이 들었을 때가 언제이신지요?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고비가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자신이 가장 좋은 습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꿈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변 좋겠습니다

잠뽀 2009-01-15 11:03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안녕하세요? 요리사가 꿈인 제동생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직업군인으로 있다가 전역하고 현재 아웃백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는 고된 직업임에두 불구하고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열씨미 일하는 동생에게 에드워드 권 선생님은 우상이세요!
마침 책을 구매하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강연 소식을 들었네요. 동생이 꼭 보고 들었으면 합니다.
질문이여!>어떻게 하면 한국사회에서 남자요리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요?

무하 2009-01-15 20:2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이제 고3 올라가는 인문계 여학생입니다. 고2 초반에 겨우 하고싶은 일이 정해졌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이 직업을 찾으면서 어쩌다보니 이것보다는 직접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졌고 지금은 요리사가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고 확신이 서고 있는데 딱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리사 분들 보면 거의 남자분들이 많잖아요.
여자로서 남자보다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우선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는 부딪쳐보라지만 학생신분으로 요리 관련 알바는 힘들어서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학교도 일반계라 걱정도 많이 되고 요리라는 게 저도 좋아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라 제 선택이 옳은건 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언제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는 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소소한 질문이지만 모든 레시피를 다 외우시나요...? 책에서 중동음식을 배운다는 말에 '다 외우는건가..?'란 생각이 들어서요..

hybds 2009-01-16 07:57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 명. 앞으로 미국으로 유학을가서 요리공부도 하고 할 계획이 있는데요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미국에서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셨던 이야기와 두바이 칠성급호텔에서 일하시는 셰프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꼭 이 강연회에 참석해서 셰프님의 강으를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참석 : 평범히 인문계 학교에 다니다 요리에 꿈을가지고 조리고등학교로 전학을 하게되면서 거리상 어쩔 수 없이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요(집은 광주에 있구 학교는 부산에 있기때문에..) 그러다 어느날 에드워드권셰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에드워드권셰프님 알고나서부터 셰프님이 나온 다큐멘터리나 여러 방송들도 보고 이번에 내신 책도 읽어보면서 존경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한번 만나서 셰프님의 강으를 듣고싶습니다. 이제 고3으로 올라가는데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이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Bear 2009-01-16 16:10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1명입니다. 현제 21살 대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꿈꿔온 요리사의 길.. 중학교때부터 요리만 파왔습니다. 어렵게어렵게 시험도보고..
자격증도 많이 땃지만 현제 손에 심한 피부병을 앓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1년을 쉬고 이번에 대학에 들어갑니다.처음 발병되고 병원을 다니면서 점점 희망을 잃고 절망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권님의 강연을듣고 힘내서 치료도 열심히받고 꼭!회복해서 다시시작 하고습니다.
꼭!! 뽑아주십시요

2009-01-17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greencup 2009-01-17 20:3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2명] 시간이 흘러 10대의 말을 돌이켜 보면 아마, 그때가 가장 내 인생에서 흔들리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대학에 가는 길 밖에는 미래에 아무것도 꿈꿀수 없던 10대.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흔들리던 내 마음과 몸도 어느정도 순풍을 맞아 안정된 시기를 가질거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대학4학년, 24살의 나이가 되어 또 다시 흔들리는 나를 느낍니다. 태풍을 만나 요동치는 작은 배인 양 내 미래에 대한 불안과 확신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점에 가서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에서 빵 만드는 법을 배워 온 한 작가의 책을 보았습니다. 대학에서 어학을 공부한 이 분은 27살의 나이로 빵을 배우고 싶어 프랑스로 건너갔다고 했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2년간 자금 사정으로 쪼들리기는 했지만, 그 때만큼 아름다웠던 시간도 없다고 하더군요.
나는 이제 24살이 되었고, 올 연말 임용고시를 봐야하는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손에 등을 떠밀려 스스로 시험을 봐야만 한다고 되뇌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이것이 내 평생의 일이 되겠구나라고 느꼈다면, 어떻게 그런 마음을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무엇보다 앞으로 이 땅에서 일하여 살아갈 대한민국의 20대에게 따끔하게 충고나 훈계를 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이 충고를 듣고 저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2009-01-18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bds 2009-01-18 11:2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들려주는 호텔에서의 주방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에드워드권 셰프님은 저의 롤모델 입니다..!!
꼭 꼭 꼭 가고싶은 자리입니다. 예전부터 에드워드권 셰프님 다큐멘터리나 방송들.. 그리고 책도 읽으면서 존경해오던 분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만나 셰프님이 해주시는 진솔한 말씀 듣고싶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제가 당첨만 된다면 꼭 참석할 수 있습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곰탱이 2009-01-18 21:1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이요.
사촌동생이 올해 푸드스타일리스트과로 진학했습니다. 항상 어리게만 봤던 아이가 저와 같은 진로고민도 하고 앞으로 배울 공부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는 것을 보고 괜시리 대견스러웠어요^^; 같이 갔던 서점에서 에드워드 권의 책을 들고 한참이나 서성이던 동생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동생에게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주고 싶어요. 돈 없는 언니지만 ㅡㅡ목표를 세우고 롤모델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동기를 주고 싶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더 구드욘센 2009-01-18 22:5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2명입니다. 저희 형이 요리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호텔에서 막내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요리를 포기한다, 다른 쪽으로 진로를 정하겠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에드워드 권 씨의 강연회에 형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 형 어깨 좀 펴주었으면 합니다.

