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11월호 - 취업.면접 무료 동영상 제공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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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사교과서 국정화!

 

이것이 요즘 국가적 이슈가 되고있다.

근데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된 <최신 이슈&상식 11월호>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서 나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찬반의견을 잘파악할 수 있었다.

 

그런데, 두당의 찬반양론을 꼼꼼이 읽어보니 지금 이상황에서 우리

나라가 국사교과서 국정화추진이 시급한 문제인가!

꼭 국정화시켜야하는가!

이것이 경제회복이나 국민안전대책 강구 등의 문제들보다 더 시급한

문제인가!

정말 박근혜정부의 심사는 고약하고 후안무치한 정권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이책 <최신 이슈&상식 11월호>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꼼꼼이

읽어보니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일을 대한민국 수립일로

변경시켜 <건국절>로 하고 대한민국헌법에도 나와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계승>을 부정할려는 아주 나쁜 계략이 숨어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하여 독립운동을 축소하고 민족반역과 친일만행은 어쩔 수

없었다 글고 일본때문에 우리가 철도도 놓여지고 발전된 면도

많았던게 아니냐 쌀을 강탈당한게 아니라 일본에 수출한거다

이렇게 왜곡하고 미화할게 뻔하다...

 

또한, 민족의 영도자 백범 김구선생을 뉴라이트세력들의 논리대로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1950년 한국전쟁을 초래하고 전쟁발발

이틀후인 6월 27일 일본망명을 타진했던 국민사기꾼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할려는 음모가 있다는건 지나가던 열살짜리 애도

다아는 계략이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이정부는 해괴한 논리로 괘변을 일삼고있다.

또, 보수단체에 자금주고 인력동원하면서 열심히 국정화찬성을

주도하고있다...

 

게다가, 이명박의 미디어법통과로 출범된 종편 TV조선, 채널A,

MBN 등에게 연일 국정화찬성방송을 내보내고있다. 
 정말 종편은 전파낭비, 국민여론조작 등 저급방송의 역할을 하고

있어 온국민이 종편재심사시 다 탈락되길 바랬는데...

따라서, 조중동과 종편은 허수아비언론들, 새누리당 앞잡이들에

불과하다. 이번 국사교과서 국정화도 미래의 유권자들인 10대들을

주입식 역사왜곡교육으로 세뇌시킬려는 간교한 술책에 불과하다!

 

그런데, 최몽룡의 사퇴를 보며 이 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초장에

파토가 낳고 결국은 실패하리란건 명약관화한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국회의원선거이건 대통령선거이건간에 선거에서

투표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최신 이슈&상식 11월호>에서 이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

해줘서 이해가 잘되었다...^^*

 

글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은 기업체 상식시험을 준비하고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물론 상식매니아들에게 <바이블>과도 같이 정평

있는 책으로서 상식월간지의 독보적인 초베스트셀러라고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지난달에 일어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사항들에 대한 이슈와 상식들을 다 알 수 있어 더욱 정평이

나있기에 나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11월호에도 전국민적 이슈로 번지고있는 국사교과서

국정화, 흡연 경고 그림 내년 12월부터 의무화, 화성에 ‘물 흐른다’

강력한 증거발표 등 당야하고 알친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흡연경고 그림은 정말 금연하고싶을 만큼 처참한

사진이나 그림들이 실리길 기대하게 되었다.

글고 나사가 화성에 ‘물 흐른다’ 강력한 증거를 발표했다는걸 읽고서는

문득 얼마전 맷데이먼주연영화로 관람했던 <마션>이 생각나기도

하였다... ^^*

 

글고 이번 11월호는 그어느때 보다도 알찬 기획과 빠짐없는 이슈와

상식들 게재로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읽으면서도 맞아 이런 일이 있었지라며 회고되기도하였고 참

지난달에도 다사다난했던 한달이었구나 바로 그걸 깨닫기도 하였다.

