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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2009-09-07 18:02   좋아요 0 | URL
[1명] 중학교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김진명씨 팬입니다.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소설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이번 책도 정말 기대되네요^^
김진명씨 이름 올라오자 마자 바로 글 남겨써요!! 꼭 참여하고 싶어요~

둥이 2009-08-26 15:40   좋아요 0 | URL
[1명] 김진명 작가의 모든 소설을 읽은지 3년이 넘은 팬입니다. 소설마다 우리사회의 이슈를 표현하시어 사회적인 정의를 이끌어내실때마다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책 천년의금서도 정말 한번쯤은 생각해본 한국의 한의 유래에 대해서 표현함에 감탄하였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직접듣는 기회도 저에게 찾아왓으면 좋겠습니다.

지저스러브 2009-08-27 00:06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읽을때마다 우리나라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됩니다.

인내 2009-08-28 16:02   좋아요 0 | URL
[1명] 이번해에 와서 작가의 책을 다읽었습니다. 약간의 억지스러운 흐름이 있는것도 조금 있었지만
현 사회의 이슈로 작가의 상상으로 합쳐져 재밌게 읽은 기억들이 있네요. 해서 강연회 참가신청합니다~

Lim 2009-08-29 00:35   좋아요 0 | URL
[1명] 모든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강연을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오션 2009-09-08 20:50   좋아요 0 | URL
[1명]김진명 작가님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중학교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작가님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도 흥미진진할 것이라는 생각에 작가님 이름만 들어도 손에 식은땀이 생깁니다. 한번도 직접 뵙지 못했는데 이번에 강연회 참석해서 작가님의 생각과 세계관 등을 꼭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 꼭이요

유땡이 2009-08-30 01:50   좋아요 0 | URL
[1명] 김진명 작가..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분입니다.
아직 선생님의 책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로그인 2009-08-30 13:46   좋아요 0 | URL
<2명> 김진명작가님의 열혈팬입니다.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지은 2009-09-03 00:01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 시절부터 김진명 작가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점점빠져드는 글에 매력을느끼며 밤을새우며 읽던기억이나네요^^
좋아하던 작가분이라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신청하겠습니다 ^^

정현주 2009-09-03 05:07   좋아요 0 | URL
1명 15살에 처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봤을때 충격과 무서움과 알수없는 감정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을 통해 알게된 이휘소박사님... 작가님은 나의 잠재워진 애국심을 깨워주셨던 분입니다.
물론 실망했던 "도박사" 와 "코리아닷컴"도 있었지만요...
현재 부산의 어떤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제가 감히 상경의 꿈을 꿉니다. 10월 7일 off(쉬는날)신청할께요
제 어린시절 처음으로 핵과 이휘소박사님과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해준 작가님!! 보고싶소...

oskos585 2009-09-05 01:23   좋아요 0 | URL
중학생 때, 황태자비 살인사건으로 김진명님의 작품을 접한 이후, 모든 작품을 다 섭렵했습니다. 어제 천년의 금서도 다 읽었는데요... 역시 김진명 입니다. 가끔 tv인터뷰에 나오시긴 해서 보긴했는데, 꼭 직접 만나보고 싶습니다.
1인 기회를 주세요

알고지내자 2009-09-05 19:08   좋아요 0 | URL
좋은 자리라 생각되네요. 주차지원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abcdefghi 2009-09-08 18:0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이날 마침 시간이 비어요! 꼭 가고 싶습니다^^~!

lovely79j 2009-09-10 09:47   좋아요 0 | URL
오랜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를 숨가쁘게 읽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읍니다. 정말이지 만날수 있다면 만나고 싶은분이기에 신청합니다. 또한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알라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코끼리 2009-09-12 23:02   좋아요 0 | URL
(2명)- 우연한 기회에 신의 죽음을 읽게 된 여고생입니다. 원래는 그리 속독하는 편이 아님에도 긴장감을 마지막장 넘길 때까지 잡고 순식간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실제로 만나뵙고 목소리를 통해 작가님의 사상을 제 가슴에 담아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중간 고사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즐거운 일탈이 될 것 같아요^_^

