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가부장> 출간 기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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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맘 2019-03-14 10:39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참석 할 수 있다면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2명

수민 2019-03-15 00:40   좋아요 0 | URL
[1명] 저 자신이 학부모는 아니지만,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는 교사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의 학교가는 모습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019-03-20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안의 가부장> 출간 기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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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형 2019-03-13 15:44   좋아요 0 | URL
1명) 평소 나에게 있는 가부장적 권위주의에 놀라고 걱정스런 때가 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바꿔나가고 싶습니다!좋은 책 내주신 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은정 2019-03-13 18:35   좋아요 0 | URL
그림자왕 치유모임을 하며 내면에서 만난 부분을 몸으로 느껴 알고 적재적소에 진심이 바라는 행동으로 이어지기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책을 통해 다시 만나뵐 수 있어서 기뻐요.

mjhlja 2019-03-13 20:55   좋아요 0 | URL
내 안의 가부장... 일상에서 확인하는 건너기어려운 숙제... 혼자갑니다~

myhanwool 2019-03-13 22:16   좋아요 0 | URL
1명 내안의 가부장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ykt02060710 2019-03-14 01:26   좋아요 0 | URL
여성은 물론 남성이 읽어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남녀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책입니다.

나답게 2019-03-14 03:49   좋아요 0 | URL
1명)내 안의 가부장을 목격하며 밤잠 못이루는 요즘입니다. 이야기함께 나누고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2019-03-14 0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린 2019-03-14 09:50   좋아요 0 | URL
책 출간 반갑네요. 저자와 만남까지 행운이네요. 다시 성찰하는 시간 갖고 싶어 신청합니다.~(자유)

돌몽 2019-03-16 07:48   좋아요 0 | URL
특강 신청합니다.

adongmisul 2019-03-16 08:51   좋아요 0 | URL
1명) 기다렸습니다. 만날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그날 뵙길요

soso 2019-03-16 12:3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보통 보이는 부분에서 생각하지 내면의 가부장은 모르기 쉬운거 같아요. 알고 싶습니다.

바다 2019-03-17 01:4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내안의 가부장을 통해 자신에 대한 탐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소라맘 2019-03-17 10:5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가부장에서 벗어나고자 애쓰지만 자신도 인식하지못하는 내안의 뿌리깊이 박힌 가부장의 흔적을 파헤쳐보고 싶습니다

장율 2019-03-17 16:47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하고 싶습니다.

황금 2019-03-19 22:53   좋아요 0 | URL
(2명)성평등 교육운동가입니다. 견고한 철옹성같은 한국사회의 가부장제 문화와 인식을 바꾸는데 저자와의 만남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지방 산골마을에 살면서 이런 특강 기회조차 닿기가 너무 힘들었던 경험들로 이번에도 좌절할까 염려되지만 ‘그래도 이번만은~‘하는 기대를 안고 신청합니다.

라늬 2019-03-20 12:25   좋아요 0 | URL
1명)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성학에서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하는 문제가 바로 ‘가부장‘이라 배웠습니다. 현실에서 모든 사람들이 ‘가부장‘이란 것을 인지 하지 못 할 정도로 뿌리깊게 내면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학자나 여성해방운동가들이 더욱 집중하는 것이 바로 ‘가부장‘인 것이지요. 저도 어쩔땐 저도 모르게 ‘가부장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이 강연을 통해 가부장을 정확히 알고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물론 ‘가부장‘이 절대 악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어떠한 하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는다면 최소한 정확히 알고 보완하고 뿌리뽑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작가님을 직접뵙고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당첨되길 바랍니다

Eva 2019-03-20 13:37   좋아요 0 | URL
[1명] 페미니즘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도 뿌리박혀 있는 가부장제를 우리는 어떻게 타파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같이 배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여성과 남성이 모두 동등한 인간으로서, 같은 권리를 가지고 누리자는 의미입니다.

파주짱맘 2019-03-25 11:40   좋아요 0 | URL
내안의 가부장제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불쑥불쑥 나오는 의식에서 아직도 멀었구나합니다.
대학생이 된 아들을보며 나로인해 사회구조로인해 아이에게 가부장이란 굴레를 덧씌워줬구나란 생각도 하는 이 시점에 다시알고 싶습니다.
1명.

heeee4444 2019-03-25 19:35   좋아요 0 | URL
[2명]내면의 가부장제가 나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자라서 ~그래야해!
여자가..
나도 모르게 제 딸에게 하는 말
어떻하면 가부장제 의식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2019-03-26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ddocbok2 2019-03-26 01:0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어렸던 저한테 처벌받아야할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어떤 사람을 처벌받게 하지 못했던 적이 있는데요. 아마도 그때 제 마음속에 있던 가부장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최근에야 조금씩 인지하게 되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via0328 2019-03-27 05:07   좋아요 0 | URL
6명.금산간디학교 학생들과 페미니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소녀들을 위한 페미니즘 캠프도 열려고 합니다. 그 첫 시작으로 학생들과 함께 강의 꼭 듣고 싶습니다!

