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 돈, 성공 닥치고 지식부터 쌓자
이리앨 지음 / Storehouse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성공에 관한 공식 같은 것들이 있다. 성공한 멘토를 따라하거나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는 등의 공식과도 같은 법칙이 있다. 이런 법칙을 따른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에서는 성공을 이끄는 3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성공의 길은 제각각 다르지만 성공을 이끄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가끔 급하고 중요한 일을 하지 않거나 뒤로 미루는 경우가 있다. 아마 그 일을 끝낼 자신이 없거나 잘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런 습관을 고쳐야 성공할 수 있다. 일을 우선순위별로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정리되고 바뀔 수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일에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이다. 콘테스트나 대회에 참가하고 연중행사나 휴일에 엮어서 데드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면 페널티를 적용한다. 이렇게 일을 처리하다보면 미루는 습관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일을 미루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1년이나 10년 단위로 계산하면 엄청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루는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을 공략할 명확한 공략법을 설정하고 단기적인 유혹을 없애는 것이다. 멘토를 찾아야 하는 경우 주위에 없다면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자신의 방식으로 전환시킨다. 미국의 수백 억 자산가인 게리 바이너척은 자수성가 모델이다. 러시아에서 8명의 대가족이 이민와 뉴욕의 가난한 동네의 단칸방에서 살았다. 14살 때부터 가족이 운영하는 와인 소매접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TV 쇼에도 출연했다. 미국에서의 삶은 이민자, 사업가로서 시작했지만 어릴 적부터 죽기 살기로 사업에 임하는 집념이나 사업 감각이 몸에 밴 사람이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와인 사업을 와인 라이브러리로 브랜딩하고 수백만 달러 매출을 내는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금융인인 레이 달리오는 인생의 원칙을 가지고 성공했다. 그 인생 원칙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목표나 문제 봉착, 진단, 설계, 실행의 과정을 거쳐 원하는 것을 얻는다. 또 극단적으로 오픈 마인드가 되고 사람들이 어떤 문화에 길들었는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地圖力) - 지도를 읽으면 부와 권력의 미래가 보인다
김이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을 가면 필수품이 '지도'였었다. 지도를 펼쳐보며 어디를 갈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등을 미리 체크하기도 했는데 언젠가부터 이런 지도가 필요가 없게 되었다. 손 안에 들어가는 스마트폰에는 또다른 세상이 있고 그 속에 지도까지 있어 다른 것은 필요없게 되었다. 어쩌면 조만간 종이지도가 완전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목적지만 보여주는 스마트폰 지도보다 목적지로 가는 길과 주변을 보여주는 종이지도가 장점이 더 많다. 수천 년 지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지만 우리는 지도의 의미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에서는 지도가 부와 권력, 미래까지도 보여준다고 한다. 무역과 항해술에 능했고 개척자 정신이 충만했던 그리스 사람들은 늘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지역 정보를 수집해 지도력을 길렀다고 합니다. 그리스인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에서는 다양한 지리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들이 문학책들이라고 알고 있지만 당시 세계에 대한 정보가 담긴 지리 교양서이기도 하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 로마제국은 그리스와 페니키아가 확장해 놓은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했다고 한다. 고대 로마의 도로는 서양 토목기술의 최대 걸작품이고 그 길로 로마와 세계를 연결하고 발달된 문명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했던 것이다. 지도에는 한 시대의 가치관과 철학, 종교와 문화가 다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슬람 문화에서도 지도 제작이 활발했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과 세계지도가 아랍어로 번역되어 탐험가와 지리학자들이 세계를 누볐다.  