렛다2 2009-09-14 16:12   좋아요 0 | URL
[2명] 김진명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낮달 2009-09-15 06:45   좋아요 0 | URL
김진명 작가님의 작품 중 제가 읽어본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무궁화 --->은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군요. 뭔가 미진한 것 같지만 그래도 흥미를 끄는 작품이기에 작가님을 한 번 만나뵙고 창작 경위를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소흘히 했던 문학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준 작품이기에 더욱 작가님을 뵙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고수빈 2009-09-15 16:44   좋아요 0 | URL
아이들도 재미잇게 읽는 책의 작가시거든요.
저도 좋아하고요. 책장을 넘기면 쉬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긴장감이 있는 소설들을 쓰셔서...
아이하고 참석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즐겨 읽던 책의 작가를 직접보면, 앞으로는 영원한 팬이 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2009-09-15 2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카루스 2009-09-16 02:12   좋아요 0 | URL
[1명] 참가 신청합니다. 김진명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면 한국인의 피가 뜨거워지곤 합니다. 매번 저의 피를 뜨겁게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목마른계절 2009-09-16 09:46   좋아요 0 | URL
[2명]참가 신청합니다. 천년의 금서-대한민국의 심장에 파묻힌 비밀이 궁금합니다. 이것은 위험한 책이다...작가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09-10-06 0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피현 2009-09-16 23:09   좋아요 0 | URL
[1명] 김진명 작가님 책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이제는 작가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liebejina 2009-09-18 14:12   좋아요 0 | URL
[1명]제목에서 풍기는 비밀스러움에 참가신청합니다. 국호에 대한 비밀, 궁금하거든요.. ^^ 작가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꼭 제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동탄남자 2009-09-19 00:48   좋아요 0 | URL
[2명] 책 싫어하는 직장 후배가 유일하게 좋아한다는 작가가 김진명 선생님입니다. 후배를 위해서 깜짝 이벤트로 당첨되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유르엔 2009-09-21 03:42   좋아요 0 | URL
[1명]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천년의금서>를 통해서였습니다.^^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읽게되었지만 나중에는 울림과 여운이 느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평소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한'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소설이었구요.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꼭 읽어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많은 작품을 알지 못합니다.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책을 읽었을때의 그 느낌을 다시한번 되살려 보고 싶습니다.^^

staymuse 2009-09-22 14:34   좋아요 0 | URL
[2명]같이사는 친구와 함께 김전명작가님의 팬입니다. 둘다 너무 좋아하고요 함께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책에대한 이야기들이 어느정도 사실인가에대해서도 너무나 궁금하네요. 여튼 꼭 한번 만나뵙고싶은 분입니다.

제인 2009-09-22 17:05   좋아요 0 | URL
1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정말 흥미롭게 읽었었습니다. 집이 상암이라 꼭 참가할 수 있구요 꼭 직접 강연하는 거 듣고 싶습니다.

CrystaLee 2009-09-22 22:48   좋아요 0 | URL
[2명]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을 접할때면 뭔가 다른 세계로 빠져들어 신선한 느낌으로 즐겁습니다.
저에게 남다른 깨달음과 재미를 주시는 작가님을 실제로 꼭 뵙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요~!!^^

흐르는 물 2009-09-23 02:20   좋아요 0 | URL
(1명)중국의 비열한 동북공정정책이 단지 고구려,그리고 발해의 영토와 위대했던 역사적 업적만을
도둑질하는 것이 목적이아님을 알게됬어요! 그들의 자랑스러운 중화문명보다 천년을 앞서 꽃피웠던 타문명의 유적이 지난 1980년대에 발굴되었고,그것이 바로 한민족의 근원인 고조선시대였으며 또 중국,만주,일본의 고대문명을 일구어낸 젖줄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은폐,외곡시키기 위함입니다! 강연회에 저를 꼭 초대해 주세요!!