붉은 노을 2019-03-29 14:37   좋아요 0 | URL
(2명) 어제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책으로 스터디도 계획중입니다. 심리분석과 여성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공부를 막 시작했습니다. 꼬옥 듣고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rimomo 2019-03-31 12:11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중대한 일을 앞두고 아빠랑 크게 싸우는 꿈을 꿀 때가 많아요. 때로는 그 꿈으로 힘이 날 때도 있고,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어 이게 내 안의 가부장과의 관계는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알고 배우고 싶어졌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

나비 2019-04-01 10:07   좋아요 0 | URL
[1명] 페미니즘 공부를 하며 내 삶을 많이 돌아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면에서 걸려넘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많은 고민을 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그동안 내적으로 좌절을 느껴왔던 부분들을 점검하고 새롭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2019-04-06 2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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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w040500 2019-04-11 22:00   좋아요 0 | URL
[1명]. 내 안의 가부장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요, 강연을 들으면서 고민을 풀어나가고 싶어요
 


<나를 채우는 인문학> 최진기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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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23: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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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9: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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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00: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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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9-03-13 15:04   좋아요 0 | URL
1명
대박 최진기강사님 뵐수만있다면
내안의인문학 꼭 육성으로 듣고싶습니다
평일이지만 달려갑니다

2019-03-13 17: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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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4: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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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09: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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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4: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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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8: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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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9-03-20 10:01   좋아요 0 | URL
이거 당첨자발표도없었는데 강연이끝난건가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x 황선우 북토크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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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3: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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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7: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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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09: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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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09: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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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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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6: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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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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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8: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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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21: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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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09: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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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4: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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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6: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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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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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12: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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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16: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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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20: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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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0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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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6: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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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00: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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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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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9: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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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2: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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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박상영 저자 강연회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박상영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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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2019-03-18 22:50   좋아요 0 | URL
[1명]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처음 만나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까지 읽고 박상영 작가님의 엄청난 팬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재치, 개그, 캐릭터 설정 모두 사랑하는 팬으로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대학생이라 이런 저런 이유로 작가님을 뵐 상황이 안 됐는데 이번에 시간이 딱 맞게 되었어요ㅠㅠ 인스타그램 DM으로 작가님과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 기억으로 살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면 심장 터져 죽을지도 몰라요. 그만큼 박상영 작가님을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해요. 그 날도 학교 수업이 있지만 끝나자마자 택시타고 바로 강연에 갈 생각입니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해 주신 분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회 만들어 주세요!!

은우 2019-03-18 23:16   좋아요 0 | URL
[2명]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를 읽었을 때부터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이번 단편집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요.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과 흡인력 있는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하는 것인지 강연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습작생인 제게 작가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그대♥ 2019-03-18 23:29   좋아요 0 | URL
직접 듣고

아름다운그대♥ 2019-03-18 23:32   좋아요 0 | URL
작가 . 의 . 글쓰기 .. 지슴의 시대 속에서 젊은 작가의 글쓰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 1인 / 만남을 신청합니다.

달빛넝쿨 2019-03-18 23:37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 글 한겨레신문에서 처음 읽고서는 너무 좋아서 책 다 찾아서 읽었어요. 강연회 소식에 심쿵하여 달려왔어요. 너무너무 뵙고 싶습니다!!

2019-03-19 0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소진 2019-03-19 09:43   좋아요 0 | URL
[1명] 한 편 한 편 좋지 않은 단편이 없을 정도로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작가님의 이야기들. 뭔가 슬프면서도 웃긴게 인생 아니겠냐며 혼자 위로 받았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그 후 작가님이 좋아져서 인터뷰 같은것도 열심히 찾아보는 팬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직접 만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기분 좋은 행운이 따랐으면 좋겠네요:)

2019-03-19 10:59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 글 평소에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에 꼭 직접 뵙고 싶습니다!!