hybds 2009-01-19 00:4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 명 . 저의 꿈의 요리사입니다.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이번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을듣고 힘을 얻고싶습니다. 에드 워드권 셰프님 평소에 방송이나 ,책을통해 이야기를 들으며 항상 존경해 오고 있엇는데요. 이번기회에 한번 저의 롤 모델이신 셰프님을 만나보고 싶군요. 꼭 참석할수 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강연회 꼭 듣곡싶습니다!

바베트 2009-01-19 05:46   좋아요 0 | URL
뒤늦게 참여하네요.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직접참가해서 꼭 보고싶은 분중에 한분입니다.
참가인원은1명입니다.저는 요리분야는 아니고 파시쉐인데 더 큰세상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요리를 사랑하고 직업으로 삼는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이신데..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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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님과의 온라인 댓글 만남에 대한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립니다!  
- 온라인 댓글 만남 보기 : http://blog.aladin.co.kr/culture/2453941

<김어준 강연회> 후기를 작성해주시는 분들 중 1분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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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성이 2008-12-30 13:28   좋아요 0 | URL
[참석]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Julian 2008-12-30 13:54   좋아요 0 | URL
[참석//중복신청] 갑자기 간절히 가고 싶다고만 쓴다고, 불러주지는 않을 지도 모른단 생각에, 내게 이 자리가 필요한 이유, 적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몇 자 추가로 적어 신청해 봅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운좋게 자유방임형 부모님을 만나지 않았거나, 현실의 무게가 나를 눌러 올 때, 그럴 때 있잖아요. 정말 누구나 다 모든 걸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걸까? 정말 그걸 모두에게 다 권하시나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살 수 있다고? 제 생각엔요, 거기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잖아요. 다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맞닥뜨렸을 때 이걸 강요가 아닌 나의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게 아닐까 싶네요. 제 말이 맞나요?

본인의 선택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없으신지. 본인의 인성 지도를 완성하셨는지. 등고선과 임계점이요. 누가나 다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그 지점에 도달했을 때 만난 자신의 모습이 내가 생각하던 것과 너무 다르면 어떡하나요. 나는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이기적이었다던가. 그런 모습까지 다 자기 자신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근데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내가 원래 생겨먹은 것 외에 좀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사람은 변한다고 생각하세요? 임계점과 등고선 지도를 완성했는데 지형이 변하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정말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심리 테스트를 해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서른 하나에 인생, 아직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른다고, 그런 사람 너무 많다고 하셨죠. 사실 저도 아직 그래요.특히나 이번 연말이 그렇네요. 31과 32 사이엔 보이지 않는 fine line이 있는 것 같아요. 20대를 stretch stretch해서 30은 아직은 20대 끝자락, 31은 20대에 한없이 가까운 30대. 이제 서른 둘이 되면 빼도 박도 못할 것 같은 느낌 총수님 책만으로는 안 되겠고, 저도 실크로드 횡단을 떠나던지, 아님 직접 만나 뵈어야 되겠네요.


불러주실거죠? 정말 뵙고 싶어요.

강철햇살 2008-12-30 15:11   좋아요 0 | URL
아썅~ 서울이잖아... 그래도 불러만 준다면 간다. 나도 함 까지르고 싶다... 불러주세요!!!

뽀르탕팡 2008-12-30 15:13   좋아요 0 | URL
[참석] 공무원고시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채용이 안되는 이유로 무가치한 인간인듯 느껴지는 요즘 같은때... 벌레로 '변신'한 기분을 체험하고,, 괜히 안광복 선생님의 책제목같은 '인생고수'가 되고 싶어지는데~ 생존의 위협을 핑계로 무엇도 겁내고 있는 2달 안남은 대학생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당~^^!!

