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저 이 주의 마이리뷰 받았어요.그런데 하루 종일 아무도 축하를 안해주시네 ㅋㅋㅋ

지난 번에 큰 상을 받아서 안 주겠거니 했는데...재수지요.^^

이 책으로 받았습니다.와이프가 맛사지 받으러 간 날,아이랑 놀다가 아기가 졸려하기에 청소기 돌리며 재웠습니다.그리고 콜콜 잘도 자길래 후딱 내려놓고 쓴 리뷰였는데...잘 자줘서 상도 받고 아들아 고맙다.ㅋㅋ

지난 번 큰 상을 받고 십일조를 하려고 했었지요.그런데 알라딘에다는 못하고 친구들하고 와이프가 가입한 카페에 스폰 했더랬습니다.와이프의 이벤트를 제가 지원한 꼴이되었지요..

사실 왔다 갔다해요.첨에는 책 필요로 한 야학도서관이나 열악한 아동센터같은데 기증할까 했는데...기증치고 좀 무안하고해서...

이번 판은 책 사볼 돈들 충분히 있는 알라디너들에게 돌릴까 합니다.

그래 봐야 5권 정도 겠네요.책 값이 워낙 비싸서....

곧 책을 선정해서 올리겠습니다.싼 책으로다가....

이벤트라고 하면 이벤트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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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6-22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치유 2007-06-22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번주 리뷰 못보았네요..축하드림니다..

로쟈 2007-06-22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의 '이주의 리뷰' 당선은 뉴스가 안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재수까지 챙기시다니...

딸기 2007-06-2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늘빵 2007-06-2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의 송어낚시. 저거 저는 읽지 않았고 선물만 해 준 적 있어요. 축하해요 드팀전님. :)

2007-06-22 2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6-22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죄송해요. 리뷰는 봤었는데, 마이 리뷰 되신 줄은 몰랐어요.
뒷북이지만 축하해요.

느티나무 2007-06-23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봤어요^^ 축하드립니다. 일상적인 사건은 뉴스가 되지 않지요?ㅋ

kimji 2007-06-23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는 축합니다. 삐지시긴요- ^^

비로그인 2007-06-2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죄송 ^^
축하드립니다~~~ :)

mong 2007-06-2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항상 상받을만하게 쓰시자나요~
하하
저 진즉에 리뷰 읽고 추천도 했어요(뒤늦게 자랑은... :))

마노아 2007-06-2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라고 적어놓고는 소심하게 다시 지웠던 1人. 죄송함다..;;;;;
그리고 많이많이 축하해요^^;;;;

stella.K 2007-06-2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이 간지러워라...>.<;;
 

이라크전이 가져온 참상
고아원 아동학대 영상 공개 충격



 

이라크의 한 장애아 고아원에서 20여명의 피골이 상접한 남자 아이들이 침대에 묶여있거나 콘크리트 바닥의 쓰레기 더미와 함께 시체처럼 뒹굴며 학대받는 모습이 영상(사진)에 잡히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 CBS 방송은 미군과 이라크군 구조팀이 10일 바그다드 북서쪽 알 하난 고아원을 급습, 아이들을 구출하는 광경을 영상에 담아 내보냈다.

군인들이 맞닥뜨린 광경은 악몽과도 같았다. 이라크 전쟁으로 부모와 헤어진 3~15세의 남자 장애아 24명이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벌거벗은 채 죽은 듯 누워있었다.

관리자들의 보호를 받지 못해 굶주린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의 입과 눈, 코는 파리떼로 가득했으며 파리들은 아이의 상처를 갉아먹고 있었다. 한 아이는 입을 벌리고 팔이 뒤틀린 채 누워있었다.

하지만 관리자들은 부엌 찬장과 옷가지로 가득한 벽장 등이 잘 갖춰진 사무실에서 편하게 머물고 있었다. 바그다드AP연합뉴스

 

 

....................................................................

나는 세상이 막힌 듯 답답하여 슬럼프에 빠질 때 이런 사진을 보면 나의 연약한 마음을 접게된다.애써 낙천적일 필요도 없으나 해야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체념의 늪에 빠져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때문이다.....세상에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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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6-22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어린 애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듯 처참하게 방치되는 지 어른으로서 반성할 일입니다. 며칠전에는 중국발 소식에서 이런 참혹한 일이 있더니 이제는 이라크쪽에서 이런 가혹행위를 접하게 되니 슬픔을 넘어 어른이라는 것이 죄악스럽네요.

향기로운 2007-06-2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왜 이런걸까요.. ㅠㅠ;;;

드팀전 2007-06-2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 해야 할 일...관심 가져야 할 일이 많은것 아니겠습니까...
전 신을 안믿는데 저런 걸 보면 모순적이게도 신은 뭐하시나 싶어요.아이들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할 일이 많잖아요..눈물 보다는 손과 발 그리고 마음이 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모두 모두 세상에 관심갖고 조금씩 힘을 모아여.^^

글샘 2007-06-23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군이 이라크 아이들을 구출한다는 아이러니와 씨비에쓰 방송국의 보도가 왠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부시 애비와 아들이 후세인과 한편으로 짜고 석유 도둑질에만 욕심을 내지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생각하면 열통 터져서... =3=3
 

   
  22일부터 네티즌이 인터넷 게시판이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에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글을 올리는 것이 금지된다.  
   
