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샐리 호그셰드 지음, 홍윤주 옮김 / 티핑포인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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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예전에 이런 말이 유행했었고 또 이런 제목의 책도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의 포인트는 조선시대 500년간 유교사회로서 공자의 유교사상이
지배적이었고 지금도 우리나라는 유교의 다소는 진부하고 낡은 사상에
젖어 다소는 진취적이고 혁신적인걸 꾀하지못하는데 이를 타파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체면문화를 들 수 있습니다.
​요즘이 시즌이라 결혼식들이 있어 청첩장이 오게되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축의금은 얼마정도를 내야 상대방이 서운하게 생각
하지않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전혀 친분이 없거나
있더라도 그렇게 친하지않은 관계라면 좀 부담스러워지는 다소는
찜찜한 느낌이 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유교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이러한 체면문화때문에 결혼식도
지나치게 화려하게하거나 ​호화롭게하는 경우가 많아 빈부격차에서
오는 박탈감도 큰데 위화감까지 조성한다고 비판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지구저편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하고도 통화하고
영화한편도 다운받아 보는 세상에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숨죽이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샐리 호그셰드님이 저술하시고 <티핑포인트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의 책제목부터 보니 흥미를

느꼈습니다.

즉, 이책은 사람이란 장점과 단점은 누구나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당신이 타인들과 구별되는 당신만의 차별화된 요소가 무엇인지

알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차별화된 요소를 더욱 극대화시켜 샐러리맨이라면

자기가 속한 회사에 자영업자라면 거래처 및 사회에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상대방연인에게 어필하라는 것입니다.

 ​

그리하여 사람에게는 49가지의 캐릭터가 있는데 여기서 자신에게

딱맞는 1차장점과 2차장점을 결합하면 하나의 유형이 나오는데

​이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 쌍둥이 캐릭터, 5대형용사, 최고이자

최선의 가치를 차분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아보고 이를 남들보다 나은

차별화된 요소로 더욱 갈고닦는다면 그것이 그사람만의 매력

포인트로서 매혹의 어필포인트가 될거라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보니 저는 신뢰 + 열정, 신뢰 + 명성 등의

요소가 저의 캐릭터에 가장 가깝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이에

앞으로는 이요소들을 좀더 발전시켜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

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며 보다 앞서나가고자하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도 신뢰 + 열정이라든지 신뢰 + 명성의 캐릭터를 좀더

발전시키고 극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그런 면에서 이책은 저에게 올바른 방향제시를 해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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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도쿄대학교 3학년 사법고시 합격...

4학년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 합격...

도쿄대학교 수석 졸업...

재무성 근무...

변호사 사무실개업...

네 저는 야마구치 마유변호사님이 저술하시고 <이보라이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결과를 이끌어내는 노력의 기술>을 읽었는데 우선

야마구치 마유변호사님의 아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억 3천만명이나 되는 치열한 일본사회속에서 이렇게나 출중한 성적을

올리신 천재가 계시다니...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동시에 저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봤습니다.

나름대로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았던 편이지만 생각만큼은

성적이 안나왔던 저의 학창시절을...

 

그래도 암기과목은 좀 잘했던 편이었습니다.

대학들어가서도 어떤 문제가 시험제목으로 나오면 <서론 ~ 본론

~ 결론>을 다암기하고 들어갈 정도로 암기력은 뛰어났습니다.

또한, 어떤 하찮은거라도 스쳐지난 것은 몇년이 지나도 아니 10년이

지나도 기억해내는 나름대로는 비상한 머리를 갖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헬스클럽에서 역기를 들다가 좀전에 내가몇번 들었지하며

깜빡하기도 하는 나이로 접어들었다니...^^*

그래서, 언젠가 저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봤을때 아쉬웠던 점은 좀더

집중력있게 공부를 안했다는거와 꾸준히 못했다는거 이 두가지가

가장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야마구치 마유변호사님의 말씀이 맘에 와닿았습니다.

바로 <한권의책에 집중하라>라는 말씀이 눈에 확 다가왔습니다.

기본교재는 이것저것 사지말고 한권의 책에 모든 것을 단권화

했어야했는데 그것이 가장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성공을 많이 쌓아가자고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맛보라는 의미이기에 저는

이대목에서 무릎을 탁쳤습니다.

