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키친의 달콤발랄 레시피 - 편의점 먹거리는 화려한 변신 중!
둥이키친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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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와 함께 디저트 만들러 갑시둥!

아들이 요리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아들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요리레시피가 들어가 있는 책으로

특별한 점은 편의점 재료로 혼자서 뚝딱 만들어낼 수 있지요.

둥이키친의 달콤발랄 레시피만 있다면

오레오, 제티, 메로나, 바나나 우유, 젤리 등

우리집에서 흔히 만날 수 이는 재료와

가까운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재료들로 마법같은 일들을 만들 수 있지요.

다양한 레시피가 한 권에 책에 가득하고

둥이키친 목차만 봐도 다르네요.

자세한 요리 방법과 재료 분량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실패하지 않고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죠.

둥이키친의 요리팁까지

레시피로 얼른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둥키의 리세피와 화보까지도 담겨져 있네요.

집사 둥키의 일상과 둥이키친에게 궁금했던 Q&A까지 담겨져있답니다.

여름방학 아이들과 즐거운 요리시간

둥이키친과 함께 맛있게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우리모두 디저트 만들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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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사회 수업
신현주 글, 함규진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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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함을 알려주기 위한 책으로

10대들을 위한 책,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10대를위한 공정하다는 착각>만나봅니다.


 

쉽지 않은 책이라지만, 꼭 알아두면 좋을 책으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네요.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은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시작되는 사건과 소재들을 중심으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차례에 보니 19가지의 주제로 말해주고 있는데,

사회의 문제들에 더 깊이 관심갖고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네요.

 

먼저 시작되는 이야기는 돈도 능력인가요?

2019년 미국에서 벌어진 대형 입시 부정 사건을 소재로

능력주의 사회에 대해서 재조명하고 있답니다.

마이클 샌델은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성공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능력주의 원칙을 잘 따르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오직 능력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옳다 주장하는 능력주의가 정말로 정당할까요?

 

생각에 깊이를 더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소년인 자녀들고의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네요.

능력주의를 믿고 따르는 것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일지에 대해서

생각을 꺼내 놓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인문학 도서라지만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야기라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제가 마무리 되면 주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다뤄주고 있어서

어렵게 생각되었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네요.

 

함께 읽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대화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성장기에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공부가 최고라 여기면서 열심히 학습해주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지

지금 이 경쟁사회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우리 사회에 구성원으로 자신에 역할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서로에 이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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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중학 3-2 (2024년용) 중등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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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으로 이제 중학교 마지막 한 학기를 준비하게 되네요.

기말시험을 끝내자 마자 바로 시작되는 2학기 준비!

시험을 끝내고 나서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중3 2학기에도 수학문제집은 체크체크베이직수학으로 준비했답니다.


 

7월은 1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동아리 준비도 조금 바빠지지만,

여름방학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시기죠.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중3이라서 2학기 준비도 꼼꼼하게 시작합니다.

 

학원에서 학습하는 시간도 어짜피 혼자서 문제와 싸우는 시간이 대부분이기에

스스로 학습으로 스케쥴을 꼼꼼하게 세우며 학습하기로 하고

천재교육 체크체크베이직수학으로 2학기 준비합니다.

 

예습에 있어서는 개념학습이 최우선!

개념 계통 한번에 보기도 살펴보며,

체크체크베이직수학이라서 기본 개념학습으로 시작하기 딱이죠.

 

개념부터 차근차근 개념 확인하고, 개념 문제부터 풀어보게 되네요.

 

2학기 과정은 도형으로 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더욱 개념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개념부터 꼼꼼하게 확인해주고 문제를 풀어주니

실수를 줄어들게 할 수 있는 특별함,

단원에 마무리로 개념 정리까지 스스로 학습하기에도 딱 좋은 것 같아요.

개념부터 잘 체크해주는 천재교육 체크체크베이직 수학으로 중3 2학기 과정 열심히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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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로라 데이브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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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작 소설에 더욱 관심이 가는 요즘,

특별한 추리소설 같은 책으로 내가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책 속에 빠져들게 된다.

애플TV 신작 드라마 시리즈 제작 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책,

400페이지가 넘는 두께감은 있지만 궁금해서 다음에 이야기에 빠르게 넘어가게 된다.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미처 말하지 못한 메시지 한 장만 남긴 채….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남편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면,

남편에 사라진 이유를 찾기 위해서라도 남편의 모든 것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남편이 자신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겼던

전 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사춘기 딸까지 남겨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미스터리한 일이다.

 

자신을 잘 따라주지도 않은 남편의 따로가 함께 남편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남편의 흔적과 남편의 과거를 추적해 보며 자신이 몰랐던 사실을 하나씩 만나보게 된다.

드라마 원작 소설이라고 하니 드라마 소재로 딱일 것 같다.

매혹적이면서도 가슴 찡한 휴먼 서스펜스 소설로

드라마에 흥행에도 기여될 것 같다.

 

작가님에 책은 처음인데, 스토리만 읽어도 생생함이 더해지는 매력이 넘치는 글,

전혀 막힘없이 술술 풀려가는 스토리에 반하게 된다.

드라마에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어떤 배우님들이 연기하게 될지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사실은 이제 더는 멈출 수 없는 일이 시작되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순간까지,

그저 이 종이를 손에 쥐고만 있고 싶었다.

무슨 뜻인지 모를 한 줄짜리 글이었다.

종이에는.."당신이 보호해 줘" 라고 적혀있었다.

 

 

아무생각없이 책에만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가족소설로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찾아보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추리소설을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는 책을 읽는 시간 만큼은 짜릿함과 공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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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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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읽었지만,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궁금해지는 책,

소담출판사 신간 출간으로 <오페라의 유령> 만나게 되었다.

뮤지컬로도 인기 높은 오페라의 유령!

 

책에 두께감은 있지만, 스토리에 빠져들면 금방 책장이 넘어가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베스트셀러로

사랑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매력에 빠져든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을 두고 세 명에 등장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크리스틴 다에라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오페라 가수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에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 시작은 오페라의 유령에 존재부터 등장하게 되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라울 드 샤니, 크리스틴 다에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자랐고,

성인이 되어 만나게 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 책에 시대적 배경인 1861년 파리에 오페라 극장을 무대로 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책에 제목이자 오페라의 유령의 존재부터 살펴보게 되는데,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났지만,

흉측하고 기형적인 얼굴이라 가면으로 가리며, 오페라의 유령으로

아름다운 프리마돈나인 크리스틴을 짝사랑하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으로 살아가는 에릭과의 만남이 시작된 후부터는

라울은 그녀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사랑 앞에서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면서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게 되지만,

그녀는 이미 라울을 사랑하고 있기에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할 수는 없었다.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깊어갈수록 소유하려는 욕구가 강해진 것인지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만에 방법이 통하지 않자

그녀가 사랑하는 라울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악랄하지만 자신에 꿈을 이뤄나가려고 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원작 소설로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면서

최고의 기록을 가질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게 된다.

외모로 평가받는 세상, 못생겼다는 이유로 부모에게도 사람들에게도 거부 당한 삶이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평범한 삶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원하던 삶이란 것을 알게 된다.

뮤지컬로 만들어진 만큼 매력 넘치는 소설로

꼭 한번 만나봐야 할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하는 시간 꼭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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