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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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하게 재테크하고싶다면,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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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책과 마주하다』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이라 생각한다.

꽤 많은 경제·경영서들을 읽으며 어떻게 저축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해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관심있는 부분이 있다면 재테크이다.

나는 돈에 있어서는 위험부담이 전혀 없는, 항상 안전한 쪽을 택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재테크에는 관심만 있을 뿐 투자해본 적은 전혀 없다.

소액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게 재테크이기에 언젠가는 해보자는 마음이 있어 재테크 관련된 책은 조금씩 읽고는 있다.

오랫동안 재테크에 대해 연구하여 절대 손해보지 않는, 안전한 재테크를 추구하는 저자는 소액으로 똑똑하게 재테크하는 방법들을 꽤 잘 알려주고 있다.

 

4단계 주식투자 시스템
1단계 저축으로 종잣돈 만들기
2단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고르기
3단계 외국인이 매집하는 기업 살펴보기
4단계 저축으로 꾸준히 매수하기

 

꼬박꼬박 받는 월급으로는 솔직히 돈을 번다는 건 힘든 일인 것 같다.

받는 액수가 정말 높다는 전제하에 쓸데없는 지출은 줄이고 월급의 대부분을 저축한다면 모를까.

소액으로 안전하고 똑똑하게 재테크하는 것은 목돈 마련에도 좋다고 생각하기에 재테크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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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Model - 미래의 기회를 현재의 풍요로 바꾸는 혁신의 사고법
가와카미 마사나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3.0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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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만의 특별한 모델, 『모델』


 

[사진수정중]

 


『하나, 책과 마주하다』


경영, 정치 등 다방면으로 관심도 많고 경영을 전공해서 그런지 매월 꼭 한 권씩 읽는 분야가 경영/경제이다.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을 해 볼 의향도 없고 사업가 기질도 그닥 없는 나인데 왜때문인지 경영분야쪽에 손이 가는질 모르겠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방법을 터득할 수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 읽는 것 같기도하다.
경영·경제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딱딱하고 지루한 면 때문에 대부분 읽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의외로 읽다보면 재미를 느껴 계속 읽는 맛이 생길 것이다.
경쟁사회에서 기업들은 어떤 모델을 내세우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과여부가 갈린다.

기업이 목적은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일이다. 그런데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많은 기업들도 대부분 이익 부분에는 약하다.
그래서 비즈니스 모델을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부른다.

먼저 확실히 말해두건대,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말길 바란다. 이익은 비즈니스의 제약 조건이다.
만일 고객에게 만족을 준다고해도 회사가 적자를 입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회사는 흑자를 내지만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은 아예 언급할 가치도 없다.

스도 진야는 레오리아스라는 스포츠화 제조회사의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장인 무로후시 레이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스도에게 맡기게 된다.
막중한 임무를 가진 스도는 차근차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알아보고 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여기서 스도가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몇몇 대표 기업들의 전략들이 예시로 자세히 나와있는데 같이 공부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코스트코, 유니클로, 라인, 카카오, 스타워즈 등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서 스타워즈는 영화 극장수익을 포기하고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 관련 상품들로 수익을 냈으며 라인같은 경우도 메신저 기능은 무료로 하고 게임, 이모티콘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모델'이란 '돈이 모이는 구조'를 뜻하며 고객에게 만족을, 기업에게 이익을 가져오는 비즈니스 설계도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에게 만족을, 기업에게 이익을 가져오는 구조를 말한다. 바로 비즈니스의 설계도라 할 수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세상에 내보내기 전의 프로토타입이다. 이를 여러 번 수정하면서 비즈니스를 완성해가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다. 또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뒤쳐지면 얼마나 뒤쳐질지 예측불가이다.
내 기업이 이 치열한 바닥속에서 고객들과 영원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 지금 당장 자신의 기업 모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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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7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7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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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17』

 

 

 

 

 

