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FIKA(피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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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글쓴이 : 안도미후유
-업체명 : FIKA 피카
-후기내용 :

"한달에 딱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외출해보자. 스마트폰 화면 대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33쪽)"

나는 송현정님께서 저술하시고 <FIKA
>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시만 끊어보자고요>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안도미후유님께서는 1980년 도쿄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프리랜서와 창업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한 개척자이다. 현재는 여행과 일, 배움을 주제로 한 온라인 살롱 <Meet up Lounge>의 대표로 활동하고, 유료서평채널에서 책을 소개하는 북프레젠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SNS를 끊는 연습, 정보와 멀어지는 연습, 정말 소중한 것과 이어지기위한 47가지 방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안도 미후유님께서 저술하시고 <FIKA 피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SNS와 각종 정보, 그리고 사람들과 이어지지않는 시간을 가졌던 경험은 나 자신과 마주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나를 용서하는 여행이기도 했다.(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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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초로 100년 살기 - 노벨상 3회 수상이 입증하는 장수의 비결 식초
구관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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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난 후 내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간세포가 손상된 정도를 측정하는 간 효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생명을 위협하던 간경변증의 공포에서 해방되었다. (21쪽) "

나는 구관모님께서 저술하시고 <국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천연식초 로 100년 살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안구건조증 
신경쇠약
과민성 대장증후군
감기
불면증

와~  10년간의 택시운전으로 건강이 악화된 저자께서 천연식초와 자연식 위주의 식사를 한후 100일만에 간은 물론 위 증상들도 눈녹듯이 사라지셨다고 한다.

정말 천연식초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구관모님께서는 전통식초 제조방식을 되살리고 연구하는데 평생을 바친 식초장인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천연식초와의 만남, 건강장수의 비결 천연식초, 천연식초를 섭취한 몸의 변화, 천연식초 기적의 증언, 천연식초 만들기, 발효효소 건강식품 만들기 등 총 6파트 287쪽에 걸쳐 노벨상 3회수상이 입증하는 장수의 자연치료제 천연식초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송엽을 이용한 천연 양조식초의 제조방법
유정란과 당화액이 함유된 혼합식초의 제조방법
오디를 이용한 전통주 및 천연식초의 제조방법
해삼을 이용한 전통주 및 천연식초의 제조방법

와~  이렇게나 많이 천연식초 제조방법들에 대한 특허들을 보유중이시라니... 정말 놀라웠다.

근데, 10년간의 택시운전으로 쇠약했던 저자께서 건강을 회복하셨던 것은 안현필선생의 삼위일체 건강법 덕분이었다고 한다. 즉, 그 건강법을 실천하였고 안선생의 권유에 따라 천연식초를 제조하고 꾸준히 드셔서 건강을 회복하셨다고 한다. 그후에는 이 천연식초의 장점과  제조방법들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려 노력하고있다.

그리하여 위암, 위장병, 고혈압, 당뇨, 뇌하수체 이상, 안구건조증, 아토피성 피부염,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들을 앓고있는 분들께서도 천연식초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사례들도 소개해주셔서 우리 부모님께도 권유드리고싶었고 동시에 나도 먹고싶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현미 송엽식초 등 천연식초  만드는 방법들과 발효효소로 건강식품 만드는 방법들도 알려주셔서 나는 당장 실천해보고싶었다.

그래서 나는 구관모님께서 저술하시고 <국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천연식초에 관심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싶으신 모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피의 세가지 구성요소를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음식 등 좋은 원료로 피를 만들어야 한다. 좋은 원료로 만든 피라도 분노하고 좌절하는 생활을 하여 영향인자가 오염되어 버리면 좋았던 피는 다시 탁해져 버린다.
이처럼 피를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가운데 어느 것 한가지라도 소홀히 하면 다시금 피에 독이 쌓인다.(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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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 이야기
최진석 지음 / 북루덴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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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우리에게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나 인자 그만 먹을란다"였다. 유언도 아니고 뭣도 아닌 말씀을 남기셨다. 그 말씀속에 혹시 나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들어있지않을까 해서 또 가슴이 찢어진다. (53쪽)"

나는 최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루덴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를 읽다가 윗글에 슬픈 충격을 받았다.

아 윗글은 저자의 아버님께서 곡기를 끊으신지 8일만에 돌아가셨던 그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해주신 글인데 이글을 읽고 맘이 저절로 짠해졌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진석님께서는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서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기본학교 교장을 겸직하고 있다. 건명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별헤는 마음, 우주를 겨드랑이에 낀 채로, 신의있는 사람, 건너가는 시선, 정해진 마음 넘는 법 등 총 5부 251쪽에 걸쳐 자기 삶의 빛나는 별이 되어 영원한 우주적 존재로 살아가려는 저자께서 노장사상에 기대어 자신의 자전적 철학사상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보다 더 간절하다!
보다 더 인간적이다!
보다 더 애잔하다!

바로 위 세가지가 이책을 특징지어주는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이책을 통해 최진석님을 알게되었는데 정말 앞으로도 이분께서 저술하셨던 책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출간하실 책들도 다 읽어보고싶을 정도로 이분의 책에 푹빠졌다.