백수빈 2019-03-19 11:05   좋아요 0 | URL
[2명]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읽고, 제 친구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현재진행형인 친구들과 제 일상을 들킨 기분도 들었어요. 그래서 작가님이 제 친구 중 한명은 아닐까.. 의심도 했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젊음, 청춘의 이미지가 작가님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그래서 위로 받고, 많이 웃었어요. 실제로 작가님 만나서 꼭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zlaalsgl 2019-03-19 14:27   좋아요 0 | URL
[1명] 미술, 언어, 박상영작가님 좋아합니다. 강의 듣고싶어요:D

notsum 2019-03-19 14:29   좋아요 0 | URL
[1명]사랑합니다 박작가님ㅜㅜ 운좋게 휴무일과 겹쳤는데 두번째 행운도 따라주면 좋겠네요

손유민 2019-03-19 15:57   좋아요 0 | URL
[2명] 박상영 작가님!! 저와 제 친구(동행인)는 글을 쓰고, 또 쓰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소설이든 시이든 어떤 ‘글‘의 창작에 있어서 많은 꿈을 꾸고, 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파스타‘ 작품으로 처음 접하게된 박상영 작가님.. 그 소설을 처음 접했을 때 받았던 충격은 보통의 것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소설을 이끌어가는 놀라운 추진력과 서사, 맞는 듯 아닌 듯 평범함을 녹인 퀴어 감정에 매료되어 소설집까지 사버렸네요. 어쩌면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을까 많은 작가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데, 박상영 작가님 또한 저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그런 많은 생각을 들게끔, 그리고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소설처럼 추진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부디 강연회에 갈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에게 저희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축하드립니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작품 정말.. 좋다는 말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김이슬 2019-03-19 17:27   좋아요 0 | URL
[2명] 박상영 작가님, 안녕하세요. 책을 좋아하는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2018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게 되었고 뭐에 홀린 듯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까지 읽었습니다. 이야기의 힘이란 게 이토록 강렬한 것인지를 새삼 느꼈고요. 작가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쓰시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강연 신청을 합니다. 직접 뵙고 작가님의 일부분이라도 담아 가고 싶습니다! 당첨되지 않아도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신간 얼른 내주세요!

미미씨 2019-03-19 20:41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의 작품들을 읽고 한국에서도 이런 소설이 나올수 있구나 싶어서 무척 감동스러웠습니다. 퀴어소설이란 이유 때문이 이니라 작가님이 담아내는 이야기, 사람을 보는 시선, 캐릭터가 현실에 발을 딛고 버텨가는 법들이 전혀 다른 상황의 독자인 저에게도 너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작가님 직품 속 너무 섬세해서 투명한 광어같은 문장부터 무심하게 그려낸 일상까지 어떻게 담아내실 수 있었는지 직접 직강으로 듣고 싶습니다. 카페꼼마도 기대되요!!

woooyj 2019-03-19 20:56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조금 그럴 듯 할까요? 솔직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인간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pearl 2019-03-19 20:54   좋아요 0 | URL
[1명] 박상영 작가님의 글쓰기 강연이라니 안 가면 무척이나 후회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작가님의 글을 사랑합니다! 글쓰기에 어마어마한 욕구도 있고요. 꼭 강연회 가고 싶습니다!

coollby12 2019-03-19 21:08   좋아요 0 | URL
[1명] ‘우럭한점 우주의 맛‘이라는 단편소설을 보고 작가님에게 빠졌있다가, 다른 책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강연을 발견! 이번 기회를 통해 박상영 작가님의 매력적인 글쓰기 비법을 전해 듣고 싶습니다!! 꼭이요!

swweg 2019-03-19 22:03   좋아요 0 | URL
[1명]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입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현대 문학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타에서 작가님의 짧은 글들과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의 책 구절을 보고 박상영 작가님 글에 반했습니다. 강연회에 간다면 제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ㅜㅜ 저 좀 강연회 참연하게 해주세요~~~~~~~ㅜ^ㅜ 강연회 시간이 저에게 필요해요~ 불참하는 일 절대 없습니다!