『하나, 책과 마주하다』


『트렌드 코리아 2015』 http://blog.naver.com/shn2213/220282528082
『트렌드 코리아 2016』 http://blog.naver.com/shn2213/220581241568

이제는 한 해가 끝날 무렵 즈음, 읽게 되는 책이 있으니 바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이다.
리뷰는 재작년부터 작성했지만 트렌드 코리아는 2010년부터 챙겨봤으니 올해 7권째가 된다.
올 한해를 달궜던 키워드를 통해 2017년의 소비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인데 특히 경제, 경영에 관심있다면 읽기를 추천한다.
일단 간략히 요약하면 2017년의 한국은 꽤나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도 한숨나오는 최악의 상황인데;)

2016년 10대 트렌드 상품으로는 간편식, 노케미족, 메신저 캐릭터, 부산행, 아재, 020앱, 저가음료, 태양의 후예, OO페이, 힙합이 있다.
특히 올 한해는 혼밥, 혼술과 같은 단어들이 SNS상에서 자주 등장했다. 외식으로 인한 부담감을 없애기위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으로 끼니를 떼우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는데
무엇보다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식의 질이 매우 좋아졌다는 것이다.
부산행과 태양의 후예 또한 10대 트렌드 상품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두 작품이 어떻게 뽑히게 된 것일까?
부산행같은 경우는 단순히 국내에서 만든 좀비물이라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고, 나아가 재난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기에 관심도가 더 높았을 것이다.
유시진 대위님과 강모연 선생님의 멜로로 핫 했던 태양의 후예, 과연 사람들이 이들의 멜로에만 관심이 있어서 챙겨봤을까?
작품에서 극 중 주인공들이 맡았던 의사, 군인과 같은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굉장히 투철했었는데 아마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더 열광한 것이 아닌가싶다. 

1. 2016년 소비트렌드 회고
59 Make a ‘Plan Z’ ‘플랜 Z’, 나만의 구명보트 전략
73 Over-anxiety Syndrome 과잉근심사회, 램프증후군
85 Network of Multi-channel Interactive Media 1인 미디어 전성시대
97 Knockdown of Brands, Rise of Value for Money 브랜드의 몰락, 가성비의 약진
109 Ethics on the Stage 연극적 개념소비
123 Year of Sustainable Cultural Ecology 미래형 자급자족
137 Basic Instincts 원초적 본능
149 All’s Well That Trends Well 대충 빠르게, 있어 보이게
159 Rise of ‘Architec-kids’ ‘아키텍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171 Society of the Like-minded 취향 공동체

2. 2017년 소비트렌드 전망
199 C’mon, YOLO! 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
217 Heading to ‘B+ Premium’ 새로운 ‘B+ 프리미엄’
241 I Am the ‘Pick-me’ Generation 나는 ‘픽미세대’
265 ‘Calm-Tech’, Felt but not Seen 보이지 않는 배려 기술, ‘캄테크’
283 Key to Success: Sales 영업의 시대가 온다
305 Era of ‘Aloners’ 내멋대로 ‘1코노미’
331 No Give Up, No Live Up 버려야 산다, 바이바이 센세이션
353 Rebuilding Consumertopia 소비자가 만드는 수요중심시장
375 User Experience Matters 경험 is 뭔들
397 No One Backs You Up 각자도생의 시대

