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라디오
모자 지음, 민효인 그림 / 첫눈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서른한살 여름, 세상을 사는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릴땐 부모님처럼 살게될까봐 걱정했는데

이젠 부모님처럼 살 수 없을까  봐 걱정된다..."

 

와~ 나는  모자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첫눈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방구석라디오>에서 특히 윗구절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실 나도 어렸을때에는 부모님을 봴때에 내자신이 다소 답답함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었다.

좀더 멋있게 사셨으면 좀더 사회적으로 명예도 드높이셔서

사셨으면 그런 망상아닌 망상도 하고 살았던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지금 부모님을 뵀고 내자신을 되돌아볼때에 내자신이 다소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윗구절에서 모자작가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에

팍와닿았다... 지금은 부모님같이 누구에게나 좋은 평판을 받으시고

굿굿하게 살아가시는 그모습이 그렇게나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하루에도 몇번씩 나자신도 다짐하곤한다...

부모님만큼만이라도 살 수 있게 내자신을 좀더 단련하고살자고...

 

♬별이~ 빛나는 밤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김광한의 팝스다이알~

전영록의 젊음의 음악캠프~

박원웅과함께~

황인용의 영팝스~

배한성의 밤하늘의 멜로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내가 학창시절에는 방과후에 무조건 <라디오방송>을 들었다.
인터넷도 없었던 그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음악들은 학업에

지친 우리들을 위로해줬고 휴식을 주었다. 그당시에 고교생 퀴즈프로도

있어 여의도에 있는 KBS 방송국에 가서 퀴즈대결을 하고온 적도 있고

또 생일축하엽서도 보내 그것이 방송될때에는 뛸듯이 기뻐하기도

했는데 이제 그런 것이 다 추억이 되었네...^^*


또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들을 들으며 아 나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다 힘들어 하는구나 라며 위안을 삼기도 했다.

그때는 <예쁜 엽서 전시전>도 있어 청취자들이 보낸 라디오사연

엽서들을 전시하는 행사도 갖곤 했다. 그러던차에 <첫눈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방구석라디오>를 꼼꼼이 읽어보니 마치 라디오에서

나오는 DJ가 차분하게 사연을 들려주며 힘내라는 격려의 메시지들을

엮어주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간만에 부담없이 편하게 읽었던 책이었다.

 

글고 이책은 일상생활에서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의 편린들을 이야기

해주셨다. 참으로 편하게 들려주셨다...

 

버스를 타고가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하면서TV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의 이야기들을 이렇게나 편하게 들려줄 수 있다니 저자의

순수함과 편안함에 다시한번더 감탄하였다.

 

또한, 요소요소에 민효인작가께서 올려주시던 일러스트들도 

그렇게나 친근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이책은 바쁘게 살아가고있는 일상속에서 마치 라디오에서

사연을 들려주듯이 편하게 일상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거기에서

삶의 위로도 받고 마음의 힐링도 얻고싶은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가 자기자신을 <특병한 나>로 생각하자덤 그구절이...

 

"자신이 특별하지않다고 생각한다면

조금만 더멀리 세상을 둘러보자.

특별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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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교양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외교.경제.사회.문화 상식 대기업.공사공단.언론사 취업 대비 필독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조용한 살인마, 보이지않는 공포!"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을 읽어나가다가 <미세먼지>파트에서

소제목인 윗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실 지난 한주는 한반도전역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자욱했다.

지난 주 어느날 원효대교를 차로 건너가는데 저멀리 LG 트윈스빌딩은

물론이고 맞은편의 63 빌딩도 미세먼지로 가득 덮인 모습이 눈에

확들어왔다.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 건물들을 보며 참으로 암울한

생각만들뿐이었다.

 

우리나라의 가을하늘은 파랗고 청명한데 이거 정말 박근혜도 중국

정부에 항의단도 보내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큰일이다.