 

또한, 나는 요즘 고전에도 무척 관심이 가는데 그런 면에서 박제희

교수의 <3분고전>도 흥미있게 읽었다.

이번 11월호에는 노자의 도덕경과 맹자에서 나오는 한자성어가 참으로

가슴깊이 와닿았다...

 

그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말고 나를 이기는 진정한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글고 미술에도 관심이 많은 나에게 <그림속에

숨겨진 역사읽기>코너에 나온 피터 브뤼겔의 명화 <바벨탑>은

신선한 의미로 다가왔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탐욕을 이야기한 이그림에서 그의 세밀한

묘사기법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아 그래서 이번 11월호도 넘넘 흥미롭게 잘읽었다...

 

요즘에 나는 솔직히 <최신 이슈 & 상식 앓이>를 하고있다.

매달 15일정도가 되면 아 언제나 <최신 이슈 & 상식>의 출간일인

25일이 다가오나 무척 기다려지기 시작한다...^^*

 

약 200페이지 가까운 이책에 다음 12월호도 어떤 알찬 내용들로

가득찰까 기대가 된다...^^*

 

그리하여 이책은 시사상식시험을 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지난 달에 일어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최신 이슈와 상식들을 다시 회고하고싶어하시는 일반인들께서도

매달 사보신다면 최신 이슈와 상식에 관한한 그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 난 이제 또 기다려진다...

<최신 이슈 & 상식> 12월호가...

 

2015년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송년호가 또 어떤 이슈와 상식들로

찾아오게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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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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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부자감세를 가장 확실한 경기부양책으로 신봉하는

세명의 대통령이 있었다. 바로 로널드 레이건대통령과 두명의

조지 부시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이들 세명의 대통령이 아무리

대대적인 부자감세를 단행해도 미국경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이처럼 부자감세가 계속되는 동안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미국의 미래세대였다. 세수가 부족해진 미국정부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투자와 청년을 위한 일자리정책을

우선적으로 축소해왔기 때문이다..."

 

아 나는  박종훈 KBS 경제부 기자께서 저술하시고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를 꼼꼼이 읽어

보다가 윗부분을 읽고 깜짝 놀랐다...

 

아니 부자감세가 경기부양은 커녕 이렇게나 부작용을 낳았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미래세대들의 교육혜택과 청년일자리가

축소되다니...

 

근데, 역시나 이정책들을 추진한 대통령들의 소속정당은 공화당

이었다. 로널드 레이건대통령과 두명의 조지 부시대통령은 전쟁을

일으켰던 대통령들이었다. 로널드 레이건대통령은 그라나다를

침공했고 아버지 부시는 걸프전을 일으켰다. 아들 부시는 이라크를

침공했다.

이렇게 같은 미국이라도 민주당출신 대통령이 당선되야 흑인 등

소수자의 인권이 존중되고 평화지향적이지만 공화당출신들이 집권

하게되면 저렇게 미군수업체로부터 정치자금을 엄청 받기에 무기들

녹슬기전에 저렇게 전쟁을 좀더 쉽게 일으키는 것이다.

 

아들 부시가 일으켰던 이라크전쟁만해도 그렇다.

사담 후세인대통령이 갖고있는 대량살상무기들을 파괴한다는 명목

으로 이라크를 침략, 대통령궁도 샅샅이 뒤졌지만 살상무기 하나

발견되지않았다. 결국 이는 이라크의 석유를 노린 부시, 럼스펠트,

딕체니의 간교한 술책에 불과한 것이다.

 

모술대학살 등을 통해 같은 아시아인들로서 무고한 이라크국민들을

살상한 아들 부시는 그런 면에서 인간의 탈을 쓴 악마요, 학살자이다...

 

이런 인물이 지도자가 된다면 참으로 위험하고 전쟁공포가 증대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2000년 미대선 당시에 민주당 고어후보와 재검표까지

가는 치열한 개표상황속에 지동생이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에서

부정표들이 부시에게로 옮아가는 바람에 억지로 당선된 아들 부시...

