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기도 불안하기도 - 회사 밖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가희 지음 / 찌판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일이나 그렇겠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1%의 멋짐과 즐거움이 있고, 9%의 좌절과 역경이 있고, 90%의 하찮고 짜치는 일들이 있는게 아닐까.(23쪽)    "

나는 이가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찌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자유롭기도 불안하기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책의 저자이신 이가희님께서는 영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년차 프리랜서인 저자께서 10년간의 프린키피아 생활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이가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찌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집으로 - 한 번의 경험과 호기심에 시작된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서경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은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학교의 클럽활동, 파티 등 어디서나 쉽게 마리화나를 구할 수 있기에 12~14세에 마약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20쪽) "

나는 서경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다시, 집으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충격 충격이다!
아니 미국 아이들은 12~14세부터 마약을 시작한다니..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서경희님께서는?2005년부터 필라델피아 뉴비전 청소년센터에서 마약판매, 중독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과 부모님들을 상담해오고 있는 청소년지도 전문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청소년문제와 마약중독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해 총망라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서경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예방교육을 하고, 중독자들에게는 치료기회를 제공해야한다. (27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로잉 트래블러 - 인디아 로맨스
베레카 그림, 자림 글 / 메종인디아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도의 소리가 기억났어요. 처음 인도에 왔을 때 바라나시 교차로에서 엄청난 혼돈과 무질서의 소리에 그만 한참 동안 넋을 잃고 서 있었어요. 
마치 경이로운 음악 같다고 생각했어요.
존 케이지처럼...

나의 시대는 인도를 만나기전과 그후로 나뉜다.(20쪽)"

나는 자림님께서 저술하시고 베레카님께서 그리시며
 <메종인디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드로잉 트래블러 인디아 로맨스>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존 케이지의 말이 폐부에 확와닿는구나! ~~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자림님께서는 막다른 길끝에서 작고 무한한 책방을 하면서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하며 삶의 에너지도 얻고 이를 같이 공유하는 것도 좋아하시는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언젠가 꼭가보고싶은 나라 인도...
그 인도와의 그리움과 로맨스에 푹빠지게 해주신 이책 <드로잉 트래블러>...

그래서, 나는 자림님께서 저술하시고 베레카님께서
그리시며 <메종인디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엊그제 인도친구가 사다준 인도 옷을 후다닥 입고 정원에 내려와서 꽃들에게 새들에게 아침인사를 했어요.
이름 모를 저꽃의 향기는 얼마나 그윽하고 달콤하고도 화사한지요! 

심장이 한껏 부풀어 오릅니다. (7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심 씨의 인생 여행 - 너무 늦지 않은 때에 엄마에게로 떠난 여행
전난희 지음 / 메종인디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는 몇번의 사고로 허리가 굽고 두 다리는 새 다리처럼 한없이 가늘어졌다. 어머니의 젊은 날을 누가 보상할 것인가. 
눈물이 난다.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18쪽)"

나는 전난희님께서 저술하시고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길심씨의 인생여행>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저자의 어머님의 모습을 묘사한 윗글을 읽어보니 내자신도 마음이 짠해졌다.

한평생 논밭을 일구시느라 허리굽어지신 우리네 어머님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전난희님께서는 농부의 딸로 태어나 전남 영암에서 자랐다. 현재는 책방의 매니저로 책을 큐레이션하고 커피를 내리고 짜이를 끓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길심씨의 인생여행, 길심씨의 음식여행, 길심씨의 시골여행 - 여름, 길심씨의 시골여행 - 가을 등 4파트 297쪽에 걸쳐 너무 늦지않은 때에 엄마에게로 떠난 따뜻한 여행에 대해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전난희님께서 저술하시고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십여일의 시골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음이 또 아리다. 그래도 여름 때보다는 덜하다. 
성수씨의 아침운동, 길심씨의 마을회관 나들이, 하루에 두 번 화투놀이 등 멋진 일상을 확실하게 알았기 때문이다.마음이 놓인다. (29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여름날의 록스타 -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음악들에 대하여
이승윤.당민 지음 / 클로브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날 그 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잔잔한 기타와 리코더 소리로 시작해 후반에 몰아치는 연주와 부르짖는 보컬, 그리고 다시 처음의 템포로 돌아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그야말로 완벽한 곡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단번에 명곡이라는 느낌이 들었다.(18쪽)"

나는 이승윤ㆍ당민님께서 저술하시고 <클로브>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 여름날의 록스타>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개그맨 이승윤님께서 중학교 2학년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틀어준 LP판에서 흘러나왔던 레드 제플린 불후의 명곡 <Stairway to heaven>...

그는 이곡을 첨듣고 느꼈던 전율의 감동을 맨윗글처럼 있는그대로 들려주셨는데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승윤님께서는 데뷔 17년차 개그맨으로 헬스보이, 자연인으로도 불린다. 어릴때부터 록음악에 빠져 지냈고, 10년 넘게 방송촬영을 위해 지구 두바퀴가 넘는 거리를 다니면서도 늘 음악을 들었다.
<닥치고 스쿼트> 등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당민님께서는 마니악한 문화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당민리뷰>를 운영한다. 채널내에서 국내외 록뮤지션들을 종종 인터뷰했고,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부롱 나이트 캠프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파워 그 이상의 감성, 일상의 탈출구를 열다 등 A, B 파트, 203쪽에 걸쳐 레드
제플린ㆍ딥 퍼플ㆍ메탈리카 등 락뮤직의 전설적 뮤지션들의 음악세계에 대해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Too much heaven

위곡은 비지스의 대표곡이다.
근데, 나는 그들의 가성에 푹빠졌고 단번에 매료되었다.

Indian reservations 

위곡은 Paul Revere & The Raiders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친 명곡이다.

바로 위 두곡이 내인생을 팝뮤직의 세계로 이끈 전율적인 명곡들이었다.

세상에나 이런 음악들이 있다니...
그후 나는 팝뮤직에 더욱 심취해갔다.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레인 보우
블랙 사바스 
주다스 프리스트 
오지 오스본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즈
본 조비
올리비아 뉴튼 존

아~ 나의 학창시절에는 위 뮤지션들의 음악세계에 푹빠졌다.

그러던차에 추억의 카세트 테이프를 표지로 장식한 이책은 무조건 읽고싶었다.

근데, 저자가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고 있는 헬스보이 개그맨 그 이승윤이란 말인가?

아님 동명이인인가?

그래서 호기심에 이승윤님의 프로필을 보니 맙소사~ 내가 알고있던 그 개그맨 이승윤님이었다.

그리하여 이승윤님이 당민님과 의기투합되어 저술하신 이책 한번 손에 쥐니 빠른 속도로 일사천리 읽어나갔다...^^*

팝송입문시기부터 한창 팝뮤직에 심취했던 이야기들에 나는 그냥 심취해갔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승윤님의 탁월한 팝뮤직 상식에 감탄을 하였다.

<November rain> 이라는 명곡을 발표했던
건즈 앤 로지즈에 푹빠져 방 문에 몇년 동안이나 보컬 액슬 로즈의 포스터를 걸어놓기도 하셨다니 정말 그들의 음악에 심취하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승윤ㆍ당민님께서 저술하시고 <클로브>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팝뮤직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분들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거칠고 서툴렀던 우리의 여름날, 
가슴 뛰게했던 음악을 다시 들어보자. (이승윤)

음악을 듣고 감동하고 공연을 보며 전율했던 경험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 어딘가를 건드릴 수 있다고 생각.(당민)"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