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마지막 폭등장에 올라타라 - 오윤섭의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오윤섭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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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집 구하기는 어디든 어렵다. 집 구하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집을 사는 것도 너무 힘들다. 좋은 집을 찾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집을 구입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비용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이 워낙에 변화가 잦아 어떻게 해야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급변침은 2018년 12월 신도시 발표부터 시작되었다. 2017년 정부는 강남 등 서울 주택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집값은 폭등하고 2018년 6월까지 다시 폭등장이 재연되면서 정부는 하반기부터 허겁지겁 신도시 건설 계획을 졸속 추진했다. 두 번째 정책 급변침은 부동산 세금이다. 2019년 이후 정부는 수도권 집값 하락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종부세를 올리고 거래세를 낮추는 세제 개편안을 추진한다고 했다.  


전세대란이 일어난 원인을 살펴보면 첫 번째 정책요인이다. 다주택자의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양도세, 종부세를 중과하고 정비사업을 차단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수급요인으로 2018년에 수도권 입주물량이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지만 2019년 줄어들기 시작한다. 수도권 전셋값 안정에 크게 기여했던 신도시 입주물량이 사라진 것이다. 정부의 수많은 규제책에도 왜 집값을 잡지 못하는 것일까? 규제 수위가 높을수록 시장참여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작용은 커지게 마련이다. 시장을 이기는 규제책은 없다는 것이 답일 것이다. 결국 주택 수급 밸런스가 무너지고 시장은 요동치게 된다. 상승장에서 부동산 정책의 목적은 집값 하향안정이다. 공급이 부족한 지역은 새 아파트 공급을 늘려 가격 상승폭을 줄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돌아서는 변곡점은 규제의 누적적 증가로 오지 않는다. 2020년 6월이 되면서 전국 아파트시장이 뜨거웠다. 지역, 가격 상관없이 불장,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역대급 공급부족이 왔다. 이런 역대급 공급부족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정부는 수도권 외곽에 신도시로 서울 새 아파트 공급부족을 해소하려고 한다. 지금 수도권 아파트를 사도 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적정가로 나왔다면 때에 상관없이 매수하면 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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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찾는 36가지 기술 -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연애 지침서
김다인 지음 / 라온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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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애를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잘 몰라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연애에 관련된 책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내 남자를 찾는 36가지 기술>은 연애 전, 연애 초반, 연애 중, 연애의 완성, 결혼 사전 체크 등으로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어느 순간 호감이 가고 썸을 타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썸의 단계를 넘어 연애의 단계까지 가는 것이 잘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용기이다. 이상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호감 가고 연애하면서 사랑이 생기면 이상형이 될 수 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 몇 가지의 조건으로 이상형의 폭을 좁히지 마라고 한다. 이미 정해놓은 높은 조건의 이상형이 있다면 진짜 운명의 상대가 지나가도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애 초반 조금씩 상대방에 대한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긴다.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거나 나쁜 인성은 과감하게 헤어져야 한다. 상대방에게 배려하지 않는 상대는 만날 필요가 없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역지사지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연인 역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주어야 다툼도 덜 할 수 있다. 일을 하다보면 바빠서 자주 데이트를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연락마저 자주 하지 못하면 연애의 감정은 쉽게 식을 수 있다. 남자가 바빠서 연락을 못한다는 것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연애할 때 '밀당'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밀당으로 처음에 호감은 얻을 수 있겠지만 밀당이 계속되면 익숙해지고 익숙한 자극에는 크게 효과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밀당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 표현이 어렵다면 계속 연습을 해야 한다. 연애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편해지게 된다. 그러면 어떤 행동은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면서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들이 없어지고 서운함이 생긴다. 고마움이나 미안함의 표현도 그렇게 익숙해지면서 안하게 된다. 또 연애에도 권태기도 있다고 한다. 권태기가 위기라고 느껴지고 극복하고 싶다면 그 사실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권태기를 극복 못한다면 헤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별 후 슬픔을 쏟아내는 것도 극복하는 방법이다. 가끔 이별 후 상대방 마음을 돌리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별의 아픔이 크다면 애써 이별을 받아들이려 하지 말고 슬픔을 쏟아내라고 한다. 억지로 정리할수록 마음은 더 힘들다. 이별도 연애의 한 과정이고 연애는 둘이서 하지만 이별은 혼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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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탐험 -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이 자라나는 익스트림 미로찾기
칼리스토미디어 편집부 지음, 최진선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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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좋아했던 책 중에 하나가 이런 '미로찾기'였다. 미로찾기는 아주 단순해 보이는 놀이이긴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여럿이 미로찾기를 하면 나름의 긴장감도 있고 재미도 있다. 한번 미로찾기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집중했었던 것 같은데 한번만 하기엔 아까워 매번 손가락으로 미로찾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미로찾기를 하는데 처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처음보다는 빨리 미로의 출구를 찾게 된다.


