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기 - 단순화, 최적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9가지 기본원칙
아리 마이젤 지음, 신예용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기

 

 

 

 

 

『책에서 마주친 한 줄』

 

'더 적게 일하기'는 일을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며, 아웃소싱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더 적게 일하기 시스템은 아홉 가지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1. 80/20 규칙

2. '외부두뇌'창조

3. 맞춤화 전략

4. 자신의 근무 시간을 선택하라

5. 더 이상 집무를 하지 마라

6. 자산 관리

7. 조직화 작업

8. 일괄 처리 작업

9. 건강

 

결과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원인에서 나온다.

성과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시간과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회사 매출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상품과 고객에게서 나온다.

증권 시장의 모든 이익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투자자와 20퍼센트의 개인 포트폴리오로 달성된다.

 

너무 많은 상자와 조직화 시스템은 시스템을 거치는 과정 자체를 일거리로 만든다.

인생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하나, 책과 마주하다』

 

당신은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있다고 자부하는가?

내가 이 책을 읽는내내 반성한 부분이 정말 많았다.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나의 앞쪽 책꽂이에 꽂아놨을 정도로 이 책에게서 시간관리의 효율성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더 적게 일하기'는 일을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며, 아웃소싱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릴 수 있다니! 듣기만 해도 구미가 당긴다. 정말이다.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여기서 아홉가지의 규칙을 제시하는데 그 중 첫번째 규칙인 80/20규칙이 가장 눈에 띄었다.

80/20규칙은 정의내려진 규칙에서부터 나의 삶과 나의 자산까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필요는 없었다. 적당한, 최선의 선에서의 노력이 내가 원하는 성과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에너지를 100% 쏟아부으니 막판에는 지치고 힘들어 항상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지 못했었다.

 

모든 내용을 저장하는 데 기억력을 사용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기억한 내용을 믿기도 어렵다.

전화번호나 다른 내용을 머릿속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했는데도 막상 필요한 순간이 되면 잊어버린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대신, 우리는 기억을 확실하게 저장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음을 비워 일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외부두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외부두뇌는 지금까지도 내가 잘 이용하고 있는 규칙이다. 나도 효과를 많이 보고 있으니, 이 규칙은 효과만점이라고 자부한다.

 

마지막이였던, 체력 단련! 나의 크-은 결점이다.

나의 패턴은 딱 이거다. [심한 걱정병->더 잘하기 위해 수면을 줄여서라도 매우 노력함->극심한 스트레스->마음고생->몸고생]

고쳐야 하는데… 솔직히 잘 안 고쳐진다

 

체력 단련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식사와 수면을 완벽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면, 식사, 그리고 체력 단련은 삼자관계가 성립하며 우리가 다른 영역에 에너지양을 쏟을 수 있는 결정요소들이기 때문이다.

체력관리,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보니 나는 수면이 많-이 부족하긴하다.

체력관리야말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규칙이니 이것부터 잘 지켜야 할 것 같다.

 

남들보다 더 적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는 이야말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는 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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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무엇인가 - 진정한 나를 깨우는 히라노 게이치로의 철학 에세이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나란 무엇인가

 

 

 

 

 

 

『책에서 마주친 한 줄』

 

단 하나뿐인 '진정한 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대인 관계마다 드러나는 여러 얼굴이 모두 '진정한 나'다.

 

이렇듯 '진정한 나/거짓된 나'라는 모델은 간편하고 알기 쉽다.
이 모델에서는 '진정한 나'와 '거짓된 나'사이에 명학한 서열이 있으며, 가치가 있는 쪽은 '진정한 나'다.

 

커뮤니케이션은 타자와의 공동 작업이다. 대화 내용이나 말투, 기분 등등 모든 것이 상호작용 속에서 결정된다.
이유가 뭘까? 커뮤니케이션의 성공은 그것 자체로 기쁘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인이 내 본질을 규정하고, 나를 왜소화시키는 게 불안한 것이다.

