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인트로 멜로디..이 노래는 용감한 형제의 인생작일듯.
여러 버전으로 리메이크하거나 커버곡으로 불러도 그 나름의 맛이 나는 묘한 곡.
씨스타의 빛나는 별은 보라.
우유 빛깔 '보라' 포에버.
어제 NC가 첫 승을 올려서 리니지에 버프 동상이 생기고 리니지2에는 NPC인 단디가 돌아다니며
버프를 준다는 소식. 달감독의 팬으로서 두산과 NC를 응원하는데 어제는 둘 다 이겨서 좋다.
삭발은 한화 선수들이 했는데 첫승은 NC가. 한화는 어쩌나..<한화보살스>로 불린다는데 ...
한화 첫 승을 전 국민이 기원할 기세 ㅎㅎ
김감독님 힘내세요. 혈압이 안떨어지신다는데...
전직 연남동 주민인 나에겐 없는
이런 '망탈리테' 또는 '애티튜드' 너무 좋아.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 The Lucky One
Alison Krauss & John Waite - Lay Down Beside Me
이 두사람 케미가 너무 좋다.
케니 로저스 버전보다 더 찌릿하구나.
아...슬라이딩 기타 소리
자꾸 듣는다.
I´ve spent my life looking for you Finding my way wasn´t easy to do But I knew there was you all the while And it´s been worth every mile.
Lay down beside me and love me and hide me Kiss all the hurting of this world away Hold me so close that I´ll feel your heartbeat And don´t ever wander away.
Mornings and evenings all were the same And there was no music ´til I heard your name But I knew when I saw you smile Now I can rest for a while.
Pat
Pat Metheny - And I Love Her (The Beatles)
Pat metheny Group 앨범 <Offramp> 중 좋아하는 James.
내가 이 앨범을 처음 사러 갔던 음반가게가 신촌 향음악사였던가?
이 앨범은 그 무렵에 다섯 장을 구입했는데
두 장은 잃어버리고 두장은 수작거는데 쓰고
한 장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아이폰에다 리핑해두었기에 어쩌다 랜덤 플레이로 들을 때가 있는데
이런 저런 옛 생각이 ㅎㅎ
이 아재도 올해 환갑이네.
아유미 이시다의 '부루 라이또 요꼬하마'
오랫만에 듣네.
마츠모토 세이초나 모리무라 세이치의 주인공들이 막 걸어나와서
위스키 스트렛또 한잔과 호프 담배 한 개피로 상념을 달랠 것 같지 않은가.
나도 오늘 저녁엔 삐루 한잔.
わたしはゆれてゆれてあなたの腕の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