원반 2008-12-30 16:22   좋아요 0 | URL
[참석] 길잃은 미혼 30대 직장인입니다. 어준님의 강연을 통해 잃어버렸던 길을, 최소한 마음가짐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sarah 2008-12-30 18:02   좋아요 0 | URL
33세 유부녀 직장인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minhee920529 2008-12-30 19:01   좋아요 0 | URL
참석: 어릴 땐 공부하라니까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 보라니까 보고, 학원가라니까 가고 그렇게 부모님께서 시키는 대로 살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자고 생각해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의욕도 생기지 않고....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 하면서 살아가는 건 이제 제가 싫어서 못하겠구요.
예전에 학교선생님께서 '요즘엔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만 하면서 살아가는 애들이 너무 많다'라고 하셨을때 '난 절대 안 그래. 난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는 걸. 내가 그럴리 없어' 하고 코웃음 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그런 애들 중에 한명이었던 것 같아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직접 총수님 만나뵙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이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2008-12-31 0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고양이 2008-12-31 14:02   좋아요 0 | URL
<꼭 참석> 한겨레에 연재될 동안 때론 눈이 확 뜨이는 기쁨을, 때론 아프게 가슴을 찔리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주 힘든 친구 한 명을 데려가고 싶습니다. 꼭 뽑히고 싶어요!

병아리쓰레빠 2009-01-01 01:37   좋아요 0 | URL
'건투를빈다' 애독자가 수만명일 터이고, 김어준총수님 만나뵙고 싶어하는사람도 굉장히 많을것같은데..
총수님 완전 스타작가시네요..ㅎㅎ
[건의사항]참석못하게 되면, 못하는 사람따로 실망이 클겁니다.
주최하는 알라딘에 건의드리면,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강연이 끝난후 강연회 내용을 자세히 다른독자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강연회를 담은 비디오나, 강연회의 내용들을 다른독자들도 알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최소한 알라딘에서 '건투를 빈다' 를 구입한 독자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득이 참석이 어려워(당첨도 어렵거니와..ㅎㅎ) 건의사항만 드리고갑니다.
주관하시는 관계자분께서는 이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san 2009-01-02 02:10   좋아요 0 | URL
[참석]책에 올라온 사연들을 보며 대리만족하다가 이제 직접 대면해서 고민해결하렵니다!

원클래스 2009-01-02 13:17   좋아요 0 | URL
[참석]책 정말 잘읽었어요. 한겨례 ESC 에 나왔을 때부터 자주 봤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책도 재밌게 잘 읽었구요. 강연 넘 기대됩니다. 20대 후반에 무엇을해야할지 ..막막한 20대에게 빛을 주세요! 꼭 뽑아주세요.

ksy888 2009-01-02 13:41   좋아요 0 | URL
[참석]'건투를 빈다' 의 전도사입니다. 과년한 노처녀의 몇 안되는 바람중 하나인 총수님 한번 뵙고 싶군요.
자꾸 튕기는 남친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지방이라서 당첨되면 휴가내고 갈랍니다.

JM 2009-01-02 14:24   좋아요 0 | URL
[참석] 온라인 답변들 잘 봤습니다. 타자의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김어준님은 그 것을 해내시더군요. 저는 2009년 올해 20살이 되어서 막 88만원 세대에 편입했습니다. 스펙쌓기 자체를 싫어하고 대학도 그리 좋은 곳이 아니라서 앞으로의 길이 막막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고 명문대를 가기 위한답시고 인권 침해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활동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서 어떻게 활동해야 할 지 막막하고 그럽니다. 선생님의 촌철살인 강의를 듣고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infachjin 2009-01-03 00:47   좋아요 0 | URL
한겨레 ESC 코너에 연재되던 글들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던 독자입니다. 신문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다양한 내용들을 책속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연회에서 책에 실리지 않은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습니다.

Genie 2009-01-03 11:21   좋아요 0 | URL
참석 : 한창 방황하고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김어준 형님을 한번 뵈어 인생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강연회 신청합니다!!!

마늘빵 2009-01-03 14:28   좋아요 0 | URL
[참석] 신청합니다!

숲고양이 2009-01-03 19:09   좋아요 0 | URL
[참석] 출판사에서 일하는 30대 편집자입니다. 한겨레 연재글 재밌게 보다가 책까지 나와서 반가웠는데, 강연회도 하신다니 꼭 뵙고 싶네요. 특히 가오잡지 않는 명쾌한 글을 쓰게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31ad 2009-01-04 22:33   좋아요 0 | URL
(참석)작가님과 귀중한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상규 2009-01-04 23:0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합니다. ^^

비로그인 2009-01-05 02:06   좋아요 0 | URL
(반드시 참석) 또 한번의 참석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1-05 16:13   좋아요 0 | URL
한겨레랑 코스모폴리탄에 연재하시는 상담글도 꾸준히 보다가 이번에 책 내신거 바로 사서 단숨에 읽었네요. 저도 방황하는 청춘이기에 너무나 와닿는 글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독립된 자아로 살고픈 마음이 불끈불끈 들더군요. 강연회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제발~~~뽑아주세요

nickjs 2009-01-06 13:24   좋아요 0 | URL
[참석!] 제 ['심장'] 이 원합니다.!
오랜만에 잠들어 있는 제 심장세포를 꿈틀거리게 해준 김어준님 !
책 받자마자 밤새서 다 읽을 정도로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책입니다.
12월 부로 3년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길 모색중입니다.
그동안 너무 상자 안에만 있었더니 상자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노네요!
서울에서 4시간 걸리는 경상도에 살고있습니다.
당첨만 된다면 그까이꺼 거리,시간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장 버스타고 날아서 서울에 사는 친구와 함께 가겠습니다.
자신감을 넘어서 자존감을 가지신 김어준님! 그 오로라! 꼭 직접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먕먕 2009-01-06 02:58   좋아요 0 | URL
<백퍼참석가능 2인신청>