글고 정독 1회보다는 속독 7회가 훨씬 더 효과적이라시는데

이것은 특히 암기과목들에서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학도 마찬가지여서 자꾸 몇번씩 되풀이해서 본다면 그것만큼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하루를 세부분으로 나누어 사용하라는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따라서, 아침식사는 일찍 점심식사는

늦게하라는 이야기는 효율적인 하루보내기에 한번쯤은 생각해봄직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력에도 우선순위가 있으니 가장 가치가 높은걸 1위로

그다음은 2위로 놓고 가중치를 둬서 우선순위의 일들을 먼저 처리

하라는 말씀은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 보면 서울의 어느 흉부외과의사께서 10년에 걸쳐서 일어,

중어, 불어, 스페인어 등 4개 외국어를 마스터했다고해서 화제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뭐 무역을 하시는 분도 아니시고 어학교수도 아닌 그렇게까지

꼭 어학들이 필요한가 생각되는 흉부외과의사께서...

그것도 50줄의 연세에 학원을 다니시며 독파하셨다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흉부외과의사의 4개 외국어 마스터에 자극받고 야마구치

마유변호사님의 공부방법을 노하우로 해서 다시한번 영어에 도전

해보자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박경림, 개그맨 김영철씨가 영어들을 유창하게 하시거나

개그우먼 조혜련씨께서 일어회화도 유창하게 하시는거 보고 나도

왜 못할소냐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이책 ​<결과를 이끌어내는

노력의 기술>을 읽고서 저의 신념에 불을 당기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한창 공부하고있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만학의

꿈을 안고 도전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매일 부단히 노력하고 이책에 나와있듯이 잠자기전

1분전에 저의 노력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문득 주자의 권학문이 떠올랐습니다...

소년은 늙기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한치의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마라...

연못가의 봄풀이 꿈에서 채 깨기도 전에

계단앞 오동나무잎이 가을을 알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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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읽어주는 남자 - 마음을 토닥이는 따듯한 이야기
조민규 지음 / 도란도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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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이나 홍대, 대학로, 종로 등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번화가에 언제부터인지 타로로 점을 봐주는 샵들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타로점은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점보다는 사주같은데 관심이 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돌이켜보면 IMF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당시에는 사회전체적으로 미국의 공황에 버금가는 경제불황에
푹빠졌던 시기였고 앞날도 아득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당시엔 IMF가 10년이상은 갈거라고도 얘기했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당시에 이대부근의 <사주카페>에서 사주를 봤던
기억들이 나네요...
그당시에는 또 대학가에 <사주카페>라는 곳들이 유행해서
한집걸러 여기저기에 <사주카페>가 우훅죽순처럼 생겨나
있었던 때였습니다.
근데, 그당시 <사주카페>들을 전전하며 저의 사주들을 들으니
한가지 공통점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사주에 대한 해설을 듣고나니 괜시리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것입니다.
<사주카페>에 들어가기전에는 과연 어떻게 내사주가​ 나올까 궁금
했었는데 제사주를 듣고보니 그래 한번 열심히 해보자 제자신도
마음을 다잡게되더라고요~ ^^*
또, 신기하게도 <사주카페>들에서 나온 저의 사주가 대부분에서
큰차이가 나지않더라고요~ ^^*
아무튼 그러고보니 그당시 이후로는 점이란 점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후 대학가도 <사주카페>는 들어가고 요즘엔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타로를 봐주는 <타로점 카페>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가게들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번성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로점은 어떠한지 궁금하던차에 조민규님이
저술하시고 <도란도란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타로읽어주는
남자>를 읽게되었는데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있을까 흥미를
느끼며 읽어나갔습니다. 
타로 카운슬러인 저자는 약 10년 동안 3,000여건의 타로 상담을
통해 많은 고민과 질문을 접했고,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며
타로 상담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랑, 일, 건강과 기타 이세파트로 나뉘어
저자가 ​실제 상담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타로점을 설명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한두번쯤은
겪어봤음직한 고민과 걱정들을 대상으로 설명한 것이기에
어떤 때는 저의 주위사람이 실제 겪었던 일들에 대한 해설을
해주시는듯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각고민들에 대해 상대방에게 설사 안좋은
패가 나왔더라도 편안하게 설명해주면서 대처방안들도
알려주기에 고객분들도 희망을 갖고 가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기사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
작년엔 세월호참사로 우리들을 가슴아프게 할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또 올해 메르스라는 듣도보지도 못한 전염병이
창궐할줄은 누가 알았으리오...
따라서, 이렇게 사주나 타로 등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건
아니지만 그냥 재미삼아 편한 마음으로 본다면 별 거부감없이
들어볼 수 있지않을까 그런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타로점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다소는 아득한 이세상살이에서 사랑, 일, 건강 등에서 고민을
하고있는 분들이 걔시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이책의 해당파트에서 비슷한 사례자들의 타로점
결과를 읽어보시고 본인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다시금
각오를 다져보는 기회를 갖어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책을 통해 저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타로 이는 따뜻한 것이다...
따라서, 나에게 때로는 위로와 힐링을 주는
하나의 매개체구나...
 