2016년의 소비트렌드와 앞으로 2017년의 소비트렌드 전망은 위와 같다.
2016년 소비트렌드 중 Over-anxiety Syndrome을 주목하자.
이제는 상품 하나를 구입해도 소비자들은 잘 믿지를 않는다. 왜냐구? 기업에서 자꾸만 소비자들을 속이기 때문이다.
'가습기 살균제' 파문을 일으킨 옥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옥시 제품은 꺼려질 것이다.
몇 달 전에, 몇 몇 치약에 화학성품이 들어있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치약들을 마트에다 다 반품시키곤 하였다.
치약으로 사용해도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2017년 소비트렌드에서는 주목해야 할 전망을 꼽자면 나는 욜로라이프와 각자도생의 시대를 꼽고싶다.
요즘은 욜로라이프, 휘게라이프 등 무슨무슨 라이프가 그렇게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데 이게 다 살기 힘들어져서 나온게 아닌가싶다.
이러이러한 라이프와 같은 삶을 추구하며 살다보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말이다.
욜로 라이프는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게 바로 오바마 대통령의 영상덕이었다.
오바마 케어를 위해 만든 짧은 영상에서 마지막에 오바마가 'Yolo Man'이라고 외친다. 그 때 이 말이 화제가 되었다.
SBS스페셜에서 오바마 케어에 대한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충치 치료를 받지못해 박테리아가 뇌까지 침범해 죽은 아이를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다.
하지만 오바마케어를 절대 승낙할 리가 없다. 돈 있는 자들은 팔팔 뛰는 것이다. 보험사들과 함께 티 파티 회원들은 대놓고 오바마를 거부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두 장의 대조적인 사진을 보며 느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백인 남성들을 보며 미국도 앞날이 창창하지는 않겠다싶다.
그런 말들이 있다. 오히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전 세계 다른 나라들에게 안 좋을지 몰라도 자국민에게는 굉장히 좋은 거라고.
그런데 실상 그렇지않다고 한다. 미국에 있는 친구와 친척들이 말하길 돈 있는 상류층은 좋을지몰라도 오히려 서민들은 더 힘들게 살게 될거라고 예측한다고 한다.
어쨌든, 2017년에는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일단 하자! 해 보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이들이 갈수록 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도생의 시대, 이것은 개인의 잘못이 아닌 정부의 잘못이다. 대한민국은 정말 각자도생중이다. 현재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건, 사고가 터지면 안이하고 무능한 정부의 대처로 많은 희생을 보고 느낀 국민들이기에 이제는 정부에 기대지않고 내 목숨 내가 건져내야 한다는 일념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지진사태로 인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멘붕 그 자체였다.
지진이 일어나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줌으로써 사람들을 안심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불안감만 가중시킨게 한 두 번이 아니였다.
오히려 SNS상을 통해 피난배낭이나 지진대처법을 서로 공유하고 있었다. (여기서 허수아비 정부의 무능함을 엿볼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 각자도생 중이라는 것을 정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고쳐야 한다.
2016년, 시끌시끌하고 조용할 날 없는 해였는데 2017년에는 아무쪼록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헛된 희망일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건, 사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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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이영석의 장사 수업
이영석 지음 / 다산라이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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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성공 노하우, 『총각네 이영석의 장사 수업』

 

 

 

 

 

『하나, 책과 마주하다』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비롯하여 요즘은 중장년층외에도 청년층까지 자영업 열풍이 불고있다.
하지만 자영업에 너무 쉽게 뛰어들었다가는 대박이 아닌 쪽박 신세를 면치못할 것이다.
본인이 뛰어들고자 하는 장사의 기본 지식이 있어야하며 본인 나름의 노하우를 갖고있어야만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게 장사이다.
장사하고자 하는 입지를 어떻게 고려하는지부터 손님응대까지, 이 책은 정말 자영업 왕초보들이 읽기에 적격인 것 같다.

장사 수업 제1강. 기다리지 말고 전략으로 덤벼라
: 직접 뛰어들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는 장사의 디테일
왜 우리 가게에만 손님이 없을까?
길거리에 늘어선 수많은 가게, 평범해선 망한다!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무슨 장사를 할까? 업종 선택이 운명을 좌우한다
장사를 재미로 하지 마라, 투자 대비 순이익을 정확히 따져라
기본은 누구나 한다, 재미가 있어야 고객을 끌어당긴다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이 정도면 되겠지’ 어림짐작하는 순간 장사는 당신 손을 떠난다
허황된 꿈은 금물, 세심하게 관찰하고 치밀하게 분석하라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창업하기 전 반드시 명심해야 할 3가지
장사에도 공식이 있다고?