신문기사를 옮겨왔다.
그러면 내가 누굴 지지 하는지 누굴 반대하는지 쓰면 안된다는 건가 ??
유권자는 그러면 기표소에 가서 조용히 1.2.3.4번 중에 하나 찍고 오면 된다는 건가??
그러면서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니..시민의 자발적 참여니..이런 말이 가당키나 한가..
정치적 행위라는 것에 대해 '보통선거' 에 대한 과도한 믿음에 매몰되어 객관식으로 '정치'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지루하다.
(예전에 어떤 분들은 정치를 이야기할 때 기호 1.2.3번 중 누굴 고를까로 어젠다를 끌어갔다.나는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그게 지겨웠다.그분들이 툭하면 이야기하는 '비지'도 나는 그 선상에서 이해했다.대개 그분들은 투표가 끝나면 그다지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
지지,반대의 글을 대상으로 하니까..
투표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하면 선관위에서는 뭐라 안하겠군ㅎㅎ
저도 노대통령처럼 일일이 선관위에 물어보고 하겠습니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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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6-2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관위 전화에 불날 것 같습니다. 저는 소방대원으로 자언 입대할래요, 각 지역 선관위에 전화기에 불났다고 하면 봉사하는 차원에서........

글샘 2007-06-22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드팀전님을 찍지 않을래요. 는 괜찮고,
여러분 드팀전님을 찍지 마세요. 는 안 된다는 정신병자적 발상.ㅋㅋㅋ
왜 화가 나야 되는데 웃기는지 몰겠슴다.
 

내용 없음..

1)보인다...보이면 잘 보세요.^^ 날아가고 싶다.순간으로...저 아이가 떨어질 곳이 쿠바 앞바다라서 더 좋겠다.그런데 가끔슬퍼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또 하나  저렇게 날렵하게 날다니..아이 크고 나면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ㅜㅜ

2)안보인다...제가 로그인해서 보면는 뽕 하고 커지던데..^^

3)...아 맞다.바보같이...그냥 로그인 하지 않고 들어와서 해보면 되는데..끄적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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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팀전 2007-06-2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고맙습니다.식사 잘하세요,정님.

antitheme 2007-06-2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게 잘 보이네요.

비로그인 2007-06-2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달린 요정인줄 알았는데 확대해보니까 아니네요 ㅎㅎ

프레이야 2007-06-2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게 잘 보여요. 쿠바 앞바다!
근데 드팀전님, 아이 크기 전에는 왜 다이어트 못하세요?
아이 돌보는 일이 만만찮아서인지.. ㅎㅎ

글샘 2007-06-2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쿠바 앞바다엔 개이빨이 많다던데... ^^
쟈가 뛰어 내려도 될란가 몰겠네잉~~~

조선인 2007-06-20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잘 보여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스스로 이성적이라 믿으며...

불의에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자폐와 오만의 늪에 빠져 있으되 그런지 모르며.....

모든 것이 거기가 거기라고 믿으며...

 ...어설프다.어설퍼...

난 너를 믿지 않는다...너는 웃길뿐이다.

너는 그저 말많고 머리만 커버린 16살 고등학생일뿐이다...

너는 단 한번도 남을 위해 돌을 든 적도

너는 단 한번도 철거민의 굵은 손마디를 잡고 눈물을 흘린적도 없다.

너의 논리와 너의 이성에 흙과 눈물은 없다.

너의 승리는 네 자만의 승리일뿐

단 한번도 옳바른 역사의 승리가 될 수 없다.

너는 그저 자만에 들떠 있는 16살 철부지이다.

네가 숨쉬고 있는 공기에 대해 부정해라.

...너는 아직 세상을 읽지 못하고 있으며 읽으려는 겸허한 마음도 없다.

욕하고 비꼬고 논쟁에서 이기려 하지 말고 바꾸기 위해 단 한번만이라도 네가 있는 곳에서

조용히

돌을 들어라...

그럼 너에게 철부지라는 딱지만은 떼어주마.

어리고 똑똑하다고 믿는 너야....

그리하여 너는 장래 붉은 늑대가 될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너는 붉은 늑대가 되어 일말이라도 남아 있던 네 청춘의 기억을 잡아먹을 것이며

늑대가 되지 못한 순한 늑대들을 핍박할 것이다.

너는 당장 너의 욕설을 멈추어라.너의 욕설과 자기모멸은

브레이크 없이 늑대가 되는 것에 액세서리를 다는 것뿐이다.

너의 지성과 너의 논리..그리고 너의 자기모멸로 감싼 너의 우월감은

너를 늑대 무리의 끝자리에 들게 할 것이다.

너를 기다린다.

나의 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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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7-06-18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욕은 좀 해도 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 저는 욕하는 리뷰만 잔뜩 썼네요.
나의 적들아...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스로 철없음을 비관하기엔 적들이 너무 똑똑하죠. 쟤들은 나이도 많고요.
소아마비였던 그람시의 말처럼,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죠~

드팀전 2007-06-18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글쓰기가 나름 성공한 거군요..으흐흐 ^^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