바로 그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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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 - 브런치부터 안주까지, 그룹 캠핑부터 데이트 캠핑까지
윤은숙 지음, 구자권 사진 / 보랏빛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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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바비큐...
네 저는 ​보노보노 윤은숙님이 요리하시고 자두 구자권님이 사진촬영
하여 <보라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
요리>를 죽 읽어나가다가 닭다리 바비큐에 눈길이 갔습니다~ ^^*
네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닭요리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렸을때 저희집에서는 저희 어머님께서 닭볶음탕만 해주시면
저의 동생과 저는 정말 박수를 치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으로 어머님께서 해주셨던 닭볶음탕은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
그 고추장을 듬뿍 버무려 내놓으신 닭볶음탕은 그 큼직한 닭다리하며
아주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 
 
그런 면에서 탁월한 캠핑요리책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
요리>에서 가장 먹음직스럽고 군침이 돌았던 요리가 닭다리 바비큐
였습니다...^^*
 
"일상과 여행사이에서 방황할때, 우리는 캠핑을 떠난다..."
네 저는 저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문득 위유명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캠핑의 매력>에 대해 잘 정의한 멋진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요즘엔 캠핑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전국이 캠핑열풍에
휩싸여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계절에 구분없이 365일 캠핑장의 불빛은
불야성을 이루고있는거 같습니다.
캠핑은 참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넘넘 많은 레저입니다.
저는 육군학사장교출신으로 28사단 무적태풍부대에서
보병소대장으로서 GOP전선에서는 소초장으로서
병사들과함께 철책경계임무를 수행했고 페바로 내려
와서는 각종 훈련들을 뛰며 밤에는 숙영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때는 A형텐트를 치며 숙영을 했는데 밤에 자다가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기도했고 그속에서 낭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간 포천 산마루캠핑장에서도 새벽에 텐트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니 문득 군대시절 텐트치며 숙영
했던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군대생활의 추억이 있기에 텐트치며
캠핑하는걸 좋아합니다.
작년 9월엔 인천 장봉도~ 시도~ 모도~ 을왕리해수욕장
~ 선녀바위 ~ 용유도 ~ 영흥도 ~ 누에섬 ~ 탄도항
등을 일주할때도 텐트를 치며 캠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캠핑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식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야외에서 해먹는 것은 하다못해 라면도 꿀맛입니다.
집에서는 잘먹지않는 라면도 ​꿀맛인데 다른 음식이야
말할 여부가 있겠습니까?
 
근데, 캠핑을 가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건 <오늘은 뭘해
먹을까?>입니다...
그러나, 막상 캠핑요리를 할려고하면 색다른 것은
시도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늘 그래왔듯이 고기구어먹고 간단한 찌개만들어 먹으면
끝나는 단순한 캠핑에서 벗어나 좀더 색다르고 더 맛깔
나는 캠핑요리를 해보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요리레시피책들도 가끔보지만 이렇게 캠핑을
가서 유효적절하게 할 수 잇는 요리는 많지않더라고요...
그러던차에 지금도 주말만 되면은 캠핑을 떠나는
풍부한 캠핑경험과 탁월한 요리솜씨를 자랑하시는
윤은숙님께서 저술하신 이책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를 읽어보니 캠핑요리에 좀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책을 읽고나니 여러가지 특징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첫째, 123가지 요리와 캠핑을 위한 레시피를
친절하게 설명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째, 각캠핑상황에 따른 다양한 요리들을 망라하고
있다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쭈꾸미복음, 삼계탕, 쭈꾸미 샤브샤브, 오징어 고추장볶음,
통항정살 바비큐,닭정육 고추장 바비큐 등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을 수 있는 요리에서부터 홍합탕, 연어샐러드,
골뱅이파스타깉은 술안주요리 글고 캠핑장 도착하자마자
후다딱 해먹을 수 있는 요리, 산뜻한 브런치요리, 점심
시간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요리, 알콩달콩 먹을 수 있는
간식요리 기타 각종 바비큐요리까지 다양하게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세째, 책자체의 크기도 일반단행본보다 더 커서 이건
근사한 캠핑화보집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고 캠핑을
가서 직접 요리하는듯한 느낌도 났습니다.
 
그리하여, 이는 눈도 입도 즐거운 요리책도 겸용하고
있기에 이책 한권만 있으면 캠핑요리에 관한한 걱정이
없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이에 캠핑생활의 좋은
길잡이가 되줄 책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책은 캠핑을 이제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물론 캠핑을 오랫동안 해오셨던 분들도 통상적인 메뉴
에서 벗어나 다양한 캠핑요리를 하고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캠핑시즌이 시작됐는데요...
저는 제자신과 대화하고싶고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과
얘기나누고싶을때면 언제든 제차를 몰고 어디든 떠날
것입니다...^^*
 
이책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를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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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6월호 - 시사상식 월간지 최초 100호 발간 + 취업ㆍ면접 필수도서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복지의 원래의 취지에 맞는 곳에 우선적으로 세금을 써야한다...