리버피닉스 2009-09-23 03:02   좋아요 0 | URL
(1명)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두명 있다. 한명은 조정래.또 한명은 김진명. 한명은 통일을 얘기하고. 한명은 민족을 얘기한다.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미워하지 않는다.그래서 외국중에서 일본을 가장 많이 나가봤다. 하지만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하기에. 6.25도 일본덕분에 터졌고 . 김진명의 글은 뿌리가 있다. 민족의 뿌리를 얘기하는 김진명. 그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

황소 2009-09-23 21:25   좋아요 0 | URL
[1명] 영원한 작가 지망생으로서, 대부격인 김진명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바이올렛 2009-09-26 19:08   좋아요 0 | URL
40대 주부입니다.같은시대를살아가면서 공감할수있는, 또는 선생님의철학을 배우고싶어신청합니다.
좋은시간 합께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뵙고싶네요...

womenlaw 2009-09-28 11:02   좋아요 0 | URL
2명,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언제나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면서 애국심이 들끓습니다. 이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0407eun 2009-09-28 16:42   좋아요 0 | URL
난 이런 소설을 좋아한다. 특히 김진명씨 소설은 다읽어 봤고 다 소장 하고있다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2명)

고현지 2009-09-29 12:09   좋아요 0 | URL
[1명] 고등학생입니다. 2년전 김진명씨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사학과 교수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 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천년의 금서'까지... 읽을 때 마다 저의 미래가 더욱 확실해 지고 커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seohyasd 2009-10-02 11:48   좋아요 0 | URL
[1명] 김진명 작가의 책을 빠짐없이 다 읽은 독자입니다. 절반 이상을 집에 소장하고 있구요. 책들을 읽으며 참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민족정신과 애국에 대한 생각을 진정으로 하게되었고 살아갈 방향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전부터 김진명 작가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지방에 살지만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가서 한번 뵙고 싶네요!

copine98 2009-10-01 00:22   좋아요 0 | URL
(1명) 실제로 뵐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so-young119119 2009-10-02 02:19   좋아요 0 | URL
1명)김진명 작가님을 만나뵐 수 있는 영광을 저에게 주십시오..많은것을 느끼고 감동 할 것입니다.

구름을벗어난달 2009-10-05 13:30   좋아요 0 | URL
마침 리뷰대회 공고보고 참여하려고 오늘 막 책 주문했습니다. 강연먼저 듣게되면 책읽고 리뷰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1명 신청합니다.

렛다2 2009-10-05 17:18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참석이 어렵습니다.ㅠㅠ
정말 가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급한일이 생겼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단촐한 세가족 2009-10-05 18:39   좋아요 0 | URL
[1명] 중학교 시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필두로 한반도 하늘이여 땅이여 코리아닷컴등 김진명님이 소설을 쓰시면 재빨리 찾아서 읽었습니다. 정말 제일좋아하는 작가님이세요~ 너무너무 뵙고싶습니다~^^

낮달 2009-10-05 18:56   좋아요 0 | URL
아 아 아... 탄식입니다. 모처럼 당첨이 되었는데, 당첨 확인 순간 날짜가....... 바빠서 못 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이번에 만나지 못하면 언제 만나게 될런지.... 미안합니다. 일이 생겨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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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原 2009-09-09 09:44   좋아요 0 | URL
2명 참석희망합니다. 말 그대로 후퇴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3분 모두 뵙고 싶었던 분이네요.

