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장 다국적 기업 만들기 - 누구나 따라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앤소니 지오엘리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내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말들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

 

"아 내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외국에 나가는건데..."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고 석유한방울 나지않는 나라...

지하자원도 턱없이 부족하고 국토는 좁은 편인데 여기에 5천만이나

살아 인구밀도가 지극히 높은 나라...

 

또한, 전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남북이 대치되있어 국방비로

막대한 지출을 하는 나라... 그 국방비도 60만대군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등 소비적인데 쓰는 항목이 많은 나라...

1997엔 멍청한 대통령 김영삼때문에 외환위기가 닥쳐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나라...

그리하여 몇년간  IMF의 굴레에 빠져 대기업, 중소기업들 연쇄도산,

실업자 양산, 내수침체를 혹독히 겪었던 나라...

 

 

근데, 이명박의 뉴타운정책에 속아 쓸데없이 부동산가격만 터무니없이

올라 뉴욕이나 LA의 비버리 힐스의 부동산값 못지않은 비정상적인 나라...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청와대차지하고 민족반역자, 친일파들이

득실대는 새누리당이 제1당인 참으로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나라...

박근혜등장후 세월호침몰로 300명이 사망, 후진국 괴질병인 메르스로

36명이나 되는 아까운분들이 목숨잃은 사고사로는 후진국나라...

재벌들과 기업 글고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마피아등에게서 정치자금

받는 새누리당이기에 재벌들과 기업 글고 병원마피아들 옹호는

철저한 나라...

야당과 진보인사들을 좌파라고 매도하며 오로지 뇌물받는데는 도사인

새누리당이 1당인 해괴한 나라...

 

그래서, 청년들은 이나라에 희망이 안보여 <헬조선>이라고 칭하는

암울한 나라... 청년실업률은 세계최고인 나라... 

 

그래서, OECD 최고의 자살률과 OECD 최고의 노인인구 자살률을

보이는 나라... 정말 자살률은 세계최고인 나라...

 

이것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이다.

 

지금 경제만해도 내수침체가 정말 엄청 오래가고 있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사태로 글로벌 금뮹위기가 닥쳤고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여러나라들도 경제위기가

닥쳐 국제경제도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다.

이에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특히, 국내 내수시장은 암울하고 비참한 시기이다.

뭔가 돌파구가 생기지않으면 부동산거품이 꺼져 부동산시장붕괴

에서부터 시작해 제2의 IMF가 닥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본이 겪고있는 <잃어버린 20년>이 닥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의 실상은 제3자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때에 혁명적인 변화와 일제쇄신이 없다면 미래가 아득한 나라이다...

 

근데, 요즘의 시대를 <100세시대>라고 한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또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섬나라에 살고있는 우리국민들은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있지말고 세계로 뻗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해왔다.

석유한방울 나지않고 지하자원들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이기에

해외진출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젊은이들은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부딪쳐봐야한다고

생각된다. 그러던차에 <처음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초보사장

다국적 기업만들기>를 읽어보니 이책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다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것은 지금같이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긴요한 책이

아닌가, 세계로 눈을 돌려 세계를 무대로 뛸 필요가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글로벌시장진출에서부터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들이 일목요연하게 잘나와있다...

그리하여 과연 어느 시장에 진입할 것인지 시장진출방법은 무엇인지

재정적 고려사항은 무엇인지 국제비즈니스시장으로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자세히 잘나타나있다.

 

이책의 소제목들은 모두 20항목인데 그 항목이 끝날때마다

그항목의 요약식으로 <핵심내용>을 선보여 읽는이로 하여금 이책의

핵심들을 파악할 수 있게해줘 넘넘 좋았다.

 

글고 부록으로 <국제시장으로 확장할때 고려해야할 질문>, <국제

시장으로 확장할때 참고할만한 자료>들도 제시해 다국적 기업을

만들 초보사장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있다...^^*

 

철저한 현장조사로 세계인들이 만족할 아이템선정, 현지 인프라와

체계적인 시스템구축, 재정사항 철저히 고려 이러한 사항들을

잘구축해 비즈니스를 해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다국적 기업을 만들고자하나 기본지식이 전혀없는

예비사장은 물론 현재 뛰고는있으나 고전하고있는 초보사장들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글로벌 시장...

분명 21세기엔 좁디좁은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시장에 도전

한다면 분명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않을까 생각된다...

 

이는 젊은이들은 물론 국내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퇴직후 망하기

쉬운 치킨집보다는 글로벌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100배 천배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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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에센스 - 30초 만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러미 도노반.라이언 애이버리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신제품을 발표하는 자리...

