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하 2004-11-18  

오랜만이네요 .
제가 한 일주일간 컴터를 못해서 들어와보질 못했네요 ㅠㅠ 죄송해요 ! 어제는 수능날이였어요. 알고 지내는 동생이 수능을 본다고 해서 격려차 나갔죠 ㅎㅎㅎ 잘 쳤는진 모르겠지만, 수고했다고 문자도 보내줬구요. 에효 ~ 정말 또 1년이 지나면 대입시험을 치르겠죠 ? 정말 끔찍한 나라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작년에 수능 치고 끝나고 나서 허무감을 많이 느꼈는데.. 잘 지내시나요 ^ ^? 이제 겨울이 오려나 보네요. 바람도 쌀쌀해지고.. 감기 조심하세요 !!
 
 
 


시하 2004-11-08  

오늘이네요 .
오늘이 신검받는 날이라고 했죠 ? 어떻게 됐나요 ? 전 제가 아는 사람중에 남자들이 없어서 ; 죄다 여자뿐이라 ㅠㅠ 남자가 있다면 사촌들 뿐 ;; ㅎㅎ 어제 만화책을 잔뜩 빌려봐서 스트레스 쌓인게 다 풀렸어요. 기분 좋네요 ! 거기다 오늘은 왠일로 빨리 일어나서 얼마나 좋던지 ㅋㅋ 제가 만화책을 모으고 있는데 자금 사정이 심각해서 참.. 슬프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
 
 
 


시하 2004-11-02  

오랜만이네요 ^ ^
서울에서 실컷 놀다가 왔답니다. 그래서 약간의 몸살끼가 있어요 ㅎㅎ 진짜 심하게 놀고 했거든요;; 피곤의 극치를 달리다가 이제 괜찮아져서.. 잘 지내시나요?? 한 동안 못 들어와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에효 ~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 행복하세요 !
 
 
 


시하 2004-10-28  

진짜, 채팅하는거같아요^ ^
하하 ! 정말 살수검객님 말처럼 진짜 채팅하는거 같아요. 이런거 정말 좋은데요 ? 제가 당분간은 알라딘에 못 들어올거 같아요. 삼일간 서울에 놀러를 가서;;; 단순히 놀러가는거라 설레는 맘, 긴장되는 맘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요즘에도 모기가 기승을 부려서 잘 때 고생을 많이 해요ㅠ_- 감기 조심하세요. 많이 추우니깐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
 
 
 


시하 2004-10-27  

저도 놀러왔답니다 .
^ ^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가워용 ~~ 이히히히히!
전 다른분들 서재를 안 들어가다 보니깐 ;; 이렇게 살수검객님 서재 들어오니깐 좋네요 !! ㅎㅎㅎ 전 요즘에 책을 거의 안 읽어요. 정말 읽으면 눈이 자꾸만 감겨서 죽을지경이지요. 그대신 영화를 많이 볼려고 노력중이에요. 지금 영화 재밌는게 많이 나왔더라구요. 시간되면 책도 좀 사서 읽을려구요 ㅠ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