가난한 어린이들도 떳떳하게 급식의 혜택을 받아야한다...
네 이는 무상급식을 중단하느냐 계속하느냐의 이슈에 대한 찬반
양론으로서 치열한 논쟁이기도 합니다...
 
이는 얼마전 홍준표경남지사가 경상남도에서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나서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주) 시대고시기획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최신 이슈
& 상식 6월호>​ 90페이지를 보니 이문제에 대해 양측의 시각을
잘정리해놓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홍준표경남지사의 주장은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먼저 이는 경상남도내 학생들이 보편적 권리로서 받아야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고 둘째, 그러는 자신은 깨끗한 정치인인가
반문하고싶습니다.
 
홍준표경남지사는 무상급식논란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가서 골프나
치고다녔습니다.
 
또한, 이책 <최신 이슈 & 상식 6월호> 26페이지를 보니 <성완종
1억  홍준표소환, 정치자금법위반 기소방침>이라는 제목하에
그의 죄명이 잘설명되어있습니다.
즉,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에게서 현금뭉치 1억원을 받아 회계
처리를 하지않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신 홍준표지사측 캠프에 몸담은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은
성 전회장의 지시에 따라 뭉칫돈이 담긴 쇼핑백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준표지사 보좌진을 통해 전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법은 만인에 평등하다는 법언을 얘기하지않아도 홍준표 경남지사
뿐만 아니라 ​성완종리스트에 나와있는 이완구, 홍문표, 김기춘,
허태열, 유정복, 이병기 등은 ​법위반이 있으면 구속수감되어
재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완종리스트에 의거 법위반 사실이 있으면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고 봅니다. 
네 아무튼 ​이책의 <상식오픈캐스트> 코너의 90페이지에 나와있는
<무상급식중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를 아주 설명을 잘해
놓으셔서 저는 주의깊게 잘읽었습니다.
네 매달 25일 발행되는 최신 이슈 & 상식...
이번 6월호는 <시사상식 월간지 최초 100호 돌파>를 기념하는 특대호
였는데 그어느때보다도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가득찼습니다.
사실 저는 이책을 매달 볼려고 노력하는데 근 200페이지에 달하는
이책을 읽고나니 지난달에 일어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스포츠, 과학 및 IT 이슈들까지 속속들이 필터링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또한, 이번호에는 지난달에 네팔 카투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진도
7.8규모의 강진으로 7천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 이 사건도 발생원인, 피해상황, 대책 등으로 나뉘어
심층적으로 잘설명해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특히,​ 진도 0~9이상까지 단계별로 어떤 피해가 나는지와 한반도는
지진에 안전한가하면서 최근 30년간 한반도 지진발생 횟수들을
도표로 보여주니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습니다.​
글고 그외에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개혁딜레마, 입양문제,
서울 내곡동 예비군 총기난사사건, 중국 진시황 병마용 2호갱
발굴재개, 삼성 애플누르고 스마트폰 판매 1위 탈환,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법위반논란, 백제유산 8곳세계유산
등재확실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발표, 알뜰폰
가입자 500만 돌파 등의 핫이슈들도 잘읽었습니다.
근데,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법위반논란은 보수단체
등에서 어거지로 10월 14일에 고발했지만 11월 14일 경찰측
에서는 <증거부족> 불기소의견을 송치했는데 이 권력에 아부
는 정치검찰들이 기소만료 2~3일을 남겨놓고 무리하게
불구속기소를 한 매우 정치적인 교육탄압적인 기소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빠짐없이
게재해주셔서 아주 잘읽었습니다.​
언제나 풍부한 사진들과 도표들로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책...
200페이지에 달하는 이책한권만 읽으면 지난 한달간의
한국은 물론 전세계 이슈 & 상식은 다 마스터하는 느낌의 책...
매달 25일만 되면 보고싶어지고 읽고싶어지게 만드는
마법의 책...
그게 바로 ​<최신 이슈 & 상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물론 지난
한달간의 국내외 이슈 & 상식들을 휠터링하고싶은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만한 책이라 생각도비니다...^^*
저는 또 6월 25일이 기다려집니다...
과연 7월호에는 어떤 내용들로 또 우리를 찾아오게될지...
요즘 메르스로 전국이 난리니까 <메르스특집>을
어떻게 다루실지 무척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최신 이슈 & 상식> 7월호...
정말정말 기다려지고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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