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꽝 멸종 프로젝트 - Dr.심의 몸 개그, 그것이 알고 싶다
심현도.이형진 지음, 성낙진 그림 / 청춘스타일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충격~

네 저는 이책 <몸꽝멸종 프로젝트>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인
내용중의 하나가 바로 다음내용이었습니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들중에서 가장 뱃살이 살찌는 궁합은?
3위 : 삼주 = 삼겹살 + 소주
 
네 ​삼주는 5천만 국민들이 즐겨먹는 조합입니다.
캠핑을 갔을때 혹은 동료와 퇴근후 술한잔을 할때도
친구들과 모여 한잔할때도 삼겹살파티를 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런데, ​삼겹살 + 소주가 가장 살찌는 유형중 하나라니...
적당히 먹어야하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2위 :​ 막전 = 전 + 막걸리
참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게 파전에 막걸리한잔인데
안타깝네요~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바로?
​1위 :​ 치맥 = 치킨 + 맥주

와~ TV보면서 야구경기를 보거나 월드컵경기를 볼때

흔히 먹는 치맥이 1위라니...

이런거보면 먹는거에 대한 유혹이 강하기에 치맥의

유혹이 클법하기에 정말 치맥조심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삼주, 막전,

치맥은 가급적 적당히 먹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이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이 항시 고민하고 염려하게되는 영원한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현재 멋진 체형과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계신 분들도 어떻게하면 이체형과 몸매를 유지해나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역시 풀어나가야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저도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으로 체형을 변화시키고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있지만, 늘 부족하고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지않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운동 및 식이요법을 해나갈까 항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차에 저는 심현도, 이형진 두분께서 저술하시고
성낙진님이 삽화를 그리셔서 <청춘스타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몸꽝멸종 프로젝트>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나갔는데 책내용들 한구절 한구절이
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고 제가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차
이책 술술 읽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의 특징은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이책은 ​고맙게도
<스킨폴드 캘리퍼>가 별도부록으로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스킨폴드 캘리퍼>는 피하지방의 두께를 측정하여 자신의 체지방
및 현재의 비만도를 알 수 있는 도구로서 측정후 간단한 공식에
수치를 대입하면 현재의 체지방률, 체지방량, 근육량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
저도 실제 재봤는데 측정방법도 간단하고 휴대하기도 편해 넘넘
유익한 비만측정도구였습니다. 
둘째, 몸꽝멸종 프로젝트가 알기쉽게 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책은 삽화 + 설명글형식으로 내용이 서술되었는데 설명용어들도
쉽게쉽게 풀이해주셨고 때론 코믹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세째, 각종 사진들과 도표 등으로 설명되어 더욱 이해하기가
용이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크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두가지로 나뉘어
삽화 + 설명글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책으로서 다이어트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식이, 운동요법에 실패하셔서 새롭게
시작하시고자하는 분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책
이었습니다. ​
<스킨폴드 캘리퍼>가 별도부록으로 같이 제공되기에 더욱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저는 다음과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의 길...
몸짱의 길...​
건강의 길...​
그것은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피나는 노력과 노력을 경주해야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다...
바로 그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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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이경미 지음 / 프롬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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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다~

독자가 알고싶어하는 부분을 등긁어주듯이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성에 대해 좀더 긍정적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해주었다~

  

네 저는 ​이경미 부산의료원 비뇨기과 과장님께서 저술하시고 <프롬북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을 읽고난

느낌은 바로 위 세가지말로 정의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민망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단어나 표현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성에 대해 더욱 잘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요즘에는 성의식이나 성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예전보다는 개방적으로

변화된게 사실입니다. 예전같이 금기시되거나 쉬쉬했던거에서 벗어나

서로 담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정도에까지도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지인들끼리는 물론 인터넷에서조차도 <~카더라>면서 떠다니는

이야기들이 마치 기정사실화되는 경우도 많고 또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

으로 생각되었던 것들도 사실은 잘못 생각하고있는 것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던차에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을 읽고 저는 그동안

긴가민가했던 이야기는 확실하게 깨닫게해주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경험담들이나 실제사례들을 읽고서 이세상

사람들은 크게 다를거 없이 다 평범하게 살아가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글고 국내에 단 30명밖에 없는 비뇨기과 여의사중 한명인 저자는

수천명을 상담한 흥미진진한 사례로 이 책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7년간 「부산일보」 클릭수 1위 칼럼으로도 인기 높았던
<위풍당당 성교실>을 연재하며 이미 그 진가를 평가받은 바 있는
이경미원장님...
KNN <공개클리닉 웰>, MBN <황금알>, KBS <아침마당>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으며, 현재는 「국제신문」 독자위원회 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이경미원장님...

