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이렇게 재미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의 신기원을 선점함. 빌 브라이슨과는 대척점에 위치한 사람으로써 무엇을 경험한다고 해도 그 이하를 들려줌. 블러거들의 여행기도 이것보단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