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무크 : 해외 진출 성공 전략 - 주목해야 할 7개국 비즈니스 가이드 한경무크
최용환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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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수출ㆍ수입액을 합한 연간 무역액이 사상 최대인 1조 2596억 달러로 세계 무역 순위 8위에 올랐습니다. (12쪽)"

나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해외진출 성공전략 >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1인당 국민총소득 (GNI)은 35,168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전세계에서 1인당 GNI가 3만 달러를 넘고, 
인구가 5,000만명 이상인 국가는 미국ㆍ일본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한국 등 7개국뿐이라니 정말 문재인 정부시절이었던 2021년에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극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수출은 잘됐고 경제도 좋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법무법인 율촌은 여러 변호사분들이 각자의 전문영역들이 있으신데 역시 이책도 각 변호사분들께서 각나라별로 맡아 충실히 집필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미국ㆍ중국ㆍ일본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이란ㆍ러시아 등 주목해야할 7개국 비즈니스 가이드에 대해 187쪽에 걸쳐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만 3년간 힘들게 버텨왔다.

그러다가 요즘엔 다소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경제는 돌아야한다.

특히,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계속 외국과의 교역을 활발히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우리나라와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있는 7개국의 비즈니스 가이드로서 손색없는 책이었다.

특히,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분들께서 법률적인 바탕에서 잘 설명해주셨기에 참으로 유익했다.

또한, 그 나라로 진출해야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 정보였다.

그래서, 나는 법무법인율촌에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미국ㆍ중국 등 7개국에 대한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개인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먼저 판매망을 확보한후 투자하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판로개척과 투자를 병행해서 추진하거나 현지에 투자하면 물건을 사겠다는 현지 바이어의 말만 믿고 투자를 결정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완제품 판매 또는 조립식 부품의 현지 단순조립을 통해 판로를 먼저 확보하고 판매가능성을 확인한 후 투자해도 늦지않습니다. (18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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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헤매는 마음
임승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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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멀리 있지 않구나.
슬그머니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법, 남의 이야기에서 나의 조각을 찾는 법, 그 조각을 잘게 잘게 흩뿌려 가능한 더 많은 이의 손을 잡아끌 수 있는 것.
그렇게  다큐멘터리는 시작된다. (26쪽)"

나는 임승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기꺼이 헤매는 마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다큐멘터리는 저런 인식을 갖고 대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임승주님께서는?1983년에생 방송작가이다. TV  라디오, 유튜브, 신문, 잡지에 필요한 글을 쓰며 사람들의 말을 글로 바꾸거나 글을 말로 바꾸는 일을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방문이 열리고, 당신이라는 세계, 문밖에서 가져온 마음, 햇빛을 따라서 등 총 4부 247쪽에 걸쳐 차오르고 남은 나날들의 기록과 삶의 순간순간의 단상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따뜻하다~
인간적이다~
진솔하다~

내가 이책을 읽은 느낌을 세마디로 나타낸다면
바로 위와 같다.

참으로 방송작가다운 따뜻함과 인간적인 내음에 좋았다.
또한, 그 솔직함에 난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임승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상속 이야기들을 편한 마음으로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용서가 흔하고?사람들은 섬세하면서도 대범하다는 걸, 오래전 책들과 지금의 사람들이 거듭거듭 들려주고 있으니까. (24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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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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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죽음이라는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죽음은 삶으로부터 이어지는 다리이다. (27쪽)"

나는 아나 아란치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세계사 컨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죽음이 물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나는 윗글을 읽고 이제부터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죽음이 마지막, 끝, 종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어둡고 암울한 의미보다는 어차피 언젠가 오게될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아나 아란치스님께서는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로서 20여년 째 저작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죽음이후의 삶 등 총 24파트 263쪽에 걸쳐 
후회없는 오늘을 위해 죽음이 전하는 질문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상히 잘알려주시고있다.