 

그 부시가 당선되지않고 고어가 당선됐다면 세계정세는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이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떤가!

 

예전에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가 <부유세>를 걷어야한다고 공약

했지만 그분께서 당선되지못하자 이얘기는 쏙 들어갔다.

부유세는 커녕 회사법인들에게 물리는 법인세도 깍아주지못해

안달이다.

 

특히, 이명박은 2008년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했다.

그러나, 기업은 아무리 법인세를 낮춰도 투자를 늘리기는 커녕 돈을

쌓아두는데만 급급해 30대그룹의 현금성 자산규모는 2008년 37조원

에서단 5년만에 158조원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를 늘린

기업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이렇게 재벌들과 부자, 기득권자들에게서 정치자금을 받는 새누리당

입장에선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애초부터 표를 얻기위한 말장난

이요, 거짓기만의 간교한 술책에 불과한 것이다.

 

짐 박근혜도 대선전엔 <경제민주화>를 부르짖었지만 지금 이것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새누리당 이명박, 박근혜집권후 7년동안 경제는 더욱 침체됐다.

그리하여 수출부진, 내수경기 최악, 자영업 폐업증가, 실업률 증가 

등 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것이다.

 

정말 이명박, 박근혜집권후 단 7년동안 더욱 나라는 엉망이 되었고

경제는 더욱 침체되어 젊은이들사이에서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

까지 등장하고있는 것이다...

 

나는 정말 이책을 읽고 암울한 한국경제상항에 더욱 안타까웠다...

 

경제 정책,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복지, 인구, 청년문제...

위 9가지문제는 정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

든지간에 심각하게 대두되고있는 경제 및 사회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1997년 IMF 금융위기이후 경제위기가 심화되어 부도와

실업으로 이는 경제불황의 악순환이 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또 미국의 리먼브러더스사태에 이은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스의 국가부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의 경제위기도

심화되는 등 유럽발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암울하게 했다.

그렇기에 요즘은 시시각각으로 경제상황이 변화되기에 그에

잘 대처함은 물론 앞으로의 경제전망까지도 잘 예견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차에 <21세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를 찬찬히 읽어보니 현재의 경제현황을 잘짚어주고 이에

어떻게 대비해햐할지 지침도 제시해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이책을 읽어보니 한국재벌의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땅콩회항사건으로 5천만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대한항공 조현아

전부사장...

근데, 대한항공 땅콩회항사건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웟던 그때

조현아전부사장이 서울 중구의 한진빌딩 1층에 있는 커피숍점포를

운영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세계를 상대로 경쟁에 나서야할 재벌3세가 프랜차이저 본사도

아닌 커피가맹점 장사까지 하고있다니...

 

이러니 한국재벌들이 골목상권이나 헤매고 다니며 영세상인들이나

고사시키고있는 비판을 받고있는 것이다...

 

또한, 이책은 한국재벌들의 전횡으로 뜻있는 중소기업들이 클 수

없는 구조적 모순에 빠진 한국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있다.

 

게다가 2015년 1분기기준으로 가계부채가 1,099조원을 넘어

1,100조원에 육박해 1인당 무려 2,000만원의 빚을 지고있는

이암울한 현실...  

 

이책을 보면서 이러다가 정말 우리나라가 <제2의 IMF>가 터지는게

아닌지 심히 우려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경제정책,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복지, 인구, 청년문제 등 한국경제의 9가지문제를 주제로 각종

수치와 예화들을 곁들이며 현실을 정확히 진단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국경제의 현실을 알아보고싶은 분들은 물론

위 9가지문제들에 대해서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보고싶으신 분들

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박종훈기자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이분의 다른 저서인 <지상최대의 경제사기극, 세대전쟁>과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등도 꼭읽고싶어졌다.

 

한국경제...

정말 제대로된 준비된 지도자가 나와 경제부흥을 시켜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속히 나와주길 기대한다...