hanna1033 2009-09-09 09:55   좋아요 0 | URL
2명 참석 희망합니다. 진짜 민주주의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고민을 던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후퇴 혹은 진보하는 민주주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민주주의를 성취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주거북 2009-09-09 09:57   좋아요 0 | URL
[2명]불안한시대에 불온한(?) 강의 꼭 듣고 싶네요 ^^

mikiy78 2009-09-09 12:38   좋아요 0 | URL
[2명] 갑갑한 세상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존경하는 세분의 대담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희망을 불꽃을 찾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델러웨이부인 2009-09-10 12:47   좋아요 0 | URL
저도 뵙고 싶네요, 불온하게 살아도 잘 살아지나요?

indiyuni 2009-09-11 00:18   좋아요 0 | URL
[2명] 갈수록 진실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가끔씩 돈이 최고고 사람들을 보는 기준도 직업이나 경제력에 보게되는 제 자신이 무섭구요.. 예수전이란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2009-09-14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5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6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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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08-21 18: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ky69 2009-08-22 09:1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magicssun 2009-08-24 11:4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꼭 가고 싶어요^^

sincew 2009-08-24 11:3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룰루랄라 2009-08-24 13:0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기대되네요.

비로그인 2009-08-24 22:30   좋아요 0 | URL
(2명) 초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산사랑 2009-08-25 10:5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선인장 2009-08-26 00: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

숲고양이 2009-08-26 19:42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마릇 2009-08-26 20:2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핀란드 디자인에 관심 많았는데,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odware 2009-08-27 11:0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해요^^디자인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lovelynoa 2009-08-27 22:2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핀란드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leah 2009-08-28 00:22   좋아요 0 | URL
(4명) 신청합니다. 도자기 디자인 전공한 저희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강연이 될것 같습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Aleydis 2009-08-28 09:50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핀란드 디자인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

복숭아 2009-08-28 09:5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디얀 2009-08-28 09:5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핀란드 디자인에 대해 저도 알고 싶어요

Geraldine01 2009-08-28 10:1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동글이 2009-08-28 10:30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멋진 강의 기대됩니다.

Amy 2009-08-28 10:32   좋아요 0 | URL
(1명) 참여 신청합니다.

2009-08-28 10: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ennpe 2009-08-28 11: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성재 2009-08-28 11:5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postino 2009-08-28 12:54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allwhite 2009-08-28 13:18   좋아요 0 | URL
(2명) 참여신청합니다. ^^

모군 2009-08-28 14:01   좋아요 0 | URL
(2명) 참여신청합니다.^___^

saelom 2009-08-28 14:02   좋아요 0 | URL
(1명) 참여 신청합니다.

jhfman 2009-08-28 14:5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carpenter 2009-08-28 14:51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꼭 한번 들어보고싶은 강의네요.

비로그인 2009-08-28 15:50   좋아요 0 | URL
한 명 신청이요 ^^

vori 2009-08-28 16:47   좋아요 0 | URL
한명 신청합니다.

JEE 2009-08-28 19:46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Hong 2009-08-28 21:2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D

백설아해 2009-08-29 00: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기대됩니다~~

colour 2009-08-29 01:4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좋은 시간이 될거라 기대가 큽니다^^

ptlys 2009-08-29 10:2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할께요. 신청이 늦지 않았는지...

2009-08-30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8-31 21:4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하니 2009-08-31 00:14   좋아요 0 | URL
출간 되자 마자 읽었어요.기다리던 책..2명 신청 합니다!!!

sunwoo 2009-08-31 17:1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홍매 2009-09-02 02:4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름다운날들 2009-09-02 08:5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공공디자인&환경색채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일시/장소

2009년 9월 6일(일) 오후 6시30분
인사동 전통 찻집 '옛찻집'

