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
제인 플랜트 지음, 조남주 옮김 / 윤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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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네 저는 세계적인 지구화학자이신 제인 플랜트님이 저술하시고
<윤출판>에서 출간한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라는
을 읽어보니 저자이신 제인 플랜트님께서 직접 유방암과

투병
중이시면서 식생활과 유방암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신 결과 이책을 펴내셨다는데 참으로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학교급식이라 해서 유유는 필수로 나왔었고
군대생활중에도 매일 200ml 분량의 우유를 마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유는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연관을 맺으며 마셔왔는데
또 유명한 정치인도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평가하며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키크는데는 우유가 최고이니 우유를 자주 마시라고 권해
왔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인 플랜트님은 42세때 처음으로 유방암진단을 받은 것을
포함해 7년동안 5번의 유방암진단을 받고, 스스로 유방암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에 헌신하셨던 분으로서 이분의 연구성과물인
이책을 읽어보니 우유의 문제점이 설득력있게 다가왔고 정말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우유의 문제점이 개선되지않는한 우유는 계속
마시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인슐린같은 작은 크기의 단백질인 IGF 즉, 인슐린유사
성장인자​와 우유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즉, 현재 시스템의 낙농동물의 우유와 고기에는 ​IGF중에서도
IGF - 1과 프로락틴같은 호르몬이 상당량있고 우유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며 그에따라 IGF - 1의 수치가 올라가서
이것이 프로락틴과함께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매개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사실은 세포배양실험을 통해
밝혀졌다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하였습니다.
여성은 유방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리기쉽게 만든다니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미테랑 프랑스 前대통령, 등소평, 넬슨 만델라, 콜린 파월,
로버트 드 니로, 앤드류 그로브 인텔 최고경영자, 모리요시
前일본수상,​ 언론황제 머독, 엘고어 前부통령, 아놀드 파머...
윗분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윗분들이 전립선암에 걸렸거나 이 병으로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이시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지도자급 인사들은 물론 스포츠스타들도 이 병을
앓았거나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기도하시다니 참으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나, 우유는 우유자체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스크림,
크림, 빙과류, 치즈, 코티지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에도
포함되어있다는걸 ​간과해선 안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몽펠리에 의과대학 암전문의로 계시는
​앙리 주와유교수가 우유 및 유제품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우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유방암 및 전립선암의 증가,
비만증에 이르는 과체중, 당뇨병 위험, 이비인후계의 협착,
알레르기, 소화장애, 신경계, 피부, 소장, 결장, 관절에
타격을 주는 자가면역질환의 위험...
과도한 우유섭취는 심지어 골다공증도 악화시킬 수 있다...

아~ 이제 이책을 통해 우유와 유제품의 위험성을 알았으니
우유를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제인 플랜트님이 우유와 유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이야기했던 그말씀이...
젖소나 염소 등 모든 낙농동물에서 나온 고기와 모든
종류의 유제품을 ​식단에서 완전히 배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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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박낙원 지음 / 가디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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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고객의 보험료를 받아서 한달늦게

입금한 사원이 있었다. 그런 일이 한두번 반복되는 동안 그사원은
계속해서 거짓보고를 했다. 나는 보험료를 유용한 증거를 수집하고
기강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교육시간에 그잘못을 저지른 직원에게 지금까지 잘못했던
증거를 제시하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흰천에 들어있는 검은 실입니다.
당신이 있는한 우리는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나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위해 당신을 해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나가주십시오."
 
그리고 곧바로 퀵서비스를 통해 그의 짐을 집으로 보내라고 지시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해고절차에 사원들은 한동안 멍했다.
그뒤로 보험료를 단 하루라도 유용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
네 저는 교보생명 박낙원전무가 지점장시절 부하직원의 전횡에
맞서 기강을 세웠던 이 일화를 읽고 무릎을 탁쳤습니다.​
박낙원전무님이 ROTC 24기로 임관하여 보병 26사단 불무리부대에서
소대장으로 복무했던 이력이 있으셨지만 여기서 박낙원전무님의
흔들리지않는 단호한 리더쉽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28사단 무적태풍부대에서 보병소대장을 역임했던 저로서도 박낙원
전무님께서 간간히 해주셨던 군대이야기들도 그런 면에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늘 전국 최하위 조직을 맡았지만 특유의 리더십과 노하우로 그조직을
항시 TOP으로 올려놓은 ‘미다스의 손’ 박낙원 전무의 30년간의
인생역정이 이책 한권에...