<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탐험>은 유아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해도 될 정도로 조금 정교하고 복잡하게 되어 있다. 총 75개의 미로가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는데 75개라는 미로의 양도 많지만 미로 탐혐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재미난 그림들이 많다. 미로를 풀면서 보물도 찾고 달 기지도 탐색할 수 있고 휴대폰이 어디 있는지 찾고, 엉켜 있는 충전기도 풀 수 있다. 대저택의 미로 공원도 찾고 캠프파이어 장소도 찾고, 특급 비밀 작전으로 초특급 비밀 임무를 지시받을 수도 있다. 신비의 파라오 미로나 고대 이집트 문자를 찾고, 땅속에 살고 있는 다람쥐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모든 미로가 한번에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출구를 잘 찾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럴 땐 미로의 입구에서 다시 출발하거나 정답을 펼쳐 볼 수도 있다. 책의 맨뒷장에 있는 미로의 정답은 가장 마지막에 확인하고 그 전에 혼자 힘으로 미로를 찾을 수 있게 미로에 있는 노란 박스에 설명글이 있다. 노란 박스의 설명글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미로를 쉽게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에게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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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의 본질 - 재정 적자를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스테파니 켈튼 지음, 이가영 옮김 / 비즈니스맵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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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 달 생활비가 모자라 적자가 되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이렇게 개인도 생활비 적자를 겪을 수 있는데 국가 또한 적자를 겪는다. 이 책 <적자의 본질>은 총 여덟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의 재정 적자에 대해 알 수 있다. 미국의 '금융 위기'는 남일 같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도 오래전 금융 위기를 겪었고 또 언제든 다시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현재 전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각한 경제 불황을 겪고 있다. 2008년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의 붕괴로 시작된 위기는 세계 금융 시장으로 번지고 경제 전체가 무너져 내리면서 수백만 미국인의 직장과 집과 사업체를 앗아갔다. 1년 이상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수백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정부가 재정 적자를 늘렸다면 회복기는 빠르고 활기찼을 것이고 수백만 가정을 지키고 수조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권력자들은 적자를 늘리자고 주장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적자의 본질>은 미국이 적자에 관해 하고 있는 착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연방 정부가 일반 가정처럼 예산을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잘못된 착각이라는 것이다. 연방 정부는 일반 가정이나 민간 기업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두 번째는 재정 적자가 과도한 지출의 증거라는 주장이다. 정부가 세금으로 걷은 돈보다 더 많이 쓸 때마다 장부에 적자가 기록되는 건 사실이고 정부 적자는 곧 경제 내 다른 부문의 흑자이다. 세 번째는 재정 적자가 다음 세대에 짐이 된다는 생각이다. 이는 감정적이고 울임이 강하지만 경제학적 근거는 빈약하다. 재정 적자를 늘린다고 미래 세대가 더 가난해지는 것은 아니며 재정 적자를 줄인다고 미래 세대가 더 부유해지는 것도 아니다. 네 번째는 정부 적자가 민간 투자를 밀어내 장기 성장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돈을 더 쓰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세금을 올리지 않고 큰일을 하고 표를 받을 수 있는지 고심한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따르면 정부가 돈을 모으는 방법은 두 가지로 세금을 걷거나 국민이 저축해둔 돈을 빌리는 것이다. 돈을 쓰려면 돈이 있어야 쓸 수 있는데 과세와 차입이 먼저고 지출은 마지막이다. 이런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TABS라고 부른다.

'현대화폐이론(MMT)'은 포스트 브레턴우즈 통화 시스템의 현실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MMT는 보통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논리로 쓰일 수도 있지만 더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논리로 쓰일 수도 있다. MMT는 재정 정책이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에 더 적합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또 MMT는 경제나 가족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연방 일자리 보장 제도라는 강력한 자동 안정화 장치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연방 정부는 실업자들에게 실업 급여를 주고 있지만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실직 상태로 지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실업 급여가 끊기고 업무 능력이 감퇴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실업자에게 실업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일자리 보장 제도는 수백만 명을 직장이 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고 정부는 모든 구직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공공 서비스직 일자리를 제한 없이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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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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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까지 주식 열풍은 한국 주식에서 국한되지 않고 미국 주식 등 외국 주식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 이런 주식 열풍이나 재테크 열풍은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 방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불평등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부익부빈익빈이 가속화되고 있고 부익부에 편중되어 있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부익부에서 편승하려면 삼성전자를 사라고 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비중을 보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삼성전자로 시가총액은 전체 주식시장의 24%를 차지할 정도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자산관리가 필요 없는 나라이다. 부동산을 사려면 강남에 사면 되고 주식을 사려면 삼성전자를 사면 된다. 대한민국은 삼정전자에 집중되어 있는 기형적인 자본주의 국가이므로 좋든 싫든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부의 진리>에서는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아홉 가지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투자한다고 한다. 자신이 가입한 상품이 무엇인지 이름도 잘 모르고 이익이 나길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과 펀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수익이 난 이유, 손실이 발생한 이유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진정한 부자는 직접투자한다. 직접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직접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부자는 보유주식 수에 집중한다. 간접투자를 하면 펀드운용사가 주식을 사기 때문에 운용사가 무슨 종목을 몇 주 샀는지 펀드 투자자 개인은 알 수 없다. 주식 투자의 본질은 보유주식 수를 늘려가는 것이고, 보유주식 수를 늘려가면서 회사의 성장과 함께하는 것이다. 또 진정한 부자는 주식을 팔지 않는다. 투자를 하면서 언제, 얼마의 수익이 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수시로 변동하는 투자시장의 특징으로 알 수 없다. 투자는 단기보다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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