안녕하세요. 갑자기 이벤트란 들어와서 어준님 뵙자니,꼭 참석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시간도 비구요..^^;; 동생과 함께 갈거예요!
서울상경 십년째.. 강하고 쿨한척 했지만 점점 약해지는 저를 뒤돌아보았습니다.
요샌 근심걱정에 얼굴은 웃고있지만 입이바싹마르네요;; 그래서 일부러 약속도 잘안잡아요ㅜㅡㅜ
이래저래 남과 비교안하려하지만 자꾸 하게 되네요.
제 자아가 무럭무럭성장하게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영양수 한번 끼언질 강연회 참석한번 시켜주세요!

오프라인으로 <건투를빈다>에서 읽은 것 이외에 혹은 덧붙여 한마디라도 더 듣고싶은 합정동사는 처자가 신청드립니다..

jadeston 2009-01-06 13:53   좋아요 0 | URL
<참석> 간절히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총수님. 올해 35살 된 노총각입니다. 간단히 말해 책머리글에서 본 다 행복하지고 하는 짓거리 아니냐는 그 한마디에 충동구매한 책이지만 인생매뉴얼로 고이 모셔놓고 필요할때 어려울때 보고있습니다
제 고민은 여지껏 제가 제 삶을 잘 살아온건지 회의감이 듭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뒤돌아보면 허탈합니다.
작은 식당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작은 아파트도 한칸 샀지만 결혼을 약속했던 3년사귄 여자친구와도 헤어졌고 그렇다고 많은 돈을 번것도 아닙니다 살아야 할 이류를 못찾아서 그냥 다람쥐 쳇바퀴돌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 나이 어머님 눈치 재 건강 외로움 그러나 결혼이라는것 하고 싶으나 제 현실과는 너무먼 얘기같습니다 . 도와주십시오 살아가는 이유 방법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ain3522 2009-01-06 21:54   좋아요 0 | URL
<꼭꼭참석> 23살되는 대학생입니다. 학과일정에 맞추다 보니.. 어느새 4학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졸업을 하겠죠?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구가 필요합니다.

BookLover 2009-01-06 22:46   좋아요 0 | URL
<참석> 휴가라도 내서 꼭 참석하렵니다.

italtine 2009-01-07 00:12   좋아요 0 | URL
<참석> 난 잘 살고 있는 걸까?란 말이 가슴을 아립니다. 올해 서른...20대가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은 항상 저의 보폭보다 빠른 것 같네요. 나이는 한두살 먹어가는데 지금 잘 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가슴도 답답하고 머리도 답답하고...총수님처럼 넘치는 카리스마와 속을 시원하게 하는 언변에서 위로받고 길을 찾고 싶습니다.

별아저씨 2009-01-07 09:08   좋아요 0 | URL
<참석> 간절히 바램합니다.

DS짱 2009-01-07 11:52   좋아요 0 | URL
총수님 총수님의 멋진 강의 꼭 듣고 싶어요... 저를 꼭 불러주세요

비로그인 2009-01-07 18:55   좋아요 0 | URL
(참석)어느 책글 중에 (사막에서는 네가 가젤이던지 사자이던지 간에 아침에 눈을 뜨면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서든 굶어죽지않기 위해서든 뛰어야 한다고 했다 )서른살초반..회사에서 병정 개미처럼 살아야했던 나에게는 퍽이나 공감이가는 말이였던 건 분명 맞다....그러나 지금 난 사막에 살고 싶지 않다 왜 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총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gongdosa 2009-01-07 20:28   좋아요 0 | URL
난~ 시사IN에서 하는 총수 강좌도 마감하는 바람에 놓쳤을 뿐이고~, 이제 이게 총수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뿐이고~~~

가루 2009-01-07 23:01   좋아요 0 | URL
<참석>

1월 7일 세이프~ 어준님 만나는 이벤트 까먹지 않고 있다가 이제 퇴근하고 집에 막 들어와서 신청합니다.

회사생활 시작하면서 난 절대 야근하지 말아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줄창 야근이네요. 윗사람의 압박보다는 일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겨서 그 욕심이 저를 압박합니다.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한 욕심이라는 표현을 쓰면 아마추어같은데 일에 대한 욕심이라고 하면 프로같죠? 그걸 노린거에요 흐흐흐.