네 갈수록 치열해지고있는 글로벌한 이 사회에서 탁월한 노하우와
뚝심으로 성공신화를 쏴올린 박낙원 전무께서 걸어오셨던 그길...
거기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이겨내신 그노하우를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책 아주 잘읽었습니다.
이책은 군전역후 교보생명에 입사하셔서 만 27년간 교보생명에서
젊음을 바치셨던 박낙원전무님의 <보험영업인생>이 가감없이 다
담겨있었고 ​저는 이책을 통해서 리더쉽은 어떻게 발휘되야하고
조직은 어떻게 이끌어나가야하는지 잘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책은 네개파트로 나뉘어 참으로 짜임새있게 전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파트 1에서는 모든 성장의 기본인 목표설정, 공유, 몰입에
대해 설명하고있고 ​파트 2에서는 성장을 위해 배워야할 것들로
통찰력, 판단력, 추진력 등을 들고있습니다.
파트 3에서는 성장형 리더의 조건으로서 진실, 열정, 겸손을
파트 4에서는 지속성장의 기술로서 사람관리, 업무관리, 경영관리
등을 들고있는데 참으로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어 넘넘 좋았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저자본인이 직접 겪었던​ 경험담들을 예를들어
진솔하게 이야기하니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공자, 노자,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정주영, 링컨, 더글라스
맥아더, 홍수환, 엄홍길 등 그 방면에서 큰업적을 남기신 분들은
물론 ​논어, 사기,명심보감, 삼국지 등의 책에서도 유효적절하게
예화들을 인용하셔서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직접 필드에서 뛰고계시는 보험 등 세일즈 및
비즈니스맨들은 물론이시고 매너리즘에 빠져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하시는 직장인들, 도전과 창의력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하시는 분들께도 일독을 권유드리고싶습니다.
이책에서 소개된 박낙원전무님의 무수한 영업일화...
​그중에서도 출입이 불가능했던 강남의 모회사 5층에 마침
옥상에서 내려오던 물통을 타고 5층까지 올라가 창문을 통해
사무실로 들어가 담당 부장을 만났던 이야기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그회사의 부장님이 박낙원FC에게 했던 이야기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박낙원씨 떨어지면 어쩌려고 물통을 타고 올라옵니까?
내가 졌어요. 앞으로는 전화만 하세요. 내가 도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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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 -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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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현대인의 90%는 저체온이다...

이럴수가?

우리는 예전부터 사람의 체온은 36.5도로 알고있었고 지금도

자신의 체온이 36.5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의 90%는 저체온이라니...

참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과 50년전까지만해도 성인의 평균체온은 36.5 ~ 36.8도였고

아이들도 37도 전후였는데 오늘날 현대인의 90%가 이보다

1도이상 낮아졌고 아이들의 체온도 35도 초반대로 떨어졌다니...

저는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우리 인체는 36.5도를 유지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되었는데

세상에 35~36도를 유지하고있다니 또한번 깜짝

놀라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보통분들보다 체온이 더높다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이사실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던차에 TV건강프로에서 자주 뵀던 선재광원장님께서

<다온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체온1도>를 통해

<체온 1도만 높여도 암,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까지 가능>

하다하시니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는 두분다 혈압강하제를 매일아침 복용하고
계십니다. 친할머님께서 고혈압으로 별세하셨는데 부모님까지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니 저도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도 비상이 걸렸고 식단도 최대한 싱겁게 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하면 부모님께서 혈압약을 끊으시게할 날이

오실까 전전긍긍하고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던차에 이책은 정말 단비와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제가 이책을 잘읽고 부모님께도 선재광원장님께서 내려주신 처방

으로 실천하시게된다면 언젠가 혈압약도 끊으실 수 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이 체온 1도를 높여줘 고혈압을 퇴치시킬 방법을 알려줄

좋은 책, 아주 적격의 책일걸로 판단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잘읽었습니다.

이책은 모두 6개 파트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2파트는 현대인의 심각한 저체온현상에 대해 3~4파트는 냉기를

잡고 체온을 높이게되면 인체에 어떤 좋은 현상이 일어날지를

5~6파트에서는 <체온상승요법 4가지>와 냉증을 잡고 병을 고치는

청혈습관 몇가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어나갈수록 저체온의 심각성에 무릎을 탁치게 되었고

이에 체온 1도만 높여도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들을 예방 및 치료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이엄청난 사실에 저는 희망과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대사능력은 12%가량이 면역력은 30%가량이

저하된다니...

이에 체온 1도만 높여도 암을 치료까지하는 기적이 일어나다니...

실제로 이책에서는 췌장암 4기에 간암, 당뇨까지 앓고 계시는

65세여성분이 체온상승프로젝트를 진행, 몸이 몰라보게 회복

되셨다고 합니다.

34.5도에서 출발해 36도까지 상승하다니...

그리하여 저는 <체온상승요법>인 족욕, 반신욕,

배와 목찜질, 뜸치료, 생강, 마늘, 계피 등 체온상승효과

음식들도 잘챙겨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몸을 차게하는 과식습관을 버리고 근육 및 유산소운동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수족냉증, 불면증, 우울증

등을 앓고 계시는 분들과 그가족분들은 물론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읽어보실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좋은 책이었습니다.

