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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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2004-08-09  

가족 사진이 참 단란해 보여요!
^^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그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라딘 서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한가지는 같은 신앙을 가지고, 좋은 신앙서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Spirit이 통하는 서재를 발견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 님의 글을 (많이는 못 봤어요 아직!) 읽어보니.. 잘 찾아왔다 싶어요. 리뷰에도 당선이 되셨더라구요~ ^^ 축하드려요. 후훗,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책 이야기 많이 많이 보고 가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나시길 바래요~!
 
 
 


. 2004-08-07  

온천이라면!
온천을 좋아하신다니, 저희 가족과 같군요! 저희는 딸아이가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을 해서 온천에 자주 가기 시작했답니다. 어린 피부가 약해서 물이 너무 뜨거운 곳은 곤란하기 때문에, 수온이 비교적 낮은 도고 온천이나 경주 온천이 좋더군요. 경주야 말할 것도 없지만, 도고 온천 주위에도 들러볼 만한 데가 꽤 많답니다. 설악산 오색약수에 가면 탄산온천과 산,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좋구요. 작년에는 처음으로 남도 답사를 했는데, 화순 온천도 약효가 뛰어나더군요. 그밖에 강화도 가는 길에 있는 해수탕도 온천은 아니지만 약암 온천이라 붙어놓았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았어요. 온천 관계 책까지 그렇게 자세히 찾아보셨다니, 이미 다 가보신 곳이겠지만, 그래도 온천 하면 괜히 신이 나서 이렇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온천을 즐기시는 목사님 가족! 참 반갑네요.
 
 
밥헬퍼 2004-08-0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사실 좋아하기는 하지만 자주 갈 수는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저희 교회 아이 중에 아주 심한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를 겪어봤는데-부모님들 고생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다행히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온천에 대해 알아본 것도 그런 이유가 있긴 하지요. 덕분에 우리가 더 잘 누리게 됐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요즘은 잘 가지 못했거든요. 시간나면 다시 온천 체험기라도 올려볼까요.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만두 2004-08-06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답방온 저를 용서하소서...
님을 어캐 불러야 할지 고민을 하느라고...
밥핼퍼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어머님이시군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 리뷰가 넘 다양하세요. 부럽습니다. 전 하나만 독파하는 존재라...
제 서재 이벤트하거든요. 오셔서 참가해보세요.
상품은 별로 없지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답니다. 여러분들 만날 수도 있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물만두 2004-08-06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래에 제가 다녀갔군요. 제가 이렇다니까요... 죄송합니다...

Hanna 2004-08-09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방가워요~ ^^ 저랍니다. 홋홋 더운 여름, 어떻게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 건가요? (추리소설과 함께??)
 


oldhand 2004-08-05  

안녕하세요
리뷰도 아주 심도 깊고, 서재의 분류도 대단합니다. 관심분야가 다양하신것 같아요. 여기 저기 둘러 보고 갑니다.
 
 
밥헬퍼 2004-08-0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히 방문해 주시니. 추리를 읽는데 한수 배우겠습니다.
 


물만두 2004-08-02  

축하드려요...
님 주간 달인 30위에 드신 거 축하드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밥헬퍼 2004-08-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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