고작 방지책이 물많이 마시고 외출을 삼가하고 부엌창문 닫고

방진마스크 쓰는거 밖에 없으니 이거 앉아서 당하는 꼴이다~~

근데, 심각한건 초미세먼지가 1급 발암물질로서 호흡기통해 인체내로

유입되면 절대 씻겨내려갈 수 없고 흡착된다니 이거 인체에 치명적인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후두염, 천식, 비염은 물론이고 종국엔 <폐암>

의 원인도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 넘넘

좋았다.

 

근데,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펴내는 각종 상식서적들은 대한민국

취업상식계를 석권했다고 생각된다. 매월 25일이면 출간되는

<최신 이슈 & 상식>도 매월 일어나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과학까지 망라해 빠짐없이 알찬 설명을 해주는 책들로 정평이

나있고 또한, 똑소리나는 똑시리즈 상식서적들과 각종 단행본으로

나오는 상식서적들도 굉장한 호평을 받고있는 상식서적들로 익히

알고있다.

 

그러던차에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인물, 정치, 국제외교, 경제경영, 사회교육,

문화미디어 등 6개파트 360쪽에 걸쳐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156개 항목의 상식용어들을 심층설명하여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게다가 관련상식용어들에 대한 해설을 읽고, 관련신문기사를

정독하고, 퀴즈로 마무리하니 그 상식용어들이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효과를 보이는 참으로 효율적 상식서적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을 통해 아마존닷컴의 CEO인 제프 베조스, 애플의

팀 쿡, 힐러리 클린턴, 마크 주커버그, 마윈, 시진핑 등의 인물들은

물론이고 북방한계선인 NLL, 단통법, 전시작전통제권, 깡통주택,

리보금리, 소득공제율, 메르스, 유전자변형, 태완이법, 드론,

사이버망명, 디지로그, 바이오 매트릭스 등에 대해서도 좀더 심층적

으로 잘알게되어 넘넘 유익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인간관계에다가

꿈과 희망까지 포기했다는 <N포세대>란 뜻은 현재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져있어 취업준비생들만 생각하면

씁슬함을 넘어 현사회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세태들이 생각나 더욱

참담한 생각만들뿐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상식과 직무적성시험을 대비하고있는 취업

준비생들은 몰론 요즘 신문은 물론 널리 인구에 회자되고있는

시사상식용어들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마시고

꼭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다...

 

시사상식의 세계는 넓고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방대한 시사상식들중에서 액기스들만을 망라한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또 어떠한 시사상식책을 출간하실까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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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정청래 - 정청래의 정치현장보고
정청래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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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박정희의 비밀독립군설을 주장하다니 한심한 노릇이다.

역사는 소설이 아니다..."

 

"박근혜정부가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위해 교육부내에 행정

절차법을 어긴 비밀조직을 만들었고 이 비밀조직인 국정화 TF팀이

적발된 것은 역사쿠데타의 비밀아지트가 적발된 것이다...

새누리당, 정신줄을 감금했나? 국회의원들이 못나오게 막았나?

자신들이 문걸어 잠그고 언론카메라 무서워 못나오고있는 것이다..."

새누리당 역사를 가위질하지말라!

 

위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쪽같은 국회의원이신 정청래의원께서 바로

26일인 어제 말씀하신 내용이시다...

 

나는 정청래의원께서 직접 저술하시고 <자음과 모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거침없이 정청래>를 읽고서 문득 어제 정청래의원께서 말씀

하셨던 위내용들이 생각났다...

 

도종환, 문재인의원과 박원순서울시장, 정봉주전의원께서 <추천의 글>

까지 써주신 이글을 읽고보니 정말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세상에 지금 검인정체제의 국사교과서를 국정화시킨다니 이는 지네

들이 종북종북하며 철지난 빨갱이논리와 좌파몰이를 해대던 박근혜와

그 졸개무리들인 새누리당이 오히려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한 북한을

쫓아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다니 아주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극악무도한 행위이고 안중근, 김구선생 등 독립운동가

들께서는 지하에서 땅을 치며 비통해할 반민족적 패륜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무덤을 스스로 파는 박근혜...

