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 필독서 시리즈 6
박균호 지음 / 센시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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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한국에서는 200만권이 넘게 팔렸을 정도로 매우 인기다. 그만큼 한국사회에 정의에 대한 열망과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염원이 높다고도 볼 수 있다.(199쪽)"

나는 박균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센시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이 마이클 샌델의 명작인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해주신 글로써 한국에서 유독 히트했던 이유들에 대해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정의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개개인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시금 곰곰이 생각해보게 하는 아주 훌륭한 책이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균호님께서는 교사이자 북칼럼니스트이다. 30년 가까이 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알리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984 ㆍ공정하다는 착각ㆍ넛지ㆍ총,균,쇠 등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들 20권이 과연 어떤 책들이었는지 잘추리셔서 설명해주시고 있다.

데미안
페스트
멋진 신세계

와~ 서울대 지원자들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었다니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우리가 세계 명작이라 일컫는 작품들은 물론이고 비교적 요근래 출간됐었던 책들도 많이 읽혔다니 다소 의외였다.

게다가 사피엔스 ㆍ총,균,쇠, 침묵의 봄같은 책들은 성인독자들에게도 다소 어렵게 다가오는 책이라고 일컬어지는 책들인데 그런 의미에서 뜻밖의 책들이기도 하였다.

아무튼 서울대 지원자들이 읽었던 책들이 과연 어떤 책들이었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책이었다.

또한, 그책들을 다시금 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게하였다.

그래서, 나는 박균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센시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서울대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조지 오웰의 명작 <1984>에 대해 소개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 오세아니아에서,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겪는 사건을 다루는 책으로, 지금 우리가 겪는 현실세계를 예리하게 예측했다.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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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05: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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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 '아이티리치(IT Rich)'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론!
김민형 지음 / 라온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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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단순 노무직ㆍ사무직 근로자들의 자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없어질 위기에 처한 일을 하고있는 근로자들은 지금 당장 대비하지않으면 안된다. 언제 일자리를 잃어도 이상하지않은 시기가 곧 오게될 것이기 때문이다.(17쪽)"

나는 김민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연봉 만들기>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단순 노무직ㆍ사무직 일자리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니...

참으로 IT 역량을 잘 키워나가야겠구나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민형님께서는 현재 아이티리치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카페ㆍ블로그ㆍ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IT 관련종사자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SNS ㆍ세일즈ㆍ홈페이지 등 컨설팅 수업을 듣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노력 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IT 역량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ㆍIT 잡에 필요한 역량 일곱가지ㆍ성공적인 IT 전직을 위하여ㆍ차세대 IT 리더의 조건ㆍIT 업계로의 진출 직무확대 이직ㆍ써먹을 수 있는 면접 글쓰기 습관의 노하우 등 총 6장 259쪽에 걸쳐 미래 비스니스시장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IT 역량부터 부자되는 방법론까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요즘엔 정말 IT 열풍이다.
그래서, 나는 사실 시대의 트렌드들을 잘알려고 IT 관련 서적들도 자주 읽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이책도 읽게되었는데 이책의 저자께서는 IT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종사자거나, 돈 걱정없이 IT 분야에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책에 IT 업계 관련 공부법ㆍ 취업공략법ㆍ연봉을 높이기위한 커뮤니케이션 발표, 글쓰기 등의 역량 높이는 노하우를 담으셨다.

아~ 나는 정말 이책 알차게 읽었다.
사실 IT 비전공자인 내게도 이책은 알기쉽게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또한, IT 업계에서 필요한 조건 6가지와 IT 잡 필수역량 7가지는 반드시 갖춰야겠다는걸 뼈져리게 통감했다.

그래서, 나는 김민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IT 업계 필수 역량부터 취업ㆍ이직ㆍ직무변경과 확대 글고 SNS 브랜딩 노하우와 연봉협상ㆍ보고ㆍ발표스킬까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정말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몇년 후에 내가 얼마를 벌겠다는 목표를 오늘이라도 당장 세워보자. 그리고 진짜 그 로드맵을 한 걸음씩 걷는다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가슴뛰는 일인가. (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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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장샤오헝 지음, 하은지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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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이나 난폭운전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평소에 쉽게 화를 내고 성격이 급하고 타인에 대한 요구기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위협운전을 할 가능성이 크다. (96쪽)"

나는 장샤오헝님께서 저술하시고 <토마토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보복운전...
난폭운전...

정말 이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으로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최악의 운전유형이다.