 

 

일찍부터 세계지도를 그렸던 나라 중에 고려와 조선이 있었다. 고려는 인삼과 도자기를 수출하는 등 대외 무역에 개방적이었고 전 세계의 교통과 물류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글로벌 무역을 주도하던 원나라로부터 세계지도와 해외 지역 정보를 입수했다. 조선 초기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중국, 일본, 인도, 중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표시된 세계지도를 제작했다. 무역을 위한 지도가 제작되어 무역이 활발해지고 우리의 생활도 많은 변화를 하게 된다. 그런데 지도는 이런 역할뿐 아니라 병의 원인도 찾을 수 있었다. 1854년 영국은 콜레라 환자가 급증해 하루에 500명이상이 사망했다. 당시 콜레라의 원인이 나쁜 공기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런던은 악취가 진동할 정도로 대기 오염이 심각했다. 영국 의사 스노는 지리적 상상력을 발휘해 콜레라 환자 발생 지역을 지도에 표시하고 환자 수를 막대 그래프로 표시해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을 찾아내게 된다. 식수 펌프 주변에 가장 많은 환자가 있었고 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인 것을 밝혀낸다. 지도는 이렇게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이용되고 권력과 부까지도 모두 가질 수 있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서의 중심 충청감영 공주 - 공주에 새겨진 조선 역사 이야기 공주가 좋다 2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엮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감영'은 조선시대 각 도에 관찰사가 업무를 집행하고 거처하는 관청으로 전국에 모두 8곳에 감영이 있었다. 충청도의 감영은 공주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감영은 현대의 '도청'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공주가 감영지가 되었을까? 우선 공주의 역사부터 알아보자. 공주는 백제의 수도로 알려져있다. 백제 동성왕의 뒤를 이어 강국의 주인공이 된 무령왕은 왕위에 오르고 고구려를 침공하여 백제의 국경을 굳건히 지켰다. 무령왕이 죽자 성왕이 그 뒤를 이어 나라 이름을 남부여로 하고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옮긴다. 신라의 배신으로 백제는 성왕을 비롯해 많은 군사를 잃고 참패를 당한다.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백제를 무너뜨린 후 신라는 고구려까지 무너뜨리고 삼국통일을 완성한다. 정식 명칭이 공주가 된 것은 후삼국 통일을 이루고 전국에 걸쳐 기틀을 다질 무렵이었다. 고려가 거란을 물리치고 현종이 개경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주에 들러 머물게 된다. 시까지 남긴다. 이후 조선시대에도 공주는 여전히 호서의 요지로 꼽혔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국가를 새롭게 정비하면서 각 도의 감영을 재배치하였는데 이때 충청감영을 공주로 옮겼다.


