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졸업한 초등학교입니다. 제가 다닐 때만해도 100여명은 됐는데 지금은 20여명 남짓.
새로운 놀이터가 생겨도 놀아줄 아이들이 없네요.
제가 어릴 땐 놀이기구에 페인트가 다 벗겨져서 모든 놀이기구가 은색이 되어버렸었죠.

참, 첫 번째 사진에서 동그란 빙글빙글 돌아가는 저 놀이기구 명칭이 정확히 뭔가요?
저희는 '뺑뺑이'로 불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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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1-2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뺑뺑이라 불렀어요. ^^ 으, 저거 너무 쎄게 돌려서 타다가 튀어나왔던 아픈 기억이;;

날개 2006-01-22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렸을때 지구라고 불렀었어요..^^ 물론 정확한 명칭은 모름~

▶◀소굼 2006-01-2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는 지구뱅뱅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뺑뺑이가 대세인듯. 영어로 부를 땐 merry-go-round가 통칭 저런 식의 회전 놀이기구를 지칭하는듯.
 



그때와 지금의 저. 얼마나 자랐을까요?
자라긴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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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1-2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소굼 2006-01-2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사아저씨가 알아서 처리하시지 않을까요^^
 



펑퍼짐 엉덩이



아..너네 설마 졌소2세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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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1-1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귀여워라, 귀여워라. >.<

물만두 2006-01-19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얼룩무늬가 넘 앙증맞아요^^ 앙~

Volkswagen 2006-01-1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귀여워라~엊그제 출산한 그 어미의 새끼입니까?

가을산 2006-01-1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실한 엉덩이좀 보게나!

플레져 2006-01-19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귀여워 귀여워...

어룸 2006-01-20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아앙~~!! 안되겠어요!! 퍼갈테여요!!! >ㅂ<

비로그인 2006-01-2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졌소2세 맞네요~ >_< 귀여워라~
 



눈 부신 햇살을 줄테니

봄을 다오.

-pen e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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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1-1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 같아요.

stella.K 2006-01-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봄이 왔으면...근데 다시 추워진다네요. ㅜ.ㅜ

▶◀소굼 2006-01-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그림자 위협
꼬꼬고 거리다 입을 닥친; 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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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1-1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올라이즈밴드의 노래 <닥치라>가 맴도네요.
소굼님, 잘 지내시죠? 긁적적.

▶◀소굼 2006-01-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파님 오랜만이에요: ) 잘 지내고 있어요.

stella.K 2006-01-1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소굼님 사진은 재밌어요. ㅎㅎㅎ

▶◀소굼 2006-01-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고맙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