그래서, 정말 헬조선의 이현실 벗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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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산다는 것
강영계 지음 / 해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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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정의를 내삶의 최대목표로 삼고 살아왓네.

내가 만일 도망간다면 정의는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재판과정에서도 내가 옳고 정의롭다고 변호했네.

지금 이감옥안에서도 마찬가지 생각이고...

독약을 먹고 죽는다해도 죽는다해도 내가 끝까지 정의를

추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싶네..."

 

나는 강영계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께서 저술하시고 <해냄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철학으로 산다는 것>을 정독했는데 그중에서 <너자신을

알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파트에서 소크라테스가 탈옥을

권유하는 오랜 친구 크리톤에게 이야기한 윗글을 읽고 감탄 또 감탄했다.

 

국가가 인정하는 신들을 믿지않았을 뿐만아니라 청년들을 타락시키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죄목으로 고발당한 소크라테스...

 

그리하여 감옥에 갇히게된 소크라테스...

 

그래서, 크리톤은 소크라테스에게 재판이 정의롭지 못했고 아테네시민

들도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는 것을 원치않으며 제자들이 탈옥후 일도

다 마련해놓았다면서 탈옥을 권유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이를 거부한다...

윗글과같이 대답하면서...

글고 유유히 독배를 마시게된다...

 

나는 이 파트를 읽으면서 소크라테스라는 대철학자의 사상과 그의

철학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넘 기뻤다.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책을 통해

잘이야기해놓아 우리는 그분의 사상을 잘알 수 있게되었는데,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갖고 독배를 든 소크라테스...

 

그분의 숭고한 죽음이 이렇게 온인류에게 크나큰 가르침으로서

수천년을 전해내려오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사실 학창시절부터 강영계교수님을 잘알고있었다.

이분께서는 철학과교수로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철학을 알기쉽게

설명해놓으신 좋은 책들을 많이 저술해주셔서 <철학의 대중화>에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시기도 하다.

 

물론 나는 학창시절에 김태길, 황필호, 김형석, 안병욱교수님같이

대철학자들의 책들을 많이 탐독했었다.

참 묘한게 안병욱교수님의 에세이에 심취할때는 이분의 책들을

연달아 계속 사읽고 또 김형석교수님의 저서에 감동받았을때는

김형석교수님의 저서들을 계속 사읽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영계교수님의 책들도 그후 꾸준히 사서 읽었던 기억이

있기에 2015년인 지금 강교수님께서 신간을 출간하셔서 그누구보다도

기뻤고 그래서 이책도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마치 옛스승님을 만난듯한 반가움도 느끼면서 이책을

읽어나갔다...^^*

 

이책에서는 또 무수한 철학자들이 등장하신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쇼펜하우어, 칸트, 프로이트, 바움가르텐, 헤겔, 니체,

하이데거, 미셸 푸코,  비트겐슈타인, 흄, 베르그송, 스피노자,

공자, 노자, 장자...

 

이분들의 사상과 철학들이 33가지 주제들에 의거해서 요소요소에

설명해주시는데 아 이래서 칸트가 니체가 이렇게 주장하셨구나

바로 그걸 느끼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나는 누구인가? 왜사는가? 라는 원초적

질문들로부터 시작해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편하게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무튼 오랜만에 옛스승을 만나 다시또 큰가르침을 받은거 같아 

읽는 순간은 넘넘 즐겁고 행복했다...

 

나는 이가을에 또 찾아나설 것이다.

니체의 쇼펜하우어의 공자의 장자의 명저들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논어,

장자의 내편, 외편, 잡편을...

 

올해가 가기전에 이 늦가을에 이 사상의 바다속으로 푹빠지고싶어진다...

글고 거기서 진정한 나의 모습과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만나보고싶다...