신청 기간 : 2009년 8월 19일~9월 4일 13시
발표 : 2009년 9월 4일 16시
인원 : 20명
윌리엄 폴 영
캐나다 태생인 영은 부모가 선교사로 활동하던 뉴기니에서 자랐다. 그곳 원주민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경험이 있는 영에게 ‘오두막’은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 기억들을 묻어두는 마음 속 깊은 곳을 상징한다. 그는 15년 전 아내의 친한 친구와 3개월 동안 바람을 피웠던 일이 밝혀지면서 이 오두막의 문을 열고 아내와 하나님의 용서를 빌었던 기억을 토대로 <오두막>을 썼다고 한다. 작가 영은 그의 여섯 자녀들에게 줄 선물로 <오두막>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15권을 복사본으로 돌렸던 그는 그들의 강한 권유에 못 이겨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퇴짜를 맞았던 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직접 책을 펴냈다. 단지, 입소문과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6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08년 여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현재 38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신간 소개
윌리엄 폴 영의 한마디
이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을까? 이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낸 픽션이다. 그러나 맥의 마음과 영혼을 갈가리 찢어놓았던 강렬한 감정적 고통은 진짜라고 덧붙어야겠다. 나에게는 나만의 오두막, 치유를 찾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장소가 있다. 나에게는 나만의 '거대한 슬픔'이 있다. 이건 모두 진짜다. 또한 대화들도 매우 실제적이며 진실이다. 맥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했지만(내 조카딸 아이가 다섯 번째 생일 다음 날 죽었는데 그 아이는 살해된 것이 아니라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나는 맥이 경험하지 못했던 심한 고통과 수치와 무기력감을 경험했다. 또한 나는 이 이야기에서 맥이 경험한 것과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러니 이 이야기는 진실인가? 고통과 상실, 슬픔, 과정, 대화, 질문, 분노, 기다림, 비밀, 거짓말, 용서는 모두 실제이고 사실이다. 이 이야기는 픽션이지만, 그 안에는 예기치 못한 때(그러나 예기치 못한 때가 아닐 때) 놀랍고도 실제적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 존재하며, 그분은 분명 진실이다.('<오두막>의 뒷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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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자가 배석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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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지 2009-08-22 12:52   좋아요 0 | URL
외국 작가와의 만남....
그런 소중한 기회가 저에게 주어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실거죠? ^^

2009-08-26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6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스라 2009-08-26 14:49   좋아요 0 | URL
아무리 심한 상처라도 세월이 지나면 아물게 되지만 흔적은 남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상처를 보듬어 안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상처와 분노와 아픔의 기억들, 그것을 오두막으로 설정한 작가의 깊은 성찰...
친근하지 않은 종교적 주제를 친근한 story로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책을 보았습니다.
교리적이고 딱딱한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나름 인식의 자유를 구가하고 있지만
작가가 풀어내는 삼위 하나님의 목소리는 수긍하기 쉽지 않은 면도 있었습니다.
책 곳곳에 줄을 치며 의문을 표했던 내게 작가와의 대화는 이 의문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군요.
인사동 찻집이면 걸어서 15분이면 넉넉히 갈 수 있으니(제가 사는 곳은 종로 4가 종묘 옆입니다)
주일에 예배 마치고 넉넉한 걸음으로 가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통역자는 물론 있겠죠?).
이런 기회 다시 찾기 어렵겠죠? 그렇죠?