오늘 저녁밥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데 집에서 노는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자기 친구 하나가 저랑 같은 전공인데 혹시 회사에 자리 나는거 있냐고. 그래서 제가 공채 끝났다고 답하니까, 나중에 채용공고 올라오면, 그 때 자기가 생각나면 꼭 연락해달라고 얘기하네요.
참 아이러니해요. 저는 밤에 일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고 있고. 놀고 있는 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일도 돈도 다른 모든 것도 한쪽으로 몰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고 싶진 않고 그냥 이런 얘기가 하고싶었어요. 누가 대답해준다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범답안이 있다고 해도 그대로 따르지 못하는 저를 보면 더 자괴감이 들겠죠? 그래도 저는 일을 나눠서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죠.

공식대인배 어준님을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yggajock 2009-01-07 23:38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는 성적 꼬리표를, 대학생이 되어서는 88만원세대라는 꼬리표는 여전히 성적의 잣대로,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붙일 수 밖에 없는 26살 청년입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신년 첫 해를 보면서, 벽두부터 방송조작이 되는 등 시끄러운 주변 풍경들을 돌아보며 실감하고 있습니다. 소위 명문대라는 메뉴스크립트를 따라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제 정해진 시나리오는 이미 끝이 났고, 어떤 이야기를 더 써야할 지, 펜대의 잉크는 조금씩 그 촉촉함을 잃어가며 '시간'과 '경쟁'이라는 마감압박이 한없이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 스케치만 되어 있을 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배짱과 스케치에 채색할 수 있는 물감의 질감을 한 수 배우고자, 딴지일보 총수이기도 하고, 푸근한 형님같은(사실 만나보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김어준 씨를 만나고자 합니다. 어디에서도, 누구도 해줄 수 없는 따끔한 혓바닥으로 저의 정수리에서 발뒤꿈치 때까지 말끔하게 벗겨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자꾸만 김창완 밴드의 경쾌한 가사가 희미한 울림으로 귀에서 탈색되는 요즘입니다. 괴물은 아니더라도, 사람답게 자신있게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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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jair83 2009-01-04 14:47   좋아요 0 | URL
[1월9일] 한 번쯤 누구나 희망이 아닐까요? 자신을 사랑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것..

koalaaa 2009-01-04 21:51   좋아요 0 | URL
[1월8일] 보고싶어요.. 기회를 주세요~

랄라라 2009-01-05 10:00   좋아요 0 | URL
[1월8일] 제목이 저를 확 끌어당기네요 저도 어딘가 있을 저의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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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폴라 앤 로모] 작가와의 만남에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행사 일정이 1.14(수)에서 1.16(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동일합니다)  

행사 후기를 작성해주시는 분들 중 1분을 선정, 알라딘 상품권(5만원)을 드립니다!  
(기간 1.16~1.23 /후기 작성시 페이퍼에 해당 도서를 '알라딘 상품넣기'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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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ico 2008-12-19 15:19   좋아요 0 | URL
사진에 관한 여러가지 책들이 많지만 폴라에관한 책은 거의 없어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요즘 폴라로이드 필름 값이 날이 갈수록 치솟아 아끼고 아껴서 찍고 있는데 이 책 보면서 내가 못 찍어본 것에 대해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폴라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리... 일까요? ㅋㅋㅋ

mintflower 2008-12-19 15:53   좋아요 0 | URL
꽤 오래 전에 로모를 사서 한동안 열심히 찍었는데 요즘은 좀 시들해졌네요. 로모의 색감과 독특힌 분위기가 좋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서 지인들에게 카드 선물도 사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이번 강연에 참석해서 여러 모로 자극을 받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

종이달 2008-12-19 23:21   좋아요 0 | URL
꺄악~~!저도 너무 너무 가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로모!! 폴라로이드!! 꼭이요. 새해 소원 빌어야겠어요.!!^^*
덕분에 기분이 좋아요. 행복!! 고맙습니다.

YOU&ME 2008-12-21 02:22   좋아요 0 | URL
폴라로이드 유저입니다! 와, 이런 책이 있군요. 반갑네요 진짜! 폴라로이드 가지고 다니면 찍어서 남주기 바빴던..ㅜㅠ 이 사진 보고 제 앨범에 꽂을 사진도 좀 찍어야겠어요^^; 게다가 수요일이면 저희 회사 쉬는 날!! 지방에 있지만, 갈 수 있어요! 불러주세요 ^^

코알라 2008-12-21 20:36   좋아요 0 | URL
가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요.폴라로이드 가지고 많이 찍었었는데...요즘은 바빠서 그것도 안되네요~
가서 여러가지 정보 얻고 싶어요..