2013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금기시돼왔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x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명성을 날리셨고, 이후 출간된 <죽음이 물었다>가 브라질에서만 50만 부이상 판매되고 미국,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출간되며 글로벌 베스트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아 정말 저자께서는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아나 아란치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세계사 컨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죽음의 진정한 믜미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생을 살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다 더 중요한건 어떻게 살았는지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이다. 
삶의 끝에 이른 사람들을 돌보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2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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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찾아가는 한민족의 흔적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0
강인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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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청동은 고조선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신소재였다. 귀족, 제사장, 전사 등 그 시대의 지배계급은 자신을 상징하는 유물을 모두 청동으로 만들었다. (29쪽) "

나는 강인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한국지역에 청동기 사용시기는 3,500년전인데 그렇다면 기원전 2333년전에 세워진 고조선은 당연히 청동기를 사용한 민족이라고 생각된다.

청동기시대에는 국가가 발생하고 문명이 발생했으며, 벼농사도 시작되어 마을을 이뤘으니 이런 청동기 문명의 기반위에 고조선이 세워졌다는 것은 한민족 역사에 있어서도 참으로 뜻깊은 거사였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강인욱님께서는 초등학교때부터 고고학자를 꿈꾸며 살아왔고, 지금도 경희대 사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고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청동기, 금관, 동해, 우리의 언어와 DNA에 새겨진 기원을 찾아서 등 총 4장 272쪽에 걸쳐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한민족의 흔적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를 넘좋아해 국사와 세계사 시간이 가장 즐거운 수업시간이었다.

그래서, <역사는 있었던 그대로의 과거>라고 정의했던 랑케의 이야기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이야기했던 에드워드 카의 이야기는 학창시절이 수십년이 지났어도 역사의 정의로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요즘에도 틈틈이 역사서적들을 탐독하고 있다.
그러던차에 읽게된 이책은 우리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가는 책으로서 아주 깊이 있는 책이었다. 

이책을 통해 청동기, 금관, 동해, 언어와 DNA에 새겨진 기원들을 찾아가는  여정은 참으로 보람있었다.

특히, 신라인의 조상이 흉노족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실려있어 인상적이었다. 

실제 신라인이 흉노족의 후손이었는지 그 진실을 추적하는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나도 정말 궁금하다.

그리하여, 나는 강인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한민족의 기원을 통해 21세기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교류했다.
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고립된 민족이 아니었다.
앞으로도 고고학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밝히는 것은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26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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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초록이 NCS 모듈형 1 통합기본서 - 모듈형 + 응용모듈형 이론 및 기출문제유형 | 필수이론-확인문제-영역별 실전문제의 체계적인 학습 2023 고시넷 초록이 NCS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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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능력
리더십 능력
갈등관리 능력
협상 능력
고객서비스 능력"

나는 고시넷 NCS 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고시넷>에서 출간하신 이책  <고시넷 초록이 모듈형 1 통합기본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위 능력들은 모두 대인관계 능력을 테스트하는 항목들인데 역시 공기업 이건 회사이건간에  조직체내에서는 서로간의 대인관계가 좋아야하기에 대인관계능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고시넷 NCS 연구소는 정말 NCS에 필요한항목들을 잘 정리해놓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의사소통 능력, 수리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원관리 능력, 조직이해 능력, 정보 능력, 기술 능력, 자기개발 능력, 대인관계 능력, 직업윤리 등 총 10파트에 걸쳐 개정된 모듈이론  최신 기출유형문제와 확인문제, 실전문제들을 실어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있다.

갈수록 시험은 치열해지고 있다.
물론 어느 시험이건간에 쉬운 시험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2023 공기업 모듈형/응용 모듈형 NCS 필기시험 대비 서적으로서 필수이론 ~ 확인문제 ~ 영역별 실전문제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주셨다.

또한, 350여개 공공기관 및 출제사의 최신기출문제 유형의 문제들도 실어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NCS에 특화된 이책 한권으로 준비한다면
큰 문제없이 대비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고시넷 NCS 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주)고시넷>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모듈형/응용 모듈형 시험을 준비중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 이책으로 대비하시길 권유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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