과연 어떤 제품일까 어떤 신기술이 장착된 제품일까...

어떠한 기능들이 또 우리들을 흥분시키고 열광시킬까...

 

그렇게 청중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한사람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있다.

 

드디어 머리숱이 많이 없는 깡마른 남성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나와 제품을 설명한다.

 

그는 제품을 손에 들고 명료하고도 간결하게 설명해나간다...

청중들은 숨을 죽이고 그광경을 지켜본다.

그의 이야기를 놓칠세라 메모도 하고 제품과 화자를 번갈아보며

귀를 쫑긋세우며 듣는다...

 

드디어 그남성의 설명이 다끝나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낸다...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기능들이 또 수요자들을

열광시킬 준비는 다끝난 것이다...

이제 판매일과 판매처를 확인하면 되고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면 그남성은 과연 누구인가?

 

그는 바로 애플창업자이며 CEO인 스티브 잡스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렇게 천재중의 천재이고 뛰어난 인재를

왜 신은 빨리 데려가셨는지 참으로 야속한 생각만 들뿐이다...

 

이렇게 인류에게 애플 컴퓨터를 안겨줬고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모바일혁명을 주도하면서 세계를 <스마트폰>이라는

블랙홀에 빠지게한 사람...

<토이스토리>를 제작해 세계의 어린이팬들을 열광시켰던 사람...

2004년 췌장암판정을 받고 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했는데 그내용은 자신이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깨어 거울을 바라보며

내가 지금하고있는 이 일이 진정으로 내가 하기를 원했던 그 일인지

자문자답해보라던 사람...

 

그렇게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고 많은걸 남기신 멋진 분이 이리도

일찍 가셨다니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스티브 잡스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으신 분이라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제레미 도노반, 라이언 에이버리 두분께서 저술하시고

<진성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스피치에센스> 잘읽었다.

 

이책 <스피치에센스>를 읽으면서 스티브 잡스생각이 많이 났다...^^*

 

글고 세계적인 정보기술 시장조사기관인 카트너그룹의 마케팅담당

부사장인 제레미 도노반 글고 2012년에 25세라는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토스트마스터즈의 세계챔피언이 된 라이언 에이버리...

 

이두분께서 들려주시는 92가지의 다양한 실전 스피치스킬과

연설노하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요즘엔 정말 대중앞에서 연설은 물론 소모임 등에서도 일어나 자신을

소개하거나 자신의 주장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자리도 많아졌다.

 

근데, 중요한 것은 주어진 시간안에 자신이 들려주고싶은 이야기를

적절하게 다 이야기할 수 있는지 그것이 관건이다.

주어진 시간이 1시간, 3시간이라면 자칫 청중들이 지루해하거나

졸리지않게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섞어서 얘기하거나 예화도 많이

곁들여 이야기한다면 청중들은 주의가 흐트러지지않고 다 몰입해서

듣게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언어를 구사하라>,

<상황에 가장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라> 등 11개챕터를 기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하여, 92가지의 다채로운 실전스피치스킬을 많은 예화들도

언급하시면서 아주 쉬운 용어들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용이했다...

 

"사실을 말하면 배울 것이다...

진실을 말하면 믿을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말해주면

내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와우~ 윗글은 북미원주민의 속담이라던데 이책에서 <따스한 공감을

불러오도록 친밀하게 말하라>라는 파트의 첫문장으로 나오는 이야기

이다. 정말 윗속담에서처럼 청중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스피치

한다면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키리라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직장에서 혹은 영업필드를 뛰는 분들은 물론이고

대소모임에서 자신이 이야기하고싶은 바를 좀더 능숙하게 하여

청중들을 이해감화시키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읽고마는 책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민되거나 맞닥드리는 문제가 있다면 수시로 펴보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스피치...

정말 이책을 통독하고 언제든지 펴봐서 탁월한 연설맨이 된다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혹은 타인을 설득감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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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 - 낯가림 심한 개그맨의 우왕좌왕 사회 적응기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지음, 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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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행복이란 절규와 절규사이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우~ 나는 일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중이신 와카바야시 마사야스님이

 

저술하시고 <인플루엔셜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회인대학교 낯가림

학과 졸업하기>를  읽다가 윗구절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그누구도 정의내리기 힘든 <행복의 의미>를 이렇게나 명쾌하게

정의내릴 수 있다니...

 

정말 와카바야시 마사야스님이 멋진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는 놀이기구인 <제트코스터>를 예로들면서 <행복의

의미>를 들려주셨다...

 

무서운줄 알면서도 긴줄을 서고 절규하면서 내려온뒤 두번 다시

타고싶지않다는 제트코스터...