 

인간에게는 몇 가지 얼굴이 있다. …… 상대에 따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내가 된다. …… 첫 번째 이유. …… 그것은 타자와 자기 모두를 부당하게 폄하하는 착각이며 실제와도 거리가 멀다. …… 두 번째 이유. 분인은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고 연기하는 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대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생겨난다. …… 이것은 고정적이라기보다는 가변적이다. …… 세 번째 이유. …… '진정한 나'에는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 분인은 모두 '진정한 나'다. …… 그것이 바로 '나'란 무엇인가라는 정체성에 관한 질문이다.

 

정체성의 동요는 시대를 불문하고 성장 과정에서 누구나 경험한다.

 

꿈을 가져라.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라.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나'를 알아야 한다.
그런 자기를 사회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직업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역설적이지만, 인격은 여러 개 있어도 얼굴은 단 하나뿐이다.

 

모든 인격을 최종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단 하나뿐인 얼굴이다.


자상행위는 자기 자체를 죽이고 싶은 게 아니다. 단지 '자기 이미지'를 죽이려 하는 것이다.

 

한 명의 인간은 '나눌 수 없는individual' 존재가 아니라 복수로 '나눌 수 있는dividual'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하나의 '진정한 나', 수미일관된 '흔들리지 않는' 본래의 나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여러 인격으로 본심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언동에 감동받아서 깊은 생각에 잠기거나 인생을 바꿀 결단을 내리기도 한다.

 

사회적인 분인이 특정한 사람에게 맞춰서 형성되는 정도가 서로 알게 된 시간의 길이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분인의 모델에는 자아니 '진정한 나'니 하는 중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그때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분인은 있다.
…… 우리는 발판이 될 만한 중요한 분인을 일시적인 중심으로 삼아서 그 밖의 분인 구성을 정리할 수도 있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읽는 순간, 철학인가? 에세이인가? 했다. 정확히 말하면, <나란 무엇인가>는 철학에세이다.

인문·철학 분야는 한번에 이해하기 쉽지는 않다. 나도 보통 철학분야의 책을 접하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워 나는 2-3번을 읽곤 한다.

이 책은 '나'라는 개념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지만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나란 무엇인가'의 물음을 통해 자아정체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고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안에 분인이라는 개념이 들어있다.

분인이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나는 1이라고 치면 분인은 1/N이라 할 수 있다.

즉, 분인이란 대인 관계마다 드러나는 다양한 자신을 의미하고 있으며 본인의 됨됨이는 여러 분인의 구성비율에 따라 결정짓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여기서 분인에 대해 집중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과정을 거친 '나'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움이 가져다주는 성격, 그것이 진정 내가 가진 모습일까? 아니면 내가 닦고 닦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성격, 그것이 진정 내가 가진 모습일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습의 전제조건은 '진정한 나/거짓된 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인간이 갖는 분인, 그 분인들은 합치는 게 좋은 것일까? 덜어내는 게 좋은 것일까? 그 물음이 곧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의미하는 것 같다.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스스로에게는 혹독한 나는 자기애가 강한 편은 아니다.

물론, 내 자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런데 요즘 느낀 게 하나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자기애가 강한 이들이 자아정체성에 대해 빠른 답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반면, 자기애가 강하지 않은 이들은 오늘도 나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왜 자기애가 강한 이들이 자아정체성에 대해 빠른 답을 내릴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에게 귀 기울이고, 그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니 시간은 걸리더라도 그들보다 빠르게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나는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어떤 철학자이던간에 완벽하게, 정확명료하게 '나'에 대해 정의내리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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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힘 - 만족 없는 삶에 던지는 21가지 질문
김형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 철학의 힘: 만족 없는 삶에 던지는 21가지 질문

 

 

 

 

 

『책에서 마주친 한 줄』

 

인생이 왜 짧게 느껴질까?

첫째, 할 일이 많아서 인생이 짧다. …… 둘째, 과거를 망각하기 때문에 인생이 짧다. …… 셋째, 시간을 낭비하기에 인생이 짧다.

 

쾌락은 짧고 두려움과 불안은 길다. 고통의 극한에 죽음이 있으며 유한한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안고 살아간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두려움 속에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 두려움을긍정적인 에너지로 끌어올리는 힘이 바로 지혜다.

 
진정한 행복은 자아의 집착에서 벗어났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니체는 말했다. "자신이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과 고통도 극복할 수 있다."
 