이렇게 실제사례와 전문지식으로 무장된 이경미원장님께서 보다
실제적이고 충만한 성에 대한 38가지 스킬로 집약한 책이 바로
이책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책은 성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앞으로
결혼을 할 분들께서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었
습니다.
​그리고 성은 두남녀가 서로를 더욱 더 잘이해할 수 있는 매개체
이기에 성에 관한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다면 두사람사이는
큰문제가 생길 수도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이책의 제목이기도한데 서로간의 대화가 충분히 이뤄진다면
위제목이 아니라 <서로를 너무나도 잘이해하는 남녀>로
바꿔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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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3D 프린터 창업을 하면 안 된다
오정철 지음 / 시대에듀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당신은 3D 프린터창업을 하면 안된다..."
 
네 제가 이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 이책제목이 기존의 창업책들과는
달리 다소 의외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창업이나 성공학책이든 무조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방향에서
책제목을 정하는데 <~을 하면 안된다>라니...
그래서 더욱 이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고 흥미를 느끼게됐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이책의 커버에도 나와있듯이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3D
프린터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독한 진실>을
잘 이해하고 터득해나가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인다면 성공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메시지를 들려주는걸로 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다소는 아직까진
익숙하지않은 <3D 프린터>분야를 제대로 좀 알자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고 저는 이에 시대에듀에서 발행하고 공급처가 (주) 시대고시기획
인 이책 <신은 3D 프린터창업을 하면 안된다>을 기대를 갖고
흥미롭게 읽기시작했습니다.
근데, 오정철 MWC대표께서 저술하신 이책은 저자의 시행착오와
창업과정을 소상하게 또한 진솔하게 표현해주셔서 비교적 이분야의
문외한이라하더라도 이해하기 용이하게 서술해주셨습니다.
실제적인 수익모델은 설계, 디자인 및 가공을 하고 다양한 가공서비스
제공 및 양산과정 매니징, 상품제작 등을 통해  확실한 수익을 창출
하고 3D 프린터 홍보 및 판매, 3D 프린터 교육 등의 홍보성 모델로
부가적인 수익도 창출시키는게 3D 프린팅사업의 핵심이라는 설명에
저는 무릎을 탁쳤습니다.
글고 프로젝트의 견적산출방법이라든지 3D 프린터로 경주 불국사
석가탑을 만들다든지 상명대학교 독도모형을 만든다든지 또 3D
가공과 건축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만들어진 사진들을 보니
3D 프린터가 우리곁에 가까이 있구나 그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케팅과 홍보가 가장 중요한데 원조가 되어 선점효과를 누리는
장점을 설명함에 있어 <란체스터 법칙>을 예시한 것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이해시켜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3D 프린터 창업에 관심을 갖으시는 분들은 물론
3D 프린터자체에 대해 알고자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읽어보실만한
좋은 책이라고 권유드리고싶습니다.
몇년전 TV뉴스에서 보았던 놀라운 3D 프린터의 세계...
바로 이책 <당신은 3D 프린터창업을 하면 안된다>를 읽고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 가슴뿌듯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상하고있는 3D 프린터의 세계와 그 창업노하우에 대해
알게해주신 (주) 시대고시기획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나오는 <최신 이슈 & 상식>책도
꾸준히 탐독하고있기에 (주) 시대고시기획출판사에서는 또 담엔
어떠한 IT관련 서적이나 창업서적이 출간될지도 기대됩니다...^^*
아무튼 제가 앞으로 3D 프린터창업과 무관하지는않겠다
생각도 아울러 갖게되서 드넓은 지식의 세계로 계속 나아가고싶은
지적 욕구가 강하게 들게한 책 당신은 3D 프린터창업을 하면 안된다...
간만에  IT관련 창업서적을 읽게되어 넘 뜻깊었고 무궁무진한
지식의 세계로 나아가고싶은 다짐도 들게한 너무나도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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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셰프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셰프의 24시간
마이클 기브니 지음, 이화란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그도 결국 늙고있다...
10년이 지나면 상황은 변한다. ​
이쪽 업계에서의 10년은 다른 업계에서의 24년과 같다.
누군가의 요리가 여전히 훌륭할 수는 있어도 많은 세월이
지나고나면 손님은 그사람의 요리에 질릴 수밖에 없다.
손님은 10년전의 구닥다리음식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원한다.
해가 갈수록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 점점더 어려워진다.
그렇게 셰프는 레스토랑을 떠난다.
배를 버리고 떠나는 것이다...​
네 윗글은 마이클 기브니께서 저술하시고 <처음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책 <위, 셰프>에서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파트중의 하나입니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괜시리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엄청난 변화와 급격한 발전에 휩싸여있는 현대사회...
IT업계만 하더라도 지난 2,000년전후로 벤처붐이다해서 크고
작은 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내 도태되고 사라져간 기업들도 엄청 많습니다.
글로벌기업 야후 코리아는 우리나라에서 몇년전 철수하기도
했고 2009년 휴대폰시장 세계1위였던 핀란드의 노키아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또한, 세계적 필름회사 코닥과 후지필름도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에 대처하지못하고 결국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요식업과 IT 등 분야만 다르지​ 변화되는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업계에서는 도태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만다는 역사적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네 이책 <위,셰프> 아주 잘읽었습니다.
