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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0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3학년 용이의 독후감]

노아의 심술쟁이 동생 조아는 물어뜯고, 소리 지르며 난동을 부린다.
노아는 조아와 함께 놀이터에 나갔다가 유괴범을 만나(노아는 몰랐지만) 조아를 팔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더 심한 심술쟁이 동생이 있더라 해도 팔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노아는 동생을 다시 보게 되었고, 내 생각에는 심술쟁이 동생을 다시는 팔지 않겠다고 맹세를 했을 것 같다.

[엄마의 단상]

동생이 공부를 방해하고, 온갖 학용품을 뺏어간다고 투털대던 용이,
그래도 동생을 팔지 않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 책을 사 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하네요.

* 2007. 9. 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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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쇼 선생님께 보림문학선 3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이승민 그림, 선우미정 옮김 / 보림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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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의 독후감]

동화 작가 헨쇼 선생님을 좋아하는 리 보츠(정확히 말해 리 마커스 보츠이다.)는 헨쇼 선생님께 열 가지나 되는 질문을 쓴 편지를 썼다가 오히려 열 가지나 되는 질문을 받았다.

나라면 대충 썼을 텐데 리 보츠는 보고 듣고 생각하며 얻은 답을 헨쇼 선생님께 보냈다. 그리고 헨쇼 선생님께 여쭤봤던 질문의 답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헨쇼 선생님이 알려주고 싶어하는 글쓰기 비법은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편지와 일기로 자신이 얻은 느낌과 생각을 쓰는 게 최고라고 말해 줄 것 같다.

2007. 8. 초3.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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