2009-08-26 15: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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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5: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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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engma 2009-08-26 15:49   좋아요 0 | URL
평소에 교리 또는 문답식 성경공부에 익숙해 있던 저에게 소설로 다가온 오두막, 별로일거야 라며 거부하던 나에게 수련회 책세미나를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억지로 읽어 내려가던 오두막, 소설을 대하는 마음이 부족하였었는지, 사물을 보고 표현하는 표현방식이 너무 다름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자세히 묘사할 수 있을까? 내가 부족하였던 문제점이 아니던가? 소설은 이렇게 표현할줄 알아야 하는것을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저자가 거론했던 것처럼 몇페이지라도 읽어보면이라는 것처럼 몇페이지를 읽어보니 다 읽어야만 하는 의무감이 생길정도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늘 전해야 하는 복음처럼 이 책은 나의 손에서 다른 지체들에게로 전파 되어져 갔다.
주변에서 여러이유로 생을 달리하는 지체들을 보며 그들의 가족들에게 딱히 할말이 없던 나에게 이책은 복음과 같이 내마음을 잘 전해줄수 있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나의 입술로는 다 표현할수 없지만, 이 책을 통해 간접적인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눌한 나의 입술을 이책을 통해 활용하신것 같습니다.
함께 있어서 평안한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ktpooh 2009-08-26 21:18   좋아요 0 | URL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읽고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때,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작가의 경험과 내면이 책 속에 녹아 있을 것 같군요. 인간의 죄와 회개, 그리고 신의 용서라는 매우 실재적이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주기 어려운 것을 네러티브를 통해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2009-08-26 21: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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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엔 2009-08-26 23:42   좋아요 0 | URL
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끌리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외국작가분과의 만남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게 되는건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한국소설과는 또다른, 그러면서도 한국독자들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소설의 힘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듣고 싶어요^^

마고할미 2009-08-27 16:15   좋아요 0 | URL
친한 사람, 무엇보다도 제가 많이 의지했고 좋아했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은 지가 1년이 넘었네요. 빨리 극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사실 머리로는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무조건 회피하고 화만 내게 됩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는 것조차 저에게는 너무나 힘이 드네요.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08-28 03: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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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 2009-08-28 08:19   좋아요 0 | URL
정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작가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좀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 전해듣고 싶어지네요.
꼬옥 한번 보고싶습니다ㅎㅎㅎ

은총이 2009-08-28 12:22   좋아요 0 | URL
오두막을 참 감명있게 읽었는데 윌리엄 폴 영 작가와의 대화라니 기쁠것입니다
남자의 눈에 눈망울을 맺게 한 이분의 자애로운 눈을 가까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08-30 16: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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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황금 2009-08-31 12:07   좋아요 0 | URL
이 책을 만나고 오랫동안 품었던 의구심을 풀 수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폭력,살인,전쟁 등을 방관만 하는가? 왜 직접 나서서 고치려고 하지 않으시는가 하는 좁은 질문을 수없이 되뇌이며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를 꼭 만나서 그 분의 눈과 입술을 통해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는 그런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작고 사소한 질문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2009-08-31 17: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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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tu 2009-09-02 01:01   좋아요 0 | URL
Actually, I haven't read his book yet. But I wanna meet him when I finish to read his book.

2009-09-02 02: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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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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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9-03 14:16   좋아요 0 | URL
분노에 찬 제 인생!! 화해하면 되는데~ 어려워서 힘듭니다. 읽고 싶었던 책인데 그날 뵈면 저자싸인의 영광을 받아갈수 잇겟네요

여름숲 2009-09-04 12:30   좋아요 0 | URL
읽고 참 감명받아서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와 지혜를 주신 것 같아 작가를 질투했답니다.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구입도 해서 선물도 많이 했는데.. 작가가 한국에 오시다니.... 만남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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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2009-09-01 00:32   좋아요 0 | URL
보고싶네요^^

노금 2009-09-01 14:53   좋아요 0 | URL
세상이라는 부조리...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어떤 연극인지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 ㅎ

오월의바람 2009-09-01 21:07   좋아요 0 | URL
스페인 바로크 연극이 무언지 정말 궁금하다. 색다른 형식일 것 같은데... 중학생 제자와 함꼐 관람하면 좋겟다.

2009-09-02 00: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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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01 2009-09-02 02:07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요~~~^^

네로코지 2009-09-02 02:37   좋아요 0 | URL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많이 알려진 연극만 보다... 새로운 연극을 볼 기회일 거 같아요. 최근 스페인어 문학에 관심을 갖게 돼서 더욱 끌리는 작품이에요...