이러다가 지부모였던 박정희, 육영수가 피살됐던 것처럼 임기도

못채우고 유고를 당할지 내가 아냐 네가 아냐 이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이는 미국의 링컨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명언이다...

 

지금의 <헬조선>을 초래한 이명박, 박근혜를 역사상 단죄를 내릴려면 

내년 4월 총선과 2017년 12월 대선에서 야당후보를 찍어 야당이 압승

을 거두면 가능하다...

 

젊은이들도 왜 내가 취직이 안되고 이나라가 헬조선이 됐는지 한탄만

하지말고 꼭 야당에 투표해 야당이 선거압승할 수 있도록 하면

<헬조선>에서 벗어날 것이라는걸 꼭 명심하라고 얘기해주고싶다... 

 

천방지축 박근혜 청와대입성이후 사람들 엄청 죽어나가...

세월호 침몰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포함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질병 퍼져 바로 환자들중 어제 37번째 사망자발생!

경주 마우나리조트 지붕 붕괴사고로 10명사망!

해병대캠프 보트전복사고로 학생들 포함해서 어이없는 사망사고발생!

의정부 도시형생활주택 들어선 아파트에 불나 20대 많이 사망!

 

대충 꼽아봐도 몸서리 쳐지는 숫자들이다...

 

바로 이렇게 재수없는 인간이 당선되고나서 일어난 대참사들이

아닐 수 없다...

 

다까끼 마사오로 창씨개명하고 만주로 간 박정희...

만주군관학교 2기로 졸업하고 일본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한후

일본군 장교가 되어 독립군들에 맞서싸우기에 바빴던 박정희...

그후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강탈한 박정희...

18년 6개월간 독재를 일삼으며 숱한 민주인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그...

그러나, 모델과 가수끼고 궁정동안가에서 술먹다가 자신의 양아들인 

김재규전중앙정부장에게 머리와 가슴 등에 총알 7발을 맞고 즉사한

박정희 ...

자신의 충견 차지철 경호실장도 김재규전중앙정부장에게 사살되고만다...

 

그리하여 유신독재의 두목인 박정희가 총살당한후 유신독재는 종말을 

고하고만다... 그런데, 그 박정희의 딸이 박근혜인 것이다.

근데, 박근혜를 요즘 보면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는 난봉꾼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검정체제로 올바른 역사관을 실어주고있는

현행 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니 이런 반민족적이고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처사가 어디있던가!

 

그 박정희의 딸이 박근혜인 것이다...

 

아무튼 4대간 삽질대운하공사로 30조원이나 되는 5천만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들을 낭비하고 자원외교비리, 방산비리, 미디어법통과로

TV조선, 채널A, MBN 등 쓰레기방송 종편출범시켜 여론왜곡과 교란, 국민

우민화에 힘쓰고 전파방비시키게한 장본인 이명박...

지 형인 이상득이 엄청 해먹어 구속됐다 포스코비리로 다시 구속위기에

처해있고 이명박도 캐보면 엄청 비리가 많을거같은데...

글고 돌대가리머리임에도 국정원댓글과 여론조작, 쓰레기 종편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통당선된 박근혜...

 

이 두사람이 천방지축 날뛴 8년사이에 이나라는 <헬조선>이 된 것이다...

 

글고 이 <헬조선>을 벗어날 유일한 길은 야당이 집권하는 것뿐이다...

내년 4월 총선과 2017년 12월 대선에서 야당후보를 찍어 야당이 압승을

거두면 이나라는 <헬조선>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재벌, 권력, 기득권자, 반통일분자, 반민족행위자 및 친일파후손들의

대변인인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하다가는 이나라는 <헬조선>에서

<불바다에 빠진 헬조선>이 될 것이다...

 

또한,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짐짓 모른체하거나 수수방관

하다가는 내자신에게도 언제 불똥이 튀어오를지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나는 이책 <거침없이 정청래>를 읽으면서 삼천리 금수강산으로 유명한

우리 대한민국이 왜 이모냥 이꼴이 되가는지 통탄스러웠고 분노만이

치밀어오를 따름이었다...