Fineapple 2008-12-21 21:34   좋아요 0 | URL
동생이 로모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요. 쪼끄만 카메라로 뭘 찍느냐며 면박주고 했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고 나니 꽤 탐나는 물건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잘 못찍는 사람도 초대해주신다면
강연 열심히 보고 듣고 배워서 저도 한번 로모계에 입문(?) 해보고 싶습니다~ 후후훗 ^_^
초대해 주실꺼죠?? 믿고 있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찍어봐야 진짜 로모의 참맛을 알 수 있는거 아닐까요? 하핫

천국보다낯선 2008-12-22 21:30   좋아요 0 | URL
저는 폴라로이드는 잘 모르지만, 로모는 LC-A를 소유하고 있어 몇 롤 찍어본 적이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주 능숙하게 다룰 정도의 솜씨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자꾸만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여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손에 확~ 감겨오는 느낌이 지난 시절의 느낌이 물씬 되살아났습니다..
역시 정감이 순식간에 솟았고 다시 태어난 로모LC-A+를 위해 참석하고 싶습니다..
디카가 편리하고 간편하기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필카의 느낌과 바꿀 만큼의 감동과는 사뭇 다르지요..
초대해 주시면 보다 더 열심히 로모 마니아가 되겠습니다.. ㅎㅎ

빛의하루 2008-12-25 22:50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동생에게 로모를 선물받았습니다.
아직 잘 사용하진 못하지만.. 작고 귀여운 이 카메라에서 나오는 사진들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초대해주세요, 가서 많은 얘기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


smile 2008-12-28 08:44   좋아요 0 | URL
카메라에 관심갖게 된지 얼마되지않았어요 검색하다가 로모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려고 합니다 로모그래피갤러리숍이 있다는 것도 며칠전 잡지에서 보고, 한번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scenedi 2008-12-29 18:39   좋아요 0 | URL
폴라로이드와 로모.. 디카보다 왠지 슬픔이 담긴 흡인력있는 도구죠~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작가와의 소통 꼭 갖고 싶습니다..^^

pg 2008-12-30 04:41   좋아요 0 | URL
"읽고 나면 두개의 카메라를 들고 당장 거리로 나가고 싶어진다."

이걸 보니 두개의 카메라를 들고 당장 작가와의 만남에 가고 싶네요!!

초대해주세요. 폴라로이드는 종종 사용하지만 로모는 관심만 있지 아직 사용을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저자와의 만남에서 'save plaroid'에 관한 얘기도 하고 더 많은 이야기하는 시간 꼭! 갖고 싶습니다.

kyo 2008-12-30 19:38   좋아요 0 | URL
로모와 holga에 한참 관심 있는 그때!! 나와준 책이 '안녕, 폴라 앤 로모' 였어요.
몇시간 동안 몰입해서 읽어버리고는 홀가를 들고 이리저리 찍어볼 수 있는 힘을 준 책이었어요.
비록 결과는 엉망이었지만..
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
만남의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꼭 가고 싶습니다!!

evlyn 2008-12-31 14:03   좋아요 0 | URL
저두 가고 싶어용 초대해 주세요... 갤러를 못찾아서 저번에 헤맸었은데 덕분에 위치를 알게되서 기뻐요.

바른생활 2009-01-03 13:4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사진이 취미입니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라 좋네요.

tmtm 2009-01-06 00:45   좋아요 0 | URL
와아- 초대받고싶습니다!
제가 흑백사진동아리거든요. 동아리방침상 필카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로모LC-A+도 구입하게 됐지요.
저희 동아리가 전시회를 해마다 2번여는데, 그때 로모사진을 전시했었어요. 반응이 괜찮아서 기뻤지요ㅋㅋㅋㅋ
단순히 동아리가 있어서 라기보다는 원래 사진찍는거 좋아합니다~ 덕분에 여러 '동'들을 매번 방학때마다 순회했던 적이 있을 적도 입니다ㅋㅋㅋㅋㅋ
꼭 가고싶어요~

soony0304 2009-01-06 04:50   좋아요 0 | URL
우와~너무 늦게 봤어여..오늘 이라도 본게 첨만 다행이네여~~ㅎㅎ
전 디카보다는 항상 폴라로이드 를 가지고 다니는데..폴라로이드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여~~
이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참 좋네여~~ㅎㅎ
가고 싶어여~~