아이리 2009-09-02 11:01   좋아요 0 | URL
흥미가 생기네요.보고싶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될것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비네 2009-09-02 18:31   좋아요 0 | URL
좋은 사람과 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ehehwoddl 2009-09-03 00:08   좋아요 0 | URL
삶과 죽음에 대해서 항상 고민이 많은데 꼭 한번 좋은 사람과 함께 보고싶은 연극이에요.

ponnet1412 2009-09-03 09:18   좋아요 0 | URL
중학생이라는 게... 독특한거 같아요~ ㅋ 보내주시면...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제 동생과 보러가고 싶습니다.

odware 2009-09-03 10:23   좋아요 0 | URL
엘 그란 떼아뜨로 델 문도/// 라틴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서반아어를 배웠어요. 사울여성영화제,부천영화제,충무로영화제에서 스페인어를 쓰는 라틴 계열 영화는 모두 보았어요.스페인 바로크 연극이라니 환상적이에요. 나폴레옹 치하와 부르봉 왕가 시대의 공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꿈은 까딸루냐의 가우디의 바르셀로나를 밤새도록 걸어보는 것입니다^^

ㅋㅋ 2009-09-03 11:01   좋아요 0 | URL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이라 제목이 의미심장한데요. 의미심장한 제목의 연극속에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싶네요.

야랑 2009-09-03 17:32   좋아요 0 | URL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이라.....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세상이라..삶과 죽음 인생과 사회 이런 주제를 품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페인 바로크 연극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연극을 보며 가족과 감명깊은 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꼬마지 2009-09-03 22:46   좋아요 0 | URL
세상이 거대한 연극이라면 그 실체는 무엇일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2009-09-04 17: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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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tranger 2009-09-05 08:00   좋아요 0 | URL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오랜시간 고민해 보았지만 아무런 답도 얻어낼 수 없었습니다. 이 연극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인지 어느정도 힌트를 얻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거대한 연극무대라고 설정한 것이 정말 재미있는 주제 같습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의 결말을 어찌 끝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호기심을 있는대로 자극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초대해주신다면 정말 만사를 제쳐놓고 꼭 보러가고 싶은 연극입니다.

acrab 2009-09-05 11:58   좋아요 0 | URL
el gran teatro del mundo,,,
방학동안 인턴쉽을 했던 사무실과 바로 마주보고 있는 극장이라 쉬는 시간마다 밖에 나가선 포스터 앞에서 어설픈 espanol로 따라 읽으며 궁금해 했던 공연입니다,
첫 사회경험이과 함께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온갖복잡미묘한 생각들의 배경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눈길이 갔던 포스터라 그런지, 고민이 있을 때마다, 또 같이 일했던 남자친구랑 싸울때마다 '세상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연극'이라는 제목이 가진 철학적인 사유에 덩달아 빠져들어서 그런지 다시 보게 되니 느낌이 남다르네요,
궁금해요, 아주. :)

ren0704 2009-09-05 23:07   좋아요 0 | URL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보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9-06 11:36   좋아요 0 | URL
신청이요~~~

빨간운동화 2009-09-06 14:18   좋아요 0 | URL
스페인 바로크 연극이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장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을 한 달 가량 여행하면서 느낀 그들은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그 속에 진지한 물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들의 심장을 연극을 통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여왕 2009-09-06 22:29   좋아요 0 | URL
우리네 삶도 어찌보면 연극이라 할 수 있듯이 삶을 살아내는 이 세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제목에서 기대감이 밀려옵니다.

산천초목 2009-09-06 22:47   좋아요 0 | URL
인생을 연극으로, 연극을 인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기대합니다.