그러나, 묘한 충만감에 마음은 뿌듯해지는데...

 

인생도 그런거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직무도 어떤 때는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여

인생의 회의까지도 느끼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그분이 승진을 해서

혹은 부서가 바뀌어서 휴일에도 가족들과 편하게 지내도 오히려

밤샘작업을 했던 그시절이 그립다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자신의 직무에서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것이기에 행복은 바로 거기에서 느껴진다고

생각된다... 

 

"상황을 극복하면서 점점 더 다양한 노하우가 쌓이고, 세상을 또다른

시각으로도 바라보고, 그럼으로써 나만의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과는 하늘의 뜻이며 ‘과정’이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노력해도

어느 날은 반응이 신통찮고,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어느 날은

반응이 괜찮다. 뭐든 노력하고 애쓰고 열심히 살면 실력은 쌓인다.

그러니 과정은 열심히, 결과는 담담히. 굳이 다른 사람이 될 필요도

부러워할 필요도 없이, 지금 나의 모습 그대로, 나의 하루를 갱신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나는 이책 <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를  읽다가 윗구절

에도 가슴벅찬 희망도 느낄 수 있었다.

 

과정은 열심히, 결과는 담담히...

카~ 이렇게나 심플하게 이야기해주시다니...

이러한 격려의 글이 너무나도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더욱 이책에

몰입이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낯가림은 누구에게나 고민이고

힘든 것이구나 바로 그것도 느꼈다...

일본에서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TV와 라디오에서 인기

개그맨으로 맹활약중이신 분들도 방송녹화전 불안과 초조로 심지어는

우울감도 느낀다니 세상에 인기스타도 다 마찬가지구나 바로 그걸

새삼 느끼게되었다...

 

그래서,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낯 좀 가리면 좀

어때서?!”라며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주장하시며 이를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해주신다.

 

글고 이책은 현역개그맨분께서 지으신 책이신지는 몰라도 책요소

요소에 유머와 개그적인 면도 섞으며 이야기해주셔서 입가에 미소도

띄면서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회생활을 목전에 둔 분들은 물론 대인관계를 

힘들어하거나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입가에 미소를 띄며 읽어나가다보니 이책의 이야기에 절로 빨려

들어갔고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신감을

불러넣어준 책...

 

그것이 바로 이책 <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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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집 단독주택 3년 후 - 꼭 누리고 싶은 삶, 꼭 이루고 싶은 꿈
유은혜 지음 / 동아일보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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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평당 건축비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즉, 평당 건축비를 전체건축비로 오해하지마라~

따라서, 실제로 시공사에서 말하는 평당 건축비의

50%정도를 추가로 준비하라~

 

왜냐하면, 건축비는 집본체를 짓는데 드는 비용일뿐이다.

따라서, 집을 지으려면 대지구입비용, 취등록세, 건축인허가비,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땅을 다지는 토목공사비, 수도와 전기 등을 연결

하는데 드는 인입비, 시공사에 내는 부가세, 산재보험료,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이사비용, 가구와 인테리어 추가비용, 건축기간동안 거처비용

등 부대비용들도 다 감안하기에 평당 건축비의 50%정도를 추가로

 

준비해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와~ 나는 유은혜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된 이책

<살고싶은 집 단독주택 3년 후>를 읽어나가다가 단독주택 짓기 전

고려사항들을 설명하는 파트중에서 윗구절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사실 이글을 읽기전까지만해도 나는 <저집 짓는데 건축비가 얼마

드는데?>라며 평당 건축비에 평수를 곱해 나온 건축비만 생각을

했는데 이게 왠걸 저렇게나 부대비용 내지는 추가비용들이 많이

들줄은 꿈에도 생각하지못했었다...

 

참으로 그런거보면 단독주택을 짓기전에 고려해야하고 숙고해야될

사항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걸 깨닫게되었다....

 

나는 사실 지금까지 거의 <단독주택>에만 살아왔다...

그것은 우리 부모님께서도 단독주택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파트에 살았던 적이 딱한번 있었다.

근데, 겨울이 되자 그아파트는 중앙공급식 난방을 하기에 부모님

께서는 상당히 불편해하셨다.

 

쉽게 얘기해서 단독주택의 아랫목처럼 뜨끈해서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밤에 잠들때 조금 따뜻하고 새벽에야 또 

난방이 되는 중앙공급식 난방 아파트에 무척 불편함을 느끼신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에 한 2~3년 살았나 우리집은 다시 단독주택으로 

이사하였고 그후 계속 단독주택에서 살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언젠가 나이들게 되면 나는 어떻게 살면 좋을까

요즘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황토방>이 건강에 너무나도 좋아 언젠가 황토로 만든 집에서

살거야 그런 생각도 했었던게 사실이다.