올리 2009-01-06 23:49   좋아요 0 | URL
로모카메라에 폭 빠진 친구와, 덕분에 그 매력에 조금 관심 갖게 되어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되고 예쁘다 예쁘다 감탄을 하곤 했지요. 아직도 많이 파악하지 못한 로모카메라만의 매력에 폭 빠지고 싶습니다. 만남의 자리에 함께하게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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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보석씨의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어요.
    from 시골에서 다시 도시로 이사온 아줌마님의 서재 2008-12-16 11:41 
      정보석씨의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어요. 안방에서만 보아도 카리스마가 팍팍 느껴지는데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떨릴 것 같아요. 1월3일  4시
  2. 클로져 보고파요
    from 번개맞은사자님의 서재 2008-12-20 17:07 
    지방에 살아서 서울 가는 일이 일년에 몇번 있을까 말까해요 사실 클로져 넘 보고싶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알라딘에서 초대 이벤트를 하네요~넘 보고싶었던 연극인데~ 근데 마침 젤 친한 친구가 1월3일에 결혼해서 서울을 가게 됐는데 클로져 보고 싶습니다~ 전 1월4일에 하는 연극관람 하고 싶어요~그리구 같이갈 친구는 작년에 의전고배를 마시고 열씨미 공부하고 있는 친구에요 혼자 서울 생활 하는데 친구한테 좋은 연극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3. 꼭 보고 싶어요~
    from hspark0185님의 서재 2008-12-22 01:20 
      (1월3일 토요일, 7시 30분이 좋아요^^) 클로져에서 정보석,데니안,고연빈의 열정을 만나고 싶습니다 정말~~~ 왕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 시놉시스를 보니깐 더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기대가 많이 되요 캐스팅도 훌륭한것 같아요 특히 정보석씨 넘 좋아해요~  이 작품 넘넘 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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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20:39   좋아요 0 | URL
[4일] 1월 4일은 음력으로 12.9일 남편 생일입니다...그리고 직장때문에 주말부부를 했는데 드뎌 12월30일 서울로 발령을 받아 온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축복해주시고 같이 공연보러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Plese~~~

코알라 2008-12-25 22:00   좋아요 0 | URL
[3일 7시]오래전부터 꼭 보고싶었던 작품입니다.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까 스트레스 풀고 싶거든요..
신청합니다.^^

휘린 2008-12-25 22:33   좋아요 0 | URL
[1월 4일] 김지호씨때 연극을 봤었는데..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다른 캐스팅으로는 어떠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08-12-25 23:03   좋아요 0 | URL
[1월 4일]
'클로져' 사실 이에 대해서 아는 것은 많이 없습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해서 아예 없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당신을 유혹합니다.'라는 문구가 너무 인상적이여서 이 글을 남깁니다.
연극이라고는 개교기념일에 동기들과 딱 한 번 본 것이 고작이고 그리고 기숙사 학교라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는데 만약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금란 2008-12-26 10:17   좋아요 0 | URL
[1월3일] 주드로가 나오는 클로저 영화를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항상 영화화 되기 전 원작의 작품성이 더 뛰어나다죠?
연기파배우이신 정보석씨의 열정을 무대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eunjeung 2008-12-26 11:20   좋아요 0 | URL
[4일]
8일이 생일이거든요. 4일날 친구의 생일 축하를 받기로 했어요. 생일턱으로 연극 보여주고 싶어요!! 선물 받고 연극 보여주고...^^알리딘 문화 공연 이벤트가 다양하고 풍족해서 로그인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2009년 첫 번째 공연을 클로져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후기-궤변론자 2008-12-26 11:40   좋아요 0 | URL
[4일 3시] 알라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연 신청도 꼭 당첨 되시고.. 저도 복 받고, 당첨 되고 싶네요 ^^

2008-12-26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giodi1220 2008-12-26 13:20   좋아요 0 | URL
[3일 4시] 와아아아~~~~알라딘에서 이런 문화공연행사를 하고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영화로 봤던 클로저가 연극에서 어떻게 표현됐을지 기대되네요~~~
명품연극 클로저~~~!!!저도 볼수있게해주세요~~~~

코알라 2008-12-26 20:57   좋아요 0 | URL
[3일 7시]오래전부터 꼭 보고싶었던 작품입니다.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까 스트레스 풀고 싶거든요..
신청합니다.^^

가라미 2008-12-26 21:58   좋아요 0 | URL
[2일] 그여자를 유혹하겠어!!

책벌레지롱이 2008-12-27 11:37   좋아요 0 | URL
[2일] 푹 빠져보고싶어요.

비로그인 2008-12-27 20:48   좋아요 0 | URL
[4일]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헤어지자면서 제게 클로져를 보라고 하더군요. 여지껏 완전히 마음정리를 하지 못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책을 주문하려고 알라딘에 가입하게 되었고, 우연히 클로져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연극을 보고 싶습니다.

강단이 2008-12-27 23:36   좋아요 0 | URL
[3일 4시] 그동안 문화혜택을 못누리고산 우리 올케랑 나..같이보고싶네요..정보석이 넘 좋아해요
연극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꼭 보게해주세요^^

긍정의힘 2008-12-28 01:32   좋아요 0 | URL
이벤트 당첨 기준을 모르겠네요. 전에 어느 이벤트 응모에서 '꼭 봐야만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써봤어요. 그런데 결과는 낙첨. <<書經>>에 '사람을 가지고 놀면 덕을 잃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알라딘에서 새겨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 연극 꼭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걸 가지고 꼭 봐야만 하는 이유니 뭐니 쓰라고 하니 마치 못난 이모가 조카들에게 이모가 이쁜 이유를 대면 사탕 하나 준다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모든 분들이 당첨되기 바라고 나의 관람 희망일은 [3일 4시].

