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만 빠삭한 부모, 관심이 필요한 아이
서민수 지음 / SISO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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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문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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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 -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 경영 인사이트
정강민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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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에 변하는 것보다 10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것을 추구하라.(134쪽)"

나는 정강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넥서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
유기농 식품업체 홀푸드
자율주행 배송로봇 스타트업 디스패치

와~ 아마존이 설립된 이후 쇼핑, 물류, 패션, 금융, 제약, 헬스, 식품, 교육, 엔터테인먼트,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M&A를 통해 사들인 기업들만 100개가 넘다니...

또한, 2020년 매출액은 3,860억 달러를 울렸고 한화로는 약 420조원이나 되는 가공할 매출을 올렸다.

근데, 1994년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했던 아마존이 이렇게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것도 대단한 것인데,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이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데 신선하게 다가왔다.

10년뒤에도 싸고 편리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기에 이러한 장기적 시각의 실용주의는 타기업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고 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강민님께서는 삶의 본질을 깨달아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읽고 쓰고 사유하고있다. 인문학 독서모임과 책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뜨거움을 넘어 폭발력으로, 구체화를 넘어 미세함으로, 목표를 넘어 원대함으로, 냉혹함을 넘어 따뜻함으로, 생각을 넘어 영감으로, 상품을 넘어 예술로, 솔직함을 넘어 직설적으로 등 총 7파트 383쪽에 걸쳐 천재경영자들의 핵심경영 노하우들을 단 한문장으로 명료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근 3년 가까이 힘들어하고 있다. 생활양상도 비대면으로 바뀌었고, 기업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근데, 지금도 건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그들의 성향을 단 한문장으로 나타낼 수 있는 소신있는 경영철학이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러한 경영철학이 담긴 캐치프레이즈라해도 무방할 혁신을 이끈 한 문장은 물론이고 기업의 혁신 스토리, 각 기업의 인사이트들도 함께 실어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사업가가 아닌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는 애플,
사이트는 무조건 사용하기 쉬워야한다는 유튜브 등의 경영철학이 담긴 한 문장들이 특히더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정강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넥서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천재 경영자들의 핵심노하우를 단 한문장으로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맥도날드의 경영철학이 담긴 다음의 한 문장이...

"최고의 이익은 고객의 얼굴에 떠오르는 만족의 미소다. (20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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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력 - 매혹하고 행동하고 저항하는 동물의 힘
남종영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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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세마리가 케이지 하나에 포개져 있었다.
날개도 펼 수 없고 발디딜 곳도 충분치 않기 때문에 닭들은 몸을 비틀며 먼지 낀 철창에 몸을 비비고 있었다.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산란계 한 마리당 적정 사육연적은 0.075 제곱미터다. A4 용지 한장 남짓한 크기다.
법이 규정한 최소 면적조차 닭들에게는 매우 좁아 보였다. (137쪽)"

나는 남종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지학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동물권력>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이렇게 열악하단 말인가!

윗글은 저자께서 경기도의  한 산란계  농장을 방문후 닭 사육장의 상황을 보신 그대로 묘사해주신 글인데 오직 알낳는걸 목적으로한 산란계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았고 정말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이는 닭뿐만 아니라 소, 돼지, 염소들도 드넓은 들판에서 자유로이 방목되어 살아가는 환경이 조성될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하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남종영님께서는 환경논픽션 작가로서 2001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 재직중에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에서 인간 - 동물 관계를 공부했고,  기후변화와 인간의 동물통치 체제에 관심이 많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길들임과 지배사이, 동물정치의 개막, 동물 영웅 잔혹사, 동물 그 자체를 향해, 앞으로 올 인간 - 동물 관계 등 총 5부 394쪽에 걸쳐 인간과 함께 공존해온 동물들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지구상의 동물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을 볼때면 우리는 그들이 수동적인 존재로만 여겨왔던게 사실이다.

물론 나자신도 동물의 왕국을 즐겨보는 시청자중의 한사람일 정도로 동물들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다.

동물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동물들은 그나름대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렇게 애틋한 마음을 갖고서 이책을 읽어나갔는데, 나는 내가 잘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었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이야기들도 많았다.

인간과 함께 사냥을 벌인 호주 에덴의 범고래들
사람을 구한 고릴라 빈티 주아
수족관 감금에 저항한 범고래 틸리쿰
군인 194명을 구한 통신병 비둘기 셰르 아미
임종을 예견한 고양이 오스카

이렇게 이책에서는 동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하거나 역사의 전면에 참가해 세상을 바꾼 동물들의 이야기들도 사진들도 곁들여 알려주셔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하였다.

이챡을 읽고나니 나는 동물들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또 새로와졌다는걸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몇년전 있었던 장기간의 호주 대형산불로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해 가슴아프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의식이 확립되고 시스템도 공고해졌으면 한다.

그리하여, 나는 남종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지학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인간지배의 틈새를 비집고 나온 살아있는 동물들의 걸어온 길들이 어떠했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나는 이 책이 우리가 동물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는 작은 주춧돌이 되었으면 한다. 인간과 동물 개개인의 관계에서 나오는 작은 행동 또한 역사를 바꾼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374~37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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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력 - 매혹하고 행동하고 저항하는 동물의 힘
남종영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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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배의 틈새를 비집고 나온 살아있는 동물들의 걸어온 길들을 아낌없이 들려주신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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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이 필요한 순간
박미건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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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전에 겁먹는게 어딨어, 해봤어?
그래 부딪혀 보기전에는 알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이 나한테도 그럴 거라는 보장도 없어.
걱정하는 마음대신 설레는 마음을 가져보자.(14쪽)"

나는 박미건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설득이 필요한 순간>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방송인으로 활동중 기업 프레젠터직을 권유받은 저자...' 근데, 한 지역을 맡아 영업활동까지 겸해야하는 업무라는 이야기를 듣고  쉽지않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저자께서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 말로써 인상깊게 다가왔다.

아 정말 윗글은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이다.
무슨 일이든지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직접 부딪쳐보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이 훨씬더 중요하기에 나도 저자와 같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미건님께서는 프레젠테이션 교육/컨설팅 전문그룹 [포커스온]을 운영하며 '설득이 필요한 순간' 떠오르는 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카메라를 등지고, 포인터를 손에 쥐고, 내일도 무대에 서서 등 총 3챕터 252쪽에 걸쳐 치열한 비즈니스현장에서 경험한 설득의 기술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설득의 과정속에 있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 무수히 실려있는 선전광고물들도 내 상품을 사게하는 설득의 포현이다.

또한, 어떤 상품이 개발되거나 출시되었을 때 PT를 통해 자신의 상품을 소개하고 장점들을 어필하는 시간도 갖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렇게  설득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책은 PT를 이용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고 어필하는 방법들에 대해 저자께서 겪으셨던 경험들은 물론이고 다른 예화들도 많이 곁들여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근데, 저자께서는 2년가까이 TV  시사프로그램을 맡아 취재하고 방송했던 경험이 있으셨던 방송인출신으로서 순발력과 표현력도 뛰어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특히, 무대체질은 연습의 결과이다, 디테일이 성과를 만든다, 좋은 프레젠터가 되기위한 5가지 조언 등의 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박미건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전문 프레젠터가 전하는 팔리는 말하기의 기술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PT멘트를 구상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설득을 잘하려면 말이 살아있어야 해요. 
쉽게 얘기해서 상상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PT 멘트를 짤 때도 '살아있는 말'인지 고민을 많이 해요. 앉아서 듣는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만들어야 해요.(246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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