지금도 그생각엔 크게 변한게 없는데 이책을 읽어보니 와~ 정말

이건 <집의 예술>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멋진 집들이 넘넘

많았다...

 

사실 이집의 사진들과 설명을 읽게되면 이집에 살고싶어졌고

저집의 사진들과 설명을 읽게되면 저집에 살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다...^^*

 

글고 이책의 구성은 저자가 3년전에 펴낸 <살고싶은 집 단독주택>

의 후편격으로 그당시 소개됐던 집 두곳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설명하는걸 시작으로 아파트 전세금으로 내집마련하기, 귀촌주택에

대한 신선한 발상, 지출되는 월세비용을 내집마련에, 전세가 상승

분위기를 내집마련계기로 등 각유형별로 살고싶은 단독주택들을

설명하고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유형의

집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에따라 살고싶은 단독주택을 지으면 될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글고 이책에서는 던독주택이 좋은 이유, 집 구하는 요령, 자금마련

방법, 집 리모델링방법과 짓는 요령 등도 자세히 설명해주어 단독

주택 짓는데 초보자라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들도

설명해주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은 도심이건 도시를 벗어나 전원에서 짓건 나만의

개성있는 단독주택을 짓고자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나도 언젠가 꼭 나만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단독주택을...

꼭짓고싶다... 글고 그안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살고싶다...

 

내가 책을 무척 좋아하기에 나만의 서재를 근사하게 꾸미고

프로젝트 빔도 설치해 좋아하는 영화도 보리라...

글고 옥상에 올라가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밤하늘의 별도 보리라...

 

나만의 근사한 멋진 집...

이책을 통해 꼭지으리라 꿈꾸게되었다...

 

언젠가 꼭이루리라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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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끼를 부탁해 - 칼로리는 반으로, 밥도 빵도 면도 없이
백만점순이.나초례 지음 / 콜라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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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넘넘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다...

 

우리는 종종 그러한 때가 있다.

너무나도 바빠서 식사할 시간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당히 때우는게 빵과 우유...

세상에 빵과 우유는 정말 뱃속을 단순히 채우기위한 음식물에

불과한 것이다. 근데,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떡 글고 

떡볶기나 김밥, 순대, 라면을 먹는게 고작이다.

 

이러한 음식들은 수십년동안 변하지않은 정말 대한민국의

영원한 간식이요, 어떤땐 주식이 되기도 하는 메뉴들이다.

 

근데, 이음식들은 사실 밥과 반찬들을 먹는 정식보다는 영양가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밥, 빵, 떡, 면같은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원인으로

대두된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어떤 때는 영양가도 골고루 있으면 좋겠지만, 어느

정도라도 영양가가 있으면서 요기도 될 수 있는 메뉴가 그리워

지는건 인지상정이다.

 

그러던차에 백만점순이, 나초례 이두분께서 공저로 저술하시고

<콜라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0.5끼를 부탁해>을 읽어보니

그러한 근심걱정들이 싹 사라지는 것이다...^^*

 

"열대과일 닭가슴살 구이, 블루베리소스 바나나 퐁당,
버터 감자와 미나리페스토...

 

와우~ 나는 이책 <0.5끼를 부탁해>를 읽다가 위에 나와있는

메뉴들을 보고 저절로 군침이 돌았다~ ^^*

아 정말 이책은 최소한의 식재료로 3~15분의 짧은 조리시간에

간단히, 맛있게 완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 45가지를

소개해주셔서 읽는 내내 눈도 즐거웠고 입도 즐거웠다.

 

또한, 이책에 나와있는 메뉴들중에서도 급할때 먹고싶은 메뉴의

식재료들을 미리미리 준비해서 먹고싶어졌다...^^*

 

글고 이책에서는 그메뉴에 대해 필요한 재료와 그 양은 어느 정도

인지 어떻게 만드는지 <만드는 법>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 넘넘

간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맛있음, 포만감, 칼로리 등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 별점은 

어느 정도 줄 수 있는지 <평가>코너도 있어 참으로 친절한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은 넘 바빠서 식사할 시간도 부족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이나 학생, 자영업자들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싶다...

 

바빠서 시간없을때 이책에 나와있는 레시피순서대로 해먹자~ ^^*

 

그러면 포만감도 들고 맛과 영양가도 챙기는 1석 3조의 효과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끼니 식사를 잘하자...

 

그것이 바로 장수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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