바다의별 2008-12-28 03:40   좋아요 0 | URL
[2일] 영화로는 몇번이나 보았는데
연극은 공연될때 마다 이상하게 계속 인연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연말에 최고의 배우진을 꾸려
클로져가 다시 공연된다니
이번 기회에는 꼭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요.

영화와는 또 다른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무지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hky3597 2008-12-28 12:14   좋아요 0 | URL
[4일] 정말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 외로운친구랑 연극으로라도 위로받게 뽑아주세요!!!

피안 2008-12-28 16:36   좋아요 0 | URL
[4일]몇달전에 정보석님이 출연하신 ART란 연극을 보고..우와..연극은 정말 매력적이다 라고 느꼈어요. 이번에 클로져에 나온다고 하셔서..무척이나 기대가되고 설렙니다.. 꼭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좋겠어요~

매번 낙이었는데..이번만은..제발..ㅋㅋ

곰팅팅이 2008-12-28 18:28   좋아요 0 | URL
1월4일 오후3시 신청합니다!!~
영화도 너무나 감명깊게 봤던 작품이에요.
여느 사람들은 영화가 이상하다고 했지만 저는 영화를 보고 나서 그 잔재가
아련히 남아서 자꾸만 can't take my eye's off you 라는 가사가 머릿속에 맴돌며
한동안 영화속에 푹 빠져 지냈던 기억이 있어요.
연극으로 공연을 하는게 이번이 여러번째인데 2년전쯤인가 다른 배우가 하는 연극또한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연극도 너무 기대되요. 클로져를 연극으로 하는건 어떤 배우이던 너무나 기대되요

ttolang 2008-12-28 23:29   좋아요 0 | URL
[3일, 4시] 영화로 클로져를 보았습니다.클라이브 오웬의 연기에 숨이 막혔고 유럽을 갔을때 가장 먼저
런던을 방문하여 나탈리포트만이 주드로에게 첫 만남 때 가명을 말한 장소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금기시 되는 소재가 많은 한국에서 연극 클로져는 과연 얼마만큼의 충격을 저에게 전달해줄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쩌비 2008-12-29 08:58   좋아요 0 | URL
[1월2일] 요즘 티비에서도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데니안씨의 연극무대를 보고 싶어서요..god 때부터 팬이었는데 가수와 dj 를 하다가 연기에 도전하셨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도 하고 싶고요..ㅎㅎ

수연 2008-12-29 10:56   좋아요 0 | URL
[4일]
꽃미남의 유혹이 궁금합니다.

son935 2008-12-29 14:46   좋아요 0 | URL
1.2일 꼭 보고싶네요....

lsselly 2008-12-29 14:57   좋아요 0 | URL
연극응모 하면서 영화를 일부러 챙겨봤어요. 쟁쟁한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연극에서 인물에 대한 어떤 다른 해석을 내놓는지 꼭 보고싶네요. 손쉽게 보러가는 영화, 그리고 큰맘먹고 가보는 뮤지컬에 밀려 연극무대 찾은지 오래됐어요. 좋은 연극 보여주세요~~~~

인메이 2008-12-29 15:02   좋아요 0 | URL
[4일 3시] 전 아직 클로져를 영화로도, 연극으로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칭찬을 많이 해서 입소문만 듣고 아직 접해보질 못 했네요. 무엇보다 친숙한 연기자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도 많이 됩니다. 사랑에 관한 쉽지 않은 이야기... 제가 어떻게 받아들일질 모르지만, 기대가 큰 연극입니다. 오랜만에 연극도 보고 싶고, 새해의 시작을 좀 멋지게 해보고 싶네요!

아켈로르 2008-12-29 15:24   좋아요 0 | URL
[2일] <클로져>는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디비디로 소장까지 하고 있답니다.
사실 2006년에 김지호씨가 <클로져>에 출연할때도
볼까 말까 무지 망설이다가
영화의 느낌을 조금 더 오래 간직하고 싶어
그냥 흘려보냈는데
이제는 연극 무대에서의 <클로져>도 한번 보고 싶네요.

영화에서와는 또 어떻게 다르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여러 모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 싶네요.^^

긍정의심리학 2008-12-29 17:00   좋아요 0 | URL
[3일 4시] 외화 미니시리즈도 보았고, 영화로도 보았는데 연극만 보지 못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정보석 씨 너무 팬인데 꼭 현장에서 2009년 새해 꼭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데니안 씨는 god 시절 가장 좋아하는 멤버였는데 윤계상, 손호영씨만 활동 중이라 더 더욱 볼 수없어 근황이 궁금했는데 꼬~오오오옥 만나보고 싶어요! ^^

긍정의심리학 2008-12-29 17:01   좋아요 0 | URL
[3일 4시] 악어 컴퍼니 작품 너무 좋은데 꼭 대박 나서 영콜 공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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