이영훈 2019-03-19 23:02   좋아요 0 | URL
[1명] 단 한편의 소설로 박상영 작가님을 흠모하게 된 휴학생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읽고 사막의 모래가 바람에 신기루처럼 일렁이는 것이라든지, 맞잡고 있는 끈적한 손에 비치는 햇빛이라든지, 샤넬 마이크로 부르는 사랑 노래 같은 것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져 위로받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일기장 속 제 삶에 나름대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요즘, 현실과 판타지 사이 그 어디쯤의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우연히 작가님의 강연회 모집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을 만나 제 욕망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싶어졌어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문학동네에게도 감사합니다 :)

계연주 2019-03-19 23:14   좋아요 0 | URL
[1명] 조금 늦었지만 신청해봐요. 새로운 한국소설들을 기쁘게 찾아 읽는데 박상영작가의 작품으로 큰 (긍정적)충격과 위로를 받았어요. 청춘을 쓰는 박상영 작가의 이야기 꼭 들어보고 싶고 궁금한 것들도 많이 묻고 싶어요!

KRADLE 2019-03-20 00:19   좋아요 0 | URL
[2명] 쌍판댁은 사라졌고 종로 포차는 이미 여러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종로에 가면 그래도 누군가 있고 누군가를 만나고 거기엔 실패한 꿈들이 있고 기다리는 꿈들이 있고 마주하게되는 뭐 같은 역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로에는 그런 꿈들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작가님은 그래도 그것들이 그곳에 존재한다고 믿거나 어쩔 수 없이 그곳에 머문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까. 저의 종로에는 샤넬 노래방 대신 5호선 출구가 있고 더러운 모텔 골목이 있고 몸 대신 얼굴 사진이 걸린 헬스 트레이너들의 피티 간판이 있는데 왜 꿈은 그곳에서 헤어지게 되는 걸까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왜 그곳에서는 어떤 꿈들이 헤어져야만 하는 것인지.

yoon 2019-03-20 00:53   좋아요 0 | URL
[1명] 젊은작가상수상집으로 작가님 글을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읽을때면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은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표현을 하는거지, 신기하고 궁금해지는 때가 많았는데- 수험생이라 감히 작가님을 뵐 수 있는 자리에 선뜻 가질 못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야말로 꼭, 처음으로, 멀리서나마 작가님을 뵙고싶어요!! 글이 아닌 목소리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작가님 늘 좋은 글 기대할게요!!

hyewon3069 2019-03-20 02:38   좋아요 0 | URL
[1명] 취업 스트레스에 마음이 조급해져 어느샌가 소설은 뒷전으로 하고 실용서만 내리 읽어왔는데요. 작가님 소설을 우연히 접하고는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팬이 된 것은 물론, 다른 많은 소설도 차츰 다시 읽게 됐고 저도 작가님같은 매력적인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보자마자 신청하러 달려 왔습니다!! 작가님을 만나 뵙고 꼭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단숨에 읽게 되는 글에 대해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어깨가 무거운 체면은 내려놓고 누구라도 픽 웃으며 공감하게 만드는 글쓰기가 어쩌면 지금의 세대가 가장 원하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만큼이나 솔직하고 매력 있을 작가님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꼭 당첨되길 바라요!!

설레는 2019-03-20 17:52   좋아요 0 | URL
[2명] 작가 지망생입니다. 먼 길을 돌아 작가 지망생이라는 말을 꺼낼 수 있게 될 때까지 많은 방황을 했어요. 그래도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은 항상 들긴 하네요.(ㅎㅎ) 위트 넘치는 작가님을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어요! :-)

양캥 2019-03-20 23:10   좋아요 0 | URL
[1명]제 냉동고에는 내아내의모든것을 본 이후로 담배가 있고 오늘 냉동 블루베리를 사고 오는 길에 이 곳을 봤네요 옐로무슨이즘이 뭔지는 모르지만 다름에서 같음으로 나가야될때를 느끼게 해준 박상영작가 강연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9-03-21 0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21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윤지 2019-03-21 20:52   좋아요 0 | URL
[1명] 헐 신청 마지막 날이라니, 조금만 늦게 발견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박상영 작가님 제가 진짜 사랑합니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읽고 너무 좋아서 밤새도록 유채영 이모션 들으며 잠들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었어.. 누굴 사랑하는법...ㅠㅠ 그리고 몇 달 후에 단편집 나오고 바로 구매해 읽었는데, 역시 어쩌다 ‘자이툰 파스타‘만 좋았던 게 아니라 이 작가님은 그냥 대단하시구나, 느끼고야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박상영 작가님 신작 읽으려고 안 사던 문예지까지 연이어 구독했습니다. 강연 듣고싶어서 구라치는 게 아니라 진.짜입니다. 제가 수험생인데 마침 26일이 독서실 휴무입니다. 이건 강연에 가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요...? 아무튼 작가님 만나서 직접 내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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