현대인들이여!

체온 1도만더 올리시세요~

그러면 100세이상 불로장생할 것입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희망과 자신감을 더욱 갖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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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냄의 법칙 -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6가지 법칙
매튜 메이 지음, 박미경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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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 여백이 실존을 이긴다.

2. 가장 단순한 규칙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든다.

3. 정보가 적을수록 생각은 자유로워진다.

4. 창의성은 제약이 있을 때 더 활성화된다.

5. 혁신은 파괴에서 시작된다.

6.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낫다. 

 

네 저는 매튜 메이가 저술하고 부즈펌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덜어냄의 법칙> 아주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매튜 메이는 지난 5년 동안 “덜어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철저히 추적, 검토했고, 이들에 들어

있는 보편적인 특성과 눈에 띄는 패턴을 근거로 위의 여섯 가지 법칙을

도출했습니다.

 

여섯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튜 메이는 이책 <덜어냄의 법칙>을

저술한 것입니다.

 

요즘엔 전세계적인 추세가 단순화, 심플함인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모든지 꽉채우고 타이트하게 전개하기보다는 좀 덜찬듯한

좀더 모자른듯한 그러면서도 속은 알차고 실속있는 그런 방향으로

전개되는듯합니다.

 

그런 면에서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본질만 남긴다면 이는 또다른

성공의 패턴이라는걸 이책은 제시하고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각법칙들에 근거해서 다양한 예화들을 들면서 설명하기에

더욱 잘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혁신은 파괴에서 시작된다>는  법칙을 설명하면서

관료적인 제약을 없애고 자유롭게 행동하게한 스티브 잡스의 혁신에

가장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약 스무명의 팀원들을 <해적>이라 지칭한 잡스...

해군이 되느니 해적이 되라고 외쳤던 잡스...

 

그들은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그위에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 분들입니다.

그러한 창조력과 자기혁신에서 우러난 도전정신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IT업계에 그야말로 일대 혁신은 물론 혁명을 가져오기도 한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책은 성공의 패턴을 발견하여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자하시는

분들은 물론 기존의 틀에 얽매여 안주할려는 분들 글고 매너리즘에 빠져

헤어나오지못하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가장 단순한 규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파트에서 맨 마르코비츠가

이야기한 다음의 글이...

 

직원들에게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보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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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 취업교차로에 서 있는 100만 청년들을 위한 현장처방전
신용한 지음 / 가디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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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태백, 사오정, 오륙도...

 

이는 예전부터 유행했던 요즘의 울사회세태를 반영하는 용어들입니다.

그중에서도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은 지금까지도 널리 진행되고

있는 용어라고들 합니다.

요즘 매스컴을 오르내리는 청년실업의 심각성 거기에다가 전후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로 인한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버지도 실업자, 아들도 실업자라는 자조적인 이야기가

오르내리고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계경제의 침체에다가 국내경기의 침체는 실업률을 더욱 높여

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실업률증대는 또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이는 악순환을 반복하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탁월한 전략과 실력을 갖추고 뛰어들어야 취업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던차에 저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께서 저술하시고

가디언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잘읽었습니다.

 

사실 청년취업과 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주위에 아직 취업못한

지인들을 보면은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사실 도움좀 주고자하는 목적과 요즘의 트렌드도

알고싶어 이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네개파트로 나뉘어 설명하고있는데 저는 의외로 흥미

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청년일자리프로젝트>라해서 다소는 무거운 이야기들로만 있을줄

알았는데 취업을 고민하고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저자자신이 겪었던 경험담과 상담사례들을 제시하여 설명

하니 더욱 잘이해할 수 있었고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특히, 마지막 파트인 <누구에게나 직장생활은 길어야 20년이다>

라는 파트를 통해 <창업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 이 파트를 특히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창업의 중요성과 필요성, 창업시작전 준비사항 글고 해외

창업에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특히, 한 청년이 캄보디아에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창업한

이야기와 28세의 여학생이 케냐에서 다큐멘터리제작사업을 하는 이야기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예전에 TV에서 해외창업이야기를 보니 두바이에서 미용업을 하는 분의

이야기도 색다르게 다가왔는데 이렇게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면 새로운

기회의 땅이요, 블루오션이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그리하여 이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청년층은 물론 창업에도

관심을 갖는 분들께도 꼭한번은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립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구절이 있네요...

16번 사업실패후 17번째 도전해서 연매출 1,300억원의 중견기업을

보란듯이 일궈낸 전원태대표의 야성이 드러나는 다음의 말씀이...

 

"내가 못할게 뭐야? 깨지면 좀 어때! 또하면 되지.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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