 

바로 위 철학자분들과 그분들의 빛나는 저서들이 나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실거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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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11-0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감탄합니다.
깊은사상의 바다 구경을 덕분에저도 하겠네요

애서가 2015-12-30 03:20   좋아요 1 | URL
와우~ 하늘바람님 반갑습니다~ ^^*
깊은사상의 바다 구경 하셨는지여?
네 2016년에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 빕니다~ ^^*
네 저도 <2016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더욱 많은 책을 읽을까 합니다...^^*
 
짧고 굵은 고전 읽기 - "고전 읽어 주는 남자" 명로진의
명로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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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밖에서는 어른을 공경해라.

행동을 삼가하고 약속을 지켜라.

너희들이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어진 이를 가까이 해라.

그러고도 시간이 나면 한눈팔지말고 공부를 해라..."

 

나는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매니저께서 저술하시고

<비즈니스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짧고 굵은 고전읽기>를

읽어보다가 논어에서 공자님이 말씀하신 이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명로진매니저님께서는 논어 <학이편>의 6번째 장에 나오는 윗글이

공자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하고싶은 말씀이라고 생각된다는

그말씀에 나는 공감하였고 유교의 진리가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논어 -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먼곳을 찾고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도 하지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 맹자 -
"무지를 아는 것이 앎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나는 <비즈니스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짧고 굵은 고전읽기>를

읽어보다가 논어, 맹자, 소크라테스의 변명 등의 고전들을 보니 문득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께서 말씀하신 위명언들이 생각났다.

 

이렇게 옛성현들이 말씀하신 명언들이 지금도 모든 이들의 자기

수양의 규범으로서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도 이렇게 자기를

돌이켜보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메시지를 제시해

주시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시진핑국가주석께서는 강연이나 발표문에서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예화를 들어 설명하시곤하는데 주로 인용해온

고전은 논어에서 11회, 맹자에서 4회나 된다고한다...
그래서, 이렇게 <고전의 힘>이란 예나 지금이나 큰차이 없구나

나는 그걸 느꼈다.


근데, 이책을 보니 논어, 맹자, 사기열전, 역사, 향연, 한비자,

시경, 소크라테스의 변명, 장자, 변신이야기, 일리아스, 오디

세이아 등 인류에게 큰 족적을 남긴 최고의 명작고전들만을

엄선해 소개해주시니 이책만으로도 동서양의 고전엑기스들을

다 읽은 격이어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게다가 배우로 활약하시며 TV드라마 등에서 많이 봬서 친숙한

명로진배우 겸 매니저님께서 이렇게나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다니

나는 그분의 해박하신 고전지식에 감탄을 금치못하였다... ^^*

 

이책을 통해 장자의 <호접몽>의 세계를 다시금 음미하게된 것도

뜻깊었다. 또한, 플라톤이 저술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통해

소크라테스가 왜 독배를 들을 수 밖에 없었는지 다시금 알 수 있었다.

또한, 사서오경중 하나인 시경의 세계에 대해 다시 빠져들 수 있어

넘넘 좋았고 사기는 사마천이 치욕적인 궁형을 당하면서 이러한

명작을 저술할 수 있었다니 다시금 감탄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고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고전을 읽고싶으나

제대로 읽지못했던 분들, 고전에 흥미를 갖고자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이책을 통해 명로진님을 다시금 보게되었다.

고전을 이리도 쉽게 해석해주시다니...

따라서, 그분의 저서들도 더읽어보고싶어졌고 그분의 강의도

듣고싶어졌다...

 

그리하여 이 늦은 가을에 고전의 세계에 더 푹빠져들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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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다
전용은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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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동산 경매물건 단기투자 1차분석 사항>

 

1. 왜 경매에 나오게 됐나?

2. 부동산과 관련된 채무는 얼마나 되나?

3. 대출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4. 채무의 건수 및 기간은 얼마나 되나?

5. 채무를 갚은 흔적은 있나?

 

<부동산 경매물건 단기투자  2차분석 사항>

 

1. 그 부동산으로 인해 가장 큰 손해를 보게될 사람은 누구인가?

