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반스케치 - 하루 한 그림, 펜 드로잉부터 수채화까지
드로잉샤론(김미경)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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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요♡ 화초 나무 사물 소품 인테리어 인물 동작 건물 집 풍경 다양한 주제를 쉽고 매력적으로 그릴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소개해주는 펜 사서 매일 열심히 그려봐야겠어요. 워터프루프 펜이란게 있구나~ 0.3mm 얇은펜 꼭 사야지♡ 너무 설레고 신나요^^


직선 몇개 그려서 간단하게 카페를 그릴 수 있었어요. 전에 아는언니가 펜드로잉 인터넷강의로 열심히 보길래 초반에 뭐그렸나봤더니 선을 엄청 열심히 긋더라고요. 선만 잔뜩! 직접 그려보니, 선도 삐뚤빼뚤, 선굵기도 제어가 잘 되지않는거같고. 선긋기도 자연스럽게 그리기위해 연습이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나무 그리기도 선을 어떻게 그리느냐로 다양하게 표현할수있어요. 너무 신기해요. (근데 왜 내가 그리면 이상하지ㅠㅠ 펜이 굵어서라고 괜스레 도구탓을 해봅니다)


꼭 한번쯤은 잘 그려내고 싶은 소품들과(커피ㅎㅎ) 인물 동작들. 어반스케치로 그리는 우리 주위 풍경에 사람이 포함될수있다는걸 깨달았어요ㅎㅎ 선으로 간단하게 그린 인물 그림들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많이 따라 그리며 연습해보고 익혀서 내그림 해버려야징~~

투시도도 배워서, 멋진 건물도 매력적으로 그릴 수 있고요,


수채화로 색도 예쁘게 입힐 수 있어요.

펜 드로잉부터 수채화까지

하루 한 그림

오늘은 어반스케치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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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 260*190mm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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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안겨 준 거 같아요. 학창시절 서양미술을 모르고 관심없어하던 내가, 언제 어떻게 빈센트 반 고흐를 알게 되고 빠져들게 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아무튼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화가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가 아닐까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특히 누구나 빠져들만한 그림, 바로 "별이 빛나는 밤에"죠. 노래도 나올 정도니ㅎㅎ 빈센트 반 고흐의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달력, 북엔 출판사의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살펴보아요~


저는 이 그림 중 반정도 아는거 같아요ㅎㅎ 유명한 그림들이 잔뜩!

이 달력이 마음에 쏙 든 이유는 바로 해바라기 때문이죠. 최근에 알았거든요, 해바라기 그림 걸어놓으면. 돈들어 온다고ㅋㅋ 농담이구요, 명화그리기 DIY로 고흐 그림 세트로 쫘악 뽑아놓고, 처음으로 도전한게 해바라기라, 그 이후부터(아직까지 미완성임ㅋㅋㅋ) 해바라기 그림이 그렇게 갖고 싶더군요. 당근 제가 도전한 해바라기. 처음에 해바라기 그림은 이해를 못했었는데, DIY로 그리면서 정이 쌓인듯해요ㅎㅎ


1월은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1888이라고 합니다.

그림에 년도가 적혀있어서, 그림 넘겨보면서 흥미로웠어요.

이 그림을 먼저 그렸었네?

와, 마지막 한 3년동안 수백점 다 그려냈다더니, 다 같은해네~ 많은 생각이 들어요.


달력 맨 앞에 반고흐 자화상(맨 오른쪽 하늘색 배경이 달력 그림)이 보여 정말 좋았어요. 다음번엔 고흐 자화상으로 가득한 달력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2개 이상 그렸을거 같은디? 아닌가?ㅎㅎ



고흐와 함께 시작할 2024년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북엔 출판사 고흐 달력,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이랍니다.

+ 참고. 좌우로 긴거 있고, 위아래로 긴거, 이렇게 두가지 형태로 나왔어요.

모두 행쇼행쇼~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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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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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때 항상 스파게티집만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세계요리집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식은 세계요리지! 세계요리와의 만나는 설렘을 집에서도 느낄수 있다니, 최고최고! 아,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집에서 세계요리 해먹는구나~싶더군요. 저는 보는 TV 프로그램이 한정(애니;;) 됐었어서, 저자분을 잘 모르는데요, 앞부분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스토리가 또 들어있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요리를 즐기고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들과 요리해 먹는게 즐겁다는거 보니 부러웠어요. 제겐 아직도 요리랑 운전은 어려운 숙제인데 말이예요. 책 소개글을 다시 보니 "30분 미만의 조리법"라는 멋진 모토를 가졌더군요. 나도 열심히 따라해서 매일 매일 세계요리 먹을껴>< 행복한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일본, 중국, 태국, 동남아 여러 국가 요리들이 내 접시와 테니블 위에 두둥!! 특히 풀포 아 라 가예가(스페인 문어 요리)가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완전 반가움! 얼마 전에 동네 맛집 생겨서 특별한 날 갔다가, 문어요리에 완전 반했거든요! 만들어먹을 수 있을까? 찾아볼까? 했는데, 타이밍 무엇!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어 먹어볼게요! ^ㅁ^