장사 수업 제2강. 열심히 말고 제대로 장사하라
: 자본금 마련부터 직원 관리까지 장사를 시작한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장사, 무서운 숫자의 세계! 자본금부터 마련하라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자본금을 전부 투자하지 마라
어디서 장사해야 할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잘 아는 장소에서 시작하라
아끼고 보자! 발로 뛰는 매장 셀프 인테리어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셀프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비용절감과 시간 중에서 선택하라
‘오픈발’에 속지 말자, 장사 전쟁은 이제부터다!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장사일지와 회계장부는 무조건 꼼꼼히 써라
장사보다 힘든 직원 관리, 주인의식을 강요하지 마라
주말 반납, 밤잠 포기, 그런데도 왜 매출은 그대로인 거야?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2 대 2 대 2 법칙을 반드시 기억하라

장사 수업 제3강. 한 번 온 손님은 누구나 반하게 하라
: 남보다 더 좋아 보이고 무조건 달라 보이는 서비스 비법
말 한마디 인사 한 번을 우습게보지 마라!
청소에도 디테일이 생명이다
발로 뛰어 원가절감!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절세만 잘해도 돈 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새로운 메뉴로 승부하자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잘 만든 메뉴 하나 열 가게 부럽지 않다
서비스 하나에도 즐거움을 불어넣어라
하루하루 반드시 성장하라!

장사 수업 제4강. 강한 가게로 거듭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 직원도, 손님도, 나도 즐거운 가게 시스템 만들기
원칙과 기준이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인다고? 세부 원칙이 밥 먹여준다
원칙 하나 정했을 뿐인데, 우리 직원이 확 달라졌어요
혼자 하는 장사가 아니다, 마음을 움직여라
장사의 즐거운 리듬을 만들자
우리 가게만의 문화를 만들어라
+ 이영석의 장사 필살기: 우리 가게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라, 그리고 전파하라!
멀리 보되 디테일하게 실행하라

내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엄마께도 드렸더니 읽어보시곤 공감가는 부분이 실제 많다고했다.
이런 분야의 책은 많이 접하진않지만 훗날 나만의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 생각한다.
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실제론 실천하기 어려우며 그 방법에 대해 모호해하는 이들도 많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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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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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하나, 책과 마주하다』

 

대개 사람들은 메리트를 느껴야만 움직이기 때문에 리더들은 이 메리트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메리트는 크게 돈과 음식과 같은 물질적 메리트, 칭찬과 같은 정신적 메리트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정신적 메리트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우수한 리더는 혼자서 모두 해내는 천재가 아니다. 구성원이 얼마나 우수한지가 좋은 리더의 기준이다.
그렇다. 리더는 혼자만의 힘으로 좋은 리더가 될 수는 없다.

좋은 리더는 본인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기중요감을 충족시켜줘야하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줘야한다.

 

리더의 매력이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파내려 갔을 때 몸에 배는 것이다.

재차 말하지만 주변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부터가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시작이다.

 

모든 가치는 '안에서 밖으로'가 중요하다. 내실을 착실히 닦으면서 천천히 바깥을 향해야 한다.

이 '안에서 밖으로'가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창출한다.

내실 있는 리더는 굳이 스스로 발돋움하지 않아도 떠밀리듯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는 세 가지의 'F'를 갖춘 리더가 좋은 리더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세 가지의 'F'는 팬(Fan), 프렌드(Friend), 패밀리(Family)를 뜻한다.

즉, 이 세 가지가 얼마나 모이는지에 따라서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리더는 언제나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겸손함을 보여야한다.

그들에게 무작정 이것저것 행동하기를 요구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행동하며 본보기를 보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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