이렇게나 인간적이고 사람내음 나는 책을 만나는 것도 쉽지않은데 참으로 이책의 한구절 한구절이 나에게는 확와닿았다.

또한, 저자분보다 8세 어린 나의 입장에서는 저자의 학창시절이야기, 부모님과의 이야기 등이 마치 내자신이나 혹은 주변 분들의 경우들과 그리 큰차이도 없어 더욱 살갑게 다가왔다.

도덕경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알려진 노자
꿈속에 나비가 되어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헷갈렸다는 호접몽의 주인공 장자

이 위대한 사상가이며 철학자인 두분의 철학도 쉽게 풀이해주셔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최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루덴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자전적인  
삶의 단상을 접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참된 인간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참된 인간은 고요하게 침묵을 지나간다.
침묵은 자신의 성스러움을 드러내며, 외부의 성스러움을 영접한다. 여기서 위대함이 자란다. 새 세상을 꿈꾸는 자, 우선 침묵하라. '고요'를 경험하라.(15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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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과학 - 맛이라는 세계의 경이로움을 파헤치다!
밥 홈즈 지음, 원광우 옮김, 정재훈 감수 / 처음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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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은 단맛의 탄수화물, 짠맛의 나트륨, 단백질이 풍부한 우마미 등과 같이 입안에 들어온 좋은 물질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시고 덜 익은 과일이나 쓰고 독이 있는 식물같이 피해야할 나쁜 물질 또한 알 수 있게 해준다. (54쪽),"

나는 밥 홈즈님께서 저술하시고 <처음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맛의 과학>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윗글통해 미각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 맛들을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또한, 각 맛들의 특징적 본질에 대해서도 잘알려주신 글로써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밥 홈즈님께서는 20년 넘게 <뉴사이언티스트> 잡지 특파원으로 활동해왔다.
열정적인 가정요리사이며 슬로 푸드 캐나다의 회원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단순한 미각, 후각, 식감, 맛이 왜 당신의 머리를 지배하는가, 맛은 어떻게 행동을 주도하는가, 맛의 설계, 농장에서의 맛, 주방에서 맛 더하기 등 총 8파트 367쪽에 걸쳐 맛의 비밀과 경이로운 맛의 세계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단맛
쓴맛
짠맛
신맛
감칠맛

이것이 혀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섯가지 맛이다.

우리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각중에서도 미각은 가장 직접적이고도 상큼한 감각기관이다.

또한, 이 미각을 통해 삶의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맛의 비밀을 찾아가는 매력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있는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유익했다.

또한, 약사ㆍ푸드라이터로서 각종 방송 등 대중매체들에 출연하며 음식과 요리에 숨겨진 과학적 사실들을 널리 전파하고 계시는 정재훈님께서 감수하셔서 더욱 신뢰감이 중대되었다.

글고, 특히 맛은 왜 사람들의 머리를 지배하는지 맛은 어떻게 행동을 주도하는지 등의 파트들을 통해서는 맛이 어떻게 머리는 물론이고 행동까지 지배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각종 예화들을 곁들여 알려주셔서 무척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밥 홈즈님께서 저술하시고 <처음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사실 잘모르는 맛의 세계, 맛의 비밀을 탐방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가 얻는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주의를 집중하고, 연습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맛 경험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밖에는 맛의 세계가 펼쳐져있다. 가서 즐겨라! (36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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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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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지만
잠시라도 가던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모르지만
잠시만이라도 향한 마음을 멈추어
비우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14쪽)"

나는 김유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스고>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잠시 멈추어 공기, 바람, 소리, 내음 등을 마음으로 느끼고 음미해보면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저자의 말씀에 200% 공감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유영님께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작가와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매칭 서비스 플랫폼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당신, 그래도 괜찮은 마음, 그래도괜찮은 우리, 그래도 괜찮은 인생 등 총 4장 239쪽에 걸쳐 고단한 나날들속에서 쉬는 시간 갖으며 찬찬히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을 갖게해주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근 3년 가까이 힘들어하고 있다. 어이없게도 이 역병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좌지우지되었고, 지금도 그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세계경제는 침체되있고 사람들의 얼굴에도 근심걱정과 수심이 가득하며, 심한 분들은 우울증까지 느끼고 있다.

그러던차에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값진 만남이었다~^^*

아~ 정말 이책은 나에게 무한한 위안은 물론이고 힐링도 주었다.

이책은 고단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갖는 분들께 위로도 해주고 힘과 에너지도 재충전할 수 있게 해주셨다.

특히, <침묵은 금이다>라며 침묵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이 말씀이 확와닿았다.

또한, 중용적 관용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베풀며 살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조금은 더 따뜻하고 살만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도 내마음속 호수로 잔잔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김유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스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바삐 사는 가운데 휴식과 쉼표의 시간을 갖으며 자신을 찬찬히 되돌아보고싶은 분들께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지금 당신에게 절망에 빠져 시련이 왔다고해서
좌절하기보다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내일 더 행복하기 위해 
내일 더 성장하기 위해
내일 더 성찰하기 위해
오늘 잠시 힘든 거라고

시련도 좌절도 기쁨도 행복도
삶의 과정 속 순간이기에 (236~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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