'너'를 대면하여 참된 '나'가 되어간다. '나'라는 존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너'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사색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철학을 퍽 좋아하는 편이긴하다.

내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좀 더 나아가 현실의 불공평한 삶, 부조리한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였다.

 

언젠가부터 [현실=불평등]이란 공식이 기정 사실화된 것 같다.

알고 있다. 분명하게 알고 있다. 돈이 행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 현실은 이렇게 답한다. 처음부터 만족있는 삶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부유층들이라고.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번에 영국에서 태어난 로열프린세스이야기가 나왔다.

'태어나보니 왕위계승서열 4위인 로열프린세스는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게 아니냐고!' 다들 입을 모았다.

부모를 잘 만나 부유한 환경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이들이야말로 처음부터 만족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미래지향적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기도하다. 그런 나도 한편으로 보면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세상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나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상의 미래는 그나마 여러 지표들이 있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밑그림이라도 예측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나의 미래는 어떤 상황이 불시에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완전 예측불가능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세상은 우리를 부정하지 않는다.', '미래는 나의 것이다.'라는 명언들을 보면 한결같이 미래긍정적인 말들이지만

여기서 현실을 좀 가미하면 약간은 고개가 기울어진다.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다 읽지는 않는다. 완전 미래긍정적인 것은 배제하는 편이다.

약간은 현실성을 가미한,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분야의 책을 읽는 편이다.

이 책 또한 현실성을 가미한 철학서이기에 공감하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나는 솔직히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다. 안 되면 노력하고, 또 안 되면 노력하는 편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는 정말 100% '노력파'에 속한다. 그래서 나한테 좀 더 혹독하게 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않기에 더 노력하는 것이다. 이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을 바랄 뿐이다.

이해와 암기가 있는데 나는 이해보다는 무조건 암기하는 편이다. 근데 이게 나한테는 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독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무조건 암기가 아닌 어느정도의 이해와 약간의 암기로 바꿔야 할 때가 왔나보다. (이야기가 또 산으로 갔지만;)

어쩄든, 난 내 삶에… 솔직히 만족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러니깐 만족있는 삶으로 바꾸기 위해 지금 노력하는 것이라고 믿고싶다.

완전히 만족 없는 삶은 아니지만 어느정도가 아닌 꽤 만족있는 삶을 위해, 나는 오늘도 배우고 또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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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박현석 옮김 / 동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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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남자의 오만과 여자의 편견을 주제로 쓴 소설인 오만과 편견, 영화와 드라마까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제인오스틴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 쓴 『Pride and Prejudice』는 개인적으로 훌륭한 작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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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
박삼중.고수산나 지음, 이남구 그림 / 소담주니어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 ♡

 

 

 

 

 

『책에서 마주친 한 줄』

 

"나는 목숨을 걸고 이 일을 했소. 이미 목숨을 내놓았으니 무엇이 두렵겠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었으니 그것이 기쁠 뿐이오."

 

 

 

『하나, 책과 마주하다』

 

나라사랑, 오직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은 이들에 대해 진심으로 경외감을 표한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 안중근!

대개 국사는 재미있어하는데 의외로 근현대사를 싫어하는 이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국사만큼이나 정말 중요한 근현대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 할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위인전 읽는 습관을 길들여야 하는 것 같다.

위인전으로 읽다가 이번에 소담주니어에서 출판한 이 책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기만하다.

이전에 삼중스님이 지은 코레아우라를 읽고 난 뒤 접해서 그런지 짤막한 동화책읽는 것마냥 슉-슉- 읽어냈다.

코레아우라 리뷰 보기 → http://blog.naver.com/shn2213/220329268554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삼중스님이 지은 『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는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그는 분명 일본인 입장에서는 적이지만 그를 감시하는 순사들의 마음을 돌릴 정도로 그는 곧고 대단하신 분임을 또 깨닫고 깨닫는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나 또한 글쓰기 노트에 적어놨다.

1910년 3월 26일, 안중근의사님의 순국하신 날이다. 올해 105주년이 된 안중근 의사님은 아직도 가묘로 되어 있다.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모셔야 할 때이다. 그 날이 머지않았으면 좋겠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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