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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 - 개정판
김형경 지음 / 푸른숲 / 2006년 10월
구판절판


그 시절에 외면한 고통과 슬픔을 다시 체험해야 한다고 했다. 어떤 사건을 기억해내고, 그 기억에 얽혀 있는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체험하고, 그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면 그것과 관련돈 억압이나 신경증은 해소된다는 것이다. 모든 신경증은 정면으로 맞서지 못한 고통, 외면하고 회피한 예전의 고통이 뒤에서 다가와 뒤통수를 치는 현상이라고 책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83쪽

"몸 안의 슬픔이 자기를 알아달라고 몸을 아프게 하는 겁니다."-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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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2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자고.
이런 건 평생동안 그리 자주 찾아오는 일이 아니야.
화려한 피카레스크 소설의 세계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악의 냄새를 흠씬 즐겨.
급류타기를 즐기자는 말이야.
그리고 폭포 위에서 떨어질 떄는 함께 요란하게 떨어져보자고.

 
   

피카레스크 소설 [프랑스어] picaresque小說

<문학> 16세기 중엽부터 17세기에 이르기까지 에스파냐에서 유행한 소설 양식.
주인공이 악한이며, 그의 행동과 범행을 중심으로 유머가 풍부한 사건이 연속되지만
대부분 악한의 뉘우침과 결혼으로 끝난다.

현재는 그 뜻이 바뀌어, 독립한 몇 개의 이야기를 모아
끝에는 어떤 계통을 세운 소설의 유형을 이른다.

[비슷한 말] 악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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