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아홉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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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면막음.
찰리는 아이들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여튼 팀 버튼의 손길이 많이 닿아있으니까...넘어가자-_;우짰든...초점은 엉망이지만 지난 12월 쌈지길에서 찍은 것들.
사진찍느냐고 아마 제대로 감상 못했던 것 같네요.아니, 아마 저거보단 그 뒤에 루미나리에를 보려고 했었죠.그 때 날씨만큼 추워보이는 폭포.
구름 한 톨 붙잡으려무수히 뻗어낸 ....붙잡으면 당신의 자유를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