 

그런데, 이책 <거침없이 정청래>를 읽으니 나는 가슴속이 시원해졌다.

평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소신과 믿음을 갖고 옳은 말을 할땐 하고

1초라도 빨리 폐간되야할 조폭찌라시 조중동, 문화 등 쓰레기신문들과

역시 쓰레기방송인 종편과는 타협하지않는 올곧은 정치인...

 

그분이 바로 정청래의원이시기에 이책 무척 기대감을 갖고 읽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을 통해선 정청래의원께서 걸어온 길, 성장배경 글고

인간 정청래의원의 진면목들을 알 수 있게되어 넘넘 좋았다. 

근데, 2008년 4월 총선을 불과 며칠 안남겨놓고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악의적인 조작과 보도로 사기꾼이며 저능아인 강용석이 당선되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국회의원 정청래는 물론 인간 정청래의 진면목

까지도 다 알게되었다.

읽어갈수록 정청래의원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품성을 알 수 있게

되어 넘넘 좋았다...


불의와 부패와는 절대 타협하지않고 거침없이 의정활동하시는

정청래의원...
늘 정청래의원의 활약상을 눈여겨보고있고 앞으로도 미래가 기대되는

올곧은 의원, 강직한 의원으로 기억하고 있는 나에게 이책은 그분을

더욱 잘알수 있게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오로지 북한비난과 종북몰이로 표를 얻을려는 조폭집단 새누리당... 

글고 썩어빠진 도둑넘집단인 조중동, 문화 등 조폭찌라시와 기득권

세력들과 혈혈단신 싸우고있는 정청래의원...

 

그분을 봬면 흡사 일제식민지시대에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김구선생을 뵈는듯하다...

 

지금도 독립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불의에 항거하는 정청래의원...

그분의 진면목을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었다...

 

세월호아픔의 현장에도 그가 있었다!

그는 불의에 맞선 이시대의 참다운 독립운동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정청래의원을 알고계시는 분들은 물론 정청래의원의

걸어온 길, 그분의 생각, 인간적인 면까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정청래의원...

앞으로도 이책제목처럼 거침없이 위풍당당하게 불의에 맞써

싸워주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정청래의원께 드리고싶은 바램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만들어낸 헬조선...

꼭벗어나가게되길 두손모아 빈다...

 

그일을 정청래의원께서 일조해주시길 역시 두손모아 빌어본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더욱 발전하여 세계로 뻗어나가게되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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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 당신이 몰랐던 고혈압의 충격적 진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서승철 옮김 / 에디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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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혈압약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

 

와~ 나는 마쓰모토 미쓰마사님께서 저술하시고 <에디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을 꼼꼼이 읽어내려가다가 윗글을

읽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

 

혈압약은 고혈압환자가 감자기 혈압급상승으로 인한 뇌졸중을

예방하기위해 매일아침 일정약을 복용하는건데 아니 이것이 암을

유발시키다니...

 

나는 정말 깜짝 깜짝 놀랐다...

 

근데, 이책을 읽어보니 일본에서 혈압약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칼슘길항제>가 모든 세포의 칼슘통로를 막아버려 세포는 제기능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생기는 가장 큰 폐해는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못해 몸속으로 침투한 바이러스를 제거못하고 몸속에

생겨난 암의 싹을 방치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데, 면역력저하는 암뿐만아니라 뇌졸중, 심장병, 치매 등 기타 다양한

질병들까지 유발시킨다는데 문제가 있다.

 

아~ 이거 혈압약이 이렇게나 인체에 치명적이라니 정말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엄청난 양의 혈압약을 불필요하게 복용하고 있다.

필자는 ‘고혈압증’이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사기상술

이라고 본다. 그것도 국가적 규모의 대사기극이다.