호남 교통의 요지로 공주는 명성이 높았는데 육로를 통해 한양과 삼남을 오가고 물자의 교류 중심이었기에 일찍부터 호서의 중심지 역할을 한 것이다. 공주의 전략적 가치를 알아본 이는 유성룡이었다. 공주는 조선을 도우러 온 명나라 군대가 병영을 설치한 곳 중 하나이기도 했다. 공주는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만이 아니라 임진왜란과 같은 대규모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군사요충지로서도 인정받는 곳이다. 조선의 감영은 군주의 명령을 각 지방 백성에게 전달하고 교화를 실행하는 것이 기본 임무였다. 감사 혹은 관찰사는 관할 지역 안의 수령들이 맡은 역할을 제대로 실행하는지 감찰하는 것이 주요 업무였다. 또 농사를 권장하고 인재를 기르기도 했는데 조선은 농업을 경제의 근본으로 삼은 나라였기에 농업을 중히 여겨 풍년을 기원했다. 나라 경제의 근본은 농업이고 조선의 이념과 정치는 성리학에 기초를 둔 나라였다. 그 바탕이 되는 교육제도를 정비하고 가장 기초적인 교육기관인 서당이나 학당이나 향교에 유학을 보급하고 교화했다. 관찰사가 도내 각 고을 수령이 자기 지역 향교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향교의 교수를 감독하여 교생들의 일과를 살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사의 보물창고 백제왕도 공주 - 웅진백제 발굴 이야기 공주가 좋다 1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엮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주 석장리'는 지금의 충남 공주 석장리동에 있는 구석시 시대의 유적지이다. 공주라는 도시는 역사문화의 도시로 삼국시대의 백제 웅진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국 고고학에서 한획을 긋는 발굴이 두 건이 있는데 석장리와 무령왕릉 발굴이 그것이라 한다. 먼저 석장리 구석기 유적 발굴은 한반도에 구석기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식민사학의 영향으로 한반도에는 구석기 문화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1964년 늦은 봄 역사책에 나오는 뗀석기가 한반도에서도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뗀석기는 구석기시대의 도구로 금강변의 한 언덕에서 4점의 뗀석기와 10여 점의 석기 조각을 발견한 것이다. 이 석장리 유적 발굴은 당시까지 학계에 팽배해 있던 가설 '식민사관'을 단박에 타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수촌리 유적 발굴에서는 지역공동체 내에서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지위를 인정받은 지방 세력가들의 신분을 상징하는 물품을 학계에서는 위세품이라 하는데 이런 위세품들은 금동관과 금동신발 외에도 많이 발견되었다. 정교한 금귀걸이나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장식품들 등도 출토했고 백제시대의 토기들도 다양하게 발굴했다.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고분은 고고학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무덤의 축조 양식과 사용된 재료는 당시 기술의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무덤 속의 껴묻거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누렸던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사회적 배경, 그 나라의 문화, 더 나아가 외국과 교류 관계까지도 유추할 수 있다. 송산리 고분군은 일본인 교사가 공주에 거주하며 개인적으로 백제의 유구와 유물을 다양하게 조사, 연구했다.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송산리 6호분에 들어갔고 자신이 첫 발견자라고 자신의 책에도 기술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임의로 들어가서 조사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약 40년 후 완벽하게 보존된 무령왕릉이 우리 손으로 발견되었다. 무령왕릉의 발굴은 백제 역사의 진면모와 만나는 우리 고고학과 역사학이 가장 빛나는 성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971년 송산리 고분군의 6호분 뒤쪽에 배수로 공사를 하다 발견된 것이 무령왕릉이다. 아무런 훼손의 흔적이 없는 무덤이 나타났다. 당시만 해도 체계적인 발굴조사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아 졸속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무령왕릉은 발굴 그 자체로 한국의 고고학계에 큰 의미를 남긴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시의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군의 관불리 유적과 부소산성 등 총 8개로 구성된 연속 유산으로 유네스코세계역사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한 사람은 이렇게 삽니다 - 긍정 멘토 김나미 교수의 19가지 멘탈 피트니스 훈련
김나미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나도 남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지, 남들도 나처럼 살고 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모두에게 공개된 정보인 SNS를 찾아보게 된다. SNS 세상에서는 모두가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때로는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은 남들처럼 살지 못하는 것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된다. SNS 속 행복은 보여주기 위한 행복이다. '찐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항상 긍정적이고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 남들의 행복보다 자신의 행복에 더 신경을 쓸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이렇게 삽니다>에서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인생 바꾸기 멘탈 피트니스 훈련을 소개한다.


마음이 바뀌면 몸도 바뀔 수 있다. 사고방식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고유한 생각이나 감정, 행동양식인데 사람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사고방식을 발달시킨다.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이 사고방식이 다시 작동되는 것이다. 우리는 환경이 바뀌어야 삶이 변화한다고 생각하지만 사고방식의 과학은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생각의 변화가 먼저이고 생각이 바뀌면 삶이 변한다. 삶의 마이너스에 집중했더너 우리의 눈을 삶의 플러스들을 찾아보게 해야 한다.  


긍정적인 나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훈련법이 있다. 낙관성 올기기 훈련이나 감사 표현하기 훈련, 감정 발견하기 훈련, 나다움 찾기 훈련, 즐거움 더하기 훈련, 마음의 면역력 키우기 훈련 등이 있다. 낙관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부정적 사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는 현실을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사고의 패턴이 있는데 이 함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 부정적 사고를 극복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다. 감사가 가진 놀라운 힘이 있다. 감사 표현하기 훈련을 통해 긍정의 힘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살면서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전달하는 것이다. 매일 감사 일기 쓰기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강점 발견하기 훈련에서는 강점을 찾아주는 객관적인 도구를 제시한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멈추고 나의 강점에 집중하고 좋아하는 일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나다움을 찾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나를 돌아보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접하며 생각과 경험의 폭을 넓힌다. 안전한 삶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렇게 만난 나라는 새로운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누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