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키노 2005-05-15  

안녕하세엽
안녕하세엽 많은 글들이 올랐길래 들어와봤더니 X표가 많군요.. 검객님이라서 그런가^^;; 진검승부를 보여주세요... 타인의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들이 이젠 예전과 달라서 사진이 안보이는게 많더군요... 사진은 빼고 편집을 해서 올리심이 ㅎㅎㅎㅎ 자주 들를께요..
 
 
살수검객 2005-07-2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서재 사진 올릴때 저장해서 올리려고 노력하지만,,그래도 귀찮아서 그냥 복사해서 올릴때도 있다는..그렇지만 이건 다 키노님의 지적이 큰 역할을 한거 아시죠?^^
 


울보 2005-05-15  

안녕하세요,,
오늘 올리신 사진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네요,, 구경왔다가 엑스표만 보고 갑니다,,
 
 
 


시하 2005-01-02  

새해인사 좀 늦게 하죠 ^ ^ ?
안녕하세요, 살수검객님. 전 2005년을 맞이하는게 사실은 싫었답니다. 왠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져서요. 한것도 없이 이룬 일도 없이 이렇게 1년을 썼다는게 한심하기 짝이 없었기때문랍니다. 티비로 타종을 지켜보면서 정말 저 종이 안 울렸음 하는게 제 마음이였어요. 그래도 어김없이 울리고 친구들의 문자는 쏟아지더라구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한 살 한 살 먹어가니깐 그 아쉬움이라는게 어떤건지 알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사는 곳에 첫눈이 내렸어요. 따뜻한 곳이라 눈이 잘 안오는데 새벽에 눈이 오더라구요. 그 내리는 걸 보면서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나이는 1살 더 먹지만, 그 마음은 잃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살수검객님, 2005년도에는 늘 행복한 일, 기쁜 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하 2004-12-14  

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죠 ? 전 무척이나 잘 지내고 있어요. 겨울인데,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겨울 느낌을 잘 못 받고 있어서 약간은 슬퍼요. 겨울의 미학은 입에서 나오는 하얀입김인데, 제가 사는 곳은 너무 따뜻한가 봐요. 입김이 안나와요.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눈이 내렸음 좋겠지만, 여기는 이번해에도 안 내릴거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깐 머릿 속이 화려해져서 큰일났답니다. 놀 생각으로 하루를 다 쓰고 그래요 ^ ^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내일은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 항상 행복하세요 !
 
 
 


시하 2004-12-06  

^ ^ 바람이 차네요.
본격적으로 겨울 날씨가 들어서네요.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요. 밖에 나가보진 못했지만,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창문 깨질거 같은 그런 바람의 세기를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 잘 지내시나요 ? 전 12월이 되면 참 설래어져요. 새로운 1년을 맞이 할수 있고, 지난 1년을 같이 뒤돌아 보게 해주니깐 이상하게 설레어 지더라구요. 새로 산 다이어리 때문도 있구요 ㅎㅎ 다이어리가 너무 이뻐서 //ㅅ// 빨리 쓰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전 봄이 제일 좋아요. 화사해 보이니깐, 우중충한 저의 모습을 가려주더라구요 ㅎㅎ 어쨌든 늘 행복한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