2. 손해를 보게되는 사람과 실제 채무를 진 사람은 어떤 관계인가?

3. 그 부동산을 점유하고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4. 손해를 보게되는 사람에게 다른 자산은 있는가?

5. 낙찰받은뒤 최종협상할 상대방은 어떤 스타일인가?  

 

나는 전용은베이스인베스투스 대표님께서 저술하시고 <보랏빛소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3개월안에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다>

를 꼼꼼이 읽어보다가 <부동산 경매물건 단기투자 1,2차분석 사항>

을 읽어보고 무릎을 탁쳤다.

 

왜냐하면 이 1, 2차분석사항들이 바로 이책의 핵심내용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물건들을 어떠한 방법으로 낙찰받아 다시

3개월안에 일정수익을 낼 수 있는지 나는 그점에 흥미를 느끼며

이책을 읽어나갔다...^^*

 

"상대방이 사고 싶어 안달 난 물건을 찾는 안목,
임장활동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필수요소,

시간과 돈을 아끼는 효과적인 협상의 기술,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까지!..."


나는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3개월안에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다>를 찬찬이 읽어보니 이책의 특징을 바로

위네줄의 글로 정의내릴 수 있었다.

 

근데, 그중에서도 <시간과 돈을 아끼는 효과적인 협상의 기술>

이라는 설명에 그러한 <협상의 기술>을 이책을 통해 배울 수만

있다면 경매서적에 관한한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사실 요즘의 <경매시장>을 보면 경매가 상당히 대중화되서 예전

만큼의 수익을 얻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그래서 <허위 임차인>,

<유치권>, <선순위 가처분문제>, <선순위 가등기문제>

<특수물건>의 문제들을 잘해결해나가는 경매자들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단3개월만에 수익을 내는 부동산경매라는데에

나는 귀가 솔깃해졌고 이에 이책을 정독해나갔다...^^*

 

우선 이책을 읽고난 느낌은 놀라웠다.

일반적인 부동산도 아니고 경매물건으로 단 90일안에 수익을

내는 초단기 경매를 하다니... 글고 거기서 수익을 내다니...

 

전대표님이 그야말로 <경매의 신>이라고도 생각될 정도였다.

그런데, 이책을 찬찬히 읽어보니 전대표님의 탁월한 노하우가

있으셨다.

 

그러면 어떤 물건이 단기투자용 물건인가?

 

바로 그것은

첫째, 법정지상권

둘째, 지분

세째, 다른 부동산과 연결되는 중간역할을 하는 토지

 

이 세가지를 꼽으셨는데 역시 베테랑이시구나 엄지손가락을

추겨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위 세가지는 누구나 뛰어들 수 없는 다소간의 공부를 하고

뛰어들어야 성공할 수 있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러한 물건들을 잘고르고 임장활동은

어떻게 하며 어떻게 협상해나가는지 찬찬히 설명해주셔서

참으로 흥미롭게 잘읽었다.

 

글고 전대표님께서는 그냥 사무적으로 경매에 참석하시는 분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기울여 주시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라는 인상도 받았다...^^*

 

그래서, 이책을 읽어보니 단기투자용 물건을 잘찾아보고 거기서

수익을 얻는 노하우를 잘알려주셔서 참으로 수준높은 경매서적이라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장기보다는 단기에 수익을 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단기경매용 물건을 찾는 요령과 낙찰받는 노하우, 효율적인

협상력까지 배우고싶으시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싶다...^^*

 

부동산경매 단기투자...

 

결국 이것도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얼마나 많이 현장을 뛰어다니며 임장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그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활동이라고 생각되었다.

 

시중엔 무수한 경매서적들이 있다.

그런데, 단기간에 소액으로도 투자를 하고자한다면 이책을

잘 탐독하여 실수나 실패, 시행착오 등을 많이 줄이면서 투자한다면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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