그 수법이 또한 악랄하다....“


나는 <에디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읽어내려가다가 윗글도 읽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나의 부모님께서는 두분다 지금 혈압약을 매일 복용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는 의료계가 앞장서서 엄청난 대국민사기극을 자행하는거

밖에는 안된다고 본다.

또한, 이책을 읽어보니 돈만 밝히는 세계보건기구,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충격적인 혈압약 데이터 조작 사건, 엉터리

논문으로 조작한 대히트 상품 등 충격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혼란

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확실히 요즘엔 의료계의 병폐와 비리들이 속출하고있고

양심적인 몇몇 의사분들이 의료계의 만연된 병폐를 고발하는 사례도

많았고 또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니 마쓰모토 미쓰마사님께서는 주장

하시는 말씀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모습을 보이시고 계셔서
이말씀에 귀가 솔깃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근데, 정상혈압수치만 해도 그렇다.

1987년 일본의 정상혈압수치는 180/100이었는데 2011년 현재

130/85까지 떨어졌다.

근데, 묘하게도 그사이 혈압약매출은 5배나 뛰어올라 제약회사들이

배를 두드리고 산다는 사실이다.

즉, 1980년대말에 2조원정도 였던 혈압약 및 혈관확장제매출이

2011년 현제 약 10조원으로 5배나 뛰어올랐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게다가 불과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도 혈압검사를 장려하다니...

 

또한, 일본교수가 제약회사에게서 커미션을 받고 혈압약 발사르탄이

고혈압환자에게 특효라고 떠벌였다가 <수많은 분석오류>가 발견되어

게재논문이 철회되고 유럽심장병학회지도 논문을 철회한다는 이례적인

발표를 해 그 허구성이 입증되기도 했단다.

해당교수는 이에 책임을 지고 대학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대학을 떠났다

고 한다...

 

이 모든 사실들이 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제약회사와 병원 글고 의사가 얽힌 이 무서운 비리와 커넥션...

근데, 제약회사와 병원 글고 의사가 비리로 얽혀있다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헌데,의료선진국이라하는 일본에서조차 <혈압약을 평생

복용해 뇌졸중을 예방하라!>는 새빨간 거짓말이 통용되어 5,500만명이

고혈압환자이고 성인의 27.5%가 혈압약을 상시 복용하고있다니...

 

그러면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떠한지 참으로 암담한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 제약회사들과 병원 글고 의사사이는 깨끗한 관계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대로 감시하고 있는지 보건복지부는 제대로 

관리감독하고있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글고 이책의 역자이신 서승철번역가께서도 뒷면에 <역자후기>를 

통해 이례적으로 본인의 어머님께서도 혈압약을 한알에서 반알로

줄이고 횟수도 일주일에 두번만 드시게하고 운동요법 및 식이요법을

꾸준히 하셔서 몇개월이 지나셨어도 이상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역자이신 분의 경험담까지 듣고보니 문득 우리 부모님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부모님께도 찬찬히 설명드리고 약의 양과 횟수도 줄여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있는 중이다.

 

얼마전에 어머님께서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지시고 어지러움증에 

내 차로 병원응급실로 급히 모시고 간적이 있었기에 혹시라도 이책에서

말하는 <기립성저혈압>은 아니신지 글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혈압약의 부작용은 아니신건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이책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가는건 주름살이 생기거나 흰머리가 

늘어나는 것같이 자연스런 현상이고 따라서, 혈압이 200이상으로

높지않는한 꾸준한 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며 지나친 건강염려증은

불식해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젠 정말 건강의 진실을 알고싶다.

이제 정말 정확한 치료방법, 효율적인 건강관리방법을 알고싶다.

 

지금까지 무조건적인 혈압약처방이 오히려 건강을 악회시켰다면 

이젠 이를 과감히 불식하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나서고싶다...

 

122세까지 사셔서 공식적인 세계최장수자로 등극하셨던 프랑스의

칼망할머님께서는  포도주를 즐겨드시고 혈압약 안드셨어도 그렇게나

오래 장수하신걸로 알고있는데...