이책은 셰프의 오른팔, 수셰프(Sous Chef)를 주인공 삼아
그가 특급 레스토랑주방에서 겪는 하루 동안의 모든 일을
소설처럼 이야기해나가는데 저는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갔습니다.
수셰프는 셰프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역할을 보니
드라마촬영시 연출을 보조하는 조연출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셰프를 도와 요리하고, 치우고, 주문서를 보고, 또 요리해하는 등
하루 14시간이나 되는 격무에 시달리면서 일하는 그들의 고달픈
생활을 들여다보니 보통 인내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못견디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예전에 식당을 직접 운영해봤던 경험도 있기에
이책에서 셰프와 수셰프의 불꽃튀는 요리만들기 이야기는
속속들이 제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근데,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건 역시나 <인력관리>였습니다.
직원들 하는게 하도 답답해서 제가 했다가 가벼운 부상도 당했던
일도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주방에서 일어나는 불꽃튀는 요리를 만드는 셰프의 세계...
이책울 통해 더욱더 잘 알 수 있엇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장래 유명 셰프가 되고싶은 꿈을 가진 분들은
물론​ 주방의 세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꼭한번은 읽어보실
만한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멀고먼 셰프의 세계...
이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고 정말 이세상에는 쉬운일이 하나도
없다는걸 다시금 께닫게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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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 노트 - 마음을 전하는 5초의 기적
가스 캘러헌 지음, 이아린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폭풍이 살짝 비껴가기를 바라는건 희망이 아니란다.
희망이란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그자리에 우뚝 서있겠다는 약속이야...
와우~ 저는 이글에 깊은 영혼의 울림을 받았습니다.
네 이글은 가스 캘러헌님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책 <냅킨노트>에서 아버지인 가스 갤러헌이 딸인 엠마에게 쓴 
노트의 일부로서 저는 가슴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인 가스 캘러헌님은 신장암 진단을 받으셨고 지금까지 4번의
암 진단을 받았으며 딸인 엠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8퍼센트밖에 없다는 분이시랍니다.
그런 분께서 매일 딸의 도시락을 싸시면서 냅킨 노트를 적어
넣어주시다니...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정이 느껴집니다...
​또, 넘넘 감동적인 아버지의 사랑스런 조언은 계속 이어집니다.
자라면서 손이 두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자신을 돕는 손과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 있다는 것을...
네 위말씀은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연출하고 그레고리 펙과 함께
출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신
오드리 헵번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오드리 헵번이시라면 ​정말 은막의 영원한 요정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브리나, 전쟁과 평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하오의 연정, 마이페어레이디,​ 파계 등에서도 너무나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또한 <밤이 될때까지 기다려라>라는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이
장님으로 나와 긴장감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어렸을때 본
그영화의 추억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말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아프리카어린이들은 물론 남미,
아시아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서 직접 봉사활동에도
힘쓰셨습니다.
이런 분이 저러한 말씀을 하셨다는데 저는 또한번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헵번은 이러한
휴년시절의 어려움​은 1954년부터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왔고
그녀가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시면서도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서 꾸준히 활동해 오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저자인 ​가스 캘러헌님께서는 이렇게 유명인사들의 귀감이
될만한 명언들도 딸인 엠마에게 넵킨노트로 보내는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링컨대통령, 마크 트웨인,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자,
나폴레온 힐같은 분들은 물론이고 존 웨인, 브루스리같은
영화배우, 잭 뎀프시같은 권투선수에게서도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라면 냅킨노트에 써올렸는데 역경을 딛고 그방면에서는
일가견을 이루신 분들의 말씀이셔서 그런지 제 가슴속깊이
와닿았습니다. ​
 
네 아무튼 요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족간의 사랑과
친밀도가 예전같지않기에 이 도시락에 넣주시는 냅킨노트의
의미가 더욱 애틋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아버지가 딸인 엠마에게 보낸 이 냅킨노트를
통해 딸을 향한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은 물론 삶의 지혜까지도
느낄 수 있어 넘넘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람쥐같은 일상생활에 지쳤거나 다소
단조로운 생활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또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가스 캘러헌님께서 들려주시던 그 냅킨노트의 감동어인 글들이...​
 
기다리지마라...
적절한 시간이란 절대 오지않는 법이다...
미소는 도저히 웃을 수 없을때 더 빛나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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