이는 범죄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에 정말 서로가 참고 한발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장샤오헝님께서는 중국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며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하는 걸 좋아한다. 풍부한 개인적 경험과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문체로 독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빨리 빨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ㆍ충동적으로 결정하고 후회하는 사람들ㆍ일을 서두르다가 실수하는 사람들 ㆍ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ㆍ생각을 거치지않고 말하는 사람들ㆍ천천히 성공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등 총 6장 270쪽에 걸쳐 급한 성격때문에 손해보는 사람들이 실수없이 제대로 성공하는 법이 무엇인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성격이 급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원인이 무엇일까 조사해봤더니 바로 1950년 한국전쟁을 겪었기에 그렇다는 견해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피난가기도 바빴던 그 시절을 떠올리기에 뭐든지 <빨리 빨리 문화>가 싹틀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네 속담에도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못꿰낀다ㆍ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아주 훌륭한 속담들도 많이 있다.

또한, 요즘엔 빨리 빨리 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히 해놓는게 중요하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도 의미깊었다.
특히, 행동유형적인 사람들의 성향을 6분류로 나눠 비판할건 과감히 비판하면서 대안도 제시해주셔서 많이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장샤오헝님께서 저술하시고 <토마토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빨리 성공하고싶은 사람들이 놓치고있는 인생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잠깐 쉬어간다고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은 우리에게 따뜻하고 보드라운 미소로 보답해줄 것이다. 조금 더 느리게, 충분히 즐기면서 걸어보자.(270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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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뛰어넘는 힘 - 포기하는 사람에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안도 주코 지음, 오시연 옮김 / 유노책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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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자폐증, ADHD에 관해서는 80퍼센트 정도가 유전이다. 신체뿐만 아니라 지능, 학업능력, 성격같은 능력과 심리적 측면도 포함한 대부분의 형질은 30~70퍼센트의 유전율을 보인다.
누구든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꽤 충격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 (24쪽)"

나는 안도 주코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콘텐츠그룹 주식회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운명을 뛰어넘는 힘>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유전적 소인이 이렇게나 많은 퍼센티지를 보여주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안도 주코님께서는 교육 심리학ㆍ행동 유전학ㆍ진화 교육학 전문으로, 현재는 게이오 기주쿠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육학박사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포기하지않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ㆍ한계에 갇혔을 때 기억할 3가지ㆍ어떻게 나의 가능성을 발견할까?ㆍ어떻게 나의 가치를 만들까?ㆍ어떻게 나를 성장시킬까? 등 총 5챕터 235쪽에 걸쳐 내 안의 진짜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힘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이책의 저자이신 안도 주코님께서는 일본의 행동유전학 분야 1인자이다. 이에 저자께서는 인간의 많은 부분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렇다고해서 유전과 유전자에만 집착하는 것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볼 때 하나의 악기에만 주목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아~ 나는 저자의 이러한 주장에 100% 공감되었다.
물론 유전적 인자나 영향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이에 전적으로 매여있을 수는 없다.

바로 당신의 재능이 아주 특별하지않아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저자의 말씀에 공감되었다.

또한, 제약이 없을수록 기회가 늘어난다ㆍ몰입만해도 능력이 발휘된다ㆍ생각의 변화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씀들도 가슴깊이 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안도 주코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콘텐츠그룹 주식회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오늘보다 더 근사한 내일을 만들려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생의 어느 시기에 어느 분야에서 자기 재능을 살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세상에 태어난 의미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 정상에 한번도 서지 않더라도 이 세상에 태어나 한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 때문이다.(21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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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빌 슈트 지음, 김은영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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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의 심박수는 분당 1,260회에 달하고 뒤쥐는 척추동물 중에서 최고에 속하는 분당 1,320회에 이른다. 
대략 35세 인간의 최대 심박수의 일곱 배에 달한다.(47~48쪽)"

나는 빌 슈트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담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나는 심장은 최대 1분간에 몇번이나 뛸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읽다가 벌새와 뒤쥐의 심박수에 깜짝 놀랐고 동시에 자연 생명체의 경이로움도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빌 슈트님께서는 척추동물을 연구하는 동물학자이자, 롱아일랜드 대학교 생물학 명예교수이다. 교수직 은퇴후에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포유동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여러 대중 과학서를 집필했으며, 신선하고 매혹적이며 깊이 있는 연구를 담아냈다고 호평받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세상의 모든 두근대는 심장에 대하여ㆍ우리는 심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ㆍ우리의 심장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면 등 총 3부 351쪽에 걸쳐 
자연의 모든 심장들에 대해 놀랍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심장은 그 생명체의 핵심 장기이다.
심장이 적당히 뛰어야 호흡할 수 있어 그 생명체가 생존하기위한 필수 장기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들의 심장들에 대해 삽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심장에서 피가 역류하지않는 이유ㆍ심장을 단계적으로 재건하는 법ㆍ인간에게 양의 피를 수혈한 이유 등도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빌 슈트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담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지구상의 생명체들의 심장에 관한 놀라울 정도로 신비스러운 이야기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누군가 심장이 망가졌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예상과 바램을 얘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병원으로 가서 피부에서 생체조직을 떼어낸 다음, 심장으로 길러냅니다. 환자의 심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면, 길러놓은 심장으로 바꾸면 됩니다. (3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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