 

따라서, 이책은 현재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그가족

분들은 물론 혈압약의 정체를 알고싶어하시거나 올바른 혈압관리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싶다...

 

옛날에 기나라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했다고해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에서 따온 한자성어가 <기우>이다.

 

고혈압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 글고 혈압약에 대한 맹목적인 맹신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악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쓸데없는 기우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이책을 읽고서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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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자의 생각법 -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자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기
채드 오젤 지음, 서자영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화성에서 정말 감자를 재배해 먹을 수 있을까? 

나는 채드 오젤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처음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위대한 과학자의

생각법>을 꼼곰이 읽어보다가 문득 얼마전에 리들리 스콧감독이 연출하고 맷데이먼이 주연한

 영화 <마션>을  3D로 보면서 들었던 위 의문점이 다시 떠올랐다. 

맷 데이먼이 실감나게 연기하는 그모습을 보며 그런 의문들이 들었다...^^*

이에 일부학자들은 감자를 재배할 수 있는 온실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지만 햇빛의 빛의

 세기가 지구의 60%에 불과하고 또 영하 80도나 되는 강추위에 어떻게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제2의 지구라고 불리우는 화성...

인간이 지구의 대체지역으로 화성을 개발하는 연구가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기에 이는

인류가 살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지만, 아직은  SF적인 상상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나의 영화를 보면서도 단순한 스토리나 화려한 볼거리만 집중할게 아니라

과연 가능할까 의문을 갖으며 본다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오랫동안 그여운이 남아지리라

생각된다.

"다윈이 어떻게 『종의 기원』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루이스 앨버레즈가 어떻게 ‘공룡 멸종’의 비밀을 밝혀냈는지...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는 왜 ‘주기율표’를 만들었는지...
아인슈타인의 금성의 주기를 어떻게 밝혀냈는지..." 

나는 <처음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위대한 과학자의 생각법>을 읽은후 과학자의

두뇌사용법을 알고 나면 위와같은 의문점과 노하우들에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을 수 있다는걸 깨닫게되었다.

흔히 우리는 과학적으로 사고하는데 일단 어렵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께서는 일반적인 생각과 과학적인 생각은 동전의 양면처럼 큰차이가 없다고

강조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과학적인 사고와 고민을 함으로서 우리는 과학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이에 전적으로 동감되었다.

특히, 이책에서는 농구와 야구 등 스포츠와 과학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한 점이 흥미로왔다.

그러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스즈키 이치로와 베리 본즈 등 두 뛰어난 타자들을

대비하며 설명했는데 그중 과학에서의 가중평균이 적용되는 <장타율>에 대해 설명한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사실 나도 스포츠도 무척 좋아해 스포츠경기들을 자주 보는데 야구같은 경우에는 예를들어

투수들이 던지는 슬라이더, 커브, 싱커, 포크볼,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 궤적들이 평소 어떤

특징을 보이며 들어오는지 연구한다면 이는 물리학의 원리들을 적용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

되었다.

또한, 날씨변화와 계절에 따라 그 투수가 어떤 투구패턴을 보이는지 감독과 선수들이

연구해내는건 생물학과 기상학의 원리들을 적용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되었다.

그연구가 효율적이고 적중된다면 그투수의 공을 더욱 잘칠 수 있지않을까 판단되었다. 

그런 면에서 야구팀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위해서는 상대팀 선수들의 특징도 잘간파

해야하고 이 특징들을 과학적 매카니즘에 적용시켜 대비해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이는 특히나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감독이 상대팀 선수들의 특징을 간파해 전략을

짜시는 걸로 유명한데 그런 뜻에서 스포츠와 과학의 관련성에 대해 더욱 잘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어떻게 내면에서부터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장해 혁혁한 업적들을 남기실 수 있는지 잘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실생활에서도 과학적 마인드로 무장해 사고하고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과학 그것은 우리의 생활과 유리된게 아닌 땔레야땔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을

갖고있고 이렇게 실생활에서도 과학적 마인드를 갖는다면 그것이 인류역사를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뜻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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