2009-09-07 1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나라 2009-09-07 18:04   좋아요 0 | URL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간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거대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한거 같아서요. 최근에 나온 신이란 책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네로코지 2009-09-08 00:51   좋아요 0 | URL
이 공연 정말 보고 싶어요. 내용은 잘 모르지만... 스페인어 배우기 시작한 사람의 엄청난 호기심도 있고...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히 보겠습니다...^^

haengbokok 2009-09-08 11:04   좋아요 0 | URL
제목부터 구미가 확~ 당기네여~~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삶을 좀더 알차게 보낼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009-09-08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oalaaa 2009-09-09 11:39   좋아요 0 | URL
어쩌면 우리는 모두 배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각본없이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것...
가끔은 짜여진 연극을 보고 싶다는 거~ㅋㅋ

노루잠 2009-09-09 13:45   좋아요 0 | URL
중세적 세계관을 담고 있다니 기대가 되고요. 지금과는 달리 신분이 많은 것을 좌우했을때 사람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요즘같이 쥐가 출몰하는 시기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연극 같습니다. 연극 본지 오래~~~ 되었는데 꼭 보고 싶네용 ^---^

꺄아 2009-09-10 10:58   좋아요 0 | URL
항상 웃고 즐겁고 가벼운 연극만 봐 왔는데
이런 철학적인 연극은 처음보네요
꼭 한 번 보고싶습니다

inhye777 2009-09-10 11:09   좋아요 0 | URL
저에게 오랜만에 문화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지하철역 2009-09-10 16:22   좋아요 0 | URL
공사판에서 일하면서 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누군가가 연극으로 알리고 싶어하는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시죠.

jjgodog 2009-09-10 17:03   좋아요 0 | URL
공연을 보러 갈때 먼저 공부를 하고 갈까?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른체 갈까? 하고 고민을 하곤하는데... 만약 연극을 보러 간다면 후자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가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kkws08 2009-09-10 18:48   좋아요 0 | URL
제목부터...압박이ㅎㅎ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신청합니다^^

kimcosel 2009-09-10 23:02   좋아요 0 | URL
보고싶네요^^

윤경 2009-09-11 11:18   좋아요 0 | URL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제목부터 많은 이야기와 궁금중을 주네요. 나를 둘러싼 삶과 연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연극일 것 같습니다. 가을엔 이런 깊은 내용의 연극이 땡기네요.

URIZEN 2009-09-11 19:41   좋아요 0 | URL
그제 대학로에 갔다가 알게 된 연극이라 혹시 하는 마음에 얼른 들어왔습니다.
세상에서 삶을 연기한다는 말을 스페인의 위대한 극작가는 어떻게 해석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물들이 자신의 삶은 연극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죽고 나서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행위를 취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창조주가 우리에게 연기를 시켰는지, 세상이 연극이 아니면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좋은 기회를 통해 초대를 받게 된다면 연극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세상이라는 거대한 무대의 먼지 만큼도 안 되는 작은 극장에서 펼쳐지는 다소 오만한 주제의 이 연극을 즐기고 싶습니다.

디자이너홍 2009-09-11 23:36   좋아요 0 | URL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참 멋있는 말이네요. 저 또한 인생이라는 레이스를 걷고있습니다. 인생이란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정말 웅장하고 스케일이 클거 같아요. 기대되는 연극이네요. 한번 보고싶네요.^^

배추껍질 2009-09-13 01:4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 저는 연극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번에는 당첨이 되어서 아버지랑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가 정말 아끼는 동기 한명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항상 가고 싶다고만 말하지만 저희가 가지 못하는 사정도 이래저래 있고 하다보니..
그리고, 그 동기가 저에게 참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좋지않은 환경이라는 것을 안 후 저를 뒤에서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표 두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저의 사랑스러운 동기 친구에게 꼬옥 선물하고 싶습니다..

데이지 2009-09-13 03:13   좋아요 0 | URL
가을로 가는 길목에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으네요~~~^^

홍쓰 2009-09-13 11:47   좋아요 0 | URL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먼가 심오한 연극같네요~
뽑아주심 재밌게보고 같이 공유할수있었음해요^^

독문과포석 2009-09-13 13:02   좋아요 0 | URL
꼭 보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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