아스파라거스는 당연히 메인음식 옆에 곁들인 녹색 채소 정도로 생각했는데, 미슐랭 메인 요리라며 엄청난 포스의 사진으로 등장! 얼마전 이탈이아에서 푸른게를 한국이 수입하네 어쩌네, 이유가 게 요리법을 몰라서라는 글을 봤는데, 우리나라 토지 재료들이 아니면, 우리도 맛난 요리법을 모를텐데 말이죠! 이 책 덕분에 다양한 세계요리를 알 수 있고,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어요^^ 신나신나~~ 매일 매일 새롭고 맛난 요리를 만날 수 있을 설레임 가득! 기분 좋아지는 요리책이랍니다^^



작가님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고, 사진도 엄청 잘찍으시는듯! 사진만 봐도 벌써 풍미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침 츄릅~~~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세계요리가집밥으로빛나는순간, #윤지영, #길벗, #세계요리,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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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예쁜 손그림 일러스트 -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는 초간단 그림 그리기
카모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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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예쁜 손그림 일러스트' 책 쉽고 재밌어요. 사람도 나이부터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보고 따라 그릴 수 있고, 귀여운 동물도 따라 알록달록 따라 그리고, 소품도 많고, 음식도 따라 그리고 아주 재밌어요^^ 손에 잡히는 아무 펜으로 슥슥 그리고 색연필로 그리기도 하고 칠하기도 하고, 간단하고 금방 그릴 수 있어 부담되지 않고 좋네요. 이름하야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는 "초간단" 그림 그리기 맞네요.ㅎㅎ 공주 성도 몇초만에 슥슥 그릴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림만 생각했는데, 손글씨도 귀엽게 쓸 수 있어 좋았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글씨도 쓰는게 아니고 그리는 걸 수도 있쭁~ 스스로가 글씨 잘 못쓴다, 악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던데, 아닙니다. 천천히 귀여운 글씨 따라 그리면 되요. 예쁘고 귀엽게 쓴 글씨 많이 보고 따라하면 된답니다^^ 예쁜 글씨가 한페이지에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사람 그릴 때, 정면으로 서있는 모습만 그리게 되는데, 다양한 동작을 연습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렵지 않은건데 말이죠~


귀여운 동물도, 귀여운 캐릭터도 슥슥 보고 따라 그리면 된답니다. 우린 이미 살면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많이 그려왔기에, 어렵지 않아요^^


그림그리기 책으로 오랫만에 직업탐구도ㅎㅎ 이미 꽤 되었겠지만, 직업 그리기에 아이돌이 있네요ㅎㅎ

쉽고 예쁜 손그림 일러스트 책으로, 그간 그리기 어려웠던 그림을 쉽게 슥슥 그려보세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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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유쾌하게 사는 법
황위링 지음, 이지연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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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제목이예요! 이런 책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사실 위로가 됩니다. 아~ 나만 이런거로 고생하는게 아니구나~ 참 신기하지 않아요? 못난 사람이 아닌데,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눈치 보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잘난게 없는 사람인데도 갑질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는 전자입니다. 제 모습에 답답하고 화가나요. 나보다 윗사람이니까 눈치보고, 아랫사람이니까 눈치보고, 평생 눈치보고 살아야 하나? 내 자신이 싫습니다. 왜, 대체 왜 이러는거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앞으로 좀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좋고 싫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 글부터 맘에 쏙드는 문장이 들어오더군요. 그래, 나는 배우는걸 잘 따라왔을 뿐이야. 이젠 그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니,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유쾌하게 사는 법을 잘 따르겠어!!


인생은 수백, 수천, 심지어 수만 개의 크고 작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늙어서 지난 일생을 돌아보았을 때 가장 소홀히 대해 온 사람이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음을 알게 된다면, 이 얼마나 비통한 일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이번 생을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내 스스로가 나 자신을 가장 배려하고 소중히 다뤄줘야징♡ 매일 매일 후회되는데, 앞으로는 후회되지 않는 선택을 잘 해야지! 얍얍!


소제목도 꼼꼼히 읽으면 좋은거 같아요. 소제목부터 확 와닿는게 많더라구요.

역량편 7가지 솔루션!

나와 타인의 경계선 긋기! 잘해봅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눈치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한 눈치는 저도 타인도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나는 왜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타이밍에도 눈치를 보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가.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일들이 많아 화가 나기도 합니다. 나는 싫으면서도 참고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왜 타인은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타인에게 보답을 바라면 안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 배웠네요. 싫은데도 남에게 잘해 줄 필요가 없다. 타인은 타인일 뿐이다.

나 혼자만 고민하는게 아니라는거에 위로받고,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마음 연습